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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그래 풍상씨' 유세례, 전혜빈에 머리채 잡혀 변기물 세례...몸 사리지 않는 '열연'

    '왜그래 풍상씨' 유세례, 전혜빈에 머리채 잡혀 변기물 세례...몸 사리지 않는 '열연'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장면 캡쳐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유세례가 전혜빈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변기 물에 얼굴을 처박히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화상(이시영 분)이 언니 정상(전혜빈 분)이 일하는 병원에 나타났다. 주변 시선을 의식해 나가서 얘기하자는 전혜빈에게 이시영은 “전화 쌩까길래 약올라서 쫓아왔다...

  •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형사들 급습에 당황...인생 최대 위기 봉착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형사들 급습에 당황...인생 최대 위기 봉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유준상이 컵라면을 먹다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왜그래 풍상씨' 제작진은 13일 풍상(유준상)의 집에 형사들이 급습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상이 컵라면을 먹다 두 눈을 크게 뜨며 놀라고 있다. 예상치 못한 형사들의 등장에 그대로 얼어버린 상황으로, 풍상의 집에 형사들...

  • '황후의 품격' 오아린, 장나라 품에 안겨 눈물 펑펑...'애틋한 모녀 포옹'

    '황후의 품격' 오아린, 장나라 품에 안겨 눈물 펑펑...'애틋한 모녀 포옹'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 ‘황후의 품격’ / 사진제공=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오아린이 장나라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린다. 지난 7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 43, 44회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황태제 이윤(오승윤) 사건의 범인으로 유모 서강희(윤소이)를 의심하자 아리공주(오아린)가 거짓 변호를 해줬다. 오써니가 아픈 척하며 누워있던 서강희 목에서 손톱에 긁힌 상처를 발견하...

  •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로 '완벽 변신'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로 '완벽 변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 사진제공=KBS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의사 역에 처음 도전한 남궁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12일 주인공 나이제 역을 맡은 남궁민의 촬영 현장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하얀 가운을 입고 의사로 변신했다.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

  • '봄이 오나 봄' 미람, 얄미움도 웃음으로 승화시킨 '신스틸러'

    '봄이 오나 봄' 미람, 얄미움도 웃음으로 승화시킨 '신스틸러'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수목 드라마 ‘봄이 오다 봄’의 미람.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 중인 미람의 생생한 촬영 현장 사진이 8일 공개됐다. '봄이 오나 봄'에서 앵커 천수현 역을 맡고 있는 미람은 경쟁 상대인 김보미(이유리)와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람은 역할에 완벽하게 빠져들어 질투심 가득한 표정과 야망 가득한 눈빛...

  • [TEN 초점] 잘나가는 '흑기사', 정체가 뭐니

    [TEN 초점] 잘나가는 '흑기사', 정체가 뭐니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흑기사’ 포스터 / 사진제공=n.CH Ent 절절한 로맨스에 유쾌한 코미디, 충격을 선사하는 미스터리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오피스 얘기까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다양한 반찬들이 한 식탁에 펼쳐진 격이다. 아이러니하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8일 8회가 13.2%를 기록했다....

  • "벌써 설레"...'흑기사' 김래원X신세경, 케미 폭발

    "벌써 설레"...'흑기사' 김래원X신세경, 케미 폭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흑기사’ 비하인드 / 사진제공=n.CH 엔터테인먼트 KBS2 새 수목극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핫팩을 손에 꼭 쥔 채 추위 속에서도 촬영을 이어 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침대 위에서 잠든 모습으로 꾸미지 않아...

  • '매드독', 수목극 1위 수성...자체최고시청률 '또 경신'

    '매드독', 수목극 1위 수성...자체최고시청률 '또 경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매드독’ 포스터 /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KBS2 ‘매드독’이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매드독’은 8.3%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회차가 기록한 7.4%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첫 회 방송으로 ‘매드독’...

  • 단연컨대 KBS 드라마 전성시대

    단연컨대 KBS 드라마 전성시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마녀의 법정'(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매드독’ ‘황금빛 내 인생’ ‘고백부부’ 포스터 “일주일 내내 KBS 드라마만 보게 될 줄이야.” 시청자들의 이런 반응은 과장이 아니다. KBS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들이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높아서 화제다. 성적이 영 좋지 않았던 후속작들을 뒤로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뜻깊다. 월화드라마 '...

  • 이시언, 홍진주에 고백..."너의 마음을 체포한다"

    이시언, 홍진주에 고백..."너의 마음을 체포한다"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속 이시언이 박진주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진호방(이시언)과 홍진주(박진주)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호방은 그윽한 눈빛으로 “내가 지금부터 너의 마음을 체포한다”며 홍진주의 팔에 수갑을 채...

  • '병원선' 측 "멤버 전원 탑승,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된다”

    '병원선' 측 "멤버 전원 탑승,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된다”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제공=MBC 지난 30일 베일을 벗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제작진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병원선’에서는 마지막으로 병원선에 탑승한 송은재(하지원)의 적응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또 그가 병원선에 합류한 실마리가 공개된다. ‘병원선’ 제작진은 “송은재가 병원...

  • '맨홀', 시청률 하락...KBS 수목극 중 최저 '불명예'

    '맨홀', 시청률 하락...KBS 수목극 중 최저 '불명예'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맨홀’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맨홀’ 3회는 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회가 기록한 2.8%보다도 낮은 수치다. ‘맨홀’은 방송 전 신선한 전개의 타임슬립과 ...

  • [김과장 신드롬②] TQ그룹 경리부에 입사하고 싶다

    [김과장 신드롬②] TQ그룹 경리부에 입사하고 싶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김과장’ 경리부 단체 사진 /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회사 내의 구박대기로 전락해 지하 사무실을 쓰는 것도 모자라 사사건건 회계부의 무시를 받는다. 그래도 TQ그룹 경리부에 입사하고 싶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극은 '삥땅 전문가' 김성룡(남궁민)이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 경리부 과장으로 입사하지만...

  • [TEN 초점] 남궁민의 온도차

    [TEN 초점] 남궁민의 온도차

    [텐아시아=현지민 기자]KBS ‘김과장’ / 사진=방송 화면 캡처뜨거울 땐 한없이 뜨겁고 차가울 땐 한없이 차갑다. 배우 남궁민이 온 몸으로 만들어내는 캐릭터의 온도차가 안방극장을 웃겼다가 또 울린다.남궁민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TQ그룹 경리과의 과장 김성룡을 연기한다. 남의 돈을 삥땅치며 덴마크로의 이민을 꿈꾸던 그가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게 되고, 그 안에서 얼떨결에 의인이 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김성룡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다가 우연히 사고를 당할 뻔한 사람을 구했고, 어릴 적 꿈이라며 노조위원장 조끼를 입었다가 노조를 위해 정의로운 일도 하게 됐다. 예상할 수 없는 전개는 웃음을 유발했다.마냥 웃긴 건 아니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7회 방송분에서 김성룡은 회계범죄자로 전락해 대기실에서 대기를 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직원들이 지나다니는 복도에 작은 책상 하나가 놓여있는 황당한 대기실이었다. 창피함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회사를 나가게 하려는 수였다. 김성룡은 “쪽팔린다”고 고백을 하면서도 제 할 일을 하며 잘 버텼다.문제는 함께 대기실에 있던 22년 차 타 부서 부장. 그는 일생을 바친 회사에서 내쳐졌다는 자괴감에 자살을 결심했고, 김성룡은 이를 알게 됐다. 김성룡은 옥상에서 투신하려는 남자를 향해 “남의 돈을 삥땅치고도 사는 사람이 있다. 왜 당신이 죽어야 하냐”며 소리쳤다. 자신의 속내까지 고백하며 그에게 손을 뻗었다. 눈물을 담은 눈빛부터 시종일관 조심스러운 태도까지, 우리가 몰랐던 색다른 김성룡이 탄생한 순간이었다.김성룡을 연기하는 남궁민은 심하게 입체적인

  • '푸른 바다의 전설', 수목극 시청률 독보적 1위

    '푸른 바다의 전설', 수목극 시청률 독보적 1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사진=방송화면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는 전국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나타낸 18.9%보다 1.5%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