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미나, 모친상 후 심경 고백…"母 건강 못 살펴, 황망해" [TEN이슈]

    미나, 모친상 후 심경 고백…"母 건강 못 살펴, 황망해" [TEN이슈]

    가수 미나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황망한 마음을 고백했다.미나는 30일 자신의 SNS에 "우선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많이 슬퍼해 주시고 명복 빌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저는 아직 일상생활 복귀가 힘들어서 유튜브로 죽음, 죽을 때 고통, 사후세계, 엄마가 왜 돌아가셨나. 심정지 전조 증상, 건강 이런 거 보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엄마가 병원에서 검사 다 해도 정상이라 하셔서 너무 과로를 하시고 너무 고영양식만 드시러 다니셔서 그렇다 생각했다”라며 “작년부터 엄마한테 근육 운동 하자고 집에서 주 3일 저와 같이 지내자고 했다. 근데 아버님과 여기저기 다니시는 게 좋으신지, 바쁘셔서 자주 안 오셨고 이번 달부터 PT 끊어드리려 하고 있었다"고 알렸다.또한 "고혈압 고지혈증약 드신 지 10년 넘는데 그게 부작용이 많다는 걸 한달 전에 처음으로 알게 돼서 운동과 식단으로 약을 줄이게 하려고 했다. 우리 집에 자주 와 계시게 하려고 집도 더 넓은 데로 이사 준비중이었다"라며 "엄마는 병명이 없어서 입원도 안 되고, 입원해도 삼시세끼 먹여주고 링거 밖에 처방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실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다.미나는 "돌아가신 후 알고 보니 1월 건강검진 때 수면 대장내시경 이후 기력이 떨어지셨다. 그때 심전도검사를 안 하셨더라. 나중에 얘기 들어 보니 70대 이후 수면마취가 위험하다고 한다”라며 “다른 병원에서는 심전도 검사 한 줄 알고 다른 곳만 검사를 했나 보다. 엄마가 며칠 전에도 나가서 식사하셔서 이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 줄 몰랐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심정지

  •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슈화, 백화점·야시장 목격담에 "민폐" 여론 확산 [TEN이슈]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슈화, 백화점·야시장 목격담에 "민폐" 여론 확산 [TEN이슈]

    (여자)아이들 슈화가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목격담이 퍼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13일 가요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 매체에서 다룬 슈화의 목격담이 주목받고 있다. 보도에는 슈화가 대만의 한 백화점에서 포착됐다며 "너무 예쁘다"라는 목격담까지 더해졌다.보도 이후 야시장, 비행기, 놀이공원, 승마장 등에서 슈화를 봤다는 목격담이 쏟아졌다. 이에 누리꾼들의 설전으로 번졌다.  슈화는 앞서 컨디션 난조 등 건강 악화로 지난달 (여자)아이들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슈화의 컨디션 난조로 어지러움 증상이 지속됐다"라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슈화에 대해 "여기저기 돌아다닐 시간에 푹 쉬고 복귀할 수 있지 않나" "다른 멤버들에게 민폐" 등 비판 여론이 퍼졌다.반면, "아프다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것은 아냐" "컨디션 회복하고 외출할 수 있지" "일상 생활을 트집 잡냐" 등 슈화를 이해하는 입장도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봄, '건강 이상설' 딛고 컴백…1년 8개월 만

    박봄, '건강 이상설' 딛고 컴백…1년 8개월 만

    가수 박봄이 1년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봄은 오는 22일 신곡 ‘아이(I)’ 발매를 확정 짓고, 지난 8일 오피셜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텅 빈 방 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 여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채색 같은 무심한 표정이 창 안으로 어렴풋이 들어오는 빛과 어우러지며 쓸쓸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특히 영상 말미, 음원 일부인 박봄의 목소리가 임팩트 있게 담겨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긴 기다림을 지나 맞는 컴백인 만큼 박봄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이 담길 신곡 ‘아이(I)’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신곡 ‘아이(I)’는 전작 ‘꽃’ 이후 1년 8개월 만의 신곡으로,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가 함께 어우러진 팝발라드 장르다. 박봄 본인의 모습을 투영해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빗댄 곡이다. 한편 박봄의 신곡 ‘아이(I)’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베리베리 호영→세븐틴 민규, 연이은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의 이유 [TEN스타필드]

    베리베리 호영→세븐틴 민규, 연이은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의 이유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이돌의 활동 중단 소식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체적 문제도 원인이겠지만, 정신적 고통이 활동 중단의 원인이 됐다. 결국 아이돌의 '강행군 스케줄'에서 비롯된 것. 팬들 역시 이들을 향한 걱정과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보다 확실한 케어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30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호영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호영이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호영이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복귀 시점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컴백한 세븐틴 민규 또한 팬들과의 만남을 미뤄야 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민규가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라며 "불가피하게 민규는 이번 주 예정된 음악방송, 팬 사인회 등 스케줄 참여가 어렵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8월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에스쿱스와 허리 통증을 겪는 민규가 제외, 현재 11인조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신인 아이돌 엔싸인 도하, 빌리 문수아, 시윤 등이 팀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들 역시 건강 문제가 원인이었다. 아이돌의 '활동 중단'은 단순 체력 문제만이 이유는 아니다. 심리적인 불안 증세가 때로는 활동 중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난 4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문빈. 그가 알려

  • 문지인, 지적장애 동생 찾았다…실종 4시간만 "건강한 상태" [TEN이슈]

    문지인, 지적장애 동생 찾았다…실종 4시간만 "건강한 상태" [TEN이슈]

    배우 문지인이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을 실종된지 4시간 만에 찾았다. 문지인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동생을 방금 건강히 찾았습니다. 일단 걱정하실까 봐 소식부터 올려요. 자세한 사정은 다시 올려드릴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문지인은 지난 5일 "저녁 7시경에 서울 관악역에 다시 버스를 타고 내렸다 합니다. 근처 계신 분들 보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저는 정신지체 1급 동생이 있습니다. 지능이 3~4세도 안되는 그냥 아가입니다..근데 오늘 낮 2시경에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지금껏 못 찾고 있다”며 “보신 분들 꼭 좀 제보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많은 이들의 제보와 응원이 쏟아졌고, 문지인은 다행히 동생을 찾을 수 있었다. 동료 배우인 설인아는 다행이에요 정말”이라고 남겼고, 함께 ‘골때녀’에 출연했던 최윤영 역시 "다행이야 진짜 걱정했어"라고 했다. 문지인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건강 악화→공연 중단' 블랙핑크 제니, 팬들에게 전한 사과

    '건강 악화→공연 중단' 블랙핑크 제니, 팬들에게 전한 사과

    블랙핑크 제니가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제니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영문글로 표현햇다. 먼저 제니는 멜버른에 있는 팬들에게 "일요일 공연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나는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여러분의 이해와 응원이 나에게는 세상을 의미한다"며 "멜버른 콘서트에 와준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했다. 제니는 지난 1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 공연 도중 '컨디션 난조' 문제로 공연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니→온유, 계속되는 아이돌 '건강 적신호'…무리한 스케줄의 결과물[TEN피플]

    제니→온유, 계속되는 아이돌 '건강 적신호'…무리한 스케줄의 결과물[TEN피플]

    아이돌들의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정신적, 심리적 문제 등의 이유다. 여기에 이들의 무리한 스케줄 역시 한 몫 더했다. 이 같은 논란이 반복되면서 국회에서 계류중인 '아이돌 노동시간 제한' 규제에 오히려 힘을 싣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따른다.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11일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 공연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응원해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 그룹이다. 지난해 9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미 북미 7개 도시 14회차 공연 스케줄을 소화했다. 오는 7월 15일에는 파리 공연에 이어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또 8월엔 12일 뉴저지, 16일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투어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제니는 최근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을 통해 최근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빠듯한 시간에 상당한 스케줄을 소화했기에 팬들은 걱정과 우려를 쏟아냈다. 제니와 같이 건강 악화를 호소, 결국 활동 중단을 선택한 아이돌도 있다. 샤이니 온유는 컴백 직후 야윈 모습을 보여, 큰 걱정을 야기했다.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받게 되었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 그리고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 블랙핑크 제니, '건강 적신호' 켜졌다…콘서트 '중단 사태' 발생[TEN이슈]

    블랙핑크 제니, '건강 적신호' 켜졌다…콘서트 '중단 사태' 발생[TEN이슈]

    블랙핑크 제니가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 공연을 중단했다. 지난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오늘 진행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멜버른) 공연 도중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이어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며 "제니는 팬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함께 빨리 회복하겠다는 뜻을 대신 전해왔다"고 전했다. 더불어 "블랙핑크를 응원해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제니가 조속히 컨디션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7개 도시 14회차 공연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여기에 유럽 공연, 패션쇼 참석, 화보 촬영, 특히 제니는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을 통해 최근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살인적인 스케줄에 걱정과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15일 파리 공연에 이어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또 8월엔 12일 뉴저지, 16일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투어도 예정되어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에스파 지젤, 또 전해진 '건강 악화' 소식

    [공식] 에스파 지젤, 또 전해진 '건강 악화' 소식

    지젤이 소속 그룹 에스파의 미국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7일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와 관련한 공지를 게재했다. SM에 따르면 지젤은 건강 문제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르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지젤을 제외한 멤버 카리나·윈터·닝닝은 이날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앞서 지젤은 건강 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했다. 또한 '마이 월드'는 발매 2주 만에 201만 1388만의 판매고를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봄, '건강 이상설' 재점화…확 달라진 비주얼에 '눈길'

    박봄, '건강 이상설' 재점화…확 달라진 비주얼에 '눈길'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희미한 미소와 함께 웃음 소리를 내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만, 달라진 얼굴에 건강 이상설이 재차 나왔다. 앞서 박봄에 대해 갑상선 등의 이유로 건강이 악화된 것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박봄 측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박봄은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나티, 활동 중단 선언…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에 '격리 판정'

    빅나티, 활동 중단 선언…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에 '격리 판정'

    가수 빅나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지난 15일 "빅나티가 고열 증상 및 건강 악화로 현재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나티는 최근 A형 간염으로, 격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빅나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합니다 오늘 새벽에 바로 병원에 다녀왔는데 격리 판정을 받아서 급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에 혹시 또 가게 된다면 그 어느 공연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빅나티는 15일 계명대학교, 16일 강릉 원주대학교, 17일 남서울 대학교와 협성대학교 축제 등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빅나티의 빈자리는 식케이와 김하온, 우원재 등이 채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건강 악화' 제이미 폭스, 고비 넘겼다 [TEN할리우드]

    '건강 악화' 제이미 폭스, 고비 넘겼다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위독한 상황을 넘겼다. 지난 6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건강 악화로 걱정을 샀던 폭스는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의 지인은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이미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생명을 위협 받는 상황은 아니다. 의사들은 더 많은 검사들을 통해 퇴원 전 그에게 괜찮을 것이란 확신을 주고자 한다. 스트레스를 낮추라는 조언도 했다"고 알렸다. 폭스는 지난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백 인 액션'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폭스의 딸 코린은 "다행히도 빠른 조치와 세심한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 중이다.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폭스의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폭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사랑에 감사드린다. 축복 받은 느낌이 든다"며 인사를 남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돌 건강 적색주의보'…조이·레이·천러, 연이은 활동 중단의 이유[TEN피플]

    '아이돌 건강 적색주의보'…조이·레이·천러, 연이은 활동 중단의 이유[TEN피플]

    아이돌의 활동 중단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신체 건강의 문제도 있겠지만, 정신적 고통 역시 활동 중단의 이유다. 아이돌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해 경고를 날린 것. 업계 플레이어에 대한 확실한 케어가 필요하다. 그룹 NCT 천러가 마닐라와 싱가포르 콘서트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천러가 감기 몸살 증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부득이하게 오는 4월 29일, 30일 마닐라와 5월 1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되어 있던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NCT DREAM TOUR "THE DREAM SHOW2 : In A DREAM")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팬들은 천러를 만나지 못한다는 안타까움에 앞서 걱정했다. 오랜 시간 투어를 다녀야 하는 콘서트 특성상, 아이돌의 건강 문제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 지난 26일에는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역시 '컨디션 난조'가 문제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과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조이가 소속된 레드벨벳은 최근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시작했다. 지난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OP돔에서 콘서트 시작을 알렸다. 이후 지난 21일에는 싱가포르 더 스타 시어터(The Star Theatre)에서 글로벌 투어를 마쳤다. 이외에도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10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앞두고 있었

  • [종합] 전현무, 지방간 의심 진단…걱정 일으킨 심각한 건강 상태('나 혼자 산다')

    [종합] 전현무, 지방간 의심 진단…걱정 일으킨 심각한 건강 상태('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지방간 의심 진단을 받았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이날 팜유 라인(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건강 검진을 위해 검진표를 작성했다. 검진표 작성 일주일 후 이들은 병원에서 재회했다.대장 내시경 키트를 복용하고 16시간 금식을 유지한 세 사람. 검사에 앞서 이들은 검사 후 먹을 음식에 열띤 논의를 했다. 화목한 분위기 속 접수를 위해 접수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식권은 죽으로 주는 거냐. 다른 음식 먹으면 안 되냐. 지금 물은 마시면 안 되냐"라며 다소 엉뚱한 질문을 하며, 폭소를 유발했다.채혈로 검사를 시작한 팜유 라인. 지방간 유무 검사를 위해 초음파실로 향했다. 팜유 라인 리더 전현무는 지방간 의심 진단을 받게 됐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본 키는 "형은 술도 안 마시는데"라며 걱정했다. 반면 박나래와 이장우는 조그마한 혹만 발견됐고, 지방간 의심 진단은 받지 않았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닝닝 "한쪽 눈 거의 실명"…심각한 건강 상태 '빨간불'

    에스파 닝닝 "한쪽 눈 거의 실명"…심각한 건강 상태 '빨간불'

    에스파 닝닝의 심각한 눈 건강 상태가 알려졌다.닝닝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차이나' 인터뷰를 참여했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닝닝은 평소 갖고 다니는 아이템을 보여줬다.닝닝은 가방 속에서 안약을 꺼내 들었다. 이어 "이건 비밀인데 어렸을 때 수술을 한 번 한 적이 있어서 이쪽(오른쪽) 눈은 거의 안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래서 눈이 너무 건조하지 않게 안약을 들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앞서 중국 매체 산시완보 등에 따르면 닝닝은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수돗물이나 수영장 물에 서식하는 원생동물의 한 종류인 가시아메바가 각막에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리면 각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떨어진다. 심각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