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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마리나 시장, '누적 상금 237억 박인비에 "성공한 골퍼" 월드클래스 증명 ('어쩌다 사장3')

    美 마리나 시장, '누적 상금 237억 박인비에 "성공한 골퍼" 월드클래스 증명 ('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3' 아세아 마켓에 미국 마리나 시장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13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막바지에 현지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사장즈'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 영업을 시작한 아세아 마켓에는 혼밥 손님이 방문했다. 바 테이블에 앉은 손님은 대게 라면을 주문했고 박인비에게 "원래 김밥만 먹곤 하는데 여기도 좋네요. 사실 다음 달에 한국에 갈 예정이에요. 서울에요"라며 말했다. 박인비 선수는 "서울은 아름다운 곳이에요"라며 유창한 외국어로 한국을 소개했다. 이어 손님은 자꾸 뒤를 돌아보며 윤경호를 보고 "저분 이름이 뭐예요? (영화) '기생충'에 나왔나요?라고 물었다. 임주환과 박병은도 윤경호가 '기생충'에 출연했는지 헷갈려 했고, 손님은 송강호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이냐?"라고 물었다. 박병은은 "그분보다 조금 낮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주환은 윤경호에게 "형, 여기 앞에 손님이 '형 송강호 선배님 맞냐'라고 물었다"라고 상황을 얘기했다. 윤경호는 "송강호 선배님은 한국에서 정말 위대한 배우다"라며 칭찬을 했다. 정장을 차려입은 손님이 들어오자 박병은은 "멋쟁이 분이 오셨다. 목사님이 오셨나"라며 궁금해했다. 박병은과 조인성이 담소를 나누고 있던 테이블에 손님은 "마리나 시장님이세요"라고 얘기했다. 다른 손님도 "여기서 몇년째 (시장을) 하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마리나 시장 손님은 박인비가 음식을 가져다 주자 다른 손님들에게 "저분

  • [종합] 조인성, 수사관 부부 '결혼' 질문에 긴장 "나는 솔로다. 거짓말 탐지기?" 너스레 ('어쩌다 사장3')

    [종합] 조인성, 수사관 부부 '결혼' 질문에 긴장 "나는 솔로다. 거짓말 탐지기?" 너스레 ('어쩌다 사장3')

    배우 조인성이 '결혼' 질문에 솔로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美 수사관 부부가 손님으로 찾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태현은 부부에게 "맛있어요? 괜찮아요? 많이 매우신 것 같은데"라고 음식 맛에 대해 물었다. 조인성은 "그래서 달걀도 넣고 부드럽게 했다. 수프도 반만 넣었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며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손님이 조인성에게 "집에서 요리하는 거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조인성은 "가끔 한다. 매우 피곤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부부 손님은 계속 조인성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손님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한국 어디에서 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알고 보니 손님은 한국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었던 것. 조인성이 직업에 대해 질문하자 손님은 "군대에서 수사관으로 일해요"라고 직업을 밝혔다. 손님의 직업을 듣게 된 조인성은 "우리는 딱 이것만 봐도, 맥박을 짚고는 한다. 거짓말 탐지기 원리가 뭐예요?"라고 묻자 손님은 "모공이 닫히고, 혈액량도 바뀌고 심장 박동 수랑 호흡까지 체크한다"라고 답했다. 손님은 이어 "가족 있으세요? 결혼하셨거나? 애들이 있거나, 여자친구 있으세요? 정말로 솔로세요?"라고 조인성에게 관심을 보였다.조인성은 "나는 솔로다. 이것도 거짓말 탐지기 해봐야 나오지. 여기 한 명씩 다 해봐야 된다"라며 공손해진 모습으로 농담을 건넸다. 손님은 조인성에게 "(가게 외에) 아무 데도 못 나간 거예요? 여기가 되게 아름다운 곳이거든

  • 조인성, 일한 후 마시는 '노동주' 공감 "너무 시원해"('어쩌다사장3')

    조인성, 일한 후 마시는 '노동주' 공감 "너무 시원해"('어쩌다사장3')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6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조인성은 점심 영업시간에 찾은 한국인 손님들에게 신메뉴 홍보를 했다. 조인성은 "저희 오늘은 대게 라면, 콩국수도 있고, 호빵도 있다. 호빵 드시려면 저희가 식혜가 있다. 오늘 처음 메뉴 개시했다"라고 얘기했다. 손님은 "다 먹어도 되나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어린이 손님은 조인성에게 "저 근데 아저씨 TV에서 봤어요"라고 알아보자 조인성은 "어디서?"라고 궁금해했다. 손님은 "방에 들어가니까 이 아저씨 얼굴이 TV에 있던데요"라며 신기해했다. 다른 테이블의 한국인 가족 손님들은 호빵을 추가 주문해 가족들과 나눠먹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학생 손님은 조인성에게 "엄마 영화에 나오신 분 아냐?"라고 물었다. 엄마는 "유명하신 분들이다"라며 소개했다. 손님은 "영화 '안시성'을 봤다. 처음 봤을 때 너무 좋았어요. 저 진짜 몰랐어요. 조선만 알았지. 그렇게 파워풀한 역사가 있었다니. 그래서 처음 봤을 때 '어떻게'라고 생각했다. 그냥 좋았다. 한국 사람인 게 자랑스러워요"라고 말했다. 윤경호는 식혜를 가지러 김밥 코너에 들렀다. 박병은은 김아중과 김밥을 싸며 "둘이 말면 1년도 말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병은은 "식혜 완판 됐냐"라고 물었다. 염정아 표 식혜가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손님들은 "안 달고 맛있다"라며 식혜를 맛있게 먹었다.조인성은 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 손님과 담소를 나눴다. 손님은 콩국수를 맛있게 먹으며 "어제 술 먹은 게

  • 조인성, 어린이 손님 특별 메뉴 '짜장 라면' 선보여 ('어쩌다 사장3')

    조인성, 어린이 손님 특별 메뉴 '짜장 라면' 선보여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어린이 맞춤 메뉴로 '짜장 라면'을 선보였다.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9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올라운더 활약을 펼친 박경림과 아쉬운 이별을 나누는 ‘아세아 마켓’의 이야기가 공개됐다.한국어를 잘 하는 손님이 방문하자 박경림은 "한국말 왜 이렇게 잘해요?"라고 물었다. 손님은 "친할머니가 한국 분이고, 이름이 영철이다"라고 얘기했다. 한국인을 만난 알바즈는 반갑게 영철과 인사를 나눴다. 손님의 일행은 동네 아는 누나도 한국어를 잘하는 모습을 보이자 박경림은 손님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메뉴를 고민 중이던 손님에게 조인성이 다가가 "메뉴 뭐 먹을지 고민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손님은 "아들이 매운 거를 잘 못 먹는다"라고 말했다. 아들 로비는 "콜라면 된다"라고 얘기하자 조인성은 "짜장 라면 같은 것도 먹어요?"라고 물었고,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어린이 손님을 위해 짜장 라면을 만들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그릇에 음식이 담겨 오자 손님은 "저기 저 귀여운 그릇 좀 봐"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태 해장국을 주문한 손님 영철은 "정말 맛있다"라며 음식에 감탄했다. 손님 타냐는 황태 해장국을 한 숟가락 뜨며 "나는 엄마가 이 생선 먹던 게 생각 나. 진짜 오랜만에 본다 싶었거든"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맛있게 식사하는 손님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지켜본 조인성은 "영철 더 먹고 싶으면 얘기해요. 밥도 더 있고 많다"라며 손님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조인성 비주얼 감탄한 현지 손님, "눈이 진짜 크다…음식 맛에 눈물까지"('어쩌다 사장3')

    조인성 비주얼 감탄한 현지 손님, "눈이 진짜 크다…음식 맛에 눈물까지"('어쩌다 사장3')

    현지 손님이 조인성이 만든 황태 해장국을 먹어 보고 맛있다며 눈물을 보였다.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8회에서는 조인성이 만든 황태 해장국을 맛보고 눈물을 흘린 손님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점심 영업을 시작한 식당에 첫 손님이 들어왔다. 임주환에게 손님은 "대게 라면 2개, 황태 해장국 2개, 이렇게 많이 시켜도 돼요? 하실 수 있으세요? 조인성 씨가 만들어요?"라고 질문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손님은 가까운 곳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조인성을 보면서 "근데 세상에 눈이 굉장히 크시다"라며 조인성의 외모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손님이 조인성에게 "들리시죠?"라고 묻자 조인성은 "자세히 듣고 있어요. 조금만 더 칭찬해 주세요"라며 재치 있게 화답했다.이어 손님은 조인성이 만든 황태 해장국을 맛보고 웃음을 터트리며 고개를 숙였다. 일행인 손님이 놀래서 "왜 그러냐"라고 묻자 손님이 음식 맛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던 것. 일행인 손님은 조인성에게 "울어요. 너무 맛있어서"라고 전했다. 조인성은 "드실만하세요? 다행이네요"라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다시 방문한 손님의 얼굴도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차태현을 손님에게 데려가 같이 "부탁할 게 있다"라며 손님에게 말을 걸었다. 차태현은 "우리 1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좀"라며 손님을 섭외하려 했다. 조인성도 옆에서 "왜냐면 샤키라처럼 한국어와 영어를 다 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손님은 흔쾌히 두 사람의 제안에 수락했다. 차태현은 "오늘 라면 공짜로 줘야 돼"라며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 [종합] '언어 능력자' 한효주, 능통한 영어·일본어로 첫 오픈 수월하게 도왔다 ('어쩌다 사장3')

    [종합] '언어 능력자' 한효주, 능통한 영어·일본어로 첫 오픈 수월하게 도왔다 ('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3'에서 한효주는 영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보였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3' 2화에서는 미국 한인마트 오픈 첫날 멤버들,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손님들에게 팔 김밥을 열심히 준비했다. 조인성은 김밥 재료를 준비해 김밥을 말던 중, 계속되는 김밥 옆구리가 터지는 실수에 당황해했다. 조인성은 "이건 우리가 먹자. 어차피 우리가 먹으려고 한 거야"라고 미소를 지었고, 임주환은 "우리가 먹을 것만 나오는 건 아니겠지?"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마트를 오픈하자마자 첫 손님이 등장했고, 이들은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차태현은 정신을 바짝 차리자고 기합을 넣었다. 손님에게 차태현은 10일간 마트를 운영하는 방식에 관해 설명하며 "우리 동료들이다.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손님은 이름을 물었고, 차태현은 친절하게 이름을 알려주며 보이스 메모를 해주기도 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계산을 시도한 차태현은 손에 익지 않은 작동법으로 인해 고초를 겪었다. 밀려오는 손님들과 눈앞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차태현은 당황해하기도. 하지만 가까스로 계산에 성공한 차태현은 안도하기도 잠시 바로 다음 손님의 계산을 해야만 했다. 한효주는 차태현 옆에서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조인성은 몰려오는 김밥 손님 탓에 계속해서 김밥을 말았다. 조인성은 "졸지에 여기 붙어 있게 생겼네. 지속해서 김밥을 말아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윤경호는 "내가 있는 곳이 곧 그 위치야"라고 이야기했다. 끊이지 않는 김밥 주문

  • [종합] "임주환 혼외자 키웠다"…민성욱 거짓 인터뷰, 사기극 진실 '오리무중'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합] "임주환 혼외자 키웠다"…민성욱 거짓 인터뷰, 사기극 진실 '오리무중' ('삼남매가 용감하게')

    민성욱의 유전자 사기극의 진실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상준(임주환 분)이 장영식(민성욱 분)의 사기극 진실을 파헤쳤다.이날 장영식은 자신의 사기극이 들킬 위기에 처하자 스튜디오로 찾아온 기자들 앞에서 거짓말을 했다. 기자들이 이상준 아들에 대해 묻자 장영식은 “제가 20년 동안 이상준 아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보살폈다”고 거짓 폭로했다.이를 목격한 장세란(장세희 분)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소속사를 통해 정식으로 문의 해달라"고 막아섰지만 장영식은 "다 물어봐라 답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식은 "이상준 어머니의 부탁이었다. 그 이상은 이 분에게 질문해라"라고 폭탄을 던진 뒤 자리를 피했다. 장세란은 기자들에게 "지쳐서 그럴 거다. 요즘 전화에 시달려 같은 질문을 받았다. 제 아들 이상준은 아들이 없다. 진짜 상준이 아들이 태어나면 그때 기사를 쓰시죠"라고 했다. 이어 "상준이 아들을 키웠다는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낼 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장세란은 이상준 부부를 찾아 "스튜디오로 기자들이 찾아왔다. 장영식이 이상준의 아들을 키웠다고 말하고 나갔다. 무마는 했지만 기사가 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알려줬다. 장영식의 아내는 "남편이 상처받아서 그렇다"고 남편을 감쌌다. 이상준은 "형수는 이상한 거 못 느꼈나. 형이 우리를 속인 것 같다. 처음부터 친자가 아니라는 걸 알고도 속인 것 같다"고 물었다. 하지만 기사는 곧바로 올라오면서 거짓 폭로가 퍼지게 됐다.이상준과 김태주는 20년 전 장영

  • [종합] '청춘 스타' 임주환, 혼외자 논란…아내 이하나에게 이혼 통보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합] '청춘 스타' 임주환, 혼외자 논란…아내 이하나에게 이혼 통보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혼외자 이슈로 인해 이하나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혼외자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다. 이날 이상준은 사촌형 장영식(민성욱 분)을 통해 20년 전 코디였던 이장미(안지혜 분)가 아들을 낳았다는 말을 들었다. 이상준은 자신의 혼외자가 여지껏 조카라고 생각했던 장지우(정우진 분)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장영식을 통해 한 번 더 친자 검사를 했지만, 친자가 맞다는 결과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아내 김태주(이하나 분)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였기에 이상준의 혼란은 더 커졌다. 이상준은 조금씩 기억을 찾고 있는 김태주에게 자신들이 처음 만났던 날도 돌아간다면 결혼할 것이라며 김태주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김태주는 "결혼을 했다면 청춘 스타 타이틀도 얻지 못했을 거야"라고 했지만, 누구보다 김태주가 중요했던 이상준에게 그런 건 소중하지 않았다.자신의 혼외자를 장영식의 아들로 키우게 했다는 사실을 안 이상준은 어머니 장세란(장미희 분)에게 따졌다. 하지만 장세란은 이 모든 것이 이상준을 위해서라고 해명했다. 이장미에게 돈을 주면 괜찮을 거라고 했으나 이상준은 모든 사실이 들통날 때를 대비해 유학을 보낼 계획을 세웠다. 이장미는 계속해서 이상준과 김태주 주변을 맴돌았다. 이장미는 김태주를 계단에서 민 범인. 이장미는 김태주 부모님 카레집을 서성이다 김태주를 마주쳤다. 김태주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자 기분 나쁘게 '기억도 못한다'며 조롱했다. 김태주가 "당신이 날 민 범인"이라며 경찰서로 끌고가려하자 장세란이 돈

  • 임주환·윤시윤, KBS 장편드라마 男우수상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임주환·윤시윤, KBS 장편드라마 男우수상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배우 윤시윤, 임주환이 '2022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우수상을 받았다.이날 남자 장편드라마 우수상에는 '현재는 아름다워'의 윤시윤과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임주환이 이름을 올렸다.임주환은 "이 상을 받은 기쁨보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고생하신 스태프, 배우에게 감사하다는 기회가 주어져서 저에겐 더 의미가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그는 "제가 데뷔한 지 20년 차 돼 간다. 작년에도 올해도 상을 받아서 조금씩 성장하는 제 모습을 뿌듯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제넘는 말일 수 있지만 아까 청소년상, 신인상 부문에서 오디션 이야기가 나왔다. 지금도 연기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 노력은 쌓아 올라가는 거라 생각한다. 절대 없어지지 않는 거라고 생각한다.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응원을 건넸다.윤시윤은 "제가 '제빵왕 김탁구'를 하고 부족하고 감냥이 안 되는 배우가 계속해서 주연을 맡았을 때, 참 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스코어를 주지 못하고, 내가 언제까지 미안해야 하나, 언제까지 이렇게 미안함만 주고 그래야 하나 싶었다"라며 "이렇게 훌륭한 후배님들과 선배님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지, 어떻게 이길 수 있지, 이 무서운 싸움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의 운을 뗐다.이어 "그런데 의외의 곳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라며 "극 중에서 삼형제들과 같이 하면서 처음으로 책임감과 공포에서 벗어

  • '한영♥' 박군,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공중파 드라마 데뷔…임주환도 응원

    '한영♥' 박군,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공중파 드라마 데뷔…임주환도 응원

    가수 박군이 공중파 드라마에 데뷔한다.박군은 7일 "데뷔 드라마 공중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TV로만 보던 대한민국 최고 배우님들과 오랜만에 만난 태성이 형^^ 더 잘생겨짐 주의. 김용림 선생님 결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환 형님 승형 형님 잘 할 수 있게 도움 주시고 신곡 '아침밥상' 언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박군은 "드라마 데뷔 화이팅과 용기 주신 역사 레전드 용환 형 감사합니다♡ #삼남매가용감하게 #kbs #주말드라마 #김용림 #이승형 #임주환 #이태성 #심용환 #심용환의역사토크 #알토란 인연♡"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임주환은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군이 KBS2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출연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박군은 '알토란'으로 인연을 맺은 심용환과 함께했다.박군은 올해 4월 8살 연상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혼인신고'했는데 어쩌나…이하나, ♥임주환 혼외자 존재 알고 충격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합] '혼인신고'했는데 어쩌나…이하나, ♥임주환 혼외자 존재 알고 충격 ('삼남매가 용감하게')

    혼인신고한 이하나, 임주환 앞에 혼외자가 등장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이 결혼 전 혼인신고를 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족들이 충격에 빠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상준은 그동안 다사다난하게 촬영해온 드라마가 빛을 보게 되면서 인기도 함께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갑작스럽게 이상준의 결혼 기사가 뜨면서 위기가 찾아왔고, 이상준은 침착하게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며 김태주와의 관계를 인정했다.기자들은 이상준에게 왜 혼인신고부터 했는지, 혼전임신인지 물었고 이상준은"그런 거 아니다. 빨리 법적인 부부가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상대는 과거 스캔들이 났던 의대생임을 인정하며 "그때부터 그 친구와 결혼하고 싶었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태주와 이상준 가족들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됐고, 특히 유정숙(이경진 분)과 장세란(장미희 분)이 서운함과 속상함을 드러냈다. 장세란은 "하필이면, 그 악조건을 뚫고 드라마로 멋지게 성공했는데. 배우로서 제 2의 전성기가 시작되는 순간인데"라며 아들의 커리어를 걱정했다. 이에 이이상준은 "좋은 짝을 만났으니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거다. 축하한다고 말해달라"고 웃었다. 결국 장세란은 "그래 축하한다 내 아들"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상준은 "태주 품어줘서 감사하다. 정말 예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왼쪽 손목에 장미 문신을 한 여성이 이상준의 기사를 확인하며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한밤중 집 앞에서 이상준과 통화를 하던 김태주에게 지나가던

  • [종합] 임주환, ♥이하나와 결혼 전 혼인신고서 도장 쾅 "짝꿍 되고싶었다"('삼남매')

    [종합] 임주환, ♥이하나와 결혼 전 혼인신고서 도장 쾅 "짝꿍 되고싶었다"('삼남매')

    이하나, 임주환이 결혼식 올리기 전 혼인신고부터 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역)와 이상준(임주환 역)이 결혼 전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되며 또 한 번의 극적 변화를 가져올 것을 예고했다.이날 방송에서 김태주와 이상준은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구청에 가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일사천리로 일을 끝냈다. 이상준은 김태주와 함께 김행복(송승환 역)을 찾아가 혼인 신고한 사실을 알렸다.김행복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상준이 너, 우리 태주 섭섭하게 하면 내가 가만 안 둔다"라며 김태주와 이상준을 응원해 두 사람을 향한 진정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이상민(문예원 역)은 김태주에게 꼬리를 내렸다. 이상민은 이상준의 명품 옷을 몰래 가져다 팔려고 했다. 이를 눈치 챈 김태주가 구매자로 등장했다. 김태주에게 약점을 잡힌 이상민은 엄마에게 말하지 말라며 부탁했고, 김태주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상민을 휘어잡았다.얼마 전 결혼식 파투로 마음속 상처를 안고 있는 이상민을 어루만져 준 김태주는 동생을 생각하는 친언니처럼 든든함을 보였다. 아빠 제사를 지낸 후 생각에 잠긴 이상민은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들어가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아빠에게 소원을 비는 편지를 남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을 쫓아 온 김태주에게 쌀쌀맞게 굴었음에도 불구, 자신의 속 깊은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해준 김태주에 울컥함을 보였다.장세란(장미희 역), 장영식(민성욱 역), 나은주(정수영 역)는 은밀한 회동을 가졌다. 앞서 세 사람은 친자와 관련해 여러

  • [종합] 임주환, 이하나에 프러포즈→혼인 신고서 제출 "준비 됐어?"('삼남매')

    [종합] 임주환, 이하나에 프러포즈→혼인 신고서 제출 "준비 됐어?"('삼남매')

    이하나, 임주환이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역)와 이상준(임주환 역)이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유정숙(이경진 역)은 "너희 헤어져라. 네 동생 하는 짓 보니까 도저히 안 되겠어"라고 말했다. 최말순(정재순 역)은 "사촌 형수라는 사람이 더 물건이더라. 가짜로 아픈 척하는 게 다 보이는데 세상에"라고 힘을 보탰다.이상준은 "죄송합니다"라며 고개 숙였다. 김행복(송승환 역)은 "태주 너 상준이네 집 자신 있니?"라고 질문했다. 김태주는 "부딪혀 봐야지. 용감하게"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정숙은 "용감하게? 그러다 너만 박살 나"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김행복은 "우리 태주 현명하고 강한 사람이야. 자기가 결정하게 놔둬요"라고 했다. 김태주는 "오늘은 퇴근하고 상준이네 집에 갈게요. 주말을 지내볼게요"라고 설명했다. 유정숙은 "지내봤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이라고 물었다.김태주는 "그럼 상준이 데리고 도망쳐 나오지 뭐"라고 답했다. 김행복은 "그건 해결책이 아니지. 상준이 그 집 장남이야"라고 했다. 이상준은 "태주 짝꿍 70%, 장남 30% 역할로 밸런스를 맞춰보겠습니다"고 했다. 그러자 유정숙은 "95대 5로 하면 안 되겠나?"라고 말했다.김태주는 주말 동안 이상준의 집을 방문했다. 김태주는 "상준아 사실 안 괜찮아. 전쟁터에 혼자 나가는 것 같아. 너의 엄마도 무섭다"고 혼잣말했다. 이어 "하지만 힘을 내자 김태주. 용감하게 아자"라고 포부를 다졌

  • [종합] '이하나♥' 임주환, 본격적인 처가살이 시작…이경진 마음 얻을까('삼남매')

    [종합] '이하나♥' 임주환, 본격적인 처가살이 시작…이경진 마음 얻을까('삼남매')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임주환이 이하나 집에서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다.어제(19일)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7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은 얼떨결에 김태주(이하나 분) 집에서 함께 지내며 집안에 폭풍이 들이닥치듯 정신없는 분위기를 형성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상준은 김태주 집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찾아갔고 결혼하게 되면 처음 2년은 처가살이하라는 유정숙(이경진 분) 말에 기다렸다는 듯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그렇게 김태주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 이상준은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다가도,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한 장세란(장미희 분)의 계략에 뜻을 더한 왕승구(이승형 분)가 아침부터 회사 직원들을 데리고 김태주 집을 습격, 삼남매네 가족들을 혼란에 빠뜨리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금전 문제로 다툼을 갖는 장세란과 장영식(민성욱 분)도 눈길을 끌었다. 장세란은 앞서 장영식이 이상준에게 돈 빌린 사실을 알게 돼 분노했다. 장영식은 장세란의 쓴소리에도 차분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빌린 돈으로 새로운 카메라와 아내 선물을 샀냐는 장세란 말에 버럭 화내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장영식은 장세란에게 “내 아들을 데려가시던가요 그럼”이라며 의문 가득한 말을 남기기도.장현정(왕빛나 분)을 향한 김건우(이유진 분)의 적극적인 모습은 안방극장의 설렘을 자극했다.김건우는 손목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장현정에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장현정은 앞서 쓰러질 뻔한 장미희를 구해준 김건우에게 &ldq

  • 임주환♥이하나, 침대서 애정행각 발각… 마주한 인물 누구길래 '당황' ('삼남매')

    임주환♥이하나, 침대서 애정행각 발각… 마주한 인물 누구길래 '당황' ('삼남매')

    이하나, 임주환의 숨 막히는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6회에서 김태주(이하나 분)가 용기 내 이상준(임주환 분) 가족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지만, 가족들의 쌀쌀맞은 태도에 애써 괜찮은 척 해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공개된 17회 예고편에서는 이상준이 김태주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17회 방송을 앞둔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이 19일 공개한 사진 속 김태주와 이상준의 대조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먼저 김태주와 이상준은 침대에 함께 누워 다정한 모습으로 꼭 껴안고 있다. 입가에 웃음을 띠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 달달한 기류가 느껴져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에서 김태주와 이상준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어쩔 줄 모른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든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김태주 집에서 애정행각을 보이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얼어붙어 극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라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김태주, 이상준이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보이다가 순식간에 반전된 분위기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과연 두 사람이 마주한 인물은 누구일지,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하나, 임주환이 용기 있는 모습으로 가족들 반대에 정면 돌파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17회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