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차 들이 받고 음주 세 차례 거부한 김정훈, 불구속 송치[TEN이슈]

    차 들이 받고 음주 세 차례 거부한 김정훈, 불구속 송치[TEN이슈]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8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김정훈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김정훈은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세 차례 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경찰은 김정훈을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은 김정훈이 앞선 차량을 추돌해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다. 김정훈은 2011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UN 김정훈, 사고낸 뒤 음주 측정 3번 거부…과거 음주운전 면허 취소 이력도 [TEN이슈]

    UN 김정훈, 사고낸 뒤 음주 측정 3번 거부…과거 음주운전 면허 취소 이력도 [TEN이슈]

    남성 듀오 UN 출신 겸 배우 김정훈(44)가 앞 차량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정훈을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해 12월29일 새벽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김정훈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3차례 모두 거부했다. 경찰은 그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은 김정훈을 임의동행해 경찰서 조사 후 귀가시켰고, 조만간 소환해 음주 측정 거부 이유와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김정훈는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당시에도 김정훈은 음주운전 입건에도 불구하고 태연하게 일본 스케줄을 소화했고, 비난이 계속되자 귀국 후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병만, '개콘' 똥군기 논란에 해명 "후배 팼다고? 나도 똥 오줌은 가리는 사람"

    김병만, '개콘' 똥군기 논란에 해명 "후배 팼다고? 나도 똥 오줌은 가리는 사람"

    방송인 김병만이 자신을 둘러싼 '개그콘서트' 똥군기 논란과 관련해 해명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콘텐츠제작소 채널에는 '김병만한테 할 말 많은 사람들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 청문회' 시즌2 26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병만과 이승윤, 김정훈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최성민은 "인터넷에 '똥군기'를 치면 다 김병만이다"라고 말했고, 김병만은 "오늘 여러분들 궁금한 거를 해명해드리겠다"고 반응했다. 김병만은 최성민 때문에 'B급청문회'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오히려 전화를 받고 논란을 풀어주려고 했을 때 반대로 고마웠다. 오해와 진실에 대해 풀자는 이야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김병만은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달인' 활동 때도 오해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만들어 놓은 무언가가 있었는데 누가 건드릴까봐 내 이름을 붙여놨는데 이후 소문이 돌았다. 이걸 건드리면 죽어, 건드려서 팼대 등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병만 "내가 그래도 똥오줌은 가리는 사람이다. 내가 관찰을 많이 하는데 송중근 신보라 등을 보면서 노래를 잘해서 '생활의 발견'의 코너 때 헤어지는 연인으로 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삼겹살 집으로 불러서 헤어지는 연기를 보여줬다. 이후 모니터링도 해줬다"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깜짝 손님으로 샘 해밍턴을 소개하며 "샘 해밍턴이 '병만이가 집합시켰대', '병만이 무서워 죽겠어' 했던 것 때문에 소문이 시작됐다"고 언급했다. 샘 해밍턴은 김병만과 친하다고 말하며 "보통 방송에서 웃자고 하는 소리 있지 않나. (집합 이야기는) 웃자고 한 소리였다"면서 "친하지 않으면 그렇게 공격도 못 한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병만과 친

  • [종합] 집 한 채 뚝딱 샀던 국민 남동생, 韓 떠난 이유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특종세상')

    [종합] 집 한 채 뚝딱 샀던 국민 남동생, 韓 떠난 이유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특종세상')

    배우 김정훈이 한국을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김정훈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원조 하이틴스타 배우 이승현이 김정훈의 소식을 알고 있다고. 이승현에게 김정훈은 1970년대 전성기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이자 콤비였다고. 이승현은 "1960년대, 1970년대 대 스타라고 볼 수 있다. 도피했다, 빚을 져서 나갔다 별의별 얘기가 소문으로 났지만, 한국에 다시 정착해서 생활을 다시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박준규는 "우리 아버지랑 같이 연기할 정도의 대선배님이고 원로배우시다. 연기 생활한 지 50~60년 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제가 이 원로 대선배님한테 반말한다. 귀엽고, 물어주고 싶고, 깨물고 싶다. 그분이 예뻐서 볼을 많이 꼬집히지 않았나?"라고 힘을 보탰다.이승현과 박준규가 말한 사람은 바로 '꼬마신랑' 김정훈이었다. 김정훈은 4살에 데뷔해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장한 원조 국민 남동생이었다. 귀여운 외모와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까지 갖춘 최고의 아역스타였다. 이후 하이틴 스타 반열에 올라섰지만 돌연 자취를 감췄다고.김정훈은 두 곳에 집이 있다. 오래전에 미얀마로 이민을 떠나 그곳에 정착했다. 3년 전 일 때문에 귀국했다가 지금까지 떠나지 못한 건 이곳에 마음이 묶였기 때문. 아내, 아이들과 생이별을 감수하면서까지 당분간 한국에 있기로 한 건 부모님 때문이었다. 예전과 달리 눈에 띄게 연로해진 부모님의 모습에 그냥 떠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만 같았다는 이유에서였다.김정훈은 "1968년에 '꼬마신랑'이 대히트를 쳤다. 그러면서 '미워도 다시 한번'이나 '꼬마'가 들어가

  • [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

    [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

    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상간남으로 지목당해 싸움 중이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정원의 사생활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최근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과거 연인이었어며, 최정원은 유부녀임을 알고도 자주 연락하고 만났다고 했다. A씨는 아내의 각서도 공개했다. 아내인 B씨는 각서에 최정원을 만난 것을 인정하고 남편에게 숨기고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을 반성하는 내용을 적었다. 최정원은 "친한 동생이었을 뿐 연인이 아니다. 오히려 A씨가 폭언과 협박을 일삼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A씨는 최정원을 상대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을 뿐 돈으로 협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방송에 출연한 변호사는 A씨의 상간남 소송의 쟁점은 "상대방이 기혼자인 것을 알고도 만났느냐"라면서 "최정원 같은 경우 알고 만난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봤다.이어 "그렇다면 알고 만났는데 이게 단순히 과거에 알던 친분에 의한 사적인 만남인 것인가 아니면 부정한 만남을 하기 위해 교제한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최정원의 불륜 의혹으로 사생활 논란 이후 복귀에 성공한 남자 배우들의 과거도 재조명됐다. 이병헌은 2015년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게 사생활과 관련된 협박을 받았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병헌이 사석에서 음담패설 하는 장면을 녹화한 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1심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판

  • 최정원·김정훈, '유부녀와 불륜'·'임신중절 권유' 의혹…논란의 '쌍두마차'[TEN피플]

    최정원·김정훈, '유부녀와 불륜'·'임신중절 권유' 의혹…논란의 '쌍두마차'[TEN피플]

    그룹 유엔(UN) 출신 최정원이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유엔이 또다시 '사생활 구설'에 놓였다. 멤버 김정훈 역시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다. 두 사람 모두 비슷한 이유로 과거의 영광을 잃고 있다.이번 논란은 최정원 불륜 상대의 남편을 통해서다. 최정원이 유부녀와 밀회를 가졌고, 가정을 파탄시켰다는 것. 최정원은 이번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정원은 10일 "유튜브에 나온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라며 "연인이 아니었으며, 어렸을 때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라고 설명했다.불륜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반가운 마음으로 안부차 두 세번 식사를 한 정도"라며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적인 안부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또한 '잠자리를 가졌다'라는 주장에는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라며 "제보자는 수차례 저에게 폭언, 협박을 했고, 책임을 저에게 전가해 돈을 받아내겠다는 공문까지 보내왔다. 추후 법정조취를 취할 생각"이라고 했다.유엔의 '사생활 구설'은 익숙한 이야기다. 앞서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와 소송을 벌였기 때문이다.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중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일면서다.전 여자친구는 자신이 임신하자 김정훈이 연락을 끊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집을 구해주겠다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주지 않았다고. 이에 김정훈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다만 전 여자친구가 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하며 소송이 일단락 됐다.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의 아이가 자기 친자일 경우 책임지겠다고 하면서다. 하

  • 김정훈, 프랑스 관객 홀렸다…'빛의제국' 40여일 간 공연 성료

    김정훈, 프랑스 관객 홀렸다…'빛의제국' 40여일 간 공연 성료

    배우 김정훈이 40여일 간의 프랑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은 프랑스 현지에서 공연된 김영하 소설 원작 연극 '빛의 제국'에 출연해 프랑스 관객들을 만났다. 프랑스 연출가와 한국 배우들이 만나 100% 한국어로 진행되는 연극 '빛의 제국'은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프랑스 렌과, 발랑스, 마르세이유, 보비니에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정훈은 7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6년 전, 뜨겁게 읽고 연습하고 발화했던 대본인데 다시 꺼내어 보니 이전과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문장들이 많았다”며 “프랑스 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더불어 2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관객과의 대화’도 잊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여럿이 앉은 대학생들, 홀로 앉은 중년의 관객까지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질문하고, 경청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빛의 제국’의 ‘고성욱’을 연기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무대 위 배우들과 함께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듣고, 같은 호흡으로 걸으면서 ‘연결고리’를 찾았던 모든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빛의제국'은 2005년 어느 날 아침, 서울로 남파된 스파이 '김기영'에게 모든 것을 정리하고 평양으로 귀환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2016년 초연 당시 6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

  • '해적: 도깨비 깃발' 김정훈 감독 "오세훈 눈빛에 빠져 캐스팅"

    '해적: 도깨비 깃발' 김정훈 감독 "오세훈 눈빛에 빠져 캐스팅"

    김정훈 감독이 오세훈을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29일 오전 11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와 김정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오세훈은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게 됐다. 너무나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여서 좋았고 영광이었다"라며 "무엇보다 배우로서 말고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영화를 찍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정훈 감독은 오세훈을 명사수 한궁 역으로 캐스팅 한 것에 대해 "궁수다 보니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궁수는 활 보다 눈빛으로 사람을 죽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눈빛이 좋은 배우를 찾기 위해 노력하다가 오세훈을 발견했고, 눈빛에 빠져서 캐스팅 했다"고 했다.'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4년 개봉해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편이다. 2022년 새해 개봉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 '임신 폭로 4K' 김정훈·김현중·김용건·김선호, 결말은 달랐다

    [TEN피플] '임신 폭로 4K' 김정훈·김현중·김용건·김선호, 결말은 달랐다

    '임신 폭로'라는 충격적인 드라마의 결말은 모두 달랐다. 김현중, 김정훈, 김용건, 김선호 네 사람을 둘러싼 논란의 시작은 전 여친의 '임신'과 '낙태 종용' 폭로. 전 연인과의 법적 다툼 끝에 담판을 지은 김현중 부터 지인들의 제보에 의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김선호 까지. 공통된 주제 속 네 사람의 상황과 태도는 달랐고, 결말도 달리 됐다. 김현중은 전 연인과 담판을 지었다. 전 연인 A 씨는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을 했고 임신 중절을 강요 당했다며 16억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은 5년간 이어진 소송전에서 김현중의 손을 들어줬지만 김현중의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게 됐다.  특히 김현중과 A 씨가 주고받은 문자 내용에는 "XX같은 게 걸려서 퍽하면 임신이라니", "진짜 임신쟁이XX" 등 충격적인 폭언이 담겨 있어 충격을 더했다. 사생활 이슈로 인해 곤혹을 치른 건 김정훈도 마찬가지. 2019년 전 여자친구 B 씨는 김정훈이 교제 당시 본인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임신 중절을 권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정훈이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B씨 측이 소취하서를 제출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김정훈 역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다정한 사랑꾼 이미지였던 김정훈은 B 씨의 폭로 후 활동을 잠정 중단해야만 했다. 김용건은 39세 연하의 여성 C씨와 혼전임신 스캔들에 휘말렸다. C 씨는 김용건을 '낙태 강요미수죄'로 고소했고, 김용건은 곧바로 입장을 공개했다. 그는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놀라움과

  • "백수" 김정훈, '전 여친 임신 폭로' 후 근황 보니 [TEN★]

    "백수" 김정훈, '전 여친 임신 폭로' 후 근황 보니 [TEN★]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수의 일상”이라며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게임에 몰두 중인 김정훈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긴팔 상의를 입은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만 응시하고 있다.  김정훈은 2019년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사생활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김정훈이 교제 당시 본인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임신 중절을 권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정훈이 중절을 권하면서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A 씨의 폭로 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정해써’를 개설해 대중의과 소통에 시동을 걸고 있다. 2000년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한 김정훈은 당시 훈훈한 외모와 서울대 치대 출신 엘리트 이미지로 사랑받았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김정훈, 사생활 논란 딛고 유튜버로 변신 [TEN★]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김정훈, 사생활 논란 딛고 유튜버로 변신 [TEN★]

    그룹 UN 출신 방송인 김정훈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김정훈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래전 이야기했던 유튜브 드디어 시작했다. 오늘은 티저부터 시작한다"며 "나의 새로운 도전 많이들 보러와 달라"라고 밝혔다.이날 김정훈의 유튜브 채널이 공개됐다. 채널명은 '정해써'이다. 김정훈은 첫 영상으로 '김정훈 is coming' 티저를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유일하게 온전한 나로 돌아가는 때가 있었다. 아련한 상태에서 잠이 깼을 때 그리고 수학을 풀 때였다"는 문구와 함께 김정훈이 등장했다. 그는 학생들과 소통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그러던 중 세대 차이를 느낀 김정훈에 PD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라는 자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정훈은 2019년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사생활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전 여자친구 A씨는 김정훈에게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에 A씨는 김정훈이 중절을 권하면서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이러한 의혹은 김정훈의 이미지에 큰 타격으로 다가왔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해 다정한 사랑꾼의 모습으로 큰 관심을 모았기 때문인 것. 그러나 이후 A씨 측이 소취하서를 제출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UN 출신 김정훈, 사생활 논란 후 근황 "조만간 살 뺀다" [TEN★]

    UN 출신 김정훈, 사생활 논란 후 근황 "조만간 살 뺀다" [TEN★]

    UN 출신 가수 김정훈이 사생활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12일 김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살 빼서 올리겠습니다. 코로나가 살찌게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김정훈이 밤 산책을 하고 있는 뒷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김정훈은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전 여자친구 A씨는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김정훈이 알게 되자 중절을 권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A 씨 측은 소취하서를 제출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한편, 김정훈은 이후 6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정훈 사망설 해명 [종합]

    김정훈 사망설 해명 [종합]

    배우 김정훈이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고교얄개’(1976) 김정훈, 이승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정훈이 박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김정훈은 “저는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 ‘꼬마신랑’ 찍은 김정훈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했고, 박철은 &q...

  • 김정훈, 뿌리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활동 재개 NO"

    김정훈, 뿌리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활동 재개 NO"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 / 제공=JTBC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정훈이 최근 뿌리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은 활동 복귀의 목적이 아니라 걸그룹 소녀주의보와 더불어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약속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훈은 소속사를 통해 “뿌리엔...

  • 김정훈 측, 옛 연인 약정금 소송 취하…연락·합의 없었다"

    김정훈 측, 옛 연인 약정금 소송 취하…연락·합의 없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 / 제공=JTBC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옛 연인 A씨의 소송 취하와 관련해 “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23일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은 “A씨가 김정훈에게 제기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최근 변호사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다. 소송 취하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 A씨와 연락을 주고 받지 않았으며 합의된 사항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