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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민 아나, '반말·비속어' 진행 사과→"욕설 덕분에 이름 알렸다" 자랑 ('라스')[TEN초점]

    박지민 아나, '반말·비속어' 진행 사과→"욕설 덕분에 이름 알렸다" 자랑 ('라스')[TEN초점]

    뉴스보다 예능 출연에 진심인 ‘방송야망러’ 박지민 아나운서가 욕설 덕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고 밝힌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다.2017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박지민은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시리즈, ‘오은영 리포트’, ‘장미의 전쟁’, 그리고 ‘생방송 오늘 저녁’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키고 있다.‘라스’를 처음 방문한 박지민은 “MBC에 입사하기 전부터 ‘라디오스타’ 출연에 집착했었다”라며 방송 야망을 불태운다. 이어 그는 MC 김구라와의 반전 인연을 공개해 출연진을 깜놀하게 만든다.또한 박지민은 MBC를 넘어 타 방송국까지 진출했다며 ‘욕망러’다운 행보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방송 도중에 나왔던 욕설 덕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러면서 박지민은 아나운서지만 출연을 기피하는 장르가 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지민은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먼저 그는 ‘피의 게임2’에서 함께 출연한 덱스 덕분에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피의 게임2’에 출연했다가 화끈한 짤까지 생성했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불러모은다.또 박지민은 “‘오은영 리포트’를 촬영할 때마다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라며 그 이유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오은영 때문에 심쿵했던 일화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 '우울증 치료 중' 여에스더, 며느리 들였다('라스')

    '우울증 치료 중' 여에스더, 며느리 들였다('라스')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울증을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자신의 우울증을 고백한 이유도 털어놓는다.오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다.여에스더는 최근 우울증을 고백했다. 1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한 여에스더는 개인 채널을 통해 MZ들에게 건강에 관련된 고민을 상담하고 의학지식을 전달하는 랜선 주치의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MZ세대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건강 질문을 공개할 예정이다.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치료받고 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이것’ 때문에 우울증을 고백하게 됐다고 털어놔 과연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요소 및 셀프 우울감을 체크하는 팁을 전한다. 여에스더는 ‘라디오스타’에서 아들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밝힌다. 그는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남편 홍혜걸의 설레발 때문에 황당했다고 이야기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여에스더는 알고 보니 뼛속까지 무속신앙의 지배(?)를 받았던 삶이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여에스더가 우울증을 고백하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글맘' 박은혜, 협의 이혼 후회하나…"남편 필요할 수 있어, 대화 상대 없어지더라" [TEN이슈]

    '싱글맘' 박은혜, 협의 이혼 후회하나…"남편 필요할 수 있어, 대화 상대 없어지더라" [TEN이슈]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육아 중인 배우 박은혜가 이혼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은혜는 최근 상담 요정으로 활동 중이라며 "제가 이혼을 했잖나. 이혼 기사가 딱 나니까 주변에서 안 하던 얘기를 하더라. '나도 이혼하고 싶어'. 속으로 다들 힘들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에 같은 이혼의 아픔이 있는 김구라가 "상담할 때 주로 퇴로를 이혼 쪽으로 몰아가냐 웬만하면 살라고 하냐"고 묻자 박은혜는 "제가 이혼해 본 결과 이혼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상담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결정했는데 누구에게 말했을 때 말릴까 봐 물어보지 않는다. 물어본다는 건 제 생각에 ‘좀 말려달라’, ‘얘기를 들어달라’는 얘기다. 그래서 웬만하면 안 하는 쪽으로 상담을 해준다"고 답했다.이혼하는 과정이 너무 지루하고 힘들다는 말에 박은혜는 "저도 현실적으로 밀리는 이유가 그게 있다"고 공감하며 "헤어지고 1년은 자유가 생긴 느낌이다. 못 만난 친구 만나고. 그러다 3년째 되면 '누구와 얘기하지?' 한다. 대화 상대가 없는 느낌이다. 애들만 있으니 어른과 얘기하고 싶다. 집에서 밥 먹으며 얘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박은혜는 "그 얘기를 단계별로 해주며 결국 3년째 남편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박은혜는 학부모 사이에서 소통의 신으로 통한다고. 그는 "엄마들끼리 하는 얘기가 주변에서 보면 답답할 정도로 똑같은 얘

  • [종합] 포커로 20억↑ 번 홍진호, 깜짝 결혼 발표…구 썸녀 레이디제인에 "과거 흔적 멀리 보내자" ('라스')

    [종합] 포커로 20억↑ 번 홍진호, 깜짝 결혼 발표…구 썸녀 레이디제인에 "과거 흔적 멀리 보내자" ('라스')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결혼을 준비중이라며 커플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홍진호는 “몇 년 전부터 방송을 쉬었다. 지난해부터 섭외가 왔었다. 내가 토크를 오래하는 것은 못한다. 자신 없어서 거절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섭외가 왔다. 두 번 거절하면 블랙리스트가 될까봐. 나도 방송을 놓고 싶지는 않아서 이번에 굳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홍진호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김구라가 최근 결혼을 발표한 홍진호의 전 썸녀 레이디제인을 언급하자 홍진호가 “요즘에는 (연락) 안 한 지 오래됐다. 저도 결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숨기는 거 안 좋아해서 (커플링)하고 다닌다”라고 밝힌 것. 이에 김구라는 레이디제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달라고 제안했고, 홍진호는 당황하지 않고 “제인아 안녕 오랜만이야. 올해 10월에 결혼한다고 들었어. 너무 축하하고. 사실 제인이랑 SNS 팔로워인데 과거에 워낙 썸 이슈가 있다 보니까 불편해서 서로 ‘좋아요’도 안 누른다. 너도 10월에 가는 거 축하하고 이제는 과거의 흔적은 멀리 보내고 서로 ‘좋아요’ 누르면서 친하게 지내자. 축하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과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고,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당시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진호는 최근 포커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세계적인 포커 대

  • [종합] 김구라, ♥재혼 아내 사랑꾼이었네…"매일 아침 갓 구운 빵과 커피 사다줘" ('라스')

    [종합] 김구라, ♥재혼 아내 사랑꾼이었네…"매일 아침 갓 구운 빵과 커피 사다줘" ('라스')

    김구라가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염경환은 절친 김구라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그는 “따뜻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며 “얼마 전에 구라네 가서 제수 씨하고 와인을 한 잔 했다. 와인을 마시면서 이야기하는데 아침마다 천하의 김구라가 일어나서 갓 구운빵 갓 볶은 커피를 매일 같이 배달한다고 하더라. 보통 러블리한 가족도 이러기 힘들지 않나”고 밝혔다. 그러나 김구라는 아내의 칭찬이 부끄러워 ‘이런 남편 봤어?’라고 말한다고. 이에 염경환은 “분위기를 깬다. (아내가) 그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 입방정을 한다”라며 핀잔을 줬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내가 너무 고마워하는 게 안쓰러워서 일부러 산통을 깨는 거다”라고 설명했다.김구라는 아내랑 딸과 함께 가족여행을 자주간다고. 염경환은 “자기가 좋아하는 골프보다 가족들과 여행을 간다. 근데 좋은 곳 갔으면 가족끼리 즐기면 되는데 나한테 꼭 전화해서 ‘야 , 나 지금 어딘지 알아?’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구라가 “염경환이 너무 일만 해서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 거다”라고 해명하자 염경환은 “좋은 곳 소개해주는 것보다 되게 얄미운 말투로 하더라”라며 “얼마 전에는 내 홈쇼핑 촬영장에 유튜브 촬영을 왔더라. 그래서 내가 ‘요즘 예능도 힘든데 난 홈쇼핑으로 넘어오길 잘 한 것 같다’라고 했더니 보통 친구면 ‘그래 너 잘한 거야’ 이게 정상이지 않나. 근데 김구라는 &

  • '김소현♥' 손준호 "서울대 포기하고 연세대 간 이유, 이 사람 때문" ('라스')

    '김소현♥' 손준호 "서울대 포기하고 연세대 간 이유, 이 사람 때문" ('라스')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에게 불만이 많았다고 밝힌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하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손준호는 수많은 뮤지컬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계 톱스타’다. 더불어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과 2011년 결혼한 이후 ‘뮤지컬계 잉꼬부부’로 통하기도 하다.손준호는 이번 ‘라스’ 출연을 앞두고 김소현에게 불만이 터졌다고 밝히며 ‘뮤지컬계 사랑꾼’의 반전 면모를 드러낸다. 김소현에게 “너무 한 거 아니야?”라고 불평까지 했다는 손준호의 ‘속풀이 토크’에 궁금증이 모인다.뮤지컬 배우 활동과는 별개로 예능에 대한 야망이 있다는 손준호는 8년만의 ‘라스’ 출연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힌다. 심지어 ‘라스’ 섭외를 받고 ‘이것’까지 했다고 전하며 MC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손준호는 김소현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손준호는 “김소현이 병원에서 의사에게 ‘장례식장에 꼭 가봐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소현 남편’ 혹은 ‘주안이 아빠’로 불리고 있는 손준호는 ‘가족 내 최하위 인지도 보유자’로서 겪은 웃픈 일들이 많다며 ‘장미 축제’에서의 일화도 공개한다. 김소현이 2012년 ‘라스’ 출연 당시 자신과 부모님, 동생들 모두 서울대 출신인 반면 손준호는 연세대를 나왔다고 하자 유세윤이 김소현의 아빠에 빙의해 손준호에게 하는 말로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라

  • 최수종, ♥하희라 말은 최우선순위…결혼 30주년에 드론 자격증 취득[TEN이슈]

    최수종, ♥하희라 말은 최우선순위…결혼 30주년에 드론 자격증 취득[TEN이슈]

    최수종이 하희라를 위해 드론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졌다.'사극왕' 최수종은 10년 만에 대하사극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장군 역을 맡게 된 최수종. 그는 "'대왕의 꿈'이 끝나고 몸도 다치고 힘들어서 '다시는 사극 안 하겠다' 했다. 그런데 대본을 보니 내가 아니면 안 되겠더라"고 말했다. 사극에서 '왕 전문 배우'로 활약한 최수종은 MBC '한중록'을 계기로 사극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 연기 톤 때문에 선배 연기자들에게 놀림당했다고 회상하며 연기하는 동안 겪었던 고충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연기를 부끄러워한 최수종은 "사도세자 다음이 철종이었다. 철종이 궁 밖에 살았던 사람이라 이때는 연기하기 편했다"라고 전했다.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휴대폰에 하희라 이름이 '오 내 사랑'으로 저장돼 있다. 모자를 하나 선물하고 싶어서 약자인 'ONSR'이 적힌 모자를 맞췄다"고 말했다.최수종은 하희라 때문에 드론 자격증도 취극했다고 한다. 그는 "하희라가 드론으로 촬영한 부부 영상을 보더니 '이런 걸 다니면서 찍고 싶다'고 하더라. 바로 다음 날 드론을 배우기 시작해서 자격증까지 땄다. 이제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 가면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한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MC 김국진이 "(하희라한테) 받은 것 없냐"고 묻자 최수종은 "사랑을 받는다"고 답해 감

  • 유인영, 발사이즈가 300mm?…논란 유발한 사진 뭐길래 ('라스')

    유인영, 발사이즈가 300mm?…논란 유발한 사진 뭐길래 ('라스')

    배우 유인영이 시청자들이 격려해 준 ‘악의 없는’ 캐릭터가 있었다고 밝힌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하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진다.유인영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 ‘별에서 온 그대’, ‘가면’ 등에서 악역을 맡으며 차가운 눈빛과 매운맛 연기력을 뽐내 ‘빌런 전문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라스’ 첫 출연한 그는 악역을 연기할 때와는 180도 다른 순한 맛 본캐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날 유인영은 착한 역할을 맡는 배우들은 모르는 악역의 고충을 대방출한다. 이어 그는 “제가 악역을 맡으면 엄마가 매우 좋아한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와 함께 유인영은 빌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매운맛 연기를 펼치다가 야구선수급 어깨 부상 판정을 받았던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유인영은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적극 격려를 받은 캐릭터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죽기 전에 볼 수 있는 유인영의 ‘악의 없는’ 캐릭터라는 반응이 많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낸다.또 유인영은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안겨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2’ 촬영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촬영 당시 수험생처럼 준비한 연기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라스’ 녹화장에서 다시 한번 선보인다. 유인영의 연기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유인영은 SNS에서 논란을 유발한 ‘발 사이즈 300mm 설’을 해

  • 박해미, 무속인도 벌벌 떨게 만들었다 "땀 계속 흘리더라"('라스')

    박해미, 무속인도 벌벌 떨게 만들었다 "땀 계속 흘리더라"('라스')

    배우 박해미가 ‘라디오스타’에서 무속인들을 벌벌 떨게 만든 기(氣)리스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하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진다.박해미는 특유의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뮤지컬 무대를 주름잡는 국내 대표 프리마돈나. 안방극장에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사이다 같은 시원시원한 매력을 선보였다.3년 만에 ‘라스’를 찾은 박해미는 솔직 입담을 자랑하며 ‘라스’ MC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데뷔 40년 만에 이름 덕분에 얻게 된 타이틀이 생겼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박해미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환불원정대 끝판왕’으로 불리는 역주행 장면이 있다고 밝힌다. 또 박해미는 강력한 비주얼과 악역 이미지를 모두 챙겼던 인생 캐릭터가 있다고 공개한다. 이에 출연진들이 화들짝 놀랐다고 한다.사이다처럼 톡 쏘는 화법으로 대중에게 눈도장받은 박해미는 자신이 ‘인간 호박고구마’ 스타일이라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인간 호박고구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털어놓는다.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무속인들의 기를 누른 짤로 화제를 모았던 박해미는 실제 무속인들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한다. “저를 보면서 땀을 계속 흘리셨다”라고 밝힌 그는 사람들과의 무속인들과의 첫 만남에서 지겹도록 듣는 말을 언급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박해미는 “’이 사람’ 앞에서는 땀을 뻘뻘 흘리며 긴장하게 된다”라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박해미는 ‘이 사람’의 눈치를 봤던 일

  • [종합] "♥야노시호가 더럽다고" 추성훈, 노출증→억대 R사 명품 시계 컬렉터 해명 ('라스')

    [종합] "♥야노시호가 더럽다고" 추성훈, 노출증→억대 R사 명품 시계 컬렉터 해명 ('라스')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가 변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2회에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추성훈은 다한증이라며 가져온 수건으로 계속 손을 닦아 "초밥집 주방장인 줄 알았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그는 "원래 땀이 많았다"며 "아내가 사귈 때 손을 잡고 싶어했는데, 나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미안한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손 잡기가 힘들다'고 했다. 연애할 땐 괜찮다면서 만졌는데 요즘은 너무 더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추성훈이 '명품 시계 컬렉터'라며  "윤상이 말했는데 '하나에 몇 억짜리 R사 시계가 자기가 본 것만 몇 개'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날도 명품 시계를 착용 중이던 추성훈은 "원래 이런 걸 좋아했고, 이건 제가 3년 전 이긴 시합에서 친구들과 후배들 50명이 돈을 모아서 사준 것"이라고 자랑했다.야노 시호의 깜짝 제보도 이어졌다. 바로 추성훈이 노출증을 앓고 있다는 것. 추성훈은 이에 억울하다는 듯 "몸에 달라붙는 티셔츠 같은 건 몸이 좋아서 입는 게 아니라 입으면 멋있다. 일부러 입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내가 붙는 게 아니라 티셔츠가 붙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일단 힙이 너무 예쁘다”는 추성훈은 몸에 만족하는 것 아니냐는 말에 "만족까진 아니어도 다른 사람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추성훈은 발바닥에 문신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손바닥에 하려고 했는데 땀이 많이 나서 금방 빠진다고

  • "송혜교와 어깨 나란히 해" 강형욱, 알고보니 복싱선수였다 ('라스')

    "송혜교와 어깨 나란히 해" 강형욱, 알고보니 복싱선수였다 ('라스')

    반려견 훈련사 ‘개통령’ 강형욱이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송혜교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으로 꾸며진다.강형욱은 반려견들의 문제 행동 교정은 물론 반려견의 마음을 대변하는 ‘개소드’ 연기의 1인자로, 전국 천만 반려인들의 ‘개통령’으로 불리고 있다.1년 만에 ‘라스’를 찾은 강형욱은 최근 특별한 상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BTS, 송혜교, 아이유 등 국내 최정상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개통령’ 강형욱은 최근 이경규의 뒤를 잇는 ‘호통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게 된 비화를 들려준다. 이어 반려견보다 반려견 보호자를 혼내는데 열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 또 강형욱은 천만 반려인의 눈물샘을 터뜨린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또한 강형욱은 과거 복싱선수 출신이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그는 요즘 복싱보다 격한 허세 충만한 취미가 있다고 밝힌다. “할 때마다 재밌다”라는 강형욱의 반응과 달리 ‘라스’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취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이날 강형욱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추성훈, 전진을 위해 반려견 상담소를 오픈한다. 더불어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대방출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강형욱은 ‘개통령’ 위엄에 오점을 남길 뻔한 도전이 있었다

  • [종합] '미스터트롯2' 김용필, 아나운서 퇴사 이유 있었다…"나는 아니구나" ('라스')

    [종합] '미스터트롯2' 김용필, 아나운서 퇴사 이유 있었다…"나는 아니구나" ('라스')

    김용필이 배우 박성웅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해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용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는 질문에 “은퇴라는 걸 언제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이었다. 아직은 젊지만 일을 계속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니까. 아이들은 계속 커가는데 내가 또 뭘 도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영역을 넓혀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주변에서도 권유를 많이 받았다. 사실 박성웅 형이 15년 전 저보고 트로트 음반을 내면 잘 할 것 같다면서 음악 사업하시는 지인을 모시고 왔다. 보자고 해서 만나니까 노래를 시켜보자고 했다. 두 곡을 하고 왔다. 성웅이 형이 그때부터 ‘너 곧 50이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김용필은 박성웅에게 받은 선물도 공개했다. 그는 “‘미스터트롯2’ 탈락하고 나서 성웅이 형한테 전화를 못하고 있었다. 제 생일 때 집에서 모였는데 선물을 들고 왔더라. 형이 ‘너도 이제 연예인이니까 이런 걸 신어야 돼’라면서 명품 운동화를 줬다”라고 밝혔다.“인생의 첫 명품 운동화”라며 현재 신고 있는 운동화를 자랑한 김용필. 그는 박성웅이 협찬해 준 청바지와 19년 전 받은 벨트를 보여주며 “다 성웅이 형 작품”라고 말하기도. 김용필은 ‘트롯 낭만 가객’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는 “제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불렀는데 감사하게도 그 무대 이

  • 김용필 "'미스터트롯2' 출연 후 180도 달라져"…아나운서 퇴사한 이유 ('라스')

    김용필 "'미스터트롯2' 출연 후 180도 달라져"…아나운서 퇴사한 이유 ('라스')

    장윤정의 마음을 녹인 트롯 중년돌 김용필이 ‘라디오스타’에 입성한다. 그는 23년 경력의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미스터트롯 2’에 출전하기까지 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오늘(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하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용필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미스터트롯 2’에 출전해 중후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녹이며 ‘트롯 낭만 가객’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미스터트롯 2’ 마스터 장윤정으로부터 “독보적이다. 사직서를 쓰셔야 할 것 같다”라고 극찬을 받았다.‘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김용필은 ‘미스터트롯 2’ 출연 후 근무환경이 180도 달라졌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몸이 편찮았던 90살 할머니 팬을 단번에 회춘시킨 경연곡이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김용필은 ‘미스터트롯 2’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은퇴 시기를 고민함과 동시에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었다”라며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이어 김용필은 ‘미스터트롯 2’ 경연에 참여하는 동안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자신의 보컬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로드 매니저까지 자처한 능력자 팬이 있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날 김용필은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박성웅을 언급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성웅은 김용필과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눈물까지 보여 화제를

  • [종합] '통장잔고 130억 일타강사' 이지영, "반지하방+무상 급식" 과거 가난 고백('라스')

    [종합] '통장잔고 130억 일타강사' 이지영, "반지하방+무상 급식" 과거 가난 고백('라스')

    일타강사 이지영이 어린 시절 가난했다고 고백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한 '산전수전! 더 굴르리' 특집으로 꾸며졌다.누적 수강생 350만 명을 자랑하는 사탐 일타강사 이지영은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시작하는 '현실판 최치열급' 스케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이 취미를 물어보자 이지영은 "일이 취미인 상태로 살았다가 아팠다. 지금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수업 없는 날 조교들과 축구한다"라고 밝혔다.이지영은 일타강사가 되기 위해 아이돌급으로 스타일링을 신경 썼다고 밝혔다. 또한 복통을 참고 강의했다가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질 뻔했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복막염이었다고 한다. 이지영은 "강의하고 있는데, 배가 많이 아팠다. 교재 원고 마감일 때문에 진통제를 먹고 견디며 썼는데 30분 만에 또 아프더라. 진통제를 종류별로 바꿔가며 먹었는데 너무 아파서 결국 정신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후 병원에서 눈을 뜬 이지영은 "긴급수술을 해야 한다더라. 알고 보니 맹장이 터진 지 3일이 지났다. 복막염인지도 모르고 참고 있었다"고 전했다.이지영은 유년기 힘들었던 가정형편 때문에 독하게 공부했다고 고백했다. 과거 수해 피해부터 급식도시락 색깔로 인한 차별까지 받았다고 한다. 이지영은 "아버지는 평생 트럭 운전을 하셨고 어머니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며 "반지하 월세방에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반지하 월세방으로 인해 "물에 젖으면 말려야하는 것이 아니라 전염병 예방 때문에 버려야 했다. 필기 노트도 다 버려야했다. 그 장면이 큰 충격으로 남

  • [종합] '30억 빚→파산' 윤정수 "자동차 기름값도 없어 구걸, 빌린 돈 채무수첩에 다 써놔" ('라스')

    [종합] '30억 빚→파산' 윤정수 "자동차 기름값도 없어 구걸, 빌린 돈 채무수첩에 다 써놔" ('라스')

    윤정수가 과거 생활고로 자동차 기름값도 없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10회에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윤정수는 '파산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는 소개에 "재도전 홍보대사를 하면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동차 기름값도 없었을 때가 있었다. 아는 선배가 보자고 연락오면 '기름이라도 넣어주면 간다'고 했다. 그렇게 겨우 버텼다"고 밝혔다.이어 "주변 사람들한테 빌린 돈을 잊어버리지 않게 채무 수첩에 다 써놨다. 이후 갚아야 할 돈을 다 갚고 너무 개운해 채무 수첩을 항아리에 넣고 다 태우려고 했다. 그런데 누가 '알만한 사람이 뭐 하냐'고 하길래 연애편지라고 거짓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채무수첩 양이 많았냐고 묻자 윤정수는 "많았다. 변제가 끝난 것도 화이트로 지웠다가 다시 써놨다. 보면서 정신이 번쩍번쩍 들라고. 지금은 돈을 차곡차곡 모으는 법을 배우는 중"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윤정수는 "김구라 씨가 얼마 전 아기 돌잔치를 했지 않냐. 제가 너무 가고 싶었는데 초대를 안 하더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에 김구라가 가족끼리 작은 규모로 했다고 하자 윤정수는 "다 초대 안 했다고 했는데 남창희는 가있더라"고 짚었다. 이에 김구라는 "걔는 사회를 시킨 거다. 내가 돈 200만 원을 주고 시켰다. 200만 원을 줬는데 내가 더 말을 많이 했다"고 금액까지 털어놨다. 이후 윤정수는 김구라에게 돈 봉투를 주려고 했고, 김구라가 거절 의사를 내비쳤지만 단호하게 축의금을 전달하며 "윤정수 이름 섞일까 봐 '개그'라고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