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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월한 하루' 이원근, 첫 악역 도전…비하인드로 미리 보는 연기 변신

    '우월한 하루' 이원근, 첫 악역 도전…비하인드로 미리 보는 연기 변신

    배우 이원근의 '우월한' 두 얼굴이 포착됐다.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를 통해 아름답고 잔혹한 '예술 살인마'로 변신한 이원근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이야기를 담은 24시간 폭주 스릴러 드라마. 이원근은 자신이 세상 누구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권시우 역을 맡았다. 완벽한 신체들을 모아 그림을 그리는 유일한 목표를 향해 폭주하는 인물.지난해 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여심을 뒤흔드는 매력과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군 전역 후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후, 곧이어 '우월한 하루'로 안주하지 않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악역에 도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원근. 앞서 제작진 또한 이원근이 지닌 폭발적인 에너지에 입 모아 기대감을 밝혔던 바, 하나둘 베일을 벗는 이원근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원근의 새로운 면면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무표정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이 이면에 숨겨진 잔악무도한 본성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키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더했다. 서로 쫓고 쫓기는 24시간 추격전에 뛰어든 살인마 권시우의 호흡을 순간 포착한 스틸은 극에 몰입한 이원근을 실감케 하며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흡인력을 발휘했다.이원근은 원작 웹툰에서 막 튀어나온 듯 현실감 없는 비주얼, 동시에 현실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연기를

  • [TEN인터뷰]'원더우먼' 이원근 "데뷔 10주년 앞두고 대표작 생겨…이하늬 덕분"

    [TEN인터뷰]'원더우먼' 이원근 "데뷔 10주년 앞두고 대표작 생겨…이하늬 덕분"

    배우 이원근이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자신의 대표작이 생겼다고 말했다.지난 5일 종영한 '원 더 우먼'은 하루 아침에 재벌 상속녀가 돼 악덕 재벌가에 입성한 여검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이원근은 극 중 조연주(이하늬 분)의 사법연수원 동기 엘리트 검사 안유준 역을 맡았다. 조연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9년이나 지닌 채 그의 곁에 머무는 순정남 연기를 소화했다.그는 8일 텐아시아와의 화상인터뷰를 통해 '원 더 우먼'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과 연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원근은 "전역 후 첫 작품이었는데 코로나 시기에 '원 더 우먼'을 잘 끝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거의 한 달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힘든 게 많았다"며 "코미디에 맞게 재밌게 했다. 추억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첫 촬영 갈 때 공간도 낯설고 카메라도 무서웠다. 또 52시간 근로기준법이 생기고 첫 촬영이었다. 모든 게 낯설고 신기했다"며 "낯가림이 심하지만 먼저 다가가 인사도 하면서 조금씩 긴장도 풀리고 마음이 편해졌다. 그러다보니 현장이 즐거워졌다"고 돌아봤다.이원근은 안유준을 연기하며 신경 쓴 점에 대해 "감독님이 깔끔한 검사의 모습이 아닌 자유분방하고 머리도 기르고 기존에 없던 역할을 만들어보자고 했다"며 "연하남의 설정을 잘 할 수 있도록 처음에는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고 순수해보이다가 때로는 남자다워 보이는 모습을 보여줘 큰 폭을 두자는 생각으

  • 이원근 "'원더우먼' 시청률 대박? 모든 공은 이하늬가…대단한 선배" [인터뷰]

    이원근 "'원더우먼' 시청률 대박? 모든 공은 이하늬가…대단한 선배" [인터뷰]

    배우 이원근이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흥행 성공의 원인으로 이하늬의 맹활약을 꼽았다.지난 5일 종영한 '원 더 우먼'은 하루 아침에 재벌 상속녀가 돼 악덕 재벌가에 입성한 여검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이원근은 극 중 조연주(이하늬 분)의 사법연수원 동기 엘리트 검사 안유준 역을 맡았다. 조연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9년이나 지닌 채 그의 곁에 머무는 순정남 연기를 소화했다.이날 이원근은 "전역 후 첫 작품이었는데 코로나 시기에 '원 더 우먼'을 잘 끝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거의 한 달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힘든 게 많았다"며 "코미디에 맞게 재밌게 했다. 추억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긴장을 많이했다. 첫 촬영 갈 때 공간도 낯설고 카메라도 무서웠다. 또 52시간 근로기준법이 생기고 첫 촬영이었다. 모든 게 낯설고 신기했다"며 "낯가림이 심하지만 먼저 다가가 인사도 하고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긴장도 풀리고 마음이 편해졌다. 그러다보니 현장이 즐거워졌다"고 돌아봤다.복귀작부터 흥행에 성공한 이원근은 "어느 현장이든 열심히 안 하는 배우와 스태프는 없다. 그 분들의 노고를 시청률이란 단순한 숫자로 매기는게 마음이 아프다"면서도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첫 회부터 좋은 시청률이 나왔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낯설었다. 나에게도 대표작이 생겨서 너무 감사했다. 시청률로 다 따질 수는 없지만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인기 요인에 대해

  • 이원근, '원더우먼'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훈훈'

    이원근, '원더우먼'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훈훈'

    배우 이원근이 '원 더 우먼'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이원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팀을 위해 직접 준비한 커피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원근이 '안유준이 쏘는 핵꿀맛 커피'라는 재치 넘치는 응원 문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원근의 기분 좋은 미소가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원 더 우먼'을 통해 군 제대 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이원근은 극 중 엘리트 검사이자, 조연주(이하늬 분)의 곁을 세심하게 챙기며 친한 동생 이상의 감정을 드러내는 안유준 역을 맡았다.이원근은 이하늬와의 신선한 연상연하 케미스트리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재미와 몰입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한편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원더우먼' 이원근, 3년 공백 지웠다…연하남의 정석

    '원더우먼' 이원근, 3년 공백 지웠다…연하남의 정석

    '원 더 우먼' 이원근이 훈훈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줬다.이원근은 17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에서 검사 안유준 역을 맡아 군 전역 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외모와 두뇌, 심성을 고루 갖춘 엘리트 캐릭터 안유준을 찰떡같이 소화하면서도 사법연수원 동기 조연주(이하늬 분)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들로 귀엽고 든든한 연하남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극에 또 다른 재미와 활기를 더했다.특히, 이원근은 큰 키에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과 촉촉한 감성을 무기로 영화 '여교사', 드라마 '추리의 여왕', '저글러스' 등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상연하 케미스트리를 터트리며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아왔다. 이번 '원 더 우먼'의 '안유준' 역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과 무르익은 연기를 입증하며 단 첫 회만으로 안방극장의 '연하남 계보'를 경신할 것을 암시했다.이번 주 방송된 '원 더 우먼' 1, 2회에서 유준은 일명 '이봉식 게이트'를 추적하는 연주를 도우며 적재적소 말 잘 듣는 예쁜 동생으로서의 활약을 선보였다.이봉식(김재영 분)이 VIP 미술 경매 행사에 나타난다는 첩보는 물론, 연주의 의상 센스를 대신해 잠복 스타일링까지 제안했다.또, 자신이 수사하던 조폭에게서 봉식과 관련된 수상한 낌새를 느끼는 촉을 드러내기도. 유준은 연주의 일거수일투족을 속속들이 알면서도 연주가 불의의 사고로 재벌가 며느리의 삶을 살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채 오로지 연주만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연주를 향한 친한 동생 그 이상의 감정을 지닌 유준에게 또 어떤 변화가 일어날

  • [TEN 포토] 이원근 '미소가 햇살이네'

    [TEN 포토] 이원근 '미소가 햇살이네'

    배우 이원근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원근 '남신 비주얼'

    [TEN 포토] 이원근 '남신 비주얼'

    배우 이원근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원근 '원 더 우먼 파이팅!!'

    [TEN 포토] 이원근 '원 더 우먼 파이팅!!'

    배우 이원근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원근 '하트 뿌려요'

    [TEN 포토] 이원근 '하트 뿌려요'

    배우 이원근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원근 '방가 방가'

    [TEN 포토] 이원근 '방가 방가'

    배우 이원근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원근 '완벽한 수트핏'

    [TEN 포토] 이원근 '완벽한 수트핏'

    배우 이원근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D-3 '원더우먼' 이하늬X이상윤X진서연X이원근, '인물관계도' 공개

    D-3 '원더우먼' 이하늬X이상윤X진서연X이원근, '인물관계도' 공개

    SBS ‘원 더 우먼’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다채로운 케미 맛집을 예고하는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권력과 갑질을 일삼는 분노 유발자들을 향해 브레이크 없는 사이다 폭격을 예고하면서, SBS ‘열혈사제’-‘모범택시’를 잇는 사이다 활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무엇보다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하는 이하늬와 SBS ‘VIP' 이후 180도 변신에 나선 이상윤, 독보적인 존재감의 진서연, 지난 1월 군 제대 후 첫 복귀에 나서는 이원근까지 연기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강미나(이하늬) ♥ 한승욱(이상윤) ‘아련 케미’조연주(이하늬) X 한승욱 ‘쿵짝 케미’먼저 유민그룹 막내딸 강미나와 한주그룹 장남의 아들이었던 한승욱은 14년 전 정략결혼 상대로 만난 ‘첫사랑 관계’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한주그룹 후계자 구도에서 밀려난 한승욱은 첫사랑인 강미나까지 빼앗긴 채 어머니와 함께 미국으로 떠났던 터. 그리고 14년이 흘러 자수성가 후 복수를 위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한승욱과 기억상실에 걸려 강미나의 인생을 살게 된 싸가지 성질머리의 비리 검사 조연주가 만나 한주그룹에 얽힌 실타

  • '원더우먼' 이원근, 이하늬 짝사랑남으로 전역 8개월 만에 복귀

    '원더우먼' 이원근, 이하늬 짝사랑남으로 전역 8개월 만에 복귀

    배우 이원근이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을 통해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이 바뀐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 군단과 ‘굿캐스팅’을 통해 ‘연출 맛집’ 극찬을 이끌었던 최영훈 감독이 코믹 장르로 의기투합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원근은 ‘원 더 우먼’에서 극중 조연주(이하늬 분)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현재 서평지청 검사 안유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안유준은 연수원 교수들 사이에서 사윗감 후보 1위로 뽑힐 만큼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두뇌, 겸손한 심성을 고루 갖춘 인물. 무엇보다 안유준은 덜렁거리는 조연주를 세심하게 챙기고, 남자로 다가가면 칼 차단당할 것을 알기에 말 잘 듣는 동생으로 곁을 지켰다. 조연주가 사라진 후에도 분명 계획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기다리지만, 행방불명이 길어지자 조연주를 향한 마음을 다시금 깨닫는다.특히 이원근이 지난 1월 전역 후 ‘원 더 우먼’ 안유준 역으로 복귀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서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2년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데뷔한 이후 장르를 불문하고 쉼 없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했던 이원근이 이번에는 ‘원 더 우먼’ 안유준 역을 만나 얼마나 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이원근이 안유준 역으로 당당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첫 현장이 포착됐다. 검찰청 공무원증을

  • 이하늬X이상윤X진서연X이원근, '원 더 우먼' 출연 확정 [공식]

    이하늬X이상윤X진서연X이원근, '원 더 우먼'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올 하반기에 방송될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이야기를 그린 코믹드라마다.‘원 더 우먼’은 SBS ‘굿캐스팅’, ‘언니는 살아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 등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확고한 색깔과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 왔던 최영훈 감독의 신작으로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6회 연속 시청률 1위 행진을 달리며 2020년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굿캐스팅’을 통해 ‘연출 맛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코미디의 대가로 등극한 최 감독이 2021년 하반기에 또 한 번 코미디 장르로 출격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이와 관련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통쾌한 코미디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찰진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먼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 동원 배우 타이틀을 얻으며 ‘믿고 보는 배우’에 등극한 이하늬는 2019년 SBS ‘열혈사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이하늬는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 조연주 역과 재벌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1인 2역에 도전해 극을 이끌 전망이다. 특히 기억상실에 걸린 조연주가 꼭 닮은 외모의 강미나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되는 좌충우돌을 그리는 이야기인 만큼, 이하늬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나서며 조연주와 강미나 역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유쾌

  • '전역' 이원근, 새 프로필 공개…더욱 깊어진 눈빛

    '전역' 이원근, 새 프로필 공개…더욱 깊어진 눈빛

    배우 이원근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021년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지난달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원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과 여유로운 모습을 강조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원근은 다양한 구도와 무드에 풍부한 감정선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펼쳐 보이며 그를 향한 대중들의 기다림과 설렘을 십분 만족시켰다. 사진 속 이원근은 또렷한 이목구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