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가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로 써클차트 2관왕에 올랐다. 디오는 오늘(28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9월 17일~23일)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로 리테일 앨범 차트 1위, 타이틀 곡 'Somebody'(썸바디)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영국의 저명한 음악 전문지 NME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담한 앨범이라고 호평을 전했으며, 타이틀 곡 ‘Somebody’를 비롯해 앨범 전체 수록곡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그래미닷컴'은 이번 앨범에 대해 디오의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담은 기대 이상의 앨범이며, 디오의 강점인 감성적 밴딩 기교가 돋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라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다채로운 감성의 총 7곡이 수록되어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도경수가 배우 활동과 그룹 엑소 활동의 수입 차이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의 콘텐츠 '동네스타K3'에는 "시키는 거 다 하는 열린 가슴 도경수 오우예 씨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본명 도경수, 배우로 활동할 때는 도경수, 가수로 활동할 때는 D.O.(디오)로 활동하지 않냐.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도경수가 좋냐, 디오가 좋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도경수는 "둘 다 좋다. 그 중 한명을 골라야 한다면 도경수"라며 "저 아니냐. 디오도 저인데 그래서 분류를 안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나단은 "벌이는 어느 쪽이 더 낫냐"라며 재차 물어봤고, 도경수는 "디오가 낫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도경수는 "디오가 확실히 수입은 좋다"면서 "왜냐하면 더 오래 해온 건 디오가 더 오래 해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나단은 "질문이 성립 되려면 다재다능해야된다. 본인이 그만큼 또 대단하다는 증거다"라며 칭찬했다. 도경수는 이후 자신의 MBTI를 ENTJ라 밝혔다. 더불어 조나단의 모습을 보고 제작진을 향해 "진짜 낯을 많이 가리냐"며 "저는 'E'(외향적)다. 모든 분들이 다 저의 성향이 'I'(내향적)같다고 하더라. 근데 'E'가 계속 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제대 후 시키는 건 다 하는 중이라는 도경수. 그는 '귀여워서 미안해' 챌린지부터 페이스 체인까지 다 했다고 알렸다. 도경수는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한 게 아니라 하기 싫은데 하는 거다"면서도 "예전보다는 마음이 조금 열린 거 같기도 하다"라고 언급했다. 도경수가 속한 그룹 엑소는 최근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그는 "항상 음악 방송 했을 때는 막내 아니면 좀 중간이었는데 이번에는 4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omebody’(썸바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오늘(1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omebod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물론, 설렘을 자극하는 디오의 일상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신곡 ‘Somebody’는 어쿠스틱한 기타 리듬과 함께 디오의 진솔한 감정이 돋보이는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포크 팝 곡으로, 가사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주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는 스토리를 담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라켓 소년단’, ‘사바하’ 등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재인이 출연, 디오와의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더불어 디오는 지난 16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도 공개,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디오의 훈훈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Somebody’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국가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생방송으로 팬들과 컴백 카운트다운을 함께 한다.디오는 9월 18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위버스 엑소 채널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생방송 ‘D.O. 디오 ‘기대’ Countdown Live(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방송에서 디오는 직접 쓰는 프로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리액션, 키워드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로 이번 앨범을 소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예정이다.더불어 오늘(13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에는 밤거리를 거니는 디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티저 이미지를 공개,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진 디오의 눈부신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Somebody’(썸바디)를 포함해 ‘기적 (Wonder)’, ‘별 떨어진다 (I Do)’,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 등 다양한 감성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소 수호가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영국 1위를 차지했다.수호는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영국 1위에 등극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수호는 "같은 그룹 멤버 디오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OST를 부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는데,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어 "무엇보다 엑소엘과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겠다"고 전했다.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소 디오가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글로벌, 미국, 인도네시아 1위를 차지했다.디오는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에서 결선 1위에 등극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디오는 "EXO D.O.다. 저에게 너무 행복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어 "팬분들의 힘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디오 이외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소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늘(4일) 0시 엑소의 각종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된 스케줄 포스터에는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디오는 앨범 발매에 앞서 9월 8일 오후 6시 신곡 ‘별 떨어진다 (I D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1일부터는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선공개 곡인 ‘별 떨어진다 (I Do)’를 포함해 짙은 여운을 자아내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새로운 1위와 열한 번째 연습생의 정체가 공개됐다.17일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에서는 지난주 샤이니 ‘Lucifer’(루시퍼) 팀에 이은 슈퍼주니어 ‘U’(유) 팀의 무대를 비롯해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 유우시와 함께 무대를 꾸민 연습생들은 라이브와 칼군무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U’팀은 “보아의 마음을 훔칠 매력이 있어야 한다”라는 동해의 특급 조언에 맞춰 섬세한 제스처와 윙크 등을 어필, 보아는 “이 친구들 표정 좋네”라고 극찬을 남겼다. 이어 원곡자인 은혁과 려욱 역시 “본인들 노래 같았다. ‘U’팀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라며 이들의 실력을 칭찬했다.아티스트 디렉터들은 SMROOKIES 시온과 유우시의 실력을 인정했으며, 특히 장진영은 “유우시가 보컬로 하드캐리 했다”라며 유우시의 보컬을 극찬했다. 깔끔한 고음의 주인공 민재와 류를 비롯해 강렬한 래핑을 보여준 리쿠와 사쿠야 역시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칭찬을 얻은 반면, 하루타를 향해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해 줄 말이 없다”라는 평가가 돌아와 안타까움을 안겼다.‘U’팀의 무대를 끝으로 진행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새로운 1위의 영광은 정민에게로 돌아갔다. 첫 번째 미션 1위였던 리쿠는 2위를, 3위엔 사쿠야, 4위 민재, 5위 앤더슨, 공동 6위 류 & 료, 8위 캇쇼, 9위 하루타, 그리고 마지막 10위에는 1차 미션과 똑같이 헤이테츠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치열했던 2차 미션을 뒤로하고 세 번째 관문은 ‘SM 명곡 그룹 미션 일본어 버전&rsq
세븐틴이 2023년 8월 브랜드 평판 2위를 차지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세븐틴 3위 엑소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12일부터 2023년 8월 12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7,141,65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58,490,264개와 비교해보면 2.31% 줄어들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참여한 브랜드평판 추천 데이터도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2023년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인피니트, 제로베이스원, NCT,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샤이니, 몬스타엑스, 비투비, 2PM, 엔하이픈, 트레저,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틴탑, 위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워너원, 동방신기, 펜타곤, 골든차일드, 빅스, 빅뱅, 온앤오프, 보이넥스트도어, 신화, 갓세븐 순으로 분석됐다.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39,692 미디어지
엑소 내 제작자로 나서겠다는 멤버가 둘이 됐다. 백현과 레이, 이들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개인 법인을 설립해 제작자로서의 꿈을 펼치고 싶다는 백현은 '배신자'로, 이미 중국에서 첫 프로듀싱을 마치고 제작자로서의 데뷔를 앞두고 있는 레이는 '의리남'으로 불리는 모양새다.8일 새벽 백현은 자신의 SNS 계정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 및 개인회사 설립 등에 관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백현은 소속사 SM과의 갈등설에 대해 "저도 회사를 이해했고 회사도 저를 이해했기 때문에 원만한 합의, 그리고 수정을 통해서 지금도 역시 SM과 너무 좋은 관계로 서로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이어 그는 본인이 설립한 개인 법인 '원 시그니처'에 대해 "좋은 안무가, 댄서들을 많이 양성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된 회사다. 아직 구체화되기 전이지만 좋은 취지로 연구하고 해보려고 한다. 회사는 원시그니처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법인 설립에서 있었던 '130억 대출설'에 관련해서 백현은 "130억이라는 큰돈을 대출받은 이유는 어떻게 보면 저와의 작은 약속이었던 것 같다.더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부담을 안고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거론되고 있는 C회장과는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며 MC몽 대표님한테 조언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후 한 유튜버에 의해 "첸,백현,시우민이 각각 9월, 10월, 내년 1월에 SM을 나와서 (백현이 설립한)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SM과 협의 끝에 낸 결론" 이라는 주장으로
엑소(EXO)의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거제&통영 편(이하 ‘엑사세’)’이 오는 8월 11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에서 베일을 벗는다.11일 첫 방송에서는 ‘엑사세’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해 경상남도 거제&통영으로 떠난 엑소멤버들의 미스터리 복불복 여행기가 시작된다.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까지 오랜만에 함께하는 여행에 한껏 업된 모습으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여행의 시작점인 김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럭셔리 카’ 와 ‘올드 카’가 걸린 상상 초월 사다리를 마주하게 된다. 빠르게 머리를 모아 사다리 타기를 한 멤버들은 과연 어떤 차량을 타고 여행을 떠났을지 이목이 집중된다.거제의 한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맛있는 식사를 기대하던 중 예상치 못했던 미스터리한 룰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당황도 잠시 미스터리 룰에 따라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한 멤버들은 싱싱한 자연산 회, 멸치회무침, 생선구이, 매운탕 등 거제의 맛에 감탄하며 야무지게 식사했다.예능감이 한껏 물오른 디오는 밥 한 공기를 더 먹으려는 멤버에게 “먹고 싶으면 한 번이라도 웃겨”라고 말한다. 또한 식사 중 N행시의 늪에 빠진 멤버들 사이에서 한방을 보여주는 등 엑소 내 '예능 조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후 사다리 타기를 통해 랜덤으로 2개의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 식물원인 거제 식물원에 도착해 팀 미션에 도전한다. 식물원 전체를 누비며 진행되는 미션에 치밀하게 작전을 짜고, 전력 질주하기도 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대형 미끄럼틀에서 펼쳐지는 ‘인간 컬링’, &lsqu
SM엔터테인먼트가 첸백시(엑소 첸, 백현, 시우민)가 백현이 설립한 회사로 간다는 유튜버 주장을 해명했다.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첸백시와의 계약에 대해 "기존 전속계약은 종료되지 않았다. 백현의 경우는 내년 1월까지"라고 밝혔다. 이어 "백현의 솔로 앨범도 연내 발매 목표로 준비해 왔다"며 "신규 전속계약도 유효하다. 기존 보도자료 배포된 대로 상호 합의에 따라 일부 수정됐다"고 설명했다.앞서 SM과 첸백시는 전속계약 문제로 분쟁을 벌였다가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SM은 "기존에 발표한 대로 엑소 그룹과 멤버 전체를 지키고, 무엇보다 팬들을 위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는 엑소 완전체의 새로운 앨범 발매 시기였다"며 "분쟁이 계속될 경우 사실상 엑소 멤버 전체가 열심히 준비한 앨범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었고 앞으로의 엑소 그룹 활동도 불투명해지기 때문에 멤버 전체의 활동을 위해 합의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백현은 최근 라이브방송에서 자신이 원 시그니처라는 개인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기존 전속계약 만료 후에, 첸백시는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게 될지 여부에 대해 SM은 "신규 전속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그룹 활동도 계속할 것"이라고 그룹 활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어 "구체적인 정산 조건에 대해 밝힐 수는 없지만 회사와 합의한 바에 따라, 첸백시 3인의 개인 활동도 가능하도록 해줬다"고 전했다.백현은 라이브방송에서 자신이 회사를 설립한 사실을 SM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SM은 "회사는 기존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바 없고,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q
엑소 수호가 JTBC '힙하게'를 통해 미스터리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텐션을 더한다.28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 측은 어느 날 무진에 나타난 김선우로 변신한 수호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수호는 천사 같은 외모와 성품을 가진 김선우로 몰입한다. 상냥한 미소로 봉예분(한지민 역)의 마음을 단숨에 흔들어버리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면모로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인물.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수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공개된 사진에는 무진에 내려온 외지인 김선우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표정 속 아련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80도 다른 분위기도 포착됐다. 봉예분을 향한 환한 미소에 이어 아기 고양이를 따스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설렘 그 자체다. 어느 날 갑자기 무진마을에 나타난 김선우의 숨겨진 사연에 기대가 쏠린다. 무엇보다 엉덩이를 만지면 동물이든 사람이든 과거가 보이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자 봉예분, 그리고 그의 비범한 능력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문장열(이민기 역)과의 관계성 역시 흥미를 자극한다.수호는 "평소 김석윤 감독님의 작품을 정말 좋아했기에 함께 작업하고
한지민, 이민기, 수호가 코믹과 스릴러를 넘나든다.27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 측은 허당 히어로 봉예분(한지민 역), 문장열(이민기 역), 김선우(수호 역)의 흥미진진한 의기투합이 담긴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평화로운 농촌 마을 무진을 뒤흔든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이들의 수상한 공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무엇보다도 동물이든 사람이든 만지면 과거가 보이는 초능력자 봉예분, 서울에서 좌천된 후 광수대 복귀를 꿈꾸며 실적 쌓기에 혈안이 된 열혈 형사 문장열, 상냥한 미소를 장착했지만 어쩐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편의점 알바생 김선우의 코믹 티키타카가 기대를 모은다. 코믹 플레이가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은 강력 사건이 1도 없는 청정 마을을 뒤집어 놓는 충격적인 연쇄살인 사건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인다.문장열은 봉예분의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활용해 연쇄살인범을 잡고자 "야, 봉! 나랑 일 좀 해야겠다"라며 정도 많고 오지랖도 넓은 봉예분을 꼬여낸다. 문장열에게 약점이 잡혀 어쩌다 공조를 펼치게 된 봉예분은 툴툴거리던 것도 잠시 주체할 수 없는 정의감에 불타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