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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윤라 "따뜻 포근한 박하선·짓궂지만 츤데레인 권율…이제 찐가족" [인터뷰②]

    최윤라 "따뜻 포근한 박하선·짓궂지만 츤데레인 권율…이제 찐가족" [인터뷰②]

    배우 최윤라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서 호흡을 맞춘 박하선, 권율에 대해 언급했다.카카오TV를 통해 매주 한 편씩 공개되는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이하 며느라기2)'에 출연 중인 배우 최윤라와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만났다. 앞서 '며느라기2' 제작발표회를 통해 박하선, 권율 등이 촬영 현장 분위기가 좋다고 밝혔다. 최윤라 역시 동의했다. 그는 "권율 오빠가 제 대학교 선배님이시다. 짓궂은 장난을 치시면서도 츤데레 같이 잘 챙겨주신다. 안 챙기는 척 하면서 결정적으로 많이 도와주신다"고 밝혔다.이어 "저희가 한 신을 오랫동안 찍는다. 제가 가끔 멘탈이 흔들려 카메라를 보는 시선을 놓칠 때가 있다. 권율 오빠는 제 멘탈을 잡아주신다. 하선 언니는 정말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이다. 제가 대기 중에 거울을 봐야하는 상황이 있으면 거울을 건네주신다"고 덧붙였다.최윤라는 "극중 엄마인 문희경 선배님도 계속 '우리 딸 너무 좋아'라고 해주시더라. 아버지인 김종구 선배님은 온오프가 다르시다. 정말 사랑스러운 분이시다. 극중에서는 호통만 치시지만 실제로는 잘 웃으신다. 시즌 1때부터 가족이었기에 시즌 2가 되니 찐가족 바이브가 나오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그래서 그런걸까. '며느라기'는 시즌 1에 이어 곧바로 시즌 2 촬영을 시작했다. 최윤라는 "대본 리딩 때부터 다들 좋은 텐션으로 시즌 2를 제작한다고 했을 때 바로 오케이 했다. 이광영 감독님을 비롯해서 모든 출연진들이 사회적인 이슈가 담긴 드라마를 한다는 것에 대해 뿌듯함이 있었다. 저 역시도 이 작품 안에 제가 있다는 게 뿌뜻하다"

  • "꿈 같다"…권율, 임신한 ♥아내 바라기 '스윗+달달'('며느라기2')

    "꿈 같다"…권율, 임신한 ♥아내 바라기 '스윗+달달'('며느라기2')

    배우 권율이 '며느라기2...ing'에서 '유니콘 남편'의 더 깊어진 매력을 뽐냈다.2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 3회에서 무구영(권율 분)은 아내 민사린(박하선 분)의 임신을 기뻐하며 아내를 더욱 지극정성으로 아끼며 걱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무구영은 민사린의 임신을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에 동행했다. 민사린이 임신 소식을 얼떨떨해하자 "너무 고생했어. 축하해"라며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어 그는 초음파 사진을 집 냉장고에 붙이며 설레어 했고, 다시 한번 민사린을 안아주며 "진짜 꿈같다"라며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몰라 했다.또한 무구영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겨워하는 민사린을 걱정하며 "내가 데려다줄 테니까 좀만 더 누워있어"라며 더욱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임신한 아내를 배려하는 속 깊은 마음을 갖고 있던 것. 그런가 하면 회식 자리에서도 기분 좋은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무구영의 웃는 얼굴에 복권이라도 당첨됐냐고 상사가 묻자, "그런 거랑은 비교도 안 되는 거죠"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고, 계속해서 미소를 숨기지 못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며느라기2…ing' 3회에서 권율은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성장한 '유니콘 남편'으로서 박하선과 진해진 케미를 발산한 것은 물론, 임신 소식에 진심으로 행복해하며 아내를 먼저 위하는 섬세하고 스윗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다정다감한 권율 표 무구영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율 주연의 카카오TV '며느라기2…ing'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

  • '임신' 박하선, ♥남편과 산부인과 방문…초음파 사진에 '얼떨떨' ('며느라기2')

    '임신' 박하선, ♥남편과 산부인과 방문…초음파 사진에 '얼떨떨' ('며느라기2')

    박하선과 권율이 3인 가족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가 산부인과를 처음으로 찾은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 부부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예정에 없었던 뜻밖의 임신 소식을 마주한 두 사람의 100% 리얼한 반응은 오는 22일 공개되는 3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맛있게만 먹던 생선구이가 갑자기 비릿하게 느껴지는 등 심상치 않은 컨디션이 계속되자 임신 테스트기를 구입, 선명한 두 줄로 임신을 확인하게 된 민사린과, 그 결과에 깜짝 놀란 아내를 발견한 무구영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 부부의 앞날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20일 공개된 스틸에는 민사린과 무구영이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간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홀로 진료실에 앉은 민사린의 얼굴에는 축복 같은 임신 소식에도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복잡미묘한 표정이 서려 있다. 진료를 마친 후 대기실에서 남편 무구영을 마주하고서도 기쁨보다 걱정이 앞서는 얼굴을 한 민사린의 모습에서는, 회사일로 바쁜 시기에 한 생명까지 오롯이 책임져야 한다는 은근한 부담감이 전해져 온다.반면 무구영은 초조함과 설렘이 뒤섞인 ‘찐 남편미’가 돋보이는 표정을 한 채 대기실에 앉아 있다. 진료실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그의 눈빛에서는 아내를 향한 걱정스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특히 임신했다는 것이 아직은 얼떨떨한 민사린을

  • 권율, '경관의 피' 섹시 빌런→'며느라기2' 유니콘 남편…선악 넘나드는 스펙트럼

    권율, '경관의 피' 섹시 빌런→'며느라기2' 유니콘 남편…선악 넘나드는 스펙트럼

    배우 권율이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극강의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까지 점령하고 있다.권율은 2022년 새해 첫 포문을 연 영화 '경관의 피'와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로 동시에 전혀 다른 캐릭터를 소화, 선악을 넘나드는 두 얼굴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에서 권율은 상위 1%만 상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치명적인 범죄자 나영빈으로 분해 소름 돋는 악역을 소화했다. 권율은 '경관의 피'에서 수차례 피부를 태닝하며 12kg를 증량하고, 발성까지 바꾸며 묵직하고 섹시한 빌런 나영빈을 탄생시켰다. 휴대폰을 내리치며 부수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손이 찢어지는 부상 투혼을 보이기도 한 그의 악한 연기는 '권율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었다.시즌2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며느라기2…ing'에서 권율은 무구영 역을 맡아 아내의 고충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유니콘 남편'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공개된 2회에서 무구영은 퇴근 후 아내 민사린(박하선 분)을 레스토랑에 데려가 "요즘 자기 일하느라 힘들잖아. 기운 내게 같이 맛있는 거 먹고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었지"라고 말하는 자상하고 로맨틱한 남편의 면모를 보여줘 설렘 지수를 높인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아이를 갖는 것이 어떠냐 물었던 것에 대해 사과하며 "사랑하는 우리 사린이가 얼마나 일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잊어버리고 내 욕심만 부렸다. 네가 행복하다니까 나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스윗한 면모로 심쿵을 선사했다. '며느라기2…ing'는 공개 이틀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돌파, 화제를

  • [종합] '4년째 솔로' 권율 "박하선♥류수영 보고 결혼 생각? 관심은 있다" ('옥문아')

    [종합] '4년째 솔로' 권율 "박하선♥류수영 보고 결혼 생각? 관심은 있다" ('옥문아')

    배우 박하선, 권율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11일 방송된 '옥문아'에서는 드라마 '며느라기'로 호흡을 맞춘 박하선과 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들은 권율의 작은 얼굴에 놀라며 "남자 배우의 얼굴이 작으면 여배우들이 싫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은 "싫어하지는 않은데 부담스럽다. 기대는 장면이 있으면 살짝 뒤로 간다"고 털어놨다.올해 마흔살인 권율은 "박하선 씨가 나이는 5살 어린데 선배다. 저는 2007년에 데뷔했고 하선 씨는 2005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박하선은 "드라마에 학교 후배가 나온다. 장난으로 군기를 잡으며 '야 너 내 후배였으면'이라고 하시길래 저도 '잠깐만 데뷔 언제 하셨어요'라고 물었다"며 "편해져서 오빠라고 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정보를 교환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박하선은 "내가 약을 많이 안다. 약 성분이 아닌 천연 성분으로 목에 좋은 약, 즙을 현장에서 나눠먹었다. 권율 씨가 '그거 좋더라'고 했다"고 말했다. 권율은 "목을 많이 쓰니까 도라지즙을 주신다. 촬영이 길어지면 체력이 떨어지니까 아르기닌 엑기스를 주신다"고 했다. 이에 박하선은 "저를 '박 약국'이라고 부른다"며 웃었다.권율은 "배우들이 대부분 그럴 텐데 촬영 현장을 다니면 유일한 낙이 맛집을 찾아다니는 거다. 박하선 씨가 연말에 좋은 데 가고 싶다고 해서 추천했다. 아는 셰프 분이 있어서 예약해드렸다"고 밝혔다.권율은 15년 동안 따라다닌 밀크남 이미지에 "하얗고 데뷔 때 했던 연

  • '며느라기2' 권율, 초보 남편→다정한 남편으로 '성장'

    '며느라기2' 권율, 초보 남편→다정한 남편으로 '성장'

    배우 권율이 '며느라기2…ing'에서 초보 남편이 아닌 유니콘 남편으로 돌아왔다.8일 첫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극본 유송이 연출 이광영)에서 권율은 남편 무구영 역을 맡아 1회부터 시즌 1 때와 비교해 확실히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시즌 1에서 고부 사이 간극을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보 남편의 짠내나는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무구영. 그는 시즌 2 첫 등장부터 엄마 박기동(문희경 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꽃바구니를 선물하고, 직접 끓인 미역국으로 엄마 생일상을 차리는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동생 무미영(최윤라 분)이 야근하느라 오지 않은 민사린(박하선 분)을 이해하지 못하자 "우리 엄마 생일이잖아. 당연히 자식인 우리가 해야지. 사린이는 작년에 혼자 다하고 출근했거든"이라고 속 시원한 사이다 일침을 가하기도 한 것.특히 아내 민사린이 함께하지 못 한 것을 걱정하자 화낼 이유가 없다며 안심시켰고, 고마워하는 그에게 "아내니까 당연히, 며느리니까 당연히, 여자니까 당연히. 당연하다고 여긴 것들 앞으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겠다"고 말해 시즌 1 때 민사린에게 약속한 것들을 열심히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무구영, 무미영 남매가 박기동 생일상을 준비한 것에 대해 민사린이 며느리 도리를 하지 못한다고 시어른이 불만을 표하자, 무구영은 부드러운 말투로 "세상에 며느리 도리라는 게 따로 어딨어요? 그렇게 따지면 자식 도리 제대로 못 한 우리가 잘 못 한거지. 앞으로는 우리가 더 엄마한테 신경 쓰고 잘할 테니까 더 이상 서

  • [종합] '전참시' 이다해, 붕대 감은 채 두리안 먹방 '무아지경'…상상초월 일상

    [종합] '전참시' 이다해, 붕대 감은 채 두리안 먹방 '무아지경'…상상초월 일상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가 반전으로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4회에서는 이다해와 권율의 필터링 없는 리얼 일상이 그려졌다.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선 이다해는 반전의 리얼 일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다해는 두리안 러버의 면모를 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리안은 지옥의 냄새와 천국의 맛으로 유명한 과일.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두리안 냄새 엄청 날 텐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다해는 배달온 두리안을 능숙한 솜씨로 손질을 하더니, 먹방 본능을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두리안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얼굴에 팩과 붕대까지 감은 채 무아지경 두리안 먹방을 찍는 이다해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다해는 두리안을 넣어 만든 '두리안 커피'까지 선보였다. 낯선 커피의 등장에 이다해 매니저는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두리안 커피를 폭풍 흡입했다.이다해는 직접 갖고 온 두리안을 스튜디오에서 깜짝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다해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단맛"이라며 그 천상의 맛을 극찬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리안을 난생처음 먹어본다는 먹교수 이영자는 "3년 된 치즈의 향"이라며 두리안의 엄청난 냄새에 놀라워했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두리안을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맛있다"며 두리안에 매료된 모습을, 송은이는 "극강의 바닐라 맛"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이다해의 쉴 틈 없이 바쁜 하루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해는 한국어와 능숙한 중국어를 동시

  • [TEN 포토] 영화 '경관의 피' 주역들 새해  첫 무대인사

    [TEN 포토] 영화 '경관의 피' 주역들 새해 첫 무대인사

    이규만 감독,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율 '경관의 피 입소문이 필요합니다'

    [TEN 포토] 권율 '경관의 피 입소문이 필요합니다'

    배우 권율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율 '시크한 블랙'

    [TEN 포토] 권율 '시크한 블랙'

    배우 권율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율 '가만히 있어도 화보'

    [TEN 포토] 권율 '가만히 있어도 화보'

    배우 권율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율 '수 많은 관객을 보고 놀란 눈'

    [TEN 포토] 권율 '수 많은 관객을 보고 놀란 눈'

    배우 권율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하선, 여유로워진 K며느리...♥권율과 달달한 밤('며느라기2...ing')

    박하선, 여유로워진 K며느리...♥권율과 달달한 밤('며느라기2...ing')

    '며느라기2…ing'가 첫 화부터 공감과 대리만족을 절묘하게 버무렸다.8일 오전 10시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가 시작부터 폭풍 공감과 시원한 사이다를 터트렸다. 며느라기 극복을 시도하는 부부와 시월드의 리얼한 이야기로 20분간 쫄깃한 전개를 이어가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 것.이날 공개된 '며느라기2...ing' 1화는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시어머니 박기동(문희경 분)의 생신을 맞은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 일명 '49부부'의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시어머니의 생신 전날 시누이 무미영(최윤라 분)의 문자를 받은 민사린은 이미 장을 봐뒀다고 능숙하게 대처하며 한층 여유로워진 며느리 포스를 뿜어냈다. 더욱이 회사일 때문에 시댁에 가지 못하는 민사린을 위해 남편 무구영이 홀로 본가에 방문, 무미영과 함께 어머니의 생신상 준비에 나섰다. 바쁜 업무를 마친 후 시댁이 아닌 집으로 퇴근해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민사린과 본가에서 부모님과 하루를 보내게 된 무구영이 한밤 중 통화를 하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달달하게 만들었다.서로를 더욱 이해해가는 민사린과 무구영 부부의 모습이 통쾌함을 선사했다면, 변화의 바람을 아직은 어색해하는 시월드의 모습은 현실 공감을 전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가치관 차이를 여과없이 드러내면서도 달라진 자식 내외의 모습에 적응해 가는 시어른들의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진 것. 며느리가 시어머니 생신상을 차리지 못한 것에 어른들이 어쩔 수 없는 서운함을 표현하자, 남편 무구영은 "며느리 도리가 어딨어요?"라며 또 한번

  • 권율, 소속사 선배 조진웅과 폭로전...티격태격 케미('전참시')

    권율, 소속사 선배 조진웅과 폭로전...티격태격 케미('전참시')

    배우 권율이 조진웅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84회에서는 조진웅과 환상의 티격태격 티키타카를 드러낸 권율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권율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영화 '경관의 피'에 함께 출연한 조진웅과 영화 홍보 스케줄로 꽉 찬 하루를 보낸다. 평소 스스럼없이 친한 사이라는 두 사람. 그야말로 레전드급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권율과 조진웅은 함께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에 나선다. 이날 두 사람은 오디오 빌 틈 없는 폭풍 입담으로 DJ 김신영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특히 조진웅은 "권율이 뜬금없이 전화해 뜬금없이 '이것'을 부탁한다"라고 폭로해 빅웃음을 선사한다. 권율 역시 이에 질세라 빵 터지는 폭로전으로 맞받아쳐 궁금증을 자극한다. 내내 톰과 제리처럼 아웅다웅하던 두 사람은 '맛집 컬렉터' 권율이 추천한 고깃집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안심 구이와 명란 뚝배기, 멸치국수를 폭풍 흡입하며 더욱 가열차게 입담 머신을 가동한다고.뒤이어 두 사람은 서로 친해지게 된 놀라운 사연을 털어놔 매니저도 빵 터지게 했다. 예사롭지 않았던 두 사람의 첫인상과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찐친이 되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며느라기2...ing' 박하선 "권율과 호형호제...내가 남동생인가 싶을 정도"

    '며느라기2...ing' 박하선 "권율과 호형호제...내가 남동생인가 싶을 정도"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며느라기2...ing'에서 호흡을 맞춘 권율과 호형호제 하면서 편하게 지냈다고 밝혔다.7일 오전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광영 감독, 배우 박하선, 권율, 문희경, 백은혜, 최윤라가 참석했다.'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리는 이야기다. 극중 박하선은 민사린을 연기한다. 민사린은 동갑내기 남편 무구영과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요즘 시대 가장 평범한 며느리다. 권율은 무구영으로 분한다. 무구영은 시월드 속에서 고민하는 아내 민사린을 바라보며 아들과 남편 두 역할 사이에 고민에 빠졌던 평범한 대한민국의 남편이다.이날 권율은 박하선과의 호흡에 대해 "저는 정말로 하선 씨와 연기하면서 감동을 받은 순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하선 씨가 전작을 끝내자 마자 다음날 촬영을 오셨다. 컨디션도 안 좋았고, 피로도 많이 누적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줬다"며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리스펙트 하는 부분도 생겼고, 감동을 받은 순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권율은 "한 번 부부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이질감 없이 편하게, 상대방이 어떻게 하려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았다. 편안함과 시너지가 함께 있었다.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 말을 어떻게 이어갈 지 모르겠으니 하선 씨에게 마이크를 넘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들은 박하선은 "1년 만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가웠고 좋았다. 파트너로서도 좋은 분이었다. 보는 것처럼 재밌다. 항상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