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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박해일→변요한·옥택연, 오늘(12일) 네이버 나우서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공식] 박해일→변요한·옥택연, 오늘(12일) 네이버 나우서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주역인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조재윤, 김한민 감독이 예비 관객과 만난다.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 라이브에 출연한다.이날 무비 라이브를 통해 김한민 감독이 직접 전해주는 영화 이야기부터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까지 들어볼 수 있다. 이에 개봉 전 '한산: 용의 출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또한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압도적 승리를 위해 승부욕을 발휘하는 게임에 참여,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는 27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해일표 이순신, 스크린서 느끼는 승리의 카타르시스('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표 이순신, 스크린서 느끼는 승리의 카타르시스('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2차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공개된 스틸을 통해 위기의 조선군과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왜군의 팽팽한 대립을 느낄 수 있다. 비장한 모습의 이순신을 연기한 박해일의 모습부터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고뇌하는 어영담 역의 안성기와 원균 역의 손현주, 이억기 역의 공명의 모습은 위기를 맞은 조선군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또한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의 결단력 있는 눈빛과 거북선 앞에서 펼쳐지는 전투는 앞으로 조선군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의 변요한부터 와키자카 앞에 충성심을 보이는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와 대립 관계의 라이벌 가토 역 김성균의 모습은 왜군 진영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이어 기녀로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이 왜 함께 있는지, 이들이 왜군 측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51분간 해전+자긍심"…박해일표 이순신 '한산: 용의 출현'

    [종합] "51분간 해전+자긍심"…박해일표 이순신 '한산: 용의 출현'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아는 이순신 장군이 주인공이 아니다. 이번엔 이순신 장군이 제작한 거북선이다. 이순신 장군의 트릴로지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극장가에 닻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한민 감독은 1761만 명을 동원한 '명량'에 이어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명량'은 큰 영화라 환갑 때쯤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박해일 배우와 했던 '최종병기 활'이 여름 시장에 들어가 좋은 사랑을 받았다. '명량'을 먼저 만들자는 생각으로 기획하다 보니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한 편으로 그릴 수 있을까 싶더라"고 밝혔다.이어 "그래서 3부작 트릴로지로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순서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이지만, 일차적으로 '명량'이라는 가슴 뜨거운 역전극을 한 다음에 3부작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명량'이 잘 되고 '한산: 용의 출현'으로 들어갈 수 있느냐는 생각 속에서 막연한 구상과 뜨거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순신 장군을 농밀하게 보여주고 싶었던 지점이 있었다. 또 역사적인 순간을 현장에서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격"이라

  • 박해일X변요한 '한산: 용의 출현', 안성기→김향기…관록·패기의 세대별 라인업

    박해일X변요한 '한산: 용의 출현', 안성기→김향기…관록·패기의 세대별 라인업

    관록과 패기로 뭉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라인업이 공개됐다.2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스크린을 꽉 채우는 배우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한산: 용의 출현'은 그야말로 충무로를 책임지는 연기파 배우 중에서도 두 세대를 대표하는 얼굴들을 조합해 전쟁 액션 영화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제시한다. 박해일, 변요한과 함께 한산대첩의 치열한 현장을 완성한 배우들이 뭉쳐 빈틈없는 연기를 완성했다.조선 남해의 물길을 책임지는 수군향도 어영담 역의 안성기는 장군 이순신(박해일 분)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차분한 카리스마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어 또 다른 관록의 얼굴인 손현주는 방어만이 조선의 운명을 지키는 것이라 믿는 전략가 원균 역을 맡아 이순신과 팽팽한 대립을 통해 무게감을 더한다.이순신의 동료이자 그를 충실히 따르는 장수 이억기 역의 공명은 조선군의 젊은 피를 연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조선의 운명이 달린 거북선을 설계한 장수 나대용 역의 박지환은 장수의 근성과 사명감을 생생하게 묘사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왜군 진영에서 남다른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캐릭터들을 완성한 배우들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성규는 항왜군사 준사 역할에 도전해 자신의 신념과 조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싸우며 전쟁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할 예정.이어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

  • [공식] 박해일→변요한·공명 '한산: 용의 출현', 7월 27일 개봉 확정

    [공식] 박해일→변요한·공명 '한산: 용의 출현', 7월 27일 개봉 확정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7월 2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이 오는 7월 27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차 보도 스틸 15종과 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공개된 1차 보도 스틸을 통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조선 최고의 '지장'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은 젊고 강인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박해일만이 소화할 수 있는 깊고 강렬한 눈빛이 백미다.나라의 운명을 건 전투 앞에서 고뇌하는 장군의 모습을 완성해내는 그의 존재감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조선 최고 명장의 리더십을 기대케 한다. 이어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으로 변신한 변요한 역시 서슬 퍼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함을 선사하는 그는 탁월한 지략으로 수세에 놓인 조선군을 더욱 위기에 몰아넣을 것을 예고했다.여기에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모습 역시 치열했던 한산대첩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조선군의 수군향도 어영담 역의 안성기, 방어적인 전략가 원균 역의 손현주는 관록의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이어 항왜 군사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의 라이벌 장수 가토 역의 김성균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변신을 꾀하며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왜군에게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동향을 살피는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 이순신을 따르는 조선 장수

  • [공식] 하석진, '블라인드' 출연 확정…옥택연과 호흡

    [공식] 하석진, '블라인드' 출연 확정…옥택연과 호흡

    배우 하석진이 '블라인드'에 출연을 확정,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다.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하석진이 OCN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블라인드'는 평범하기에 억울한 피해자가 된 사람들, 그리고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하석진은 극중 무영지방법원 형사합의 판사 ‘류성훈’으로 분한다. 과묵하고 이성적인 그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섬세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하석진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백수세끼’에서 7년 차 백수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실감 넘치는 생활밀착형 연기로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 것.하석진은 '블라인드'를 통해 전작과 180도 다른 냉철한 판사로 활약을 예고했다. 계속되는 그의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블라인드'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판타지오, OCN '블라인드' 제작…옥택연 캐스팅 완료

    [공식] 판타지오, OCN '블라인드' 제작…옥택연 캐스팅 완료

    판타지오가 첫 번째 드라마인 '블라인드'를 제작한다.3일 판타지오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블라인드'의 제작을 담당하며 종합 콘텐츠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드라마 '블라인드'는 평범하기에 억울한 피해자가 된 사람들, 그리고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평범한 가해자들에 관한 이야기다. 형사와 판사, 사회복지사 그리고 9인의 배심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블라인드'는 사회 고발 드라마이자 휴먼 드라마로 범인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옥택연이 주연으로 확정됐다. 드라마 '신의' '예쁜남자' '터널' '크로스' '보이스 시즌4'로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신용휘 PD가 연출을, '성장드라마 반올림' '안단테'를 집필한 귄기경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판타지오는 '블라인드'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 제작에도 박차를 가하며 사업 확대에 나선다. 또 경쟁력 있는 작품 기획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국내외 콘텐츠 경쟁력 향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판타지오 관계자는 "OCN 드라마 '블라인드' 제작을 시작으로 활발한 드라마 제작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획개발을 통해 콘텐츠 제작 및 확보에도 주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기존 매니지먼트, 음반 기획, 제작 분야에서 얻은 다양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성장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며 "드라마 제작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경쟁력 높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옥택연♥김혜윤 결혼…"함께 있는 시간 소중해, 평생의 길동무" ('어사와 조이')

    [종합] 옥택연♥김혜윤 결혼…"함께 있는 시간 소중해, 평생의 길동무" ('어사와 조이')

    악인 정보석과 최태환이 각각 위리안치와 행형을 받고, 옥택연과 김혜윤이 결혼하며 완벽한 권선징악 엔딩을 맞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최종회는 김조이(김혜윤 분), 어사 라이언(옥택연 분)의 수사가 마무리됐다.이날 박승(정보석 분)과 박도수(최태환 분)의 처벌을 궁금해 하는 김조이에게 라이언은 "박도수는 삼천리 길 극지로 귀향보낸 뒤 위리안치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리안치는 죄인이 거처하는 곳에 가시 울타리를 설치하고, 바깥 문을 항상 자물쇠로 잠그고 외부자들과 통하지 못하게 하는 감금형이다. “죽는 것보다 더 못한 삶을 살게 해드리겠다”고 했던 라이언의 말대로 박승은 사탈관직 하고 행형에 처하게 됐다. 라이언은 “죄인을 가마솥에 넣고 끓이는 시늉을 하고, 솥에서 꺼낸 후부터는 살아도 죽은 취급을 하는 그런 벌"이라고 설명했다.박승은 자신이 죽인 박태서(이재균 분)가 자신의 진짜 아들이고, 진짜 아들인 줄 믿었던 박도수가 자신의 서자 임을 알게 됐다. 이에 박승은 박태서가 죽던 순간을 떠올리며 한없이 눈물을 흘렸고, 비참한 처지로 골방에서 여생을 마무리했다. 방송 말미에는 라이언과 김조이가 결혼해 부부가 된 장면이 담겼다. 김조이는 라이언에게 "나리, 지금이 정말 좋습니다. 나리도 좋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고. 행복해지고 싶은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라이언은 "나도 그렇다. 너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내게 소중하고, 매 끼니를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조이야 나와 평생 함께 갈 길동무가 되어 주겠나"라고 프러포

  • [종합] '어사와 조이' 옥택연, 정보석 잡을 증거 확보…김혜윤, 차학연 청혼 거절

    [종합] '어사와 조이' 옥택연, 정보석 잡을 증거 확보…김혜윤, 차학연 청혼 거절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에게 진실을 밝힐 반격의 기회가 찾아왔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2%로 호응을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에서는 수도권 평균 1.0% 최고 1.5%, 전국 평균 1.2% 최고 1.7%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언(옥택연 분)과 조이(김혜윤 분)가 박승(정보석 분)을 옥죄일 열쇠를 새로이 쥐게 됐다. 갑비고차에서 박태서(이재균 분)을 찾아낸 이언은 그로부터 세자(이준혁 분) 살해 사건을 풀 중요한 증좌를 손에 넣었다. 여기에 뜻하지 않게 박승의 집에 입성하게 된 조이의 모습은 궁금증을 높였다.이언은 갑비고차로 떠나기 전 조씨(양희경 분)을 찾아갔다. 조씨는 내키지 않는 이언의 수사를 막지 않는 대신, 혼사 문제는 자신의 말을 따르라고 했다. 혼인에 대한 확신도 없으면서 조이를 왜 만나느냐고 물은 조씨. 이언은 조이에 대한 확신은 있다고 단언했다. 혼인을 한다면 조이와 하겠다는 이언의 단호함에 결국 조씨는 더 말을 잇지 못했다.한양에 남은 수사단에게도 한차례 폭풍이 휘몰아쳤다. 어느 날부턴가 잦아진 광순(이상희 분)의 외출에 조이, 비령(채원빈 분)은 줄곧 의문을 품고 있었다. 광순은 사실 아버지를 찾고 있었노라고 털어놓았고, 조이와 비령은 자신들도 돕겠다며 나섰다. 광순의 아버지를 찾아 산속에 있는 절을 헤집던 세 사람은 진인사에 다다랐다. 놀랍게도 그곳에는 육칠(민진웅 분)과 구팔(박강섭 분)이 있었다. 이언의 명령으로 죽은 치종의 나용균(홍석빈 분)과 관련된 증거를 찾던 두

  •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과 갈대밭 눈물 키스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과 갈대밭 눈물 키스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의 로맨스가 위기 속에서 더욱 짙어진다.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 남성우 정여진) 측은 19일, 이언(옥택연 분)과 조이(김혜윤 분)의 갈대밭 키스를 포착해 설렘을 유발한다. 서로를 가득 담은 애틋한 눈빛이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지난 방송에서 이언은 빌런들의 함정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왕(조관우 분)과의 거래로 풀려난 박승(정보석 분)은 재판장이 되어 국문장에 나타났다. 그의 비리가 담긴 증거를 가진 차말종(정순원 분)을 살해하고, 국문을 멋대로 종결시킨 박승. 모두 자신이 짜놓은 판이었다며 비웃는 박승의 말은 이언을 혼란에 빠뜨렸다. 여기에 박태서(이재균 분), 지맹수(김현준 분)가 사형장에서 탈출하면서 최악의 상황에 다다른 이언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자신이 어사가 된 순간부터 모두 박승의 설계였다는 것을 알게 된 이언은 좌절했다. 그런 가운데 쓰라린 실패를 견디는 이언에게 작은 어깨를 기꺼이 내어주는 조이의 모습은 막다른 곳에서 서로의 쉼터가 되는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보여준다. 이어진 사진에서 두 사람의 분위기는 한층 더 짙어진다. 어느덧 실의를 벗어던진 이언의 얼굴은 새로운 의지로 빛난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은 한없는 애정으로 일렁이고 있다. 각성의 눈물이 어린 시선과 함께 애틋한 손길로 조이를 어루만지는 이언. 뒤이어 더욱 밀착된 거리와 살며시 맞닿은 입술은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다.20일 방송되는 '어사와 조이' 13회에서 이언은 절망 속에서 조이의 손을 붙잡고 일어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언은 "

  • 옥택연, '결혼+임신발표' 황찬성 응원 "항상 응원, 사랑한다" [TEN★]

    옥택연, '결혼+임신발표' 황찬성 응원 "항상 응원, 사랑한다" [TEN★]

    2PM 옥택연이 멤버 황찬성의 결혼을 축하했다.15일 옥택연은 황찬성의 SNS 댓글을 통해 "우리 막내 찬성이. 네가 어떤 길을 걸어가더라도 항상 응원하고 곁에 있을 거야.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해라!! 사랑한다"라며 응원의 글을 올렸다.이날 황찬성은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발표했다.또 그는 지난 15년 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황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 최근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옥택연, 라이벌 차학연 등장?...김혜윤과 알콩달콩에 질투('어사와 조이')

    옥택연, 라이벌 차학연 등장?...김혜윤과 알콩달콩에 질투('어사와 조이')

    '어사와 조이'에서 옥택연과 김혜윤의 로맨스를 한층 설레게 만들 변수가 등장한다.5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측은 질투 모드를 가동한 라이언(옥택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이(김혜윤 분)를 구하고 죽음을 맞는 이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신조차 찾지 못한 가운데 장례식이 치러졌고, 수사단은 허무하게 이별했다. 이언의 죽음은 궐에까지 퍼졌다. 박승(정보석 분)은 잇따른 암행어사들의 죽음을 정적 대제학(박충선 분)의 탓으로 돌리며 그를 파직시킬 것을 호소했다. 그 순간 모두의 앞에 나타난 이언의 귀환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무엇보다 조이와 이언 커플의 재회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의문의 미남자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충격이라도 받은 듯 굳어진 이언의 시선 끝에는 낮부터 술잔을 기울이는 조이와 의문의 사내 승율(차학연 분)이 있다.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맞춤은 물론 얼굴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한없이 다정하다. 두 사람을 바라보는 이언의 눈빛엔 질투가 한가득이다. 승율의 정체는 바로 조이의 고향 소꿉친구다. 이어진 사진 속 조이가 개화골로 시집가기 전 두 사람의 앳된 과거가 흥미를 유발한다. 오랜 시간 조이와 함께했던 만만치 않은 라이벌의 등장에 이언이 보여줄 대처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어사와 조이' 9회에서는 이언의 귀환을 모른 채 갑비고차로 떠나는 조이와 비령(채원빈 분), 광순(이상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터럭손의 행방을 쫓던 세 사람은 뜻하지 않게 곡두 상단에 납치돼 위기에 빠진다고. '어사와 조이' 제

  • '어사와조이' 옥택연, 비하인드컷 공개…"김혜윤과 합, 더할 나위 없어"

    '어사와조이' 옥택연, 비하인드컷 공개…"김혜윤과 합, 더할 나위 없어"

    '어사와 조이' 옥택연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어사와 조이’ 지난 방송에서 이언은 백귀령 광산 입구가 폭발하는 사고로 화염 안으로 빨려 들어가 조이(김혜윤 분)를 비롯해 수사단 일행 모두가 보는 앞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고, 시신 없는 비통한 장례까지 치르게 되었으나, 방송 말미 돌연 “홍문관 부수찬 라이언, 충청좌도 암행을 마치고 복귀하였나이다”라며 임금과 박승 앞에 나타난 반전 엔딩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사와 조이’, 옥택연의 비하인드 스틸이 대방출 돼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장난기 가득한 꽃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오직 미식에만 진심인 매너리즘 만렙의 종6품 공무원 시절, 라이언 그 자체가 되어 태평한 듯 서있거나, 조선시대 꿀잠의 필수템이라 할 수 있는 죽부인을 끌어안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암행어사 발령’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어명을 받게 되었지만, 충청도 맛집 탐방이나 하겠다는 현실 타협으로 호기 있게 보리네 밥집을 찾은 이언이 조이에게 연신 업신여김을 당하는 웃픈 장면에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옥택연의 유쾌한 매력이 보는 이의 기분까지 즐겁게 만들고 있는 것. 이처럼 라이언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옥택연의 훈훈한 모습과 카메라 불이 꺼지면 어느새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서로 사진을 찍

  • [종합]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밀착 스킨십→꽃밭데이트 로맨스 급진전

    [종합]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밀착 스킨십→꽃밭데이트 로맨스 급진전

    '어사와 조이' 김혜윤이 옥택연에게 제대로 빠졌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응을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에서는 수도권 평균 1.8% 최고 2.2%, 전국 평균 1.7% 최고 2.0%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산채를 뒤집어놓은 수사단의 대활약이 그려졌다. 남사당패의 탈광대로 변장해 산채에 침입한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 일행. 박태서(이재균 분)의 함정까지 깨부수며 비밀 장부 탈환에 성공한 수사단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여기에 이언과 조이 커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설렘을 안겼다.이날 이언은 홍석기(차엽 분)를 찾아가 증좌들을 제시하며 그를 압박했다. 하지만 홍석기는 끝내 배후를 말하지 않았고, 이언은 세곡 탈취 및 증거 인멸 혐의로 홍석기를 추포했다. 조이는 유숙을 시켜준다는 조건으로 남사당패를 섭외하는 데 성공, 뜻밖의 인물을 잡아들이는 수확까지 얻었다. 바로 개화골의 전 이방(조희봉 분)이었다. 홍석기의 명령으로 조이와 치부책을 찾고 있던 이방. 증언을 확보하기 위해 비령(채원빈 분)이 모처럼 신력을 발휘, 자백을 유도했으나 반만 신통한 능력은 부작용만 남기고 끝나 웃음을 유발했다.다음날, 비령을 제외한 수사단은 남사당패와 함께 산채로 향했다. 탈광대로 변장해 입구를 무사히 통과한 수사단. 생각 외로 쉽게 진입했다며 안도하는 순간 차말종(정순원 분)과 지맹수(

  • [종합] 김혜윤, 옥택연의 '가짜 부부' 제안 거절 "입맞춤 당하면 어쩌시려고"('어사와 조이')

    [종합] 김혜윤, 옥택연의 '가짜 부부' 제안 거절 "입맞춤 당하면 어쩌시려고"('어사와 조이')

    '어사와 조이' 옥택연과 김혜윤이 치부책으로 사건 조사에 물꼬를 텄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어사와 조이'에서는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가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라이언은 박태서(이재균 분)에게 마패를 보여주며 자신이 어사라는 정체를 밝혔다. 라이언은 그를 처벌하려 했지만 박태서와 차말종(정순원 분)은 혐의를 부정했다. 라이언은 끝까지 추문해 처벌에 대한 근거를 찾겠다며 의금부로 압송을 명했다.하지만 이들은 얼마 가지 않아 풀려났다. 박태서는 차말종에게 라이언의 약점인 김조이를 생포하라고 명령했다. 김조이는 위기에 빠졌지만 라이언과 어사단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늦은 밤 라이언과 김조이는 함께 산책을 하게 됐다. 라이언은 김조이에게 두 사람이 부부 행세를 했던 게 사건 조사에 신의 한수였다고 했다. 김조이가 "내가 싫다고 펄쩍 뛰지 않았나"고 하자 라이언은 "암행을 다니기에 가짜 부부 행세가 좋은 거 같아서 그랬는데 유감이다"고 말했다. 김조이는 "또 억지 입맞춤을 당하면 어쩌시려 그러냐"고 하자 라이언은 "입맞춤 연기가 처음이다"이라며 "연기가 처음이라는 이야기고 입맞춤이 처음이란 건 아니다"면서 당황스러워 했다. 김조이는 "아무튼 전 관심이 없으니 부인이 필요하시면 다른데 가서 알아보시라"고 했다.김조이는 죽은 친구의 유품이 치부책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라이언에게 건넸다. 라이언이 "치부책만 있었다면 단박에 끝낼 수 있었던 일인데 왜 그때 말하지 않았냐"고 하자 김조이는 "처음 보는 남정네에게 그 사실을 말하는 게 정상이냐"며 투덜댔다.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