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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심형탁 "♥18살 연하 아내와 결혼, 이서진은 의심…BTS 정국도 인정한 정국 닮은꼴"('라스')

    [종합] 심형탁 "♥18살 연하 아내와 결혼, 이서진은 의심…BTS 정국도 인정한 정국 닮은꼴"('라스')

    배우 심형탁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자신의 아내 사야에 대해 닮은꼴이라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출연한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심형탁은 일본 출신의 18살 연하 히라이 사야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혼인신고를 마쳤고 7월 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하고, 8월 20일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한다"라고 전했다. 심형탁은 "과거 마음의 병을 앓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연락이 끊어졌다. 이제 다시 연락하는 게 너무 죄송스럽다"면서 "하객이 100명을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야가 직접 만든 청첩장을 '라디오스타'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전달해 초대했다. 사야의 핸드메이드 청첩장에는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의 특징을 살린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다. 심형탁은 "사야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자신과 닮지 않았다고 생각한 초상화를 보고 "이거 윤종신이냐. 나 아니지 않냐"라고 의구심을 드러내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본 김구라는 "강재준과 닮았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심형탁은 자신의 결혼을 의심한 사람으로 이서진을 꼽았다. 그는 "2년 전에 같이 드라마를 찍었는데, 그때 코로나로 (사야와) 못 만날 때였다. 형이 '몸이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서진이 형, 저 결혼한다. 하객 100명 돌파할 것 같다. 제가 연락드리겠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심형탁은 아내에 대해 "나보다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안다. 강남역에 빵집이 없어진 걸 아내가 알려줬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10년 동안 하고 팔로워가 이제 10만명인데 싸야는 사진을 11개장 올리고 8만 8000명

  • 심형탁, 'BTS 정국 닮은꼴' 아내가 만든 초상화 청첩장… "나 아니지?" ('라스')

    심형탁, 'BTS 정국 닮은꼴' 아내가 만든 초상화 청첩장… "나 아니지?" ('라스')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 사야가 직접 제작한 청첩장을 최초 공개했다. 5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신부 사야와 한일 이중결혼식을 준비 중인 근황을 들려준다. 그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7월에는 일본, 8월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다. 이어 “과거 마음의 병을 앓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연락이 끊어졌다. 이제 다시 연락하는 게 너무 죄송스럽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과거 예능에 함께 호흡 맞췄던 유세윤과도 연락이 끊어졌다고 덧붙인다. 이날 심형탁은 “결혼식 하객이 100명이 넘었으면 좋겠다”라며 사야가 직접 만든 청첩장을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전달한다. 청첩장에는 ‘라스’ 4MC와 게스트들의 특징을 잘 살린 초상화가 그려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때 유세윤은 자신과 전혀 닮지 않은 초상화를 보고 “이거 윤종신이지? 나 아니지?”라고 의구심을 드러내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본 김구라는 “강재준과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야의 정성에 감동한 김구라는 “결혼식에 안 갈 수가 없다”라고 말하자, 김국진은 “유세윤은 안 가도 되겠다”라고 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유세윤은 “내 얼굴을 보여주러 가야겠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션, ♥이혜영에게 프로포즈 두번 한 이유…"4남매 내 DNA 물려받아" ('라스')

    션, ♥이혜영에게 프로포즈 두번 한 이유…"4남매 내 DNA 물려받아" ('라스')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에게 프러포즈를 두 번 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출연하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션은 힙합 듀오 지누션으로 데뷔해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힙합 1세대로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하며 대중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4년 만에 ‘라스’를 방문한 션은 첫만남부터 매일 날짜를 세고 있는 이벤트 끝판왕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정혜영과 ‘라스’ 출연진을 깜놀하게 만든 엄청난 이벤트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어 션은 정혜영에게 프러포즈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프러포즈를 두 번 했다. 첫 번째 프러포즈는 계획했던 것과 달랐다”라고 말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둥이 아빠로 알려진 션은 최근 4남매가 자신의 DNA를 제대로 물려받았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고 밝힌다. 션은 배우 임시완, 박보검, 전 축구 선수 이영표 등과 함께 뛰는 러닝 크루의 리더다. 그는 자신이 속한 러닝 크루의 가입조건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션은 3년간 이어온 초대형 프로젝트 ‘815런’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광희는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해 믿고 보는 웃음 치트키로서 활약을 예고한다. 그는 션의 러닝 크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즉석 가입 신청을 했다고 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션이 정혜영에게 프러포즈를 두 번 해야만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

  • '송중기 아빠'인데 나이차가 고작 10살…김영재, '재벌집' 전 기묘한 인연 고백 ('라스')

    '송중기 아빠'인데 나이차가 고작 10살…김영재, '재벌집' 전 기묘한 인연 고백 ('라스')

    배우 김영재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부자관계로 연기호흡을 맞춘 송중기와의 기묘한 인연을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최진혁, 김영재, 배유람, 신현수가 출연하는 ‘2023 방플릭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영재는 드라마 ‘하이에나’, ‘비밀의 숲 2’, ‘슈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주인공 진도준(송중기 분)의 아버지 진윤기 역으로 출연, ‘송중기 아빠’로 눈도장을 찍었다. ‘라스’를 찾은 김영재는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후 주변에서 많이 알아본다면서 달라진 자신의 인기를 전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자신의 아들 역으로 출연한 송중기에 대해 “실제로는 10살 차이 밖에 안 난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만나기 전부터 송중기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영재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하는 동안 외모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드라마 회식자리 비화를 털어놓는다. 김영재는 회식자리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낸 배우가 있었다고 해 정체가 누구인지 주목된다. ‘슈룹’의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그는 연기 호흡을 맞춘 김혜수에게 무한 칭찬을 받았던 명장면이 있다고 귀띔해 이목이 쏠린다. 김영재는 과거 배우가 아닌 PD가 꿈이었다면서 하마터면 MBC PD가 될 뻔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이어 ‘연기 멘토’ 이정은과의 인연을 털어놓은 김영재는 이정은의 ‘이것’을 보

  • '연기자 데뷔' 가비, 가슴 얼마나 크길래…"촬영 중 브라톱이 벌어져" 아찔 ('라스') [TEN이슈]

    '연기자 데뷔' 가비, 가슴 얼마나 크길래…"촬영 중 브라톱이 벌어져" 아찔 ('라스') [TEN이슈]

    댄서 가비가 가슴 사이즈로 인해 겪은 의상 사고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1회에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으로 에픽하이 타블로, 페퍼톤스 이장원, 가비, (여자)아이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제가 상체 바스트 사이즈가 커서 옷을 입을 때 굉장히 중요하다. 춤추는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힘을 쓰는지 모른다. (춤출 때) 가슴을 크게 쓰다보면 (의상이)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삼각 톱을 입으면 벌어지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 사고가 '스우파' 촬영할 때도 있었다"며 "리더 계급 배틀 때 미친 듯이 춤을 췄다. 그땐 내 모든 걸 보여줘야 되는 거니까. 그때 제가 삼각 브라톱을 입고 있었는데 옆으로 간 거다. 저희 팀에서 저지를 던져줘서 입고 마무리하긴 했는데, 이런 사고가 있어 의상 고를 때 제일 안 보일 수 있도록 편하게 출 수 있도록 고려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몸이 보이는 옷이 무대에서 예쁘니까 그래서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또 가비는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며 장혁, 장나라 주연의 '패밀리'에 출연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가비는 연기 제안이 종종 들어온다며 "이번 역할은 신선하더라. 카이스트 출신에 수학천재다. 국정원에서 일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비는 "똑똑한 느낌으로 나오는 거라서 '신박하다'했는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했다. 그런데 일하기 싫은 직장인이라는 설정에 꽂혔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가비는 가수 보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그는 "이번에 '댄스가수 유랑단' 프로그램에 라치카가 함께 하게 됐다"며 "저

  • '김소연♥' 이상우, '가스라이팅 논란' 오지랖이었네…"무게 이겨내야" [TEN이슈]

    '김소연♥' 이상우, '가스라이팅 논란' 오지랖이었네…"무게 이겨내야" [TEN이슈]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의 파격 애정신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상우, 솔비, 박효준, 김아영이 출연하는 ‘맑은 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연예계 원조 맑눈광’ 이상우는 종잡을 수 없는 토크와 은은한 광기를 뿜어내는 맑눈광 모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는 돌로 담금주를 만들었던 과거부터 직접 신호등을 구입한 후기까지 상상초월 에피소드를 방출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이상우는 과거 철갑상어, 금붕어를 키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직접 만든 ‘상어송’, ‘금붕어송’을 라이브 연주로 들려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 공개 연애 시절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이색 데이트를 즐겼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헬멧을 벗고 싶어하는 김소연에게 “무게를 이겨야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독려했다”라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작품 속 서로의 애정신이 나오면 자리를 피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질투 나지 않느냐”라는 솔비의 물음에 이상우는 “질투 안 할 줄 알았는데, 기분이 묘했다”라고 답했다. 이상우는 김소연의 근황에 대해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을 다 찍어놓고 한가한 상태라며 "활동적이지 않고 집을 좋아하고 친구도 잘 안 만난다. 외출은 가끔 집 앞 외식하러 가는 정도가 다”라고 밝혔다. 또 이상우는 '터미네이터' 영화를 본 뒤로 중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힘이 세지다 보니 팔씨름도 잘해 팔씨름 대회 대학부에 출전해 3등을 한 경험도 있다고. 그러나 이상우

  • [종합] 김아영, 성형 고백 "쌍커풀 수술 했다, 눈 크게 뜨면 삼각형" 토로 ('라스')

    [종합] 김아영, 성형 고백 "쌍커풀 수술 했다, 눈 크게 뜨면 삼각형" 토로 ('라스')

    ‘맑눈광’ 김아영이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상우, 솔비, 박효준, 김아영이 출연한 '맑은 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SNL코리아’에서 ‘맑은 눈의 광인’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김아영은 SNL 이모티콘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가 “혹시 쌍커풀 수술을 한 눈이냐?”라고 묻자 김아영은 “맞다”며 인정했다. 이어 “댓글에 ‘그래서 더 ‘맑눈광’ 눈이 더 잘 나오는 것 같다는 말이 있었다. 저도 눈을 크게 뜨면서 제 눈이 삼각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아영은 ‘맑눈광’ 연기를 톰 크루즈 연기를 통해 배웠다고. 끄는 “내가 생각하는 맑눈광은 평온한데 은은하게 뿜어지는 광기다. 톰크루즈의 평온한 표정에 광기 대결 짤을 보고 참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톰크루즈 사진이 공개되자 유세윤은 “이상우와 닮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상우는 “(아내) 소연이는 몇 번 이야기한 적 있다”라고 인정했다. 또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이수지는 박효준과 싸이 성대모사 대결을 펼치기에 앞서 "이마에 보톡스를 맞아서 요즘 싸이를 안 닮았다"며 걱정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걱정마라. 여전히 닮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맨몸에 조끼만 걸치고 등장, 덥다고 자켓까지 훌렁 벗으며 뱃살까지 당당하게 드러냈다. 박효준은 "오늘 의상보고 너무 놀랐다. 조끼만 입으신거죠. 너무 멋있다"며 패배를 인정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지민 아나, '반말·비속어' 진행 사과→"욕설 덕분에 이름 알렸다" 자랑 ('라스')[TEN초점]

    박지민 아나, '반말·비속어' 진행 사과→"욕설 덕분에 이름 알렸다" 자랑 ('라스')[TEN초점]

    뉴스보다 예능 출연에 진심인 ‘방송야망러’ 박지민 아나운서가 욕설 덕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고 밝힌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7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박지민은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시리즈, ‘오은영 리포트’, ‘장미의 전쟁’, 그리고 ‘생방송 오늘 저녁’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키고 있다. ‘라스’를 처음 방문한 박지민은 “MBC에 입사하기 전부터 ‘라디오스타’ 출연에 집착했었다”라며 방송 야망을 불태운다. 이어 그는 MC 김구라와의 반전 인연을 공개해 출연진을 깜놀하게 만든다. 또한 박지민은 MBC를 넘어 타 방송국까지 진출했다며 ‘욕망러’다운 행보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방송 도중에 나왔던 욕설 덕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러면서 박지민은 아나운서지만 출연을 기피하는 장르가 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지민은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먼저 그는 ‘피의 게임2’에서 함께 출연한 덱스 덕분에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피의 게임2’에 출연했다가 화끈한 짤까지 생성했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또 박지민은 “‘오은영 리포트’를 촬영할 때마다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라며 그 이유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오은영 때문에 심쿵했던 일화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박지민은 욕망러답게 ‘생방송 오늘 저녁’에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선

  • '우울증 치료 중' 여에스더, 며느리 들였다('라스')

    '우울증 치료 중' 여에스더, 며느리 들였다('라스')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울증을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자신의 우울증을 고백한 이유도 털어놓는다. 오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에스더는 최근 우울증을 고백했다. 1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한 여에스더는 개인 채널을 통해 MZ들에게 건강에 관련된 고민을 상담하고 의학지식을 전달하는 랜선 주치의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MZ세대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건강 질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치료받고 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이것’ 때문에 우울증을 고백하게 됐다고 털어놔 과연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요소 및 셀프 우울감을 체크하는 팁을 전한다. 여에스더는 ‘라디오스타’에서 아들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밝힌다. 그는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남편 홍혜걸의 설레발 때문에 황당했다고 이야기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여에스더는 알고 보니 뼛속까지 무속신앙의 지배(?)를 받았던 삶이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에스더가 우울증을 고백하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글맘' 박은혜, 협의 이혼 후회하나…"남편 필요할 수 있어, 대화 상대 없어지더라" [TEN이슈]

    '싱글맘' 박은혜, 협의 이혼 후회하나…"남편 필요할 수 있어, 대화 상대 없어지더라" [TEN이슈]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육아 중인 배우 박은혜가 이혼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혜는 최근 상담 요정으로 활동 중이라며 "제가 이혼을 했잖나. 이혼 기사가 딱 나니까 주변에서 안 하던 얘기를 하더라. '나도 이혼하고 싶어'. 속으로 다들 힘들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같은 이혼의 아픔이 있는 김구라가 "상담할 때 주로 퇴로를 이혼 쪽으로 몰아가냐 웬만하면 살라고 하냐"고 묻자 박은혜는 "제가 이혼해 본 결과 이혼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상담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결정했는데 누구에게 말했을 때 말릴까 봐 물어보지 않는다. 물어본다는 건 제 생각에 ‘좀 말려달라’, ‘얘기를 들어달라’는 얘기다. 그래서 웬만하면 안 하는 쪽으로 상담을 해준다"고 답했다. 이혼하는 과정이 너무 지루하고 힘들다는 말에 박은혜는 "저도 현실적으로 밀리는 이유가 그게 있다"고 공감하며 "헤어지고 1년은 자유가 생긴 느낌이다. 못 만난 친구 만나고. 그러다 3년째 되면 '누구와 얘기하지?' 한다. 대화 상대가 없는 느낌이다. 애들만 있으니 어른과 얘기하고 싶다. 집에서 밥 먹으며 얘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은혜는 "그 얘기를 단계별로 해주며 결국 3년째 남편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박은혜는 학부모 사이에서 소통의 신으로 통한다고. 그는 "엄마들끼리 하는 얘기가 주변에서 보면 답답할 정도로 똑같은 얘기다. 그걸 1시간 반 통화하다가 똑같은 얘기를 1시간 또 하는데 매일 새롭게 재밌다.

  • [종합] 포커로 20억↑ 번 홍진호, 깜짝 결혼 발표…구 썸녀 레이디제인에 "과거 흔적 멀리 보내자" ('라스')

    [종합] 포커로 20억↑ 번 홍진호, 깜짝 결혼 발표…구 썸녀 레이디제인에 "과거 흔적 멀리 보내자" ('라스')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결혼을 준비중이라며 커플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호는 “몇 년 전부터 방송을 쉬었다. 지난해부터 섭외가 왔었다. 내가 토크를 오래하는 것은 못한다. 자신 없어서 거절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섭외가 왔다. 두 번 거절하면 블랙리스트가 될까봐. 나도 방송을 놓고 싶지는 않아서 이번에 굳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홍진호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김구라가 최근 결혼을 발표한 홍진호의 전 썸녀 레이디제인을 언급하자 홍진호가 “요즘에는 (연락) 안 한 지 오래됐다. 저도 결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숨기는 거 안 좋아해서 (커플링)하고 다닌다”라고 밝힌 것. 이에 김구라는 레이디제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달라고 제안했고, 홍진호는 당황하지 않고 “제인아 안녕 오랜만이야. 올해 10월에 결혼한다고 들었어. 너무 축하하고. 사실 제인이랑 SNS 팔로워인데 과거에 워낙 썸 이슈가 있다 보니까 불편해서 서로 ‘좋아요’도 안 누른다. 너도 10월에 가는 거 축하하고 이제는 과거의 흔적은 멀리 보내고 서로 ‘좋아요’ 누르면서 친하게 지내자. 축하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과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고,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당시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진호는 최근 포커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세계적인 포커 대회에서 우승한 홍진호는 “‘윈클래식’이라는 대회가

  • [종합] 김구라, ♥재혼 아내 사랑꾼이었네…"매일 아침 갓 구운 빵과 커피 사다줘" ('라스')

    [종합] 김구라, ♥재혼 아내 사랑꾼이었네…"매일 아침 갓 구운 빵과 커피 사다줘" ('라스')

    김구라가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염경환은 절친 김구라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그는 “따뜻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며 “얼마 전에 구라네 가서 제수 씨하고 와인을 한 잔 했다. 와인을 마시면서 이야기하는데 아침마다 천하의 김구라가 일어나서 갓 구운빵 갓 볶은 커피를 매일 같이 배달한다고 하더라. 보통 러블리한 가족도 이러기 힘들지 않나”고 밝혔다. 그러나 김구라는 아내의 칭찬이 부끄러워 ‘이런 남편 봤어?’라고 말한다고. 이에 염경환은 “분위기를 깬다. (아내가) 그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 입방정을 한다”라며 핀잔을 줬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내가 너무 고마워하는 게 안쓰러워서 일부러 산통을 깨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아내랑 딸과 함께 가족여행을 자주간다고. 염경환은 “자기가 좋아하는 골프보다 가족들과 여행을 간다. 근데 좋은 곳 갔으면 가족끼리 즐기면 되는데 나한테 꼭 전화해서 ‘야 , 나 지금 어딘지 알아?’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구라가 “염경환이 너무 일만 해서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 거다”라고 해명하자 염경환은 “좋은 곳 소개해주는 것보다 되게 얄미운 말투로 하더라”라며 “얼마 전에는 내 홈쇼핑 촬영장에 유튜브 촬영을 왔더라. 그래서 내가 ‘요즘 예능도 힘든데 난 홈쇼핑으로 넘어오길 잘 한 것 같다’라고 했더니 보통 친구면 ‘그래 너 잘한 거야’ 이게 정상이지 않나. 근데 김구라는 ‘그 당시 네가 할 예능이 없지 않았냐’라고 하더라”라며 서운해했다. 이를 듣던 권일

  • '김소현♥' 손준호 "서울대 포기하고 연세대 간 이유, 이 사람 때문" ('라스')

    '김소현♥' 손준호 "서울대 포기하고 연세대 간 이유, 이 사람 때문" ('라스')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에게 불만이 많았다고 밝힌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하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손준호는 수많은 뮤지컬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계 톱스타’다. 더불어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과 2011년 결혼한 이후 ‘뮤지컬계 잉꼬부부’로 통하기도 하다. 손준호는 이번 ‘라스’ 출연을 앞두고 김소현에게 불만이 터졌다고 밝히며 ‘뮤지컬계 사랑꾼’의 반전 면모를 드러낸다. 김소현에게 “너무 한 거 아니야?”라고 불평까지 했다는 손준호의 ‘속풀이 토크’에 궁금증이 모인다. 뮤지컬 배우 활동과는 별개로 예능에 대한 야망이 있다는 손준호는 8년만의 ‘라스’ 출연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힌다. 심지어 ‘라스’ 섭외를 받고 ‘이것’까지 했다고 전하며 MC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손준호는 김소현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손준호는 “김소현이 병원에서 의사에게 ‘장례식장에 꼭 가봐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소현 남편’ 혹은 ‘주안이 아빠’로 불리고 있는 손준호는 ‘가족 내 최하위 인지도 보유자’로서 겪은 웃픈 일들이 많다며 ‘장미 축제’에서의 일화도 공개한다. 김소현이 2012년 ‘라스’ 출연 당시 자신과 부모님, 동생들 모두 서울대 출신인 반면 손준호는 연세대를 나왔다고 하자 유세윤이 김소현의 아빠에 빙의해 손준호에게 하는 말로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라고 해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신촌 가서 먹게’ 밈과 한 몸이 된 손준호는 이날 S대를 포기하고 Y대에 간 이유가

  • 최수종, ♥하희라 말은 최우선순위…결혼 30주년에 드론 자격증 취득[TEN이슈]

    최수종, ♥하희라 말은 최우선순위…결혼 30주년에 드론 자격증 취득[TEN이슈]

    최수종이 하희라를 위해 드론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극왕' 최수종은 10년 만에 대하사극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장군 역을 맡게 된 최수종. 그는 "'대왕의 꿈'이 끝나고 몸도 다치고 힘들어서 '다시는 사극 안 하겠다' 했다. 그런데 대본을 보니 내가 아니면 안 되겠더라"고 말했다. 사극에서 '왕 전문 배우'로 활약한 최수종은 MBC '한중록'을 계기로 사극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 연기 톤 때문에 선배 연기자들에게 놀림당했다고 회상하며 연기하는 동안 겪었던 고충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연기를 부끄러워한 최수종은 "사도세자 다음이 철종이었다. 철종이 궁 밖에 살았던 사람이라 이때는 연기하기 편했다"라고 전했다.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휴대폰에 하희라 이름이 '오 내 사랑'으로 저장돼 있다. 모자를 하나 선물하고 싶어서 약자인 'ONSR'이 적힌 모자를 맞췄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하희라 때문에 드론 자격증도 취극했다고 한다. 그는 "하희라가 드론으로 촬영한 부부 영상을 보더니 '이런 걸 다니면서 찍고 싶다'고 하더라. 바로 다음 날 드론을 배우기 시작해서 자격증까지 땄다. 이제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 가면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한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MC 김국진이 "(하희라한테) 받은 것 없냐"고 묻자 최수종은 "사랑을 받는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알뜰한 면모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물건, 옷, 구두 등 새것을 사지

  • 유인영, 발사이즈가 300mm?…논란 유발한 사진 뭐길래 ('라스')

    유인영, 발사이즈가 300mm?…논란 유발한 사진 뭐길래 ('라스')

    배우 유인영이 시청자들이 격려해 준 ‘악의 없는’ 캐릭터가 있었다고 밝힌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하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진다.유인영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 ‘별에서 온 그대’, ‘가면’ 등에서 악역을 맡으며 차가운 눈빛과 매운맛 연기력을 뽐내 ‘빌런 전문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라스’ 첫 출연한 그는 악역을 연기할 때와는 180도 다른 순한 맛 본캐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날 유인영은 착한 역할을 맡는 배우들은 모르는 악역의 고충을 대방출한다. 이어 그는 “제가 악역을 맡으면 엄마가 매우 좋아한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와 함께 유인영은 빌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매운맛 연기를 펼치다가 야구선수급 어깨 부상 판정을 받았던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유인영은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적극 격려를 받은 캐릭터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죽기 전에 볼 수 있는 유인영의 ‘악의 없는’ 캐릭터라는 반응이 많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낸다.또 유인영은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안겨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2’ 촬영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촬영 당시 수험생처럼 준비한 연기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라스’ 녹화장에서 다시 한번 선보인다. 유인영의 연기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유인영은 SNS에서 논란을 유발한 ‘발 사이즈 300mm 설’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