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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돈이 얼마나 많으면…"집 안에 놀이터, 레인 있는 수영장 있어" ('라스')

    박진영, 돈이 얼마나 많으면…"집 안에 놀이터, 레인 있는 수영장 있어" ('라스')

    영케이(Young K)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집 투어부터 JYP(집)밥까지 JYP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영케이가 증언한 ‘영케이 코인’을 타기 위한 박진영의 노력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본방송을 앞두고 ‘영케이, JYP가 댓글까지 모니터링 해준다?! (feat. 김구라를 숨넘어가게 만든 레전드 사건 탄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케이는 JYP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의 막내로 활약하며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9년 만에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MC 장도연이 “하반기 화제성 1위 영케이 주변에 영케이 코인을 타려는 사람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영케이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나오셨는데, 자기소개를 ‘안녕하세요. 영현(영케이 본명)이를 뽑은 박진영입니다’라고 하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당시 박진영은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을 홍보하기 위해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홍보보다 영케이 칭찬에 더 진심이었다고. 또한 박진영은 영케이가 출연한 ‘놀면 뭐하니?’ 영상을 다 찾아보고, 본인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댓글 모니터링까지 해준다면서 “늘 배우고 있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전역 후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다는 그는 MC들이 박진영의 집에 대한 호기심을 갖자 “진짜 열심히 살아

  • "정말 죄송해" 이금희, 고개 숙였다…전혜진 영상 논란에 공개 사과 ('라스')

    "정말 죄송해" 이금희, 고개 숙였다…전혜진 영상 논란에 공개 사과 ('라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TV는 사랑을 싣고’ MC 시절 ‘대국민 사기극’에 대해 “사실 각본이 있었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공개 사과한다. 그가 과거의 일을 갑자기 ‘라스’에서 공개하며 사과까지 한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린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통으로 대동단결 된 게스트들의 눈부신 입담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2021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토크 예능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분출한 이금희가 2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라스’ 첫 출연 당시 화제가 된 속사포 랩을 비롯해 1인 N역 연기, 최근 다시 유행 중인 서울 사투리까지 개인기를 대방출할 예정. 더욱 무르익은 이금희의 예능 활약을 기대케 한다.이금희는 2023년을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해’라면서 기쁜 일로는 2023년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은 KBS에서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KBS를 빛낸 50인’에 등극했다고 밝혀 감탄을 유발한다. 그러나 슬픈 일로 “BTS 전원이 입대를 했다”라고 밝힌 이금희의 고백에 모두가 귀를 의심하며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고 전해져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연예계를 대표하는 BTS의 팬 ‘아미(ARMY)’인 이금희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뷔의 아버지가 같은 동네에 산다면서 “뷔 아버지한테 우리 막내가 용돈을 받았다”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국진도 “뷔 아버지가 골프도 잘 친다”라며 뷔 아버지와의 친분을 공개한다. 그러자 팬인 이금희는 “여기 오니 모르

  • [종합] 박준형 "♥승무원 아내, 첫 데이트 최악"…god 멤버 차별 논란 해명 ('라스')

    [종합] 박준형 "♥승무원 아내, 첫 데이트 최악"…god 멤버 차별 논란 해명 ('라스')

    god 박준형이 승무원 아내와의 첫 데이트를 회상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8회에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준형은 멤버 차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손호영과 김태우의 계정에 각각 단 댓글의 온도차 때문. 손호영에게는 "멋있다 귀엽다"고 칭찬하고 김태우에겐 "또 돈 벌러가네"라고 정반대의 느낌을 보였다. 이에 박준형은 "김태우는 서로 씹어줘야 한다. 손호영은 만 17세에 처음 만났다. 자신감 없고 몰티즈 같은 애였다. 용기를 주기 위해 칭찬해주는 스타일이다. 반면 태우는 들어오자마자 싸갈쓰가 바갈쓰였다. 자신감이 넘치는 애였다. 둘 다 닭띠 커플이고 서로 유머 감각이 비슷하다. 서로 씹지 않으면 섭섭해한다. 그게 다른 거지 그렇게 차별하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2015년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박준형. 그는 결벽증 때문에 아내와의 첫 데이트를 망칠 뻔한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는 "첫 데이트로 영화를 보러 갔다. 내가 원래 변비다. 거의 휴지가 필요 없을 정도로 닦으면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세 번 닦는다. 그리고 어디 가면 밖에서 볼일을 보는 걸 싫어한다"고 밝혔다.그날따라 화장실이 너무 급했다는 박준형은 "첫 데이트에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했다. 나는 아무리 급해도 휴지로 이물질을 다 닦아야 한다. 적셔서 비누를 묻혀 닦은 후에 앉는다"며 "오늘은 또 변비가 아니었다. 그런데 딱 봤는데 휴지가 없더라"고 회상했다. 결국 옆 칸으로 이동해 일을 처리했다는 박준형은 "와이프에게 똥 쌌다고 얘기하

  • [종합] 브라이언, 돈 쓸어담네…"연매출 157억, 2년간 수입이 25년 가수보다 많아" ('라스')

    [종합] 브라이언, 돈 쓸어담네…"연매출 157억, 2년간 수입이 25년 가수보다 많아" ('라스')

    가수 브라이언이 최근 수입을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8회에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환희와 플라이투더스카 남성 듀엣으로 데뷔한 브라이언. 그는 최근 홈쇼핑과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2년 전부터는 대기업 C회사 라이브 커머스와 연이 닿아 고정으로 가고 있다며 "1년 누적 매출액이 약 157억"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 돈을 많이 번다. 2~3년 동안 번 돈이 25년간 가수로 번 돈보다 훨씬 많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청소광 브라이언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브라이언은 "처음에 걱정을 했다.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을 때 작가님, PD님이 '청소 콘텐츠를 찍고 싶은데 늘 브라이언 선배님만 생각했다'고 하는데 꼬실려고 하는 형식적 멘트라고 생각했다. 나도 채널을 통해 청소 콘텐츠를 보잖나. 재미가 없다. 뷰 수가 나올까 싶어서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못하겠다는 뜻이었다"고 밝혔다.그러나 결국 찍게 됐고, 브라이언은 "혼자서 청소 방식을 알려주면서 욱할 때 욱하고 멘트도 하고 했다"며 "그게 갑자기 300만 뷰가 넘었다. 그뒤로 DM으로 제게 자기 아이들이 청소기 들고 다닌다고, 저 덕분에 향초랑 물걸레를 샀다고 하더라. 뭔가 뿌듯하고 나 때문에 청소 문화가 오픈됐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뿌듯해했다. 브라이언은 해당 콘텐츠에서 'I hate people'(난 사람이 싫어), '더러우면 싸가지 없어' 등의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나는 명대사라고 생각 안 한다.

  • 유노윤호 때문에 삭발했다…음악계서 손절 당할 뻔한 사연 ('라스')

    유노윤호 때문에 삭발했다…음악계서 손절 당할 뻔한 사연 ('라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깔창부터 발연기까지 흑역사를 공개한다. 또 투머치 열정 탓에 음악계에서 ‘손절’을 당할 뻔한 사연을 밝혀 궁금증을 일으킨다.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하는 ‘열정!열정!열정!’ 특집으로 꾸며진다.데뷔 20주년을 보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5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연예계의 ‘열정맨’으로 정평이 난 유노윤호는 유세윤 덕에 생긴 ‘축하KING’ 부캐에 대한 비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시작부터 부캐 스타일로 ‘라스’의 2024년을 열정적으로 축하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다른 게스트들의 토크에도 열심히 축하를 날리며 이날 ‘라스’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후문.유노윤호는 동방신기로 정식 데뷔하기 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의 쇼케이스에서 일명 ‘바람잡이’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동방신기의 인기에 형님들이 일조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고백한다. 브라이언은 “기억난다”라면서도 “그런데 우리는 (동방신기한테) 좀 삐쳐 있었다”라며 당시 기분을 소환해 무슨 이유 때문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유노윤호는 박준형의 미스터리를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준형에게 추석과 설에 메시지로 인사를 한다는 그는 “(박준형의) SNS엔 오타가 많은데, 저랑 톡할 땐 오타가 전혀 없다”라고 말한다. 유노윤호가 제기한 미스터리에 모두가 한국어가 서투른 척하는 게 박준형의 연기가 아니냐며 의심한 가운데, 박준형이 어떤 해명으로 유노윤호와 모두를 납득하게 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 [종합] 곽튜브, 100억설 해명했는데…"역겨운 돼지라고, 형 결혼식 비용+차 선물" ('라스')

    [종합] 곽튜브, 100억설 해명했는데…"역겨운 돼지라고, 형 결혼식 비용+차 선물" ('라스')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예능 ‘데블스 플랜’ 출연 후 악플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7회에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곽튜브는 “'데블스 플랜'으로 욕받이에 등극했다”며 "내가 이간질해 이기는 편이었다. 외국인분들이 피드와 DM에 욕을 하는데 뚱뚱한 욕은 전세계 다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제일 상처 받은 건 영어 장문으로 내가 왜 역겨운 돼지인지 설명을 한 것"이라며 "채널하면서도 닫아본 적 없는데 그 주만 닫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한국 분들은 신기한 게 오히려 커버 쳐주더라. 게임한건데 왜 그러냐고"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자신이 "친척 통틀어 올타임 레전드"로 통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 형이 결혼식을 했는데 형 결혼식 비용은 내가 다 냈다. 차도 선물로 주고 가전도 몇 개 해줬다. 또 어머니가 25년 시장에서 장사하다 과일가게를 차리셨는데 장사가 더 안돼 그만두셨다. 내가 드리는 용돈으로 사시고 계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일을 평생 하다가 갑자기 내 돈으로 사니까 더 힘들어하시더라"고 걱정했다. 이에 김구라는 용돈 생활이 6개월 정도 됐다는 말에 "6개월만 더 지켜보시면 너무 좋다고 하실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앞서 곽튜브는 라디오에 출연해 수업 100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얼마나 유튜버들이 돈을 쉽게 버는 것처럼 보이면 100억원을 3년 만에 벌었을 것이라고 보느냐"며 "100억원은 구독자 1억명은 돼야 가능하다. 지금까지 번 것을

  • 김대호 "덱스와 공동 수상 NO" 소신 발언…김구라도 공개 지지 ('라스')

    김대호 "덱스와 공동 수상 NO" 소신 발언…김구라도 공개 지지 ('라스')

    아나운서 김대호가 방송인 덱스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배틀을 벌인다. 김구라는 “MBC에서 김대호를 따라갈 순 없지”라며 공개 지지한다. 겸손 모드를 보이던 김대호는 김구라의 지지에 “저도 그건 동의해요”라고 야망 버튼을 켜 흥미를 높인다.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하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본방송을 앞두고 ‘김대호, 2023 방송연예대상에서 덱스와 신인상 배틀?! (ft. 덱스의 영상편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장도연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요즘 덱스와 남몰래 경쟁 중이라고요?”라며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배틀을 언급한다.김대호는 쑥스러워하며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경쟁 전 단계다. 거론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라고 바로잡았다. 그는 “제가 MBC 직원이기도 하고 MBC 프로그램에만 나오다 보니까 거론되는 것 같다”, “연말 시상 프로그램엔 아나운서들이 참여할 일이 거의 없는 데다 무대에는 참여하기 쉽지 않은데 초대해 주셔서 고맙다”라며 겸손을 보였다.김구라는 김대호의 발언에 대해 “수상을 염두해 두고 겸손하게 얘기하는 것”이라며 ‘매의 눈’을 장착한 뒤, 덱스와의 활약을 비교하며 “MBC에서는 김대호를 따라갈 순 없지”라고 김대호를 공개 지지했다. 그러자 김대호는 “저도 그건 동의한다”라면서 “저는 MBC에서 할 수 있는 건 다하고 있다”라며 ‘방송연예대상’ 참석은 물론, 축하 무대에도 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

  • 주현영, 유재석과 어깨 나란히 했다…"머리 새하얘져, 최민식 격려에 기분 벅차" ('라스')

    주현영, 유재석과 어깨 나란히 했다…"머리 새하얘져, 최민식 격려에 기분 벅차" ('라스')

    배우 주현영이 아역 출신 배우 박은빈과 이세영을 “도덕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라며 비교 분석한다. 또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호흡 중인 이세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혀 기대를 모은다.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하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주현영은 올해 출연한 ‘라스’ 영상 총 조회수가 약 1082만 뷰를 기록한 활약을 인정받아 ‘라스 최다 조회수상’을 수상한다. 그는 “이 영광을 우리 츄에게 돌린다”라며 츄에게 손발 오글거리는 영상 편지 까지 보내 시작부터 폭소를 안긴다.주현영은 올해 유재석과 나란히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는데, 예상을 전혀 못 했다고. 그는 “리액션 캠이 제 앞으로만 오는 거다. 그래서 긴장하고 있다가 이름이 불리는 순간 머리가 새하얘졌다”라며 수상자로 호명됐을 당시 기분을 떠올린다. 또 ‘대배우’ 최민식의 격려에 벅찼던 기분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호흡한 박은빈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호흡하고 있는 이세영이 모두 아역 출신인 것과 관련해 연기 경험이 많은 언니들에게 연기를 배울 수 있어 운이 좋다고 밝힌다. 두 사람의 차이점을 묻자, 그는 박은빈을 도덕 선생님으로, 이세영을 체육 선생님으로 비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주현영은 특히 이세영에 대해 “처음 리딩 때 만나자마자 너무 팬이라고 얘기해 줬고, 빠짐없이 ‘SNL’도 봤다더라. 언니가 베스트 커플

  • [종합]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과 재회할까 "떠올리니 뭉클…영상편지 자발적으로 보낸 것" ('라디오스타')

    [종합]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과 재회할까 "떠올리니 뭉클…영상편지 자발적으로 보낸 것" ('라디오스타')

    방송인 이혜영이 전남편인 이상민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전말을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했다.이날 이혜영은 전남편 이상민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던 것이 자발적인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혜영은 절친 이지혜의 유튜브에 출연해 '왜 이렇게 결혼도 못하고, 가슴이 아프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긴 바.이혜영은 이날 "주변인들이 유튜브 시작할 때 도움이 되고 싶었다. 그날 샵 얘기가 자꾸 나오니까 저도 뭉클해지는 게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얘기하게 됐던 것 같다. 자발적으로. 지금은 신경 안 쓴다"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이혜영은 과거에는 '돌싱포맨'에서 언급이 너무 많이 돼 탁재훈에게 따로 전화해 화를 낸 적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혜영은 그는 "열 받았다. 처음에는 전화를 했었다. '오빠, 너무한 거 아니냐. 사람들한테 얘기 좀 해'라고 했더니, '다시는 못 하게 할게. 내가 제일 형이니까 못하게 하면 안할거야'라고 하더라"라고 비화를 밝혔다.이어 그는 "안 하겠다는 약속을 들었는데 다음 주에 또 하더라. 열이 확 받아서 '돌싱글즈' 기자간담회 때 누가 출연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돌싱포맨' 나왔으면 좋겠다고 한 거다"라며 '돌싱포맨'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하게 된 상황을 해명했다.이혜영은 "이제는 이지혜 유튜브도 나와서 영상편지도 보내고 그래서 '될 대로 돼라'는 상황이다"라며 체념했고 김구라 역시 "사람들이 징글징글할 때까지 얘기해야 안 한다&q

  • [종합] 김상욱, 송은이 소속사 들어가나 "1년에 강연 제의만 2천개, 강연비는…" ('라디오스타')

    [종합] 김상욱, 송은이 소속사 들어가나 "1년에 강연 제의만 2천개, 강연비는…" ('라디오스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강연비를 밝혔다.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지니어스 플랜’ 특집으로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출연했다.이날 김상욱 교수는 “강연 요청이 많이 온다. 제의만 1년에 2천 개 정도 와서 90% 이상 거절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하지 않겠다고 나름 룰을 정했는데 어려운 게 지인 찬스다”라면서 “장모님과 아내, 방송에서 알게 된 김이나 씨도 요청한 적이 있다. 또 장항준 감독이 많이 요청한다”고 난감해했다.이어 강연비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상욱 교수는 “김영란법 때문에 상한이 있다. 1시간에 100만 원 딱 제한이 있다. 그렇지만 방송은 예외다”고 답했다.이에 장도연은 "표정 밝아지셨다"며 김상욱 교수의 표정을 점쳤고 김구라는 "조만간 매니저 둔다. 조만간 송은이 소속사 들어간다. 스케줄 너무 많으시네"라고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김상욱 교수는 모의수능 출제위원으로 보름 동안 리조트에 갇혀 있던 경험담을 전했다. 김상욱 교수는 "출제위원으로 선정이 되면, 호텔에 갇힌다. 그리고 그 숙소 앞에는 공사중이라는 위장용 현수막이 걸리고, 또 숙소 주변에 3m 펜스를 설치해서 아예 보이지 않게 만든다"고 밝혔다. 김상욱은 "모의고사 출제자는 모의고사가 끝나면 나올 수 있지만, 본 수능 출제자는 수능이 끝날 때까지 못 나온다. 본 수능 출제자는 30일 정도를 감금되어 있다. 아무것도 못하고 오직 TV만 볼 수 있다"고 했고, 이를 들은 MC들은 "완전 '올드보이'"라면서 놀라워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박진영, 청룡 이어 슬릭백으로 또 굴욕 "몸으로 전국민에게 놀림 받을 줄 몰라" ('라디오스타')

    [종합] 박진영, 청룡 이어 슬릭백으로 또 굴욕 "몸으로 전국민에게 놀림 받을 줄 몰라" ('라디오스타')

    가수 박진영이 대중들에게 굴욕당한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4회 '골든싱어즈' 특집에는 박진영, 김범수, 김완선, 박미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범수는 박진영에게 '슬릭백 챌린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슬릭백 챌린지와 관련한 이야기를 듣자 마자 "아~ 하지마"라면서 질색했다. 슬릭백 챌린지는 공중부양을 하듯이 떠다니는 게 포인트로 최근 많은 연예인,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박진영 역시 도전장을 내민 것.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고. 박진영은 "정말 그 영상(슬릭백)을 내리고 싶다. 갑자기 내리자니 모양 빠져서 내릴 수도 없다. 내가 몸으로 전국민에게 놀림받을 줄은 몰랐다"면서 "이제 '깡' 비의 마음을 알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범수는 "박진영이 슬릭백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 한 것이다"라며 직접 슬릭백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또한 박진영은 가수 비와 합작으로 걸그룹을 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지훈이 딸 끼가 보통 끼가 아니다. 여자 아이만 4명이지 않나. 잘 키워서 한번 (걸그룹을 내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달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에 출연해 화려한 의상을 착용한 채 축하 무대를 꾸몄다. 다만 완벽하지 못했던 목 상태로 노래 중간 음이탈이 나는 등 아쉬움 가득한 무대를 남겼고, 이를 지켜보던 배우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완선 "박진영한테 대차게 까였다" 폭탄 고백 ('라스')

    김완선 "박진영한테 대차게 까였다" 폭탄 고백 ('라스')

    가수 김완선이 과거 JYP 박진영에게 대차게 까인 사연을 고백한다. “큰 용기를 냈는데 단칼에 거절하더라”는 김완선의 고백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진영, 김범수, 김완선, 박미경이 출연하는 ‘골든싱어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단독 콘서트를 치른 ‘K-마돈나’ 김완선이 1년 4개월여 만에 ‘라스’에 출연한다. 김완선의 단독 콘서트는 이효리와 화사, 김혜수 등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김완선은 “모두 먼저 오겠다고 (해서 오게 됐다)”라며 비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엄정화와 맏언니로 활약하며 사랑받은 김완선은 모든 멤버와 자매처럼 친하지만, 유독 자신과 닮은 멤버로 보아와 화사를 꼽아 눈길을 끈다. 그는 “(제가) 별로 외로움도 없고, 혼자서도 잘 사는 스타일인데, 그런 성향은 보아와 비슷하고, 화사는 무대 위의 모습이 어릴 때의 나와 비슷하다”라며 그 이유를 밝힌다. 이어 김완선은 ‘댄스가수 유랑단’ 속 MBTI ‘T(이성적인 성향) 언니 어록’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보아의 무대를 보고 이효리가 감동해 눈물을 흘리자 “왜 울어. 추워?”라고 물은 것과 보아가 연하남을 만나라고 제안했을 때 “(연하남이) 왜 나한테 오겠니? 너한테 가지”라고 ‘급발진’한 모습이 대표적이다. 이를 들은 같은 ‘T’ 성향의 구라가 “우는 게 남는 거”라고 조언하자, 이효리 이야기를 하며 울컥하는 김완선의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또한 10대 때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걸어온 길이 레전드인 김완선이 알고 보니 한국 여

  • JYP, 1만평 신사옥 짓는다…박진영 "하이브에 밀려 2등, 오히려 좋아" ('라스')

    JYP, 1만평 신사옥 짓는다…박진영 "하이브에 밀려 2등, 오히려 좋아" ('라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가수 박진영이 하이브 의장 방시혁을 향한 ‘찐 형’다운 진심을 고백한다. 하이브에 이어 업계 2등이지만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라는 박진영의 진정한 ‘대인배’ 마인드에 모두가 감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진영, 김범수, 김완선, 박미경이 출연하는 ‘골든싱어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요계 레전드 4인의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을 발표한 가수 박진영이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방시혁과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유퀴즈’에서 신곡 홍보를 제대로 못해서 ‘라스’에 제대로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은 김구라와 방시혁의 평행이론을 발견했다며 “표정 관리 안 되고, 혈액형이 O형”이라고 공개한다. 김구라는 특히 자신이 방시혁처럼 다른 사람의 눈을 똑바로 보고 얘기하지 못한다는 박진영의 주장에 “아니야”라며 강하게 반박한다. 그러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박진영의 분석대로 행동해 폭소를 안긴다. 박진영은 동생 방시혁이 이끄는 하이브가 업계 1등이 된 것과 관련해 “시혁이가 잘 안 됐다고 하면 더 가슴 찢어질 일”이라며 형의 진심을 드러내 모두를 감탄케 한다. 그는 오히려 “(JYP가) 1등을 잠깐 하기도 했지만, 2등이 되니 마음이 편하다. 2등이라는 등수가 딱 좋은 것 같다”라며 욕심을 내려놓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박진영은 “1등보다 점진적 우상향이 좋다”라며 JYP의 최종 목표를 공개하는가 하면, 고덕동에 연면적 1만 평에

  • [종합] 권은비 "덱스=친구, 송중기=이상형…물 많은 사주, 비키니 피팅만 20벌"('라디오스타')

    [종합] 권은비 "덱스=친구, 송중기=이상형…물 많은 사주, 비키니 피팅만 20벌"('라디오스타')

    권은비가 '플러팅 장인' 덱스는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상형으로는 배우 송중기를 꼽았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하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싱글 앨범 '더 플래시'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은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대학 축제와 행사, 광고 모델, 라디오 DJ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대세 아이콘'의 근황을 공개해 감탄을 유발했다. 권은비는 '복면가왕'에 복면 가수로 출연했을 당시 장동민이 "힘들면 그만둬"라고 했다는 일침 때문에 이를 악물었다고 한다. 권은비는 "'워터밤' 페스티벌에 나가서 열심히 무대를 했는데 직캠 조회수가 480만뷰 정도 나왔다"'고 자랑했다. 이어 "'무대 의상 자체가 비키니라서 주목을 많이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해당 영상을 모르는 듯하자 권은비는 "안 보셨구나? 아마 보시면 알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영상을 본 뒤 김구라는 "별 거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를 위해 "의상 피팅만 20벌 이상 했다"고 밝혔다. 이어 "색깔별로 비키니를 입어봤다. 집 욕실에서 피팅하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보고, 춤추고 뛰고 노래 부르고 다 욕실에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물을 맞으면 화장이 무너질 수 있어서 이번에 속눈썹, 입술까지 다 고정시켜서 완전 분장을 제대로 하고 무대에 올라갔다"며 "정말 물을 많이 뿌리더라. 근데 제가 재킷 촬영할 때 수중촬영을 해서 물속에서 눈 뜨는 연습을 많이 했다. 그게 도움이 되더라. 팬 분이 얼굴에 물을 뿌리는데 저는 눈을 부릅떴다. 정면승부를 하니 안 하시더라"고 전했다. 권은비

  • [종합] 장동민 "17개월 딸, 맛 없는 거 주면 '아이씨'…자식 많을수록 좋은 사주"('라스')

    [종합] 장동민 "17개월 딸, 맛 없는 거 주면 '아이씨'…자식 많을수록 좋은 사주"('라스')

    장동민이 17개월 딸이 자신을 따라한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하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꾸며졌다. 장동민의 '라스' 출연은 이번으로 10번째였다. 이에 김종민과 나란히 '라스' 최다 출연 성적을 기록했다. MC 김국진은 "순해져서 노잼 됐다는 소문이 파다하더라"고 물었다. 장동민은 "글쎄, 저도 나이 먹어가고 하면서 '조금 얌전해져야지'라는 게 있긴 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아기 태우고 운전하고 가는데 앞 차가 갑자기 끼어들었다. '아이씨' 했다. 그런데 우리 애가 계속 '아이씨'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17개월이다"라며 "웃긴 게 아무 때나 '아이씨' 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맞을 때 한다. 맛없는 걸 주면 '아이씨', 그만하는 거다 그러면 '아이씨' 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올해 국제 포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부 주관 창업 대전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본업인 개그맨과는 다른 이외의 직업으로 뉴스에 등장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전 세계 최초로 세로형 라벨지를 개발한 장동민은 올해 1월 1일 특허 법인을 낸 후 사업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한다. 장동민은 "글로벌 기업과 얘기 중"이라고 자랑했다. PC방 사업 15년 차인 장동민은 전국에 약 160개의 PC방을 갖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고 싶었다는 장동민은 최근 포케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포커 플레이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동민은 상금에 대해 "한 번엔 5000만 원, 누적 상금으로 1년에 1억 5000만 원을 벌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포커가 2028년 LA올림픽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