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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이종석 '완벽한 수트핏'

    [TEN 포토] 이종석 '완벽한 수트핏'

    배우 이종석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오늘(14일) 극장 동시 VOD 오픈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오늘(14일) 극장 동시 VOD 오픈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OTT를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14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에 따르면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또한 '데시벨'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의 열연은 폭발적인 입소문 호평과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켰다. 이에 IPTV, 디지털 케이블 TV 등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 안방극장에서도 관객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종석, 일주일만에 류준열에 밀려나…'올빼미' 초반 상승세[무비차트TEN]

    이종석, 일주일만에 류준열에 밀려나…'올빼미' 초반 상승세[무비차트TEN]

    영화 '올빼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24일 하루 6만 6906명의 관객수를 끌어모아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1485명이다.'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살짝 보이는 주맹증을 앓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뒤 이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사극이다. 류준열과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2위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다. 2만3434명이 관람했다.'블랙 팬서'(2018) 이후 4년 만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다3위 ‘데시벨’로 2만1715명이 감상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동감’과 ‘스트레인지 월드’는 나란히 4, 5위에 올랐다. 각각 1만1638명과 5780명이 선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지난 21일 4만 418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9077명을 기록했다.이에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내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3일 만에 되찾았다.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동감'을 제치고 줄곧 동시기 경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 중이기도.한편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종석, 코로나19 확진 "'데시벨' 무대 인사·예정된 일정 취소"

    [공식] 이종석, 코로나19 확진 "'데시벨' 무대 인사·예정된 일정 취소"

    배우 이종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21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20일 이종석 배우는 자가 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오늘(2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종석 배우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이종석은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무대 인사 전 자가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음성 판정받았으나 스태프가 감기 증상을 보여 추가로 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이종석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종석은 최근 개봉한 '데시벨'에 출연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래원→이종석·차은우, 우월한 피지컬서 나오는 제복 핏('데시벨')

    김래원→이종석·차은우, 우월한 피지컬서 나오는 제복 핏('데시벨')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서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까지 제복 핏을 자랑했다.18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 속 배우들의 제복 핏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 )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공개된 스틸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압도적 열연을 통해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신, 관객들의 놀라운 몰입을 끌어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돋보인다.이들은 '데시벨'에서 전직 해군 부함장과 해군 대위, 특종 취재 기자,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그리고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까지 각양각색의 설정을 가진 캐릭터를 맡아 극에 풍성함을 불어넣었다.다양한 캐릭터 설정만큼이나 다양한 의상으로 완성된 캐릭터들의 비주얼 또한 놓쳐선 안 될 관람 포인트다. 말투와 성격 등 캐릭터의 내면뿐만 아니라 제복과 슈트 등 외적인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구축, 말 그대로 캐아일체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변신에 관객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데시벨'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흥행 하나는 이종석이 TOP…'데시벨', 마블 제치고 1위[무비차트TEN]

    흥행 하나는 이종석이 TOP…'데시벨', 마블 제치고 1위[무비차트TEN]

    영화 '데시벨'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2')를 제쳤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데시벨’은 이날 하루 동안 6만8539명을 동원하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만 160명이다.'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6만 30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128만 6932명이다.'블랙 팬서'(2018) 이후 4년 만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다.'데시벨'과 같은 날 개봉한 '동감'은 5만674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6만9314명이다.영화 '동감'(00, 김정권 감독)을 리메이크한 '동감'은 1999년의 남자와 2022년의 여자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했고 '고백'의 서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종석·김우빈, '학교 2013' 고남순·박흥수가 다시 만났네…훈훈 조합

    이종석·김우빈, '학교 2013' 고남순·박흥수가 다시 만났네…훈훈 조합

    배우 이종석이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종석은 16일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과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이종석과 김우빈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두 사람은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이종석과 김우빈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조합이다.이종석은 이날 개봉한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출연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 초청…북미 개봉 확정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 초청…북미 개봉 확정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WFF) 상영작으로 초청된 데 이어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14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에 따르면 '데시벨'이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sian World Film Festival, AWFF)의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은 아시아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전 미국 LA에서 열리며 아시아 전역의 50개국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디렉터 Georges N. Chamchoun은 "아시아 영화는 지속해서 예술적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 상영작으로 선정한 '데시벨'은 아시아 영화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할리우드에 전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시벨'은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12일 상영됐다.여기에 '데시벨'이 국내 개봉에 이어 12월 2일 북미 개봉까지 확정했다. 영화 <'아가씨', '국제시장', '명량'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들을 선택해 온 SHAW ENTERTAINMENT가 배급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종석·차은우, 탄성 자아내는 美친 비주얼('데시벨')

    이종석·차은우, 탄성 자아내는 美친 비주얼('데시벨')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11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 김래원의 리얼 액션이 담긴 영화 속 장면과 해군 군복을 입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 그리고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 차은우의 투샷이 돋보인다.이번 작품에서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힌 김래원의 스틸은 영화 속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종석, 차은우 두 배우의 등장에 대한 반응이 특히 뜨겁다. 실제로 시사회 당시, 스크린에 두 캐릭터가 함께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졌다고.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래원 "유연한 이종석·서글서글한 차은우" 애정('데시벨')[인터뷰①]

    김래원 "유연한 이종석·서글서글한 차은우" 애정('데시벨')[인터뷰①]

    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 차은우에 대해 언급했다.김래원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날 김래원은 '데시벨'로 스크린 데뷔하는 차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은우는 현장에서 본인이 잘하더라. 다 형들이고 선배들이니까 서글서글하니 웃으면서 하더라. 그래서 다들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은우와 이야기를 나누긴 했다. 둘이서 호흡하는 신도 있어서 오히려 종석이가 (차은우와) 더 이야기 한 것 같다. 종석이와 현장에서 이야기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래원은 "종석이도 조금 달랐던 게 본인이 먼저 마음을 열고 저한테 물어보더라. 그래서 '너 잘하면서 왜 그래? 감독님도 오케이하고 했는데'라고 답했다. '너 한 번 더 해볼 의향 있어?'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하더라"고 설명했다.또한 김래원은 "현장에서 제가 선배라고 해서 동료가 됐건 후배가 됐건 연기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건 조심스럽다. (이종석에게) 조심스럽게 돌려서 한 마디 던졌다. 종석이가 유연하고 잘한다는 게 그걸 반영해서

  • [TEN리뷰]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남는 건 제복 입은 비주얼

    [TEN리뷰]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남는 건 제복 입은 비주얼

    영화 '데시벨'이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을 앞세워 110분간 테러 액션을 선보인다. 액션보다 강렬하게 남는 건 해군 제복을 입은 배우들의 비주얼이다.'데시벨'(감독 황인호)은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한 영화.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이다.전직 해군 부함장은 새하얀 제복을 입고 강연회장으로 들어선다. 많은 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부함장은 질문에 답한다. 그러던 중 어느 한 단독 주택에서 물이 끓는 주전자의 소리에 반응해 폭탄이 쾅 하고 터진다. 밥 짓는 소리,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며 평화롭던 이곳이 갑작스럽게 소음으로 뒤덮인다.뉴스 속보를 통해 폭탄이 터진 것을 알게 된 부함장. 그런 그에게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테러범은 부함장에게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라고 말한다. 부함장은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어딘가 찜찜한 느낌을 받는다.부함장은 사태를 파악할 시간조차 없이 관중으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으로 달려간다. 만원 관중 속에서 폭탄이 놓인 곳을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 테러범은 전화로 힌트를 알려준다. 부함장은 계속해서 테러범에게 폭탄 위협을 받는다. 부함장은 도심 한 가운데서 일어나는 폭탄 위협을 막을 수 있을까.'데시벨'의 가장 큰 소재가 되는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은 독특하다. 그동안 폭탄의 존재는 있었지만,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은 처음인 것. 폭탄에 부착

  • [종합] "액션 대역 無" '데시벨' 김래원→이종석·차은우, 110분 스크린 꽉 채운 비주얼

    [종합] "액션 대역 無" '데시벨' 김래원→이종석·차은우, 110분 스크린 꽉 채운 비주얼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을 통해 스크린을 꽉 채우는 비주얼과 사운드 테러 액션을 선보인다.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날 황인호 감독은 '데시벨'의 주역인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등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인호 감독은 "정말 환상적인 라인업이다. 개인, 개인이 영화를 책임져도 되는 분들이다. 이런 분들을 한 영화에 보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김래원은 극 중 등장하는 카체이싱 등 액션 신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 김래원은 "시나리오에 여러 가지 액션 신들이 있었다. 위험한 장면들도 많았다. 애초에 카체이싱 같은 경우나 중간에 추격하면서 부딪히는 등 장면은 크로마, CG로 처리하고 대역 분이 하기로 감독님과 협의가 됐었다"고 밝혔다.김래원은 "현장에서 감독님과 의논을 많이 하면서 최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욕심을 내다보니까 제가 다 하게 됐다. 비교적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이종석은 '데시벨'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종석은 "새로운 것을 마냥 찾아서 연기했다기보다 해보면 재밌으

  • [TEN 포토] 이종석 '편안한 남사친美 발산'

    [TEN 포토] 이종석 '편안한 남사친美 발산'

    배우 이종석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종석 '여심 사로잡는 손인사'

    [TEN 포토] 이종석 '여심 사로잡는 손인사'

    배우 이종석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