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9기 옥순, '친분 과시'한 변호사 싸늘 반응에 망신 [TEN이슈]

    9기 옥순, '친분 과시'한 변호사 싸늘 반응에 망신 [TEN이슈]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 9기 출연자 옥순이 변호사와 친분을 과시하다가 망신을 당했다.옥순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막 섞을 가치도 없는 악플러이기에 지금 해명하진 않겠다”며 “허위사실에 대한 해명은 판결 후 하겠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본 건은 제 베프(베스트프렌드) 권희진 변호사가 도와줄 예정"이라며 "멍청하게 고정 닉네임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의 댓가를 당당히 치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더불어 "비즈니스는 모욕을 지속적으로 일삼는 범죄자가 경영한다는 사실을 명명백백 공개해 그 어떤 시리즈의 투자도 유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의 SNS 주소를 태그했다.옥순의 게시글이 올라온 직후 권희진 변호사의 반응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권희진 변호사는 이날 SNS에 "15분 법률상담하고 베프가 되느냐"라며 옥순의 SNS 주소를 태그했다. 옥순의 설명과 달리 냉담한 태도로 반응한 것.9기 옥순은 '나는 솔로', '나솔사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출연 후 여러 차례 악성 댓글 피해를 봤다며 법적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설정환♥남보라, 결국 혼전임신했다…변호사 시험 10년 뒷바라지 했더니('효심이네')

    [종합] 설정환♥남보라, 결국 혼전임신했다…변호사 시험 10년 뒷바라지 했더니('효심이네')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의 집안 사정은 바람 잘 날이 없다. 설정환X남보라의 혼전임신부터 심화되는 하준과 고주원의 ‘형제의 난’까지 이들 앞에 다사다난한 일들이 펼쳐졌기 때문이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38회에서는 효심(유이)과 태호(하준)의 집안에 수난시대가 펼쳐졌다. 먼저, 효심의 오빠 효성(남성진)은 태호가 구속된 장학재단 일로 결국 옷을 벗게 됐다. 이는 태호를 돕지 못하게 하려는 염전무(이광기)의 속셈이었다. 가족들에게 말도 하지 못하고, 대기업 월급을 택배 알바로 메꾸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상자를 나르는 그의 모습은 짠함을 자아냈다. 막냇동생 효도(김도연)는 아내 태희(김비주)에게 진범(김규철)을 찾아간 사실을 들켰다. 태희는 끔찍한 부모님과 절연까지 하고 집을 나왔건만, 효도가 계속해서 자신 몰래 태산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자 홧김에 “더 이상 이런 아저씨랑 살 수 없다. 우리 이혼해요”라고 통보했다.무엇보다 충격을 안긴 건 둘째 효준(설정환)이 만나던 미림(남보라)의 혼전임신 소식이었다. 이별의 아픔에 고시원을 정리하고 선순(윤미라)의 집으로 들어온 효준에게 미림이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찾아왔다. 아들을 변호사로 만들기 위해 10년간 뒷바라지했는데, 돌아온 건 혼전임신 소식에 선순은 복장이 터졌다.그 불똥은 애꿎은 효심과 태호에게로 튀었다. 선순은 효심과 만나고 있는 태호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바. 그런데 딸 효심이 그와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고, 그 진심을 알게 된 선순은 다시 한번 데려오라고 태호

  • [종합] 이찬원·홍진경, 백화점서 스토킹 피해 고백 "계속 따라와" 오싹 ('안방판사')

    [종합] 이찬원·홍진경, 백화점서 스토킹 피해 고백 "계속 따라와" 오싹 ('안방판사')

    가수 이찬원과 홍진경이 스토킹 경험을 털어놨다.21일 방송된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범죄 스토킹'을 다뤘다.지난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 후 스토킹 처벌법이 제정됐다. 이와 관련 박은주 변호사는 "법에서 규정하는 스토킹 유형은 미행, 접근, 기다림, 직접적으로 제3자를 통해 혈서, 죽은 동물 사체 등을 전달하는 거다"며 지속성에 대해 언급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일반적으로 스토킹 범죄는 모르는 사람, 전 연인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여성이 80%, 남성이 20%다"고 설명했다. 박은주 변호사는 "연예인들이 가장 큰 피해자이기도 하니까 알고 있는 피해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현무는 "제가 아는 아이돌은 숙소가 있지 않나. 들어와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성질을 내면 소통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홍진경은 스토킹 경험에 대해 "백화점에서 제가 5층을 가면 그리로 오시고 3층을 가면 거기에 계시더라. 나중에 기분이 이상해서 주차장으로 달려갔는데 거기도 달려 따라오셔서 차문을 황급히 잠그고 출발 한 적이 있었다"라고 오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이를 듣던 이찬원 역시 스토킹을 당했던 경험담을 떠올리며 "저 역시 백화점에서 있었던 일인데 중년의 어머님이 팬이라고 하셔서 수첩에 사인도 해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렸었다"라며 "이후 쇼핑하는 곳마다 계속 따라오셨고 제가 귀가 하려는데 딸이 운전을 해서 제가 가는 길을 그대로 따라오더라"라고 소름끼쳤던 상황을 전했다.이후 이찬원은 "제 집 근처에서 가까웠던 백화점이여서 그

  • 이찬원 부모, 이혼 위기? '훈남' 변호사 칭찬하다 결국('안방판사')

    이찬원 부모, 이혼 위기? '훈남' 변호사 칭찬하다 결국('안방판사')

    ‘안방판사’가 이혼의 기로에 선 부부의 사연과 상속에 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늘(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전변’ 전현무부터 ‘또변’ 이찬원까지 새내기 안방 변호사들의 무궁무진한 활약이 예고되고 있다. 먼저 이날 이언 변호사는 백승우, 장현우 변호사를 소개해달라는 연락이 쇄도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또변’ 이찬원 역시 백승우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하다 일어난 부모님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또한 ‘전변’ 전현무는 고교 후배인 백승우와 환장(?)의 ‘외고 케미’를 선보인다. 러시아어 학과를 나온 백승우의 러시아 실력에 혀를 차다 ‘전변’ 표 러시아 화법으로 큰 웃음을 선사, 전현무의 회심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오변’ 오나라는 프로 과몰입러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부부 사연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안방판사’들의 판결 직후 전현무를 때리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홍변’ 홍진경은 3주째 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해 쫓겨날 위기에 처할 예정이다. 변론 도중 계속해서 상대팀에게 유리한 발언을 내뱉자 같은 팀인 이찬원이 “3주째 프로그램 이해를 못 한다”며 팀 이동을 추천한다. 이어 ‘또변’ 이찬원은 ‘사랑과 전쟁’으로 다져진 법적 지식을 뽐낼 조짐이다. 실제 재판에 많이 서는 증인을 소개하기도 하고, 법적 용어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며 변호사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찐’ 변호사를 능가하는 이찬

  • '연정훈♥' 한가인, 변호사 만나 '답답한 心' 토로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나"('손없는날')

    '연정훈♥' 한가인, 변호사 만나 '답답한 心' 토로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나"('손없는날')

    ‘손 없는 날’이 깡통주택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의뢰인의 사연을 공개하는 가운데 신동엽과 한가인이 전세사기의 실태에 울화통을 폭발 시킨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오늘(23일) 방송되는 5회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네 살배기 쌍둥이 남매를 기르는 31세 청년부부의 이사 스토리를 들어본다. 무엇보다 의뢰인 부부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깡통전세사기’의 실제 피해자. 부부는 13평 남짓의 작은 자취방에서 두 아이를 키우다가, 조금 더 넓고 안락한 집을 꾸리기 위해 첫 이사를 했다가 사기 피해의 당사자가 되고 말았다. 부부는 “지금 생각해보면 수많은 전조 신호가 있었는데, 몰라서 시그널들을 무시했던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들이 겪었던 모든 일들을 가감없이 공유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한가인은 의뢰인 부부를 찾아가기 전 “깡통전세 문제는 들어봤지만 실제 사례자를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고. 또한 신동엽과 한가인은 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신중권 변호사를 먼저 만나 원포인트 강의를 받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가인은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냐”라며 답답함을 호소했고, 신동엽은 “뭐든 100%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어째서 임차인이 100% 보호받는 방법이 없느냐”라고 울화통을 터

  • [종합] 전문의 "이승기, 후크에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단계로 판단"('연중')

    [종합] 전문의 "이승기, 후크에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단계로 판단"('연중')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소속사 음원 정산 논란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전했다.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이승기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갈등 관련한 소식을 다뤘다.이 파장을 일으킨 시발점은 음원 정산 문제로, 이승기는 18년간 약 137곡을 발표했지만 단 한 푼의 정산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후크와 다투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음반산업협회 유재진 국장은 "저작권자나 가수, 연주자들의 저작권료는 저작권 단체를 통해 매우 투명하고 공정하게 분배되고 있다"며 "이 사건은 이승기의 음반을 둘러싼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지급받는 정산금 중에서 소정의 비용을 공제한 수익 분배 약정을 불이행한 건이 문제가 되는 사안"이라고 봤다. 또, 이승기가 과거 정신과에 간 적이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전문의는 "가스라이팅은 다른 사람을 오랜 시간에 걸쳐서 심리적으로 조종하는 것"이라며 "상대방에게 복종을 강요하고, 상대방도 복종을 당연하게 여기는 이런 기저가 작동할 때"라고 이승기의 가스라이팅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동안 '너는 마이너스 가수야', '너는 음원 수익을 내지 못했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려고 해도 소속사로부터 묵살을 당하고 비하를 당했고, 그 결과 심리적 지배 단계에 있던 것이 아닌가 판단이 된다"고 전했다. 음워 정산 관련 변호사도 입장을 전했다. 변호사는 "음원 문제의 주요 쟁점은 음원 수익을 계약대로 분배했느냐다"라며 "정확한 정산 자료를 받지 못했는데 이 부분이 가장 큰 쟁점이다. 관련해서 사기죄 성립될

  • [종합] 손예진♥현빈 부럽다던 이현주 KBS 아나, '연하 변호사'와 백년가약

    [종합] 손예진♥현빈 부럽다던 이현주 KBS 아나, '연하 변호사'와 백년가약

    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4일 이현주 KBS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며,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오다 화촉을 밝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 매체에 “첫 만남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또  ‘연중 라이브’를 진행할 당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소식을 전하며 “다들 결혼하고 행복하고 난리가 났다. 부러워 죽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이현주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타임', '뉴스광장', 'KBS 뉴스9', '다큐멘터리 3일', '생생정보통', '남북의 창', '글로벌 성공시대', '지식콘서트 내일'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열린음악회'의 간판으로 활약 중이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현주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주빈, 단발 변신 이유있었네…'월수금화목토'서 스타 변호사 활약

    이주빈, 단발 변신 이유있었네…'월수금화목토'서 스타 변호사 활약

    배우 이주빈이 '월수금화목토'에 새 활력을 불어넣었다.이주빈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정지호(고경표 분)의 전처이자 스타 변호사 정지은 역으로 분해, 반환점을 돈 극의 새로운 관전포인트로 활약을 예고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지은은 강해진(김재영 분) 소속사의 고문 변호사로 등장했다. 그는 검사 및 최연소 여당 대변인 출신으로, 실력은 물론 출중한 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인물. 정지은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냉미녀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정지은은 클라이언트인 강해진은 물론 계약 결혼 관계인 정지호, 최상은(박민영 분)과 한자리에서 마주치며 긴장감을 높였고, 정지호를 향해 "저쪽이랑 결혼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사각관계를 예고해 향후 전개에 대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이 가운데 이주빈은 당차고 똑 부러지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리며 등장과 함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극 중 여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가진 인물에 걸맞은 화려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앞서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MBC '닥터로이어' 등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 변신을 펼친 이주빈은 '월수금화목토'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수금화목토'가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이주빈이 선보이는 인물 '정지은'이 어떤 스토리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이주빈이 출연하는 '월수금화목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

  • 서울대 출신 변호사 임현서, 5억 필요해 '펜트하우스' 입성

    서울대 출신 변호사 임현서, 5억 필요해 '펜트하우스' 입성

    채널A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 ‘서바이벌 최적화’ 캐릭터인 변호사 겸 CEO 임현서가 새롭게 출격한다.30일 방송될 ‘펜트하우스’에는 ‘의리남’ 김보성의 탈락 뒤 그의 자리를 채우게 된 임현서가 첫 등장한다. 임현서는 “32살의 IT회사 CEO로, 변호사 겸 공인중개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알고 보니 그는 ‘미스터트롯’, ‘슈퍼스타K’, ‘굿피플’ 등 다양한 서바이벌에 출전했던 경력자로, “지금까지 가장 성적이 좋았던 것은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었다”고 직접 밝혔다. ‘굿피플’은 로스쿨 학생 8명이 인턴십을 거친 뒤 최종 2명이 로펌에 입사하는 과정을 다뤘다. 서울대 로스쿨 출신 엘리트인 임현서는 여기서 1위로 선발되며 화제인물에 등극했다.임현서는 “왜 현재 변호사 활동은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저는 변호사가 되기 전에 이미 회사를 운영 중이었다”며 “7년 전 서울대 재학 중에 창업했다”고 밝혔다. 그가 서바이벌 ‘펜트하우스’에 출격하기로 한 이유도 회사 운영자금 때문이었다. 임현서는 “회사가 억 단위로 거래대금 결제를 하는데 그게 느려졌고. 또 신규 계약 체결도 계속 지연되고 있다”며 “자금 조달 계획이 꼬여 있어서, 5억원 정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지원했다”고 상금 최대 4억원이 필요한 이유를 밝혔다. 임현서가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들은 “대표님, 무조건 1등입니다”라며 서바이벌 투입 전 ‘무한 응원’을 보냈다.한편, 30일 방송에서는 김보성이 머물던 1층에 들어온 임

  • 종영까지 2회 남은 '우영우', 한바다즈X털보네 제주도 비하인드 컷 공개

    종영까지 2회 남은 '우영우', 한바다즈X털보네 제주도 비하인드 컷 공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측은 15일, 아쉬움을 달랠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완벽 그 이상의 열연과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우’며들게 한 배우들의 웃음꽃 만발한 촬영장 뒷모습이 마지막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매회 레전드를 경신했다. 착한 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순위를 연일 싹쓸이하고 있다. 지난 14회 시청률 역시 수도권 16.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적수 없는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6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8월 1주차)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TV 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넷플릭스 기준, 8월 1주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와 한바다는 황지사의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대한 부당 이익금 반환 청구 소송을 맡아 제주도로 출장을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저마다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현실을 마주한 우영우는 이준호(강태오 분)에게 눈물의 이별을 고했다. 자신은 이준호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 여기에 위암 사실을 알게 된 정명석(강기영 분),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뒤엉킨 최수연(하윤경 분)과 권민우(주종혁 분)에게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시작되고 있었다.그런 가운데 ‘한바다즈’ 우영우, 이준호, 정명석, 최수연, 권민우부터 ‘털보네’ 동그라미(주현영 분), 김민식(임성재 분)까지

  • '우영우' 박지연, 후추양 "간장 변호사님 감사"...촬영 인증샷[TEN★]

    '우영우' 박지연, 후추양 "간장 변호사님 감사"...촬영 인증샷[TEN★]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 특별출연한 배우 박지연이 촬영 현장을 전했다.박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장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후추양 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난 3일 방송된 ‘우영우’ 11회에서 로또 당첨금 분배 소송의 고소인 성은지로 분한 박지연의 촬영 현장이 담겼다.한편 박지연은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존재감을 빛내온 박지연은 주어지는 작품마다 톡톡 튀는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고 있다.사진=박지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우영우 패러디' 우와소, 악플에 변호사 선임…구독자 수는 증가

    [종합] '우영우 패러디' 우와소, 악플에 변호사 선임…구독자 수는 증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패러디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유튜버 우와소는 2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우와소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우와소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많은 악플이 달리고, 5페이지가 넘는 논란 기사가 나면서 '이러다 진짜 매장당하면 어쩌지' 하는 공포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저희는 결코 '장애 비하' 콘텐츠를 만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채널과 삶이 무너지는 것까지 각오했으나 많은 사람이 묵묵히 곁을 지켜주고 오히려 구독자 수가 늘게 돼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살면서 처음으로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우와소는 도를 넘은 악플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문제가 됐던 영상을 결코 ‘자폐 비하’ 영상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이 영상이 사람들에게 자폐 비하를 부추기고 조롱을 유도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다.앞서 유튜브 채널 ‘우와소’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 캐릭터를 패러디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우와소’ 측은 “자폐 증상이 아닌 우영우라는 캐릭터 자체와 비슷해 재밌어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또한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며 “만약 저희가 자폐 증상 그 자체를 우스꽝스럽게 희화한 것이라면 아무리 저희를 좋아하는 구독자분들이라도 용납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따라서 이런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의료사고' 소지섭, 2차 공판서 집행 유예 판정→5년만 변호사로 귀환 ('닥터로이어')

    [종합] '의료사고' 소지섭, 2차 공판서 집행 유예 판정→5년만 변호사로 귀환 ('닥터로이어')

    소지섭이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4일 방송된 MBC ‘닥터로이어’ 2회에서는 주인공 한이한(소지섭 분)의 롤러코스터 운명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로 그려졌다. 조작된 수술로 인해 한 순간에 죄수가 된 한이한이 5년 후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엔딩은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하며, 그의 본격적인 복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한이한은 반석병원장 구진기(이경영 분)가 놓은 덫에 걸렸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환자에게, 누구의 것인지도 모르는 심장을 이식한 것. 평소 환자가 즐겨 듣는다는 라흐마니노프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한이한은 심장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그리고 구진기가 준비한 공간에서 구진기가 준비한 술을 한 모금 마신 뒤 쓰러지듯 잠에 취해버렸다. 다음날 한이한은 쉴 새 없이 울리는 휴대전화 소리에 눈을 떴다. 그 시각 금석주(한승빈 분)는 생사를 넘나들고 있었다. 금석주는 한이한의 연인 금석영(임수향 분)의 하나뿐인 혈육인 동생이다. 전날 한이한은 금석주에게 심장 이식 수술을 했다. 한이한이 달려왔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다. 결국 금석주는 사망했고, 한이한과 금석영은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갔다. 금석주 사망 원인이 한이한의 의료과실이라는 부검 결과 나온 것. 또 작정이라도 한 듯 순식간에 병원 내 한이한의 접근 권한이 사라졌다. 한이한은 전날 밤 자신이 수술한 환자의 심장이 금석주의 것일 수도 있음을 직감했다. 하지만 한이한은 환자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전에 체포됐다. 이전에 구진기가 준 돈도 한이한의 발목을 잡는 장

  • 서동주, 변호사 몸매가 말도 안돼…탈아시아급 글래머[TEN★]

    서동주, 변호사 몸매가 말도 안돼…탈아시아급 글래머[TEN★]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24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서동주는 화창한 날씨에 마시는 커피가 맛있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그는 잘록한 허리 라인을 보여주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방송인 겸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동주는 최근 유방암 판정을 받은 서정희의 회복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막내로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정희 딸' 서동주, 볼륨감 이 정도였어? 후덜덜한 비키니 몸매 [TEN★]

    '서정희 딸' 서동주, 볼륨감 이 정도였어? 후덜덜한 비키니 몸매 [TEN★]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변호사 서동주가 반전 몸매를 뽐냈다.서동주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눈바디. 몸무게는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비키니를 착용한 채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서동주의 남다른 볼륨감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진짜 너무 예쁘다"는, 배우 정혜인은 "꺄 언니 넘 예쁜 거 아니냐고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한편 서동주는 현재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지구에 무슨 129?'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