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신민아와 조정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추억의 90년대 노래들을 열창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런닝맨' 215회분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남녀 주인공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들과 결혼 전쟁 레이스를 벌였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신민아, 조정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이 90...
신민아 개리 배우 신민아와 리쌍 개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들은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로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신랑과 신부로 선정된 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결혼 승낙, 살림살이 마련 미션 등을 수행, 승패를 가리는 것이었다. 이날 녹화 현장은...
조정석과 신민아가 5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과 미영을 각각 조정석과 신민아가 연기했다. 두 사람의 첫 동반 예능 나들이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런닝맨’은 ’10월의 신부’ 특집으로 기획, 새신부 신민아의 진짜...
원작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의 명장면 BEST 3이 공개됐다. #1. 질투가 부른 참극, 원작의 최고 인기 장면 짜장면 신 1990년 당시는 생각지도 못했던 유쾌한 장면들로 사랑받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손꼽히는 장면이 자장면 신이다. 이번 2014년 판에서도 새롭게 탄생됐다. 1990년 영민(박중훈)은 미영(故최진실)이 퇴사한 회사의 상사를 만나 뜻밖의 부고에 눈물을 흘리는 모...
배우 신민아(왼쪽), 조정석이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임찬상 감독의 센스있는 답변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아직 미혼인데 신혼 로맨스 소재의 영화 촬영에 어려움은 없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임찬상 감독이 “꼭 전쟁에 나가봐야 전쟁영화를 찍는 건 아니지 않나? 열심히 촬영했다.”고 답하고 있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
배우 신민아(왼쪽), 조정석이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신민아, 조정석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토타임 도중 빵 터진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우 신민아, 조정석이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하고...
배우 신민아가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신민아가 포토타임 도중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우 신민아가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신민아(왼쪽), 조정석이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웃을을 터뜨리고 있다. 배우 신민아, 조정석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지속하고 있다. 배우 신민아가 웃음을 터뜨리자 조정석이 신민아를 보며 함께 웃고 있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우 신민아, 조정석이 24일 오후 서울 행...
배우 신민아가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배우 신민아가 영화 속 조정석의 바지 벗는 장면을 설명하면서 바지를 팬티라고 하는 말실수를 거듭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우 조정석(오른쪽)이 웃음이 터져 말을 잇지 못하는 신민아의 말을 이어받아 영화 속 장면을 소개하고 있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우 신민아, 조정석이 24...
배우 신민아(왼쪽), 조정석이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에서 크게 웃고 있다. 배우 신민아가 “영화에서 조정석 씨가 팬티를 벗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라고 하자 배우 조정석이 “내가 벗은 건 팬티가 아니라 바지”라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 참석...
조정석이 신민아의 장점으로 '순수함'을 꼽았다. 24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가 끝난 후 임찬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자리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정석은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기 위해선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게 부족하거나 없으면 상대배우는 힘들다. 신민아가 먼저 배려를 해줬기 때문에 먼저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신민아의 가장 큰 장점은 인...
신민아가 연이은 말실수로 간담회 현장을 훈훈하게 말들었다. 24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가 끝난 후 임찬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자리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민아는 “촬영이 재밌었다. 때론 조정석에게 기대기도 했다”며 “특히 조정석이 팬티를 벗는… 아니 바지를 벗는 장면이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팬티를 벗었다고?”라고 되물어 좌중을 웃었다....
배우 신민아가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신민아가 인사를 하고 있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우 신민아가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
배우 조정석이 첫 단독 주연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가 끝난 후 임찬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자리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정석은 “내 첫 영화는 '건축학개론'이었고 첫 단독 주연은 이번 '나의 사랑 나의 신부'다”라며 “데뷔작도 부담이 있었고 지금도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하지만 배우가 계속 부담을 가진다면 ...
배우 조정석에게 결혼은 어떤 의미일까. 24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가 끝난 후 임찬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자리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정석은 “결혼은 또 다른 행복의 시작인 것 같다”며 “아직 미혼인 주제에 감히 말씀 드리자면 결혼은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이자 새로운 행복의 출발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영화는 신혼부부의 감성과 갈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