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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과 스캔들 난 여배우, "'응팔' 포상 휴가때 찍힌 사진 때문에…" ('라스')

    박보검과 스캔들 난 여배우, "'응팔' 포상 휴가때 찍힌 사진 때문에…" ('라스')

    배우 이일화가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한 사람 덕분에 ‘응답하라’ 시리즈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일화, 길해연, 이국주, 아이키, 정혜성이 출연하는 ‘멋쁨 한도 초과’ 특집으로 꾸며진다.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주인공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한 이일화는 친근하고 현실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민 엄마’ 별명을 얻었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한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이일화는 대중에게 눈도장받은 ‘응답하라’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들려준다. 그는 ‘응답하라’ 시리즈에 출연하는 데 있어 이 사람의 추천이 있었다고 밝혀 관심을 불러 모은다.이어 이일화는 정은지, 고아라, 류혜영, 혜리까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모녀관계로 호흡 맞췄던 역대 딸들 중에서 ‘효녀 딸’로 꼽은 배우가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태티서’로 활약했던 라미란, 김선영과의 우정 풀스토리를 공개한다.또한 이일화는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과 스캔들에 대해서 전격 해명한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포상 휴가에서 박보검과 함께 사진 찍히면서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일화는 ‘라디오스타’에서 사건의 전말을 밝힐 예정이다.이일화는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그는 방영하기 전부터 선배 배우

  • [종합] 신성우 "학교 축제 섭외하러 찾아온 중학생 박경림, 장동건을 대타로 보냈다"('라스')

    [종합] 신성우 "학교 축제 섭외하러 찾아온 중학생 박경림, 장동건을 대타로 보냈다"('라스')

    '라디오스타' 신성우가 육아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게스트로 등장했다.MC 유세윤은 "51세 안재욱, 52세 김구라, 56세에 득남한 신성우는 최고령 아빠"라고 말했다. 이에 신성우는 "그런 걸로 이기고 싶지는 않다"며 웃었다. 신성우는 "첫째 12월 31일에 태어나서 나이는 6살인데 실제는 5살이다. 둘째는 이제 150일 됐다. 육아가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은 벌써 할아버지가 됐다. 그 친구들이 반대로 저를 부러워한다. 자식들 장가 보내고 다 키우지 않았냐. 신혼 때 아이와 행복이 그리운 거다. 저를 보고 부럽다고 하더라"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신성우는 테리우스라고 불리던 '전성 시절' 일화를 이야기했다. 신성우는 "당시 헬기부터 기차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하며 하루에 최대 40개 스케줄을 소화했다. 하룻동안 탈 수 있는 모든 교통 수단을 다 탔다. 스케줄 다 끝내고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자고 그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그렇게 스케줄을 하다 보니 '이러려고 음악을 하는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기 싫다고 해서 많이 싸우기도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네 노래로 용기를 얻는다'는 말에 또 설득 당했다"고 말했다.신성우는 기억나는 팬으로 박경림을 꼽았다. 당시 중학생이던 박경림은 축제 섭외를 위해 신성우에게 찾아왔다고 한다. 신성우는 "박경림이 중학교 때 학교 축제 섭외 담당이었다. 스케줄 끝나고 집에 갔는데 어떤 학생이 어머니와 친숙하

  • [종합] "송중기, '전참시' 출연 1초도 고민 안해…남자답고 의리있다" ('라스')

    [종합] "송중기, '전참시' 출연 1초도 고민 안해…남자답고 의리있다" ('라스')

    1세대 한류스타 안재욱부터 마성의 매력남 다나카까지 스타 4인방이 뜨거운 불꽃처럼 토크와 예능감을 쏟아내며 ‘라디오스타’에서 펄처럼 빛났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하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5년 만에 ‘라스’에 돌아온 안재욱은 1세대 한류 스타로 만들어준 레전드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비하인드를 대방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90년대 유행했던 강민 헤어스타일에 대해 “故 최진실 누나가 소개해 줬다. 붙임머리만 3시간 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후의 명곡 ‘Forever’가 원래 안재욱의 밴드 데뷔곡이 될 뻔했다고. 안재욱은 “최초 밴드를 준비하면서 만든 곡인데, 우연한 기회에 드라마 OST로 수록됐다”라고 설명했다.현재 8살과 20개월 두 자녀를 둔 안재욱은 열일해야만 한다고 두 아이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늦둥이 둘째를 얻은 MC 김구라가 “비슷한 연배인데 키우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안재욱은 “결혼을 할 거라면 한 시간이라도 빨리,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다”라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아내의 음력, 양력 생일을 모두 챙기는 스윗한 남편 면모를 드러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신성우는 56세에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최고령 아빠로 존재감을 뽐냈다. MC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자, 신성우는 “친구들은 벌써 할아버지가 됐다. 친구들이 반대로 저를 부러워한다”라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의례적인 덕담이다”라고 찬물을 끼얹

  • [종합] '유부남' 안재욱 "양음력 생일 다 챙기는 ♥최현주에 생일상…'늦육아' 힘들어"('라스')

    [종합] '유부남' 안재욱 "양음력 생일 다 챙기는 ♥최현주에 생일상…'늦육아' 힘들어"('라스')

    '라디오스타' 안재욱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게스트로 등장했다.5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 안재욱은 1세대 한류 스타로 만들어준 레전드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비하인드를 전했다. 90년대 유행했던 강민 헤어스타일에 대해 "고(故) 최진실 누나가 소개해 줬다. 붙임머리만 3시간 걸렸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Forever'는 원래 안재욱의 밴드 데뷔곡이 될 뻔했다고 한다. 안재욱은 "최초 밴드를 준비하면서 만든 곡인데, 우연한 기회에 드라마 OST로 수록됐다"고 설명했다.안재욱은 늦장가로 인한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안재욱은 "늦게 장가를 간 편이라 집에서 하는 일도 많다. 첫째가 곧 8살이 된다.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다. 둘째는 20개월 됐다. 생각보다 늦게 생겼다. 아주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늦둥이 둘째를 얻은 MC 김구라가 "비슷한 연배인데 키우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안재욱은 "결혼을 할 거라면 한 시간이라도 빨리,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결혼 8년 차인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를 위한 이벤트를 언급했다. 안재욱은 "계획해서 특별한 뭔가를 만들기보다 즉흥적인 게 많다. 앞으로 결혼하실 분들은 이벤트 시작을 잘해야 한다. 발을 잘못 담그면 나중에 안 하느니만 못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 생일에 생일상을 직접 차려 준다. 미역국을 끓여준다. 딸 생일 때도 하게 되더라. 미역국도 소고기 미역국, 전복 미역국 등이 있지 않나. 이런 것도 신경 쓰

  • 송중기, 잘 나가는 이유 있네…'빈센조' 윤병희가 밝힌 미담 '심쿵' ('라스')

    송중기, 잘 나가는 이유 있네…'빈센조' 윤병희가 밝힌 미담 '심쿵' ('라스')

    떠오르는 다작배우 윤병희가 송중기, 전여빈의 미담을 공개한다. 또 그는 드라마 ‘빈센조’ 화제의 유행어 “변호사녬”이 탄생하게 된 비화도 밝힌다.오늘(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하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꾸며진다.윤병희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드라마 ‘스토브리그’, ‘빈센조’, ‘우리들의 블루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화제작마다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 윤병희는 올해에만 13개 작품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하며 MC들과 게스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작품 신스틸러로 활약한 그는 심지어 사극에서 이 역할까지 소화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이어 윤병희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빈센조’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 전여빈에게 심쿵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한다. 또한 드라마 속 화제의 유행어 “변호사녬”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윤병희는 연기 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향해 필터링 없이 독설을 날리는 모니터링 요원이 있다고 귀띔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윤병희는 ‘논현역 이선균’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신분을 숨기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박명수와 신성우를 감동시킨 성대모사 실력을 ‘라디오스타’에서 대방출할 예정이다.여기에 윤병희는 도플갱어급으로 똑 닮은 연예인 남창희를 만났던 에피소드를 밝힌다. 그 후일담을 듣고 녹

  • [종합] 송일국 "삼둥이에 사춘기 왔다…'여친 생긴' 대한이, 반항심 가장 커"('라스')

    [종합] 송일국 "삼둥이에 사춘기 왔다…'여친 생긴' 대한이, 반항심 가장 커"('라스')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게 사춘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으로 꾸며져, 송일국, 배해선, 정동원, 조혜련, 프라임킹즈 트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어느새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됐다고 밝혔다. 삼둥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 송일국은 "발 사이즈가 265mm가 됐고 키는 160cm 가까이 된다"라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사춘기는 아직 안 왔냐"고 묻자 송일국은 "안 그래도 상담을 좀 하고 싶다"고 사춘기 아들들을 둔 아빠의 고충을 드러냈다.송일국은 셋 중 대한이가 반항심이 가장 크다고 한다. 아이들이 목에 무언가를 걸고 있는 사진에 송일국은 "아이들이 아직 휴대폰이 없어서 목에 차고 있는 게 무전기"라며 "어디 놀러 갈 때마다 무전기를 항상 챙긴다"고 말했다. 언제 사줄 거냐는 물음에 "아직은 계획이 없다"며 "자기들끼리 잘 놀아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답했다.삼둥이는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대한이는 '듬직한 장남', 민국이는 '애교쟁이', 만세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통했다. 송일국은 "여전히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이는 밀덕(밀리터리 덕후)가 됐고, 벌써 여자친구도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둘째 민국이는 제 머리 꼭대기에 있다. 예를 들어 '너희가 속을 썩여서 아빠가 흰머리가 많아졌다'고 하면 '아, 그래서 할머니가 흰머리가 많으시구나' 한다&

  • [종합] 정동원 "검정고시 볼 생각 없어…이유? 공부 너무 못해서" ('라디오스타')

    [종합] 정동원 "검정고시 볼 생각 없어…이유? 공부 너무 못해서" ('라디오스타')

    가수 정동원이 검정고시에 응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찾았다.이날 정동원은 MC들로부터 "앨범 활동, 학업 병행이 힘들지 않냐"라고 질문을 받았다. 정동원은 이에 "하루하루 굉장히 바쁘게 살아가는 중"이라며 "중학교 졸업 앞두고 또 예술고 입시를 준비했다. 오늘도 학교에 다녀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김구라는 "(연예인 활동을 하는) 친구들 중에 검정고시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것은 안하냐"고 물어봤다. 정동원은 "공부를 너무 못해서"라는 솔직한 답변과 함께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김구라 역시 미소를 보이며 "다양한 과목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구나"라고 이해했다. 정동원은 또 "진짜 공부를 너무 못해서 제가 잘하는 실기 쪽으로 가자 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언급했다.김구라는 "넌 솔직한 게 매력이야"라며 정동원의 답변에 흡족해 했다. 이를 듣던 김국진은 "향후 입학할 고등학교를 정했냐"며 정동원을 쳐다봤다.정동원은 "서울공연예술고 실용음악과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고, MC들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정동원은 현재 학교에서 인기만점 스타라고. 그는 "3학년 된 후 후배 동생들이 '오빠~' 하면서 멋있어 하더라. 젤리, 초콜릿, 편지를 제 서랍에 넣어 둔다. 편지를 보면 누군지 대충 안다. 지나가다 '젤리 잘 먹었어' 해줬다. 우는 애도 있었다. 인사해 주니까 감동받더라"라고 자랑했다.또한 "사인 요청이 많

  • '연 매출 10억' 테이,  "한 달 만에 25kg 쩠다"

    '연 매출 10억' 테이, "한 달 만에 25kg 쩠다"

    이석훈이 마성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새롭게 훔칠 NEW 유죄댄스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서 그는 다가오는 연말 본업인 가수 활동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한다.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뮤지컬, 너튜브, SG워너비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이석훈은 마성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쳐 '유죄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석훈은 다가오는 연말 “본업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하며 솔로 활동 계획을 들려준다.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석훈은 본업 활동을 앞두고 NEW 유죄 댄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뉴진스의 ‘hype boy’에 맞춰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그의 댄스에 샤이니 키와 민호 역시 박수를 보냈다.이석훈은 데뷔 시절 소속사 사장님의 한 마디에 ‘안경좌’에 등극한 비화도 공개한다. 이어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방송활동을 하다가 “안경을 써야 할 운명”을 체감한 순간들을 귀띔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석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유죄 몸매’를 위한 철저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반면 발라드계 대식가 테이는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먹성을 공개한다. 그는 동네 뷔페 음식점을 찾았다가 출입 금지까지 당한 웃픈 사연을 들려준다. 또 남들과 다른 스케일의 집밥 사이즈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테이는 또한 남다른 먹성이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귀띔하며 “메뉴 개발하며 한 달 만에 25kg

  • 키 "민호 때문에 독립, 샤이니 아니었음 절대 안 친해졌을 것" ('나혼산')

    키 "민호 때문에 독립, 샤이니 아니었음 절대 안 친해졌을 것" ('나혼산')

    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필터링 없는 솔직 입담과 화끈한 폭로전을 펼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샤이니 동갑내기 ‘91즈’ 키와 민호는 그동안 그룹 내에서 극과 극 성향을 드러내며 ‘톰과 제리’ 급 케미로 눈도장 받고 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솔직한 토크와 화끈한 폭로전을 펼치는 등 꿀잼을 보장하는 찐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키와 민호는 “어쩔 수 없이 친구가 됐다. 같은 그룹이 아니었다면 절대 안 친해졌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두 사람은 패션부터 식성까지 상극 케미 끝판왕급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어 키와 민호는 샤이니 활동 당시 자리 때문에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두 사람의 100% 리얼 티격태격 에피소드를 듣던 MC들이 웃음을 터뜨렸다고.키와 민호는 노부부 케미 덕분에 광고까지 찍었다고 밝히며 캐스팅된 비화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키는 현재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활약 중이다. 그런데 독립하게 된 이유가 민호 때문이라는 키의 설명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또 다른 가요계 절친 이석훈과 테이는 키, 민호의 실시간 티격태격 모드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극 절친 키와 민호의 필터링 없는 입담과 폭로전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 양치승 "폭우로 헬스장 침수, 한효주·성훈→수영이 재난지원금 보내줘" ('라스')

    양치승 "폭우로 헬스장 침수, 한효주·성훈→수영이 재난지원금 보내줘" ('라스')

    김우빈, 방탄소년단(BTS) 진, 한효주 등을 제자로 둔 양치승 트레이너가 최근 새롭게 합류한 연예인 제자가 생겼다고 밝힌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양치승은 BTS 진, 김우빈, 한효주, 소녀시대 수영 등 수많은 스타의 맞춤형 몸매를 만들어 준 호랑이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중이다.양치승은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60% 감소했던 자신의 헬스장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10월이 헬스장 성수기”라고 밝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양치승은 지난여름 발생한 폭우로 인해 헬스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보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는 도움의 손길을 전한 뜻밖의 인물 덕분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당시 양치승은 자신의 SNS에 한효주, 진서연, 김주헌, 최수영, 성훈 등이 '재난지원금'이라는 봉투에 돈을 모아 체육관 복구를 위한 위로금을 전했다고 알린 바 있다. 혹독한 과정을 거쳐 셀럽들의 바디를 만들어내는 양치승은 최근 신규 연예인 제자들이 늘어났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운동에 과몰입한 나머지 직업병이 생겼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한다.이날 양치승은 ‘근육 조물주’ 답게 ‘라스’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근육상태를 전격 진단한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활력을 끌어올리는 운동법까지 공개할 예정이다.양치승은 과거

  • 헬쓱해진 박수홍 "유재석에게 크게 감동, 많은 응원에 힘 얻고 있다" ('라스')

    헬쓱해진 박수홍 "유재석에게 크게 감동, 많은 응원에 힘 얻고 있다" ('라스')

    박수홍이“요즘 많은 응원에 힘을 얻고 있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절친 유재석에게 매우 감동받았던 사연을 전한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박수홍은 지난 ‘라스’ 출연 당시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찐한 애정을 드러내는 팔불출 냥집사 ‘다홍이 아빠’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1년 만에 돌아온 그는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들려줄 예정이다.새신랑 박수홍은 결혼 생활이 어떠냐는 ‘라스’ MC들의 질문에 “아내가 열혈 서포터 역할을 하며 날 도와주고 있다”라며 미소 짓는다.이어 박수홍은 “수많은 지인들과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특히 절친 유재석으로부터 크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올해 53살이 된 박수홍은 요즘 눈에 띄는 신체 변화를 겪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최근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아내와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라스’에서는 연예계 미담 자판기 박수홍의 미담이 쏟아진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진다.박수홍은 ‘라스’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노래를 선보인다는 후문. 박수홍이 들려줄 노래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라디오스타&rs

  • '홍현희♥' 제이쓴, 쇼윈도 부부 종식했더니 이번엔 '슈돌' 진정성 의심 ('라스')

    '홍현희♥' 제이쓴, 쇼윈도 부부 종식했더니 이번엔 '슈돌' 진정성 의심 ('라스')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육아 갓파더들의 텐션 절정의 예능감과 빵빵 터지는 토크 화력을 자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하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졌다.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1%(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은 ‘보물이 아빠’ 장동민이 스윗함 가득한 SNS 육아일기 대필 의혹을 받은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3%를 기록했다.샘 해밍턴은 ‘외국인 1호 개그맨’ 관록의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며 끊임없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윌벤져스와 함께 출연했던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하인드를 대방출하며 서당 촬영 당시 회초리를 대신 맞겠다는 ‘아빠 바라기’ 윌리엄에 크게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윌리엄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의 딸 리아와 비밀 연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샘 해밍턴은 아이들의 자립심을 강조하는 호주식 육아법을 공개한 뒤, 아이들에게 훈육할 때 무섭게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훈육을 보여달라는 MC 김구라의 즉석 요청에 샘 해밍턴은 훈육모드로 몰입하려다 웃음 참기를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결혼기념일보다 아이들의 핼러윈 데이 복장을 더 신경 쓴다면서 “올해는 이미 준비 완료됐다. 가족끼리 ‘포켓몬스터’를 하기로 했다”라며 덧붙였다.1년 만

  • [종합] 샘해밍턴, '슈돌' 하차 이유 밝혔다…"子 놀림 당할까 걱정" ('라스')

    [종합] 샘해밍턴, '슈돌' 하차 이유 밝혔다…"子 놀림 당할까 걱정" ('라스')

    샘 해밍턴이 5년 만에 ‘슈돌’을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89회에는 ‘갓파더’ 특집으로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샘 해밍턴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올해 하차한 이유에 대해 "윌리엄은 100일 때부터 시작했고, 벤틀리도 출산을 방송을 통해 했다. 5년 넘게 하다 보니 고민이 오더라. 아이들과 예능을 하다 보니 애들 생각을 먼저 해야 다음 멘트를 날릴 수 있다. 오래 지났으니 하차하는 게 맞는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이어 "감동적인 건 전 세계적으로 연락이 왔다, 건강 상태가 안 좋았는데 애들 덕에 열심히 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더라"고 밝혔다. 현재는 유튜브로 아이들과 방송을 하는 샘 해밍턴. 그는 차이점에 대해 "방송국 놈들과 같이 안 하니까. 애들 마음대로 하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윌리엄은 거친 단어를 배웠다. 말대꾸가 시작됐다. 뭐라고 하면 '아빠나 해'라고 하더라. 벤틀리는 다리털이 장난 아니다. 6살인데 어제 잘 때 만졌더니 한 3, 4㎝는 되는 것 같더라. 콧수염도 살짝 있다. 어린 나이 놀림을 당할까 봐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윌리엄은 최근 썸을 타고 있다고. 썸의 주인공은 바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 딸. 샘 해밍턴은 “학교에서 왔는데 가방 안에 쪽지가 있더라. 울산 현대 19번 김영권이라고 써 있고, 현관문 아파트 비밀번호도 다 적혀있더라. 리아가 써놔서 황당했다"고 말했다.윌리엄과 리아는 부모님이 있는 등교길에선 서로 인사

  • 샘해밍턴 "윌리엄, 축구선수 김영권 딸과 연애 중…쪽지보고 깜짝" ('라스')

    샘해밍턴 "윌리엄, 축구선수 김영권 딸과 연애 중…쪽지보고 깜짝" ('라스')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첫째 윌리엄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의 딸과 비밀 연애 중이라고 밝혀 MC들과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측은 ‘윌벤져스가 달라졌어요?!’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샘 해밍턴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육아 예능 하차한 후 윌벤져스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윌리엄이 거친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빠한테 말대꾸하기 시작했다”라고 고민거리를 털어놨다.이어 “벤틀리가 아직 6살인데 다리 털이 많이 났다. 잘 때 만져봤는데 길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잠결에 본인 다리를 만진 게 아니냐”라고 묻자, 샘 해밍턴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정했다. 그러면서 “벤틀리가 콧수염도 살짝 있다. 어렸을 때부터 놀림당할까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윌리엄의 썸 상대는 바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의 딸 리아. 샘 해밍턴은 “윌리엄의 가방에 쪽지가 있었다. 쪽지 내용엔 리아의 집 비밀번호부터 아빠 김영권의 소속팀까지 적혀 있었다”라고 설명하자 MC들이 깜짝 놀랐다.이어 샘 해밍턴은 “윌리엄은 아직 자기 집 주소도 모르는데 쪽지를 보고 황당했다. 등교할 때는 부모님을 의식해 서로 인사도 안 하더라”라고 전했다. “비밀 연애 중이냐”라는 MC 안영미의 물음에 샘 해밍턴은 “그런 것 같다. 리아와 놀았냐고 물어보면 윌리엄이 딴청 피우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육아

  • 최민환, ♥율희 혼전임신 심경 고백…"출산 앞두고 군 입대" ('라스')

    최민환, ♥율희 혼전임신 심경 고백…"출산 앞두고 군 입대" ('라스')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삼 남매 육아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아내 율희와 혼전임신을 했을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하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인 최민환은 2018년 율희와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육아 및 부부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디오스타’를 찾은 최민환은 율희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특히 아내의 혼전임신을 처음 알았을 때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장인어른이 남긴 한마디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이어 최민환은 쌍둥이 딸 출산을 앞두고 군 입대를 하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아내 율희의 반응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아이 셋 아빠 최민환은 육아 초보 제이쓴, 조충현을 위한 육아만렙 꿀팁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본 ‘라스’ MC들은 “산후조리원 휴게실을 보는 느낌”이라고 반응한다.최민환과 함께 또 다른 아빠 조충현이 자리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을 따라다녔던 ‘유명 고깃집 아들’ 루머를 전격 해명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이어 조충현은 KBS 아나운서 동기이자 아내인 김민정과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아이 출산일에 아내 때문에 눈물이 왈칵 쏟았다면서 당시 상황을 소환한다. 여기에 생후 5개월 된 딸에게 신비한 유전자의 힘을 느꼈던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최민환, 율희 부부의 초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