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윤진,나나,윤종섭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종섭 감독의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나나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종섭 감독의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나나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종섭 감독의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윤진과 나나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종섭 감독의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나나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종섭 감독의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배우에게 중요한 건 얼굴이다. 스크린에, TV 화면에, 휴대 전화 화면에 가장 돋보이기 때문. 최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온몸을 덮은 타투가 화제를 모았다. 타투로 인해 나나의 '진짜' 얼굴이 가려졌다.나나는 지난달 20일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제작보고회에 블랙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제작보고회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도 나나였다. 시원하게 드러낸 어깨와 팔, 다리에는 각각 다른 타투 도안들이 새겨져 있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시선은 나나의 온몸에 새겨진 타투로 향했다.성인인 나나가 온몸에 타투를 했다는 것과 관련해 제삼자가 무슨 오지랖인가 싶어질 터다. 기성세대에게는 타투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상황이다. 반면 요즘 MZ세대 중심으로 타투는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라고 목소리를 높게 내고 있다. 나나 역시 타투를 하나의 표현으로 인식한 듯하다.'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작정한 듯 어깨, 팔, 다리, 허벅지 등의 타투를 공개한 나나. 하지만 그는 원치 않게 타투로 인해 이슈 메이커가 됐다. 나나는 '자백' 제작보고회 일주일 뒤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보고회에서는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타투 논란을 의식한 듯 타투가 최소한으로 보여지는 패션으로 등장한 것. 나나는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한 타투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왜 타투를 했는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
배우 나나가 일상을 공유했다.나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백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나나는 강렬함이 콘셉트인 듯 붉은 립과 붉은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나나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에 출연한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소지섭이 영화 '자백'에서 호흡을 맞춘 나나에 대해 언급했다.소지섭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소지섭은 유민호 역을 맡았다. 유민호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소지섭은 '자백'을 통해 나나와 처음 호흡을 맞췄다.이날 소지섭은 나나에 대해 "촬영하면서 모든 사람이 '영화 개봉하면 나나 씨를 새롭게 볼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기할 때 저도 깜짝 놀랐다. 눈이 굉장히 좋아서 저 역시 빠져들더라"고 말했다.이어 "나나 씨가 극 중 다양한 상황들을 같은 공간에서 연기를 하는데 저도 헷갈린다. 그래서 '감정을 어디까지, 어떻게 해야 하죠?'라고 물어봤다. 나나 씨는 그 상황에서 윤종석 감독님께서 말해주시면 당황하지 않고 '해볼게요'라고 하면서 자기 것처럼 연기를 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소지섭은 "저보다는 윤종석 감독님이 만들어주신 것 같다. 배우 중에 주기만 하는 배우가 있고, 받기만 하는 배우가 있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나나 씨는 줄 줄도 알고 받을 줄 아는 배우인 것 같더라. 그러다 보니 잘 맞는 것처럼 비치는 것 같다"고 했다.나나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아이돌이다. 소지섭은 흔히 말하는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편견은 없었다고. 그는 "우연히 저는 아이돌과 연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완벽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자백 #김세희 #10월 26일 개봉 #자백언론배급시사회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 치마 정장을 입은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핑크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와 영화 '자백'을 통해 대중들과 만난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영화 '자백'을 통해 전에 본 적 없던 얼굴을 선보인다. 세 사람은 눈을 뗄 수 없는 쫀쫀한 스릴러 한 편을 완성했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자백'은 영화 '잠복근무- 29일째', '복수의 엘레지' '마린 보이'를 연출한 윤종석 감독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작품이다. 원작은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다.이날 윤종석 감독은 "원작 제목만 들어도 결과까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아이콘이 된 영화라고 이야기한다. 그 부분이 부담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걱정도 많이 됐지만, 원작은 장르에 충실하고 완성도 있게 잘 만들어졌다. 하지만 진실이 뒤에 감쳐줘 있고, 마지막에 공개되는 바람에 앞에 좋았던 시퀀스들이 반전을 위해 희생되는 느낌이 들더라"고 덧붙였다.윤종석 감독은 "제가 원작 영화를 보면서 아쉬웠던 장면들을 '자백'을 통해 다르게 관객에게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인물들, 캐릭터들에 대한 깊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 모습도 보여주고 싶은 생각에 여기까지 작업이 흘러왔다"고 설명했다.소지섭이 극 중 연기한 유민호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다. 소지섭은 &
배우 소지섭이 영화 '자백'을 통해 호흡을 맞춘 김윤진, 나나에 대해 언급했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소지섭은 유민호 역을 맡았다. 유민호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다.이날 소지섭은 호흡을 맞춘 김윤진, 나나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김윤진에 대해서는 "베테랑이시기도 하고 잘하신다. 끊임없는 노력을 하신다. 틀리지 않게 하기 위해 대본을 통째로 외우시기도 한다. 감정 조절을 1부터 10까지 순간순간 감독님이 원하는 정세에 맞춰서 하는 거 보고 좋은 작업을 받았다. 리허설을 많이 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나나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같은 상황에서 다른 감정을 연기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빠르고 센스 있게 자기화 시키는 데 깜짝 놀랐다. 센스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나나가 영화 '자백'을 연출한 윤종석 감독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나나는 김세희로 분했다. 김세희는 밀실 살인 사건의 키를 쥔 인물.이날 나나는 "대본 숙지는 기본적으로 열심히 했고 준비를 많이 해갔다.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고 (소지섭)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반된 감정을 동일한 장소에서 연기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한 신에서 첫 리허설 테이크를 갔을 때 윤종석 감독님이 저한테 '리허설이니 자유롭게 동선 등 짠 거 다 잊어버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해봐', '자유롭게 어떤 소리도 좋으니 마음대로 해봐라', '다 따라가 줄게'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나나는 "그때 당시에 저는 지금보다 경험이 적었고, 그게 조금 두려웠지만, 윤종석 감독님이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만의 연기 틀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그 틀을 망치로 깰 수 있게 망치를 쥐여준 분이 아닐까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나나가 영화 '자백'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와 또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나나는 김세희로 분했다. 김세희는 밀실 살인 사건의 키를 쥔 인물.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를 통해 매력을 자랑했다. '글리치'에 이어 '자백'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날 나나는 "의도치 않게 동시에 공개, 개봉하게 됐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자백'의 김세희는 '글리치'와는 상반된 인물"이라고 말했다.이어 "김세희는 차가우면서도 도시적이다. 반대로 안쓰럽고 여성스럽고 보호해주고 싶은 여성적인 부분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 윤종석 감독님께서 잘 만들어주셨고, 표현해주신 것 같다. 영화를 보고 개인적으로 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잘 나온 거 같아 다행이다. 관객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윤진이 영화 '자백'으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김윤진은 양신애를 연기했다. 양신애는 유민호의 무죄를 입증할 승률 최고의 변호사다.이날 김윤진은 소지섭과의 호흡에 대해 "리딩이 유독 많았다. 만날 기회가 있었다. 동선 리허설도 할 기회가 있었다. 준비된 느낌이 있었다. 호흡을 맞추는 데는 어떻게 보면 빠르게 현장에서 딱 붙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리허설 통하지도 않고 현장에서 그날 그때 느꼈던 감정들, 새로운 감정들을 느꼈을 때 스릴을 느꼈다. 영화처럼 경직된 상황으로 긴장된 상태로 찍었다. 클로즈업 들어갔을 때 눈 밑까지 떨리더라. 현장에서 긴장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워낙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하루하루 즐거웠다"고 덧붙였다.한편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소지섭이 영화 '자백'을 통해 스릴러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자백'의 원작은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다.극 중 소지섭은 유민호 역을 맡았다. 유민호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다.이날 소지섭은 "원작의 큰 틀을 가져가지만 세세한 내용이나 후반부에 바뀐 부분이 많았다. 원작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반대로 원작을 신경 안 쓰고 유민호에 대해 새롭게 더 신경 썼다"고 말했다.촬영 후 2년 만에 개봉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는 "2년이 흘렀지만 개봉해서 관객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 영화를 보면서 젊어 보인다고 했다. 스릴러 장르를 처음 했는데 다행히도 저의 낯선 모습이 많이 보인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앞으로도 재밌는 장르여서 한 번 더 해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