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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하락" vs "생계 유지" 러블리즈 서지수, 인터넷 방송 BJ 데뷔놓고 논란 [TEN피플]

    "이미지 하락" vs "생계 유지" 러블리즈 서지수, 인터넷 방송 BJ 데뷔놓고 논란 [TEN피플]

    러블리즈 서지수가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한 가운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몸담고 있던 그룹 팬덤의 이해, 그룹 이미지 하락 등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다. 반대로 생계를 위한 활동일 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서지수는 지난 26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 개인 채널 '떠찌수'를 개설하고 첫 방송으로 BJ 데뷔를 했다.그는 "우라는 새로운 길로 가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았다. 트렌드가 빨리 돌아가기도 하고, 그중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 중에 뭘 하면 좋을까 고민했다"이라고 전했다.이어 "러블리즈가 잘될 때도 있었고, 솔직히 말하면 안될 때도 있었다. 나는 그 둘을 모두 겪어본 입장에서, 또 힘든 일도 겪어본 입장에서 내가 행복하게 방송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방송을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언급했다.러블리즈 활동에 대한 의지도 여전했다. 서지수는 "(완전체 콘서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콘서트를 하고 싶어서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 될 확률은 5% 정도지만, 그래도 모른다"라며 "대표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해주실 것 같은데, 멤버들이 스케줄도 많고 회사가 있기 때문에 안 될 수도 있다. 최대한 해보자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연예인의 BJ 전향은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크다.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 사이트인 풍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별풍선 순위 1위를 차지한 BJ 커맨더지코는 한 달간 3085만7532개의 별풍선을 받으며 약 3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특히 지난해 6월 한 달간 얻은

  • 이영지, '쇼미11' 우승자 후보 답네…저격에도 여유 "인터넷 세상아 싸움 멈춰" [TEN피플]

    이영지, '쇼미11' 우승자 후보 답네…저격에도 여유 "인터넷 세상아 싸움 멈춰" [TEN피플]

    래퍼 이영지가 자신을 둘러싼 논쟁에 대해 여유 있는 모습으로 맞대응했다. 예능인의 이미지가 더 강했던 그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 중이다. 이에 이영지의 힙합 '커리어'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간 것.최근 음악 평론가 강일권은 자신의 SNS에 이영지의 '쇼미더머니' 출연을 '씁쓸하다'고 표현했다. 그는 "이영지가 '고등래퍼3'에 나와 주목받은 게 2019년이니 그로부터 벌써 3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그가 발표한 거라곤 싱글 몇 장과 본인이 참여한 예능 혹은 경연대회용 음악뿐이다. 정규는커녕 EP 단위의 앨범조차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음악에 대해 공허함과 아티스트로서의 인정욕구를 채우기 위해 선택한 방편이 탁월한 앨범을 만드는 것이 아닌 '쇼미더머니' 출연이란 사실에 뒷맛이 씁쓸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해당 글은 빠르게 퍼져나가 논란으로 이어졌다. 강 평론가의 글에 공감하는 누리꾼들과 '꼰대 같은 시선'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비판글이 화제가 되자 강 평론가는 재차 글을 올렸다. 그는 "좋은 앨범을 내서 증명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아직 한장도 없는' 앨범으로 커리어를 쌓았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이에 이영지는 인스타그램에 "음원 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그는 "인터넷 세상아, 싸움을 멈춰라"라는 글과 랩 연습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시끄러운 상황과 달리 여유 있게 대처하는 모습.이영지가 '고등래퍼3' 우승 이후 예능 이미지가 더

  • ‘매력 부자’ 방탄소년단 진, 인터넷이 난리난 귀요미 사진 6선

    ‘매력 부자’ 방탄소년단 진, 인터넷이 난리난 귀요미 사진 6선

    방탄소년단(BTS) 진의 무지개 같은 매력을 집중 조명했다. 해외매체 DNA는 '인터넷이 난리난 방탄소년단 진의 귀여운 사진 6선'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방탄소년단 진의 귀엽고 청순한 얼굴을 보면 누구나 빠져들 수 밖에 없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가수 중 한명이다"며 진의 거스를 수 없는 매력을 높게 평가했다. 매체는 진이 가진 수많은 매력 포인트 중에서도 '귀여움'을 집중 조명, 인스타그램 사진 중 6개를 선정했다.매체는 흰 셔츠와 블랙 넥 라인이 잡힌 화이트 베스트를 착장한 진의 사진을 첫번째 사진으로 선정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후 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정석적인 프레피룩을 소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매체가 선택한 두 번째 사진은 콘서트가 끝난 후 BT21의 캐릭터 'RJ' 인형을 리폼한 모자를 쓰고 찍은 것으로, 매체는 "저 모자를 쓴 진이 너무 귀엽지 않은가? 청순한 저 얼굴 매력에 누구든지 매료될 수밖에 없다"며 진의 사랑스러움에 찬사를 던졌다. 매체는 뒤이어 '오징어게임'의 '영희' 캐릭터로 변신하기 위해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의 사진을 게재하며 "잘생긴 진은 오징어게임의 영희로 변신했을 땐 아름다워보였다"고 전했다. 이 사진은 진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할 때 첫 번째로 올린 사진이기도 하다. 평소 진은 '팬사랑꾼'으로 불리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팬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