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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프티 사태' 어트랙트, 더기버스 안성일에 10억원 손해배상 소송 [TEN이슈]

    '피프티 사태' 어트랙트, 더기버스 안성일에 10억원 손해배상 소송 [TEN이슈]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지난 9월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더기버스, 안성일과 백진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어트랙트가 청구한 소장에 따르면 더기버스의 안성일과 백진실은 어트랙트와 체결한 업무용역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고의 업무를 방해하고, 원고를 기망하거나 원고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적인 행위들을 함으로써 원고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 특히 안성일은 더기버스의 대표이사로서 어트랙트와 PM(Project Management) 업무용역계약(2021. 6. 1.부터 2026. 5. 31.까지 5년)을 체결하였을 당시 어트랙트가 제작하고자 했던 신인 여자 아이돌(걸그룹) 개발 및 데뷔 프로젝트의 메인프로듀서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며, 백진실은 더기버스의 사내이사로서 역시 PM 업무용역계약에 따라 도급 받은 프로젝트의 관리 및 제반 업무를 수행해왔던 것. 어트랙트 관계자는 “더기버스 안성일, 백진실에 의한 업무상 배임, 횡령에 따른 손해액 및 광고 섭외와 협찬 거절 등 주요 영업 기회의 상실 등, 그리고 그들의 위 채무불이행과 불법행위사실로 인하여 자사와 아티스트 간에 직접적인 분쟁이 발생해 정상적인 연예활동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손해배상청구금액은 일단 일부 금액을 청구한 것이며 추후 재판 과정에서 손해배상 청구금액을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트랙트는 내년 상반기 데뷔예정으로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홍준 대표, 멤버들 생각 몰랐을 것"…피프티 피프티 사태 향한 업계의 시선[TEN스타필드]

    "전홍준 대표, 멤버들 생각 몰랐을 것"…피프티 피프티 사태 향한 업계의 시선[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분쟁 2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소속사 대표 전홍준에 대한 불신이 담긴 내용이 골자다. 멤버들은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한 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오해와 비난 속에서 참담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는 반드시 밝혀내야 하는 진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것이 투명하게 밝혀지면 팬 여러분들께서도 저희를 이해하고 더 크게 응원해 주시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보도되고 있는 언론 기사, SNS에는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 많다. 그런데도 저희는 그간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언급을 자제해왔다. 이것은 그간 보도된 언론 기사를 인정하거나 받아들였기 때문은 아니"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진실에 입각한 증거와 자료를 수집해 계속 제출함으로써 잘못된 의혹과 오해가 명확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잘못된 의혹과 오해에 따른 과도한 비난은 거둬 주시고, 객관적인 사정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큐피드'라는 싱글 앨범으로 미국에서 소위 '초대박'을 쳤다. 앨범 발매 4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깜짝 진입했다. '큐피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해당 차트에서 최고 17위까지 기록하고, 21주 넘도록 상위권에 머무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두고 K팝 저널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걸그룹 노래가 데뷔부터 빌보드 차트

  • 구혜선 "1억 미지급 출연료 달라"…前 소속사 상대 소송 패소[TEN이슈]

    구혜선 "1억 미지급 출연료 달라"…前 소속사 상대 소송 패소[TEN이슈]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출연료 미지급 소송에서 패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1억700만원의 출연료 미지급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이날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구혜선은 2020년 4월 20일 HB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HB에 지급했다”고 하며 “이후 위 중재판정의 효력을 다투는 추가판정을 신청하였으나 2020년 7월 1일 기각되었고, 위 중재판정은 2021년 4월 16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인 확정됐다”고 전했다. 또 "구혜선은 이와 별개로 2020년 2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하여 HB엔터테인먼트에 유튜브 영상물로 인한 수익을 지급하라며 금전을 청구하고 HB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공표된 영상물의 저작권을 주장했으나 2023년 4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원로(구혜선)의 근거 없는 주장을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했다"라고 알렸다. 양측의 분쟁은 2019년 구혜선의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에서 시작됐다. 구혜선은 당시 HB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미지급 된 출연료를 달라고 소송을 진행했다. 이하 H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구혜선 씨와의 소송 결과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1) 구혜선은 2020년 4월 20일 HB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HB에 지급했습니다. 2) 이후 구혜선은 위 중재판정의 효력을 다투는 추가판정을 신청하였

  • 백윤식, '사생활 폭로'한 전 연인…'에세이 출판금지' 소송 오늘(3일) 선고[TEN이슈]

    백윤식, '사생활 폭로'한 전 연인…'에세이 출판금지' 소송 오늘(3일) 선고[TEN이슈]

    배우 백윤식이 전 연인을 상대로 제기한 '사생활 에세이' 출판금지 소송 1심 결과가 3일 나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이날 오전 9시 50분 백윤식이 전 연인 A씨를 상대로 낸 출판 및 판매금지 소송 판결을 선고한다. 백윤식은 2013년 방송사 기자 출신 A 씨와 3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 다만 같은 해 A 씨와 결별을 알린 백윤식. 이후 A 씨는 언론을 통해 백윤식의 사생활 폭로를 이어갔다. A 씨는 '백윤식에게 교제한 다른 여인이 있다' '백윤식의 아들로부터 폭행당했다' 등의 주장을 했으며, 실제로 백윤식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도 했다. 해당 소송은 A 씨의 사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2022년 A씨가 백윤식과의 열애·이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자서전 '알코올 생존자'를 출간했다. 이에 백윤식의 사생활 폭로 문제는 또 한 번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에 백윤식은 A 씨를 상대로 출판 금지 소송 및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지난해 4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힐 우려가 있다"며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1심 선고가 있기 전까지 책 일부 내용을 삭제하지 않고는 출판·배포해서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백윤식과 A 씨의 갈등은 봉합되지 않았다. 전 재판부는 양측의 합의를 유도했으나, 본안 소송 1심 판결을 받게 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이혜영·이상민, 22억 사기 소송 할 때는 언제고…'예능 소재'로 변한 이혼

    [TEN피플] 이혜영·이상민, 22억 사기 소송 할 때는 언제고…'예능 소재'로 변한 이혼

    솔직함과 편안함에도 정도가 있다. 이혜영과 이상민은 이혼 후에도 눈치 보지 않고 서로에 대한 언급을 한다. 꽤나 자주, 꽤나 자연스럽게 말이다. 헤어질 때는 소송까지 가며 세간의 집중을 받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어느새 즐기는 모양새다.9일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구 탁재훈' 예고편에는 이혜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탁재훈은 이혜영에게 "'돌싱포맨' 자주 보냐"고 물었고, 이혜영은 "가끔 봤다"고 답했다. "그중에서 누굴 제일 죽여버리고 싶냐"는 탁재훈의 짓궂은 질문에, 옅은 미소와 함께 천장을 바라보며 고민하는 이혜영의 모습이 포착됐다.이혜영은 2세 연하 이상민과 2004년 6월 결혼했지만, 1년 2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혜영은 2006년 이상민이 누드 화보 촬영을 강요하고, 계약금과 수익금을 가로채 총 22억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이상민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혜영에게 누드 화보 촬영을 강요한 적 없다. 계약금 5억원 중 3억5000만원은 이혜영이 받았다가 사업자금이라고 준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빌려 쓴 10억원은 혜영이 보증을 서 준 돈"이라며 이를 상환, 압류 문제를 해결했다.두 사람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드며 갈라섰다. 이혼 후 3년간 사람을 안 만났다던 이혜영은 결국 2011년 미국 하와이 1세 연상인 부재훈 MBK파트너스 대표와 재혼했다.한때 제일 사랑했던 사람과의 소송, 이혼 후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던 이혜영과 이상민은 시간이 흘러 모든 걸 훌훌 털어냈다. 방송에 나와서도 거침없이 서로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이상민은 고정으로 출연 중인 '신발벗고 돌싱포

  • [종합] '친형과 소송' 박수홍, 진짜 가족 따로 있었다 "응원, 나의 생명줄"('편스토랑')

    [종합] '친형과 소송' 박수홍, 진짜 가족 따로 있었다 "응원, 나의 생명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수많은 미담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12월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20년 동안 이어온 소중한 인연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을 초대한 만큼 박수홍은 정성이 가득 담긴 집반찬은 물론 든든한 보양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 금요일 밤 ‘편스토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게 “오늘 정말 고마운 분들이 오신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수홍은 마라소스를 넣은 진미채볶음, 카레 가루를 넣은 어묵볶음을 대량으로 만들었다. 손님들에게 특별한 집반찬을 선물하고자 한 것. 또 완도 전복, 자연산 대하, 반건조 우럭, 울진 대게 등 대한민국 서해-남해-동해 삼해 바다의 진미는 물론 신선한 채소, 차돌박이, 산낙지까지 넣고 푹 쪘다. 먹기만 해도 힘이 불끈 솟는 팔도보양해물찜이었다.이때 초인종이 울리고 손님들이 등장했다.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후원을 하며 인연을 맺은 보육원에서 만난 아이들이었다. 아이 때 만나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된 이들은 얼마 전 박수홍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직접 르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20년 전 추억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박수홍은 당시 보육원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겼다고.당시를 회상하며 두 사람은 “(박수홍은) 저희에게 키다리 아저씨 같았다”

  • [종합] '5년 폭행 소송' 김현중, 공황장애 지웠다…14세 때 첫사랑과 결혼('뜨겁게 안녕')

    [종합] '5년 폭행 소송' 김현중, 공황장애 지웠다…14세 때 첫사랑과 결혼('뜨겁게 안녕')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고백했다.2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는 김현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안녕하우스'의 호스트 유진, 은지원, 황제성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현중은 폭행 논란 무죄판결 전 군대에 입대하게 됐다며 우울증과 공황장애 약을 가지고 입대를 하게된 사실을 알렸다. 은지원은 "단체생활이다 보니 누군가는 진짜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거다"고 말했다.이에 김현중은 "말도 안 되는 헛소문을 내더라. 그걸 가만히 듣고 있었다. 알고 보니 후임이었다. 욕은 괜찮은데 말도 안 되는 루머가 퍼지고 있더라. 그거를 보고 화가 많이 났던 게 내가 나를 대변하지 않으면 '헛소리가 더 많이 나가겠구나' 억울하면 '억울하다'하고 무죄를 밝히고자 노력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김현중은 과거 5년이나 이어졌던 전 연인과의 법정공방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갖고 있던 휴대폰을 금고에 보관 중이라는 그는 "영화에서만 보던 상황이었는데 현실적으로 증거가 되고 이게 나를 보호해줄 수 있다는 걸 굉장히 늦게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현재는 많이 안정을 찾았다는 김현중은 "한편으로는 그렇게 궁지에 몰리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렇게까지 나를 처절하게 갈고 닦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며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최대한 받아들여야지 그걸 자꾸 후회와 자책하면서 살게 되면 지금의 웃는 나도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김현중은 "올해 결혼했다. 식은 안 올렸다. 코로나19 때라서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밥 먹는 거로 끝냈다"며 유부남이 된 사실을 밝혔다

  • [종합]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그후…5년 만에 유튜브로 활동 재개

    [종합]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그후…5년 만에 유튜브로 활동 재개

    배우 김정민이 유튜브에 도전했다.최근 김정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명랑김정민'에 '1화 쉬운 게 하나도 없는 아슬아슬 바프(바디프로필)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데뷔 15년...운동 경력 곧 10년... 운동, 식단, 벌크업, 유산소, 멘탈, 이거 무슨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네ㅋㅋ 인생 바프 한번 남겨보자 도전했는데 매일매일이 아슬 아슬~ 업로드 직전까지 이걸 해, 말아 고민됐습니다. 일단 해보자고요!"라는 소개글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영상 속 김정민은 브이로그 속 모습을 담았고 첫번째 주제는 바디프로필 도전이었다. 그는 "사실 첫 바프를 지난달에 한 번 찍었다. 제 기준에서 별로 성공적이지 못한 바프였다"고 운을 뗐다.이어 "아쉬움이 조금 남아서 이번에 그걸 보완하는 제대로 된 계획을 짜서 (바프를) 다시 찍어보려고 한다"며 "그에 맞춰 브이로그도 같이 시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 10억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김정민은 2017년 전 남자친구가 2013년부터 2년 가까이 교제하면서 김정민에게 수억 원을 지불했다며 혼인빙자 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 법적 다툼에 들어가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김정민은 이후 본인을 따라다니는 '10억 꽃뱀' 꼬리표에 대해 "10억은 전 남자친구가 사적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나에게 요구한 협박금"이라고 정정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길거리 쓰레기 줍는 충격적 일상('특종세상')

    [종합]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길거리 쓰레기 줍는 충격적 일상('특종세상')

    배우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와의 10억 스캔들을 언급했다.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방송인 김정민이 출연해 5년간의 공백기를 돌아봤다.이날 김정민은 길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정민은 논란 후 꾸준히 쓰레기를 줍고 있다고 전했다.김정민은 "진짜 많은 악플들이 있었다. 혼인 빙자부터 꽃뱀, 진짜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들이 있었다. 어떤 사고였고 사건이었던 일 때문에 제 의지와 관계 없이 일을 쉬게 됐다"라고 털어놨다.김정민은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와의 스캔들 때문에 문제가 생겼고 방송을 지금까지 쉬게 됐다"고 계기를 털어놨다. "방송을 함께 하던 선배로부터 소개받은 남자친구와 만나는 과정에서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결혼 얘기가 오갔는데 성격 차이를 비롯해 여자 문제, 집착하는 부분들 때문에 헤어지는 걸 요구하니 상대 쪽에서 받아들이지 않으며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이어 "사귀는 과정에 썼던 돈들, 데이트 비용이라든지 사귈 때 처음에 저희 집이 거리가 굉장히 멀어서 가까이에서 지내고 싶다고 했다. 그때 들었던 이사 비용이라든지 몇 달간의 월세, 여행 비용, 선물 등 다 합해서 1억을 달라고 요구를 했다. 당시에 그 금액 자체가 납득이 안돼 거절했다. 그때부터 협박을 했고, 제가 여자 연예인이다보니 그런 부분들로 좀 협박을 당하게 됐다"고 밝혔다.김정민은 "이미 그 전엔 선물 같은 건 다 반환이 된 상태였는데도 그땐 두려웠다. 관계가 정리됐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다시 만나자고 요구를 했고 거절을 하니까 3억을 달라, 5억을 달라, 점점 액수가 커지더라. 그래서 사실 제가 먼저 고

  • [종합] "박수홍, 이사 간 진짜 이유는…" [TEN이슈]

    [종합] "박수홍, 이사 간 진짜 이유는…"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를 택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홍이 대박 근황.. 박수홍이 이사 택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이날 이진호는 "박수홍이 친형을 고소한 이후 약 3개월가량의 시간이 흘렀다. 박수홍과 친형은 무려 30년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관련 세무 자료가 엄청나게 방대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 자료를 준비하느라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고 밝혔다.그는 "최근에는 관련 자료에 대한 검토와 증빙에 들어간 상태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소송과 관련해 법률대리인을 통한 공식 입장 이외에 어떠한 내용도 사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박수홍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공개 등 흠집내기 위한 시도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박수홍이 기부 등 워낙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해왔고, 문제 행동에 휘말리지 않았던 인물이라 대중들의 굳건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특히 최근에는 반려묘 다홍이의 애니메이션 캐릭터화, KBS 2TV '펫비타민' 시즌2의 MC까지 맡는 등 일이 더 잘 풀리고 있다. 이는 박수홍이 최근 밝은 모습을 되찾은 이유기도 하다. 그가 달라진 이유가 또 하나 있었다. 바로 이사였다"고 알렸다.이진호는 박수홍이 지난 6월 서울이 아닌 경기도 모처로 이사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매매가 아닌 임대로 거처를 옮겼다는 것이다. 이는 박수홍이 이사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보면 알 수 있다. 친형의 과거 인터뷰에서 밝혀진 게 있다. 박수홍이 친형과 갈등을 빚자, 아버지가 망치를 들고 박수홍의 집을 찾아갔다는 것

  • 도끼, 물품 대금 미납 소송 승소 후 여유로운 근황

    도끼, 물품 대금 미납 소송 승소 후 여유로운 근황

    래퍼 도끼가 물품 대금 미납 소송에서 승소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도끼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도로 위를 배경으로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는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도끼는 한 귀금속 업체로부터 약 4000만 원의 보석에 대한 외상값을 지불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당했다. 업체는 "도끼가 총 2억 4700만 원 상당의 반...

  • 故 최진실 유족, 재산권 분쟁으로 시끌···'자녀에게 상속된 22억 부동산'

    故 최진실 유족, 재산권 분쟁으로 시끌···'자녀에게 상속된 22억 부동산'

    고(故) 배우 최진실의 유족들이 재산권 분쟁 소송 중이다. 4일 한 매체는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조성민의 아버지 조주형 씨를 상대로 불법 점유건물 퇴거 및 인도명령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 최준희 남매에게 상속된 남양주 소재 건물을 놓고 정씨와 조씨가 분쟁 중인 것. 해당 건물은 22억 원의 감정가를 받았다. 해당 건물은 조 씨 부부가 20년 이상 거주해 왔지만, 조성민의 사망 후 환희-준희 남매에게 상속...

  • 구혜선,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요” 깜짝 고백

    구혜선,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요” 깜짝 고백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요. 멀어요. 혼자 가요. 설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살짝 미소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에 발그레한 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파마했어요. 곧 멀리 떠나요”라는 의미심장을 글을 남...

  • "도끼, 허위주장…명예훼손 대응 검토"…주얼리 업체 측 재반박

    "도끼, 허위주장…명예훼손 대응 검토"…주얼리 업체 측 재반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도끼. / 제공=킹스엔터, 일리네어 레코즈 래퍼 도끼(이준경)를 상대로 주얼리 판매 미수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주얼리 업체 A사가 도끼 측의 해명에 “허위 주장”이라고 재반박했다. A사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오킴스의 우지현 변호사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끼의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는 지난해 9월, A사의 일곱 가지 품목의 귀금속을 공연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하...

  • 박시후, 3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패소... "뮤직드라마 불발 책임 有"

    박시후, 3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패소... "뮤직드라마 불발 책임 有"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박시후./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시후와 뮤직비디오 제작사인 K사간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끝났다. 박시후는 3억 원대의 배상액 지불 책임을 안게 됐다. 2012년 9월 K사는 박시후 측과 뮤직드라마 및 화보집 제작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태국에서 박시후와 촬영을 시작했으나 중도에 무산됐다. 한국에 와서 마무리하기로 했지만, 박시후는 그해 10월 예정됐던 촬영을 거부했다. 이듬해 2월 강간 피의사건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