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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남기♥' 이다은, 극한 날씨 속에서도 열일중 "빨리 갈게 리리"

    '윤남기♥' 이다은, 극한 날씨 속에서도 열일중 "빨리 갈게 리리"

    '돌싱글즈' 이다은이 딸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최근 이다은은 "미팅할 때만 해도 비가 안왔는데.. 비가 주륵주륵..☔️ 엄마 빨리 갈게 리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많이 안 오실까봐…" 천우희, 궂은 날씨를 걱정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27th BIFF]

    "많이 안 오실까봐…" 천우희, 궂은 날씨를 걱정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27th BIFF]

    배우 천우희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지만, 날씨 때문에 걱정한 사연을 털어놨다.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앵커'의 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정지연 감독, 배우 천우희가 참석했다.'앵커'는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역)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 오고, 이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현상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이날 부산의 날씨는 좋지 않았다. 먹구름이 가득했고 바람이 불어 살짝 쌀쌀했다. 야외무대에 깔린 많은 의자에 관객의 수는 생각보다 적었다.정지연 감독과 천우희 역시 날씨를 걱정했다. 정지연 감독은 "3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하게 됐다. 오늘 날씨가 궂어서 사실 많은 분이 안 오실까 봐 걱정했다. 하지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천우희도 날씨 때문에 걱정했다고. 그는 "3년 전에는 '버티고'라는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었다.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온 건 '한공주'였다. 이번에도 직접적으로 관객, 부산 시민들을 만나서 기쁘다"고 웃었다.또한 천우희는 '앵커'를 통해 방송국 간판 앵커로 변신했다. 그는 "전문직을 연기해야 하니까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았으면 했다. 연습밖에 답이 없었다. 매일 4~5시간 아나운서 연습을 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모르겠다"고 했다. 지금은 아나운서 말투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천우희는 '앵커'에서 신하균, 이혜영과 호흡을 맞췄다. 천우희는 "이혜영 선배님, 신하균 선배님과 함

  • 리정, 날씨만큼 화끈한 패션…브라톱만 입어도 완벽해[TEN★]

    리정, 날씨만큼 화끈한 패션…브라톱만 입어도 완벽해[TEN★]

    댄서 리정이 비현실적 몸매를 드러냈다.26일 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리정은 개미 허리가 도드라진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한편, 리정은 지난해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그는 오은영 박사, 이승기, 한가인 등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의 MC로 활약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배혜지 "미스트롯 통편' 아쉬움 '골때녀' 출연으로 달래고 싶어…흥 많은 기상캐스터가 꿈" [TEN스타필드]

    배혜지 "미스트롯 통편' 아쉬움 '골때녀' 출연으로 달래고 싶어…흥 많은 기상캐스터가 꿈" [TEN스타필드]

    <<노규민의 만남의 광장>>텐아시아 노규민 기자가 매주 일요일 급변한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가요, 영화, 패션 등 연예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합니다. 익숙지 않았던 사람들과 연예계의 궁금증을 직접 만나 풀어봅니다.전날 비가 내린 서울 하늘엔 구름이 조금 끼어 있었다. 그런데도 낮 기온은 10도 이상으로 올라 제법 포근했다. KBS 방송국 신관 1층, "안녕하세요"라며 기자 앞으로 씩씩하게 걸어온 배혜지(30) 기상캐스터는 봄처럼 화사했다. 몇시간 전, 아침 뉴스에서 본 기상캐스터 배혜지와는 달랐다. 실제로 만난 그녀는 KBS 쿨FM '조우종의 FM 대행진' 코너 '일어나 회사 가야지' 속 배혜지와 가까웠다. 생글생글한 표정과 하이톤의 목소리로 점심식사 후의 노곤함을 싹 날려줬다.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 '흥신흥왕'으로 불리는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만났다. 보통 몇시에 출근하나요.매일 새벽 4시까지 출근해요. 출근하자마자 전날 날씨를 다시 체크하고, 다른 방송사에서 어떻게 보도했는지 확인해 보죠. 4시 20분쯤 기상청에서 간단하게 정보가 넘어오고, 5시쯤 공식 정보가 나와요. 그걸 토대로 30~ 40분 동안 원고를 작성합니다.직접 원고를 쓰는군요.네 맞아요. 오늘 같은 날은 아침 기온이 조금 떨어졌어요. 낮에는 워낙 따뜻해서 아침 온도를 마주하면 춥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래서 원고에 춥다고 써야 할 지, 쌀쌀하다고 써야 할 지 그런 것부터 고민하게 됩니다. (웃음)기상캐스터는 모두 프리랜서입니까.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이 프리랜서예요. KBS의 경우 공채를 매년 뽑지 않아요. 제가 2017년에 공채로 들어왔고, 이번에 5년 만에 공채를 뽑았

  • 채수빈♥윤균상, 영하 날씨 훈훈케 하는 달콤살벌 커플

    채수빈♥윤균상, 영하 날씨 훈훈케 하는 달콤살벌 커플

    [텐아시아=윤준필 기자]MBC ‘역적’ 채수빈·윤균상 / 사진제공=토인엔터테인먼트배우 윤균상과 채수빈의 ‘역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14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진창규, 이하 역적)’ 6회 비하인드 컷에서는 채수빈이 절굿공이로 피 칠갑한 윤균상의 머리를 겨누고 있다. 자못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며 흥미를 돋게 하는 사진이다.방송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역적’은 지난 13일 방영된 5회부터 성인 배우들이 출연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5회에서는 연애 상담에 탁월한 홍길동(윤균상)에게 흥미를 느낀 공화(이하늬)가 가령(채수빈)에게 홍길동을 데려오라고 시키고, 공화에게 능글대는 길동의 따귀를 가령이 때리면서 짧지만 강렬했던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14일 방송 예정인 ‘역적’ 6회에서는 또 한 번의 큰 사건이 일어나면서 길동과 가령이 필연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그들의 2번째 만남의 현장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수빈은 절굿공이로 윤균상의 머리를 때리고 있어 살벌한 분위기를 형성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윤균상과 채수빈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장난기 가득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특히 피 칠갑한 모습으로 주눅 든 연출을 한 윤균상과 째려보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채수빈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그대로 전하며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실제 촬영이 진행된 이 날은 이른 아침부터 영하의 날씨 속에서 계속됐지만,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역적’

  • 오늘(19일) 날씨, 우수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39;미세먼지&#39;

    오늘(19일) 날씨, 우수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날씨가 풀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가 왔다. 하지만 비교적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미세먼지는 평소보다 2배 정도 짙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부에 따르면, 19일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경기 북부·전북·경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야외 운동 및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 특히 노약자나 호흡기, 심혈관 질환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외출 ...

  • 우수, 봄을 알리는 절기...날씨는?

    우수, 봄을 알리는 절기...날씨는?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1년 24절기 중 하나인 '우수(雨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는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이다. 봄을 알리는 대표적 절기로 밤에 기온이 낮아지고 간혹 눈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풀과 나무가 생생한 기운을 되찾는다. 우수를 맞이한 19일의 날씨는 낮 최고기온 서울 7도로 예상되는 등 포근한 기운이 가득하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며, 남부지방...

  • 내일(16일) 날씨, 강추위 지속... 일부 지역 눈 소식

    내일(16일) 날씨, 강추위 지속... 일부 지역 눈 소식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16일은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은 “중부지방·전라남북도·제주도·충청남도·경남북서내륙에는 오전까지 눈이 오는 지역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16일까지 전라남북도·제주도 산간·울릉도·독도 지역에서 2~5cm, 제주도(산간 제외)·경남북서내륙·경북북부내륙·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에서 1~3cm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

  • 내일 날씨(11일), 전국에 따뜻한 비소식…&#34;출근길, 우산 준비하세요&#34;

    내일 날씨(11일), 전국에 따뜻한 비소식…"출근길, 우산 준비하세요"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내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1일 제주도와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13일에도 기압골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12일에는 남서쪽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를 가진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제주도와 남해안에 많...

  • 오늘(4일) 날씨, &#39;입춘&#39;답게 전국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주의

    오늘(4일) 날씨, '입춘'답게 전국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주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절기상 입춘인 오늘(4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위도 다소 풀릴 예정이다. 4일 날씨예보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여전히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당분간 평년기온 분포를 보이며 추위가 다소 풀릴 전망이며, 오후에 대체로 영상으로 오를 예정이다. 반면, 강원·경기·충청북도·전라남북도·제주의 미세먼...

  • 내일(4일) 날씨, 포근한 &#39;입춘&#39;... 건조 특보 확대 &#39;불조심&#39;

    내일(4일) 날씨, 포근한 '입춘'... 건조 특보 확대 '불조심'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는 점차 구름이 많아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에서 3℃, 낮 최고기온은 3℃에서 8℃로 한낮에 다소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도를 비롯한 ...

  • 미세먼지 &#39;나쁨&#39;, 한파 후 중국발 스모그 영향

    미세먼지 '나쁨', 한파 후 중국발 스모그 영향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측정됐다. 27일 현재 강력한 한파가 물러가고 영상의 기온을 회복해 당분간 큰 추위 걱정은 없을 전망이다. 서울 기온 -3.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가량 높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높아서 서울 3도, 대구 6도, 광주 7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다. 하지만 날이 풀린 대신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찾아왔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

  • '살인적 추위', 체감온도 영하 30도 최강한파

    '살인적 추위', 체감온도 영하 30도 최강한파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날이다. 24일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 한파 특효를 발효했다. 서울이 최저기온 영하 18도며 체감온도는 영하 25도까지 떨어질 예정. 철원 기온이 영하 24도, 서울도 영하 18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9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대전 -15도 ▲춘천 ...

  • 내일(20일)날씨, 한파 기세 꺾이지 않아...&#34;체감 -18도&#34;

    내일(20일)날씨, 한파 기세 꺾이지 않아..."체감 -18도"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한파의 기세가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방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8도를 가리키고 있고 대구 등 남부 지방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기상청은 20일에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 절기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

  • 내일(19일) 날씨, 한파 특보로 최저 기온 -14도.. 강풍까지 가세

    내일(19일) 날씨, 한파 특보로 최저 기온 -14도.. 강풍까지 가세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18일 한파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19일 날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기상청은 19일에도 계속해서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임을 예측했다. 이어 기상청은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는 구름많고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상남북도서부내륙은 오전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기상청은 적어도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