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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사람과 영상통화…박보검·수지→탕웨이 '원더랜드' 6월 5일 개봉

    죽은 사람과 영상통화…박보검·수지→탕웨이 '원더랜드' 6월 5일 개봉

    '가족의 탄생', '만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가 오는 6월 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 '원더랜드'가 6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스틸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캐릭터 스틸은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낸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마주하는 이들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원더랜드' 서비스의 브랜드 광고 콘셉트.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 이후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는', '원더랜드'의 세계관을 알리며, 영상통화를 통해 일상을 나누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그린 영화 '원더랜드'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원더랜드'는 '가족의 탄생', '만추'를 통해 탄탄하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색, 계', '만추', '헤어질 결심'등 강렬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탕웨이와 '건축학개론', '안나', '이두나!' 등 국민 첫사랑에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수지, '서복',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청춘기록' 등 국

  • 신동엽·수지·박보검, 合25년 경력 빛낸다…'백상예술대상' 60주년 MC 발탁

    신동엽·수지·박보검, 合25년 경력 빛낸다…'백상예술대상' 60주년 MC 발탁

    '백상예술대상'의 MC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호흡을 맞춘다.15일 백상예술대상 측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또 한 번 MC로서 시너지를 자랑할 거라는 소식을 알렸다. 신동엽이 백상 MC를 맡는 건 이번이 열 번째다. 50회부터 52회까지 MC로 활약했고, 54회부터 올해 60회까지 7년 연속 무대에 올라 시상식의 중심을 잡는다. 생방송 시상식을 가장 매끄럽게 잘 이끌어가는 신동엽의 진행 내공은 올해도 빛날 예정이다.수지는 9년 연속 백상 진행을 맡는다.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인 그는 바쁜 일정 중 백상과의 의리를 이어간다. 신동엽, 박보검과의 호흡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톤으로 유연한 진행력을 발휘한다.여섯 번째 백상 MC 마이크를 잡는 박보검. 그는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고 참석한 후보들과 수상자에겐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세 사람의 백상 MC 경력은 도합 25년이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차진 호흡을 자랑하는 정도. 6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하는 이번 백상예술대상을 이끌어갈 베테랑 MC들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백상예술대상은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60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달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며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기회처 혹은 대피처…'마약 투약' 정석원→'칸의 여왕' 전도연, '설 자리' 찾아 무대로[TEN스타필드]

    기회처 혹은 대피처…'마약 투약' 정석원→'칸의 여왕' 전도연, '설 자리' 찾아 무대로[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배우들이 공연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화, 드라마 등의 제작 편수 감소, 불황 등으로 연기할 기회를 무대에서 찾겠다는 것. 연기의 시작점이 공연 무대였던 배우들의 경우 '무대 연기'에 여전히 애정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배우들이 하나둘씩 다시 '무대'로 찾아가는 이유다.'칸의 여왕'이라 불리며 국내 대표 영화배우로 꼽히는 전도연은 오는 6월 4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연극 '벚꽃동산'에 캐스팅됐다. '벚꽃동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홉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 몰락한 여성 지주의 이야기를 현대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로 풀어 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조명한다. 전도연은 여주인공 류바를 연기한다. 전도연이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은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 만이다.연극, 뮤지컬에 애정을 갖고 꾸준히 무대를 찾는 배우들도 있다. 황정민, 박해수, 엄기준 등이다. 이들은 '매체 연기'로도 이미 충분히 많은 작품을 하고 있으면서도 '무대 연기'를 놓지 않고 있다.황정민은 '교섭', '서울의 봄' 등 영화뿐만 아니라 '오이디푸스', '리차스 3세' 등 꾸준히 무대 연기를 하고 있다. 과거 극단 학전 멤버였던 황정민. 당시 1기 오디션에 합격해 '지하철 1호선'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최근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열린 학전 폐막 콘서트에서 참석해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박해수는 2007년 데뷔가 연극 '안나푸르나'

  • "지겹다 지겨워" 환기 시급한 예능계…박보검→고민시, 新 활력 불어넣는다[TEN피플]

    "지겹다 지겨워" 환기 시급한 예능계…박보검→고민시, 新 활력 불어넣는다[TEN피플]

    작품 외 분야에선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배우들이 예능계의 새로운 환기를 불어넣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예능 출연진들이 천편일률적이라는 비판적 시각에 대응하듯, 제작진들도 출연진 구성을 다양화하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유해진, 차승원 등이 배우로서 예능에서 맹활약했던 사례도 긍정적 인식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고민시가 tvN '서진이네' 시즌2에 합류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의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배우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 운영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윤식당'은 2018년 3월 종영했고 '서진이네' 시즌 1 촬영은 지난해 5월 종영했다. 고민시가 합류하는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방송 일자는 미정인 상태다.앞서 박보검과 지창욱도 예능 출연 소식을 알렸다. 두 배우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브리엘'은 해외로 떠나 타인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MBC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태호 PD의 신작으로 시작 전부터 관심이 크다.'서진이네2'와 '가브리엘'은 스타급 인기를 자랑하는 유명 PD가 연출한다는 점과 해외로 떠난다는 점이 닮아있다. 거기에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젊은 배우들의 출연 소식까지 겹쳐 요즘 예능의 대세 흐름이 어떤지 알 수 있다.팬데믹 이후 OTT 플랫폼과 유튜브 시청률이 증가하며 대중은 이전보다 TV 방송을 즐기지 않는 추세다. 적어진 편성과 낮아진 시청률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이 생기면서 콘텐츠의 퀄리티가 좋아졌고

  • 이준기, 아이유 콘서트 응원 "행복을 전달해주고 안전하게 돌아오길"[TEN이슈]

    이준기, 아이유 콘서트 응원 "행복을 전달해주고 안전하게 돌아오길"[TEN이슈]

    배우 이준기가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를 찾았다.11일 이준기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영감을 채워주는 동료가 있다는건~ 고마워! 행복을 전달해주고 안전하게 돌아오길"라고 언급했다. 아이유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관람하러 간 소감을 전한 것.사진 속 이준기는 응원봉을 들고 대기실에서 아이유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준기는 아이유 콘서트의 게스트로 참여한 배우 박보검과도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아이유와 이준기는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통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에서 이준기는 4 황자 왕소 역을, 아이유는 해수 역을 맡았다.한편 아이유는 지난 2일, 3일, 9일, 10일에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아이유는 타이페이, 요코하마마, 자카르타, 홍콩, 런던, 베를린, 애틀란타 등을 방문하며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아이유 짱친' 박보검, 콘서트 게스트 등장 "실물 보면 잘생겨서 눈 비빌 것"

    '아이유 짱친' 박보검, 콘서트 게스트 등장 "실물 보면 잘생겨서 눈 비빌 것"

    배우 박보검이 가수 아이유의 마지막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에서 홀로 열창했다.아이유는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2024 아이유 허 월드투어 콘서트 인 서울)을 개최했다.아이유는 "소개해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 아이유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 게스트다. 든든하고 멋진 친구다. 가수는 아니지만, 가수만큼 노래를 잘한다. 실물을 보면 잘생겨서 눈을 비비실 거다"며 게스트에 대해 소개했다.곧 화면에 박보검의 로고가 등장했고, 박보검이 인사하며 등장했다. 박보검은 "입장할 때 환호성을 제대로 못 들었다"며 웃어 보였고 팬들은 큰 환호로 호응했다. 아이유는 박보검에 대해 '짱친'이라고 칭하며 "짱친과 짱친(관객)을 소개해 주는 자리"라며 "저 없이 짱친끼리 좋은 시간 보내셔라"며 무대를 내려갔다.박보검은 '봄 사랑 벚꽃 말고'와 '별 보러 가자'를 열창했다. 박보검은 "월드투어의 시작, 서울 콘서트 마지막에 응원을 더 하고 싶어 왔다"고 게스트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아이유 콘서트의 세트리스트를 보니 파트별 의미가 있더라. 이제 곧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무대가 이어진다는데, 그 분위기에 맞춰서 곡을 준비했다"고 그의 무대 준비 배경을 설명했다.아이유는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 4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 공연은 요코하마, 타이베이 등 17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조원희, 박보검·임시완 미담 공개 "나보다 더 빠르다"('라디오스타')

    조원희, 박보검·임시완 미담 공개 "나보다 더 빠르다"('라디오스타')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러닝 크루 박보검, 임시완에 대해 언급한다.1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 해설자로 활약 중인 조원희가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는다. 조원희는 시작부터 마선호가 나왔던 '라디오스타'를 언급하며 김구라를 웃기기 위해 마선호와 같은 옷감의 의상을 입고 왔다고 어필한다고.김동현은 "격투기엔 정찬성이 있다면, 축구계엔 조원희가 있다. 아내한테 꽉 잡혀 산다"라고 폭로했다. 조원희는 "용돈이 50만 원이다"라며 하소연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미 마선호를 이길 조짐이 많다"라며 김동현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조원희는 '뭉쳐야 찬다3'에서 안정환 수발러로 활약하며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찼다. 간식 셔틀부터 개인 비서, 애벌빨래까지 솔선수범하는 수발러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용돈 같은 거 받나?"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솔직하게 "300만 원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내 "와이프가 모른다. 방송 내지 말아 달라"고 사정한다. 김구라는 조원희의 수발 스킬에 감탄하며 500만 원으로 가격을 높여 영입을 제안한다고. 조원희가 보인 반응에 "멋있다"라며 환호가 터져 나왔다고 전해졌다.축구 해설가인 조원희는 중요한 날엔 꼭 축구화를 신는다면서 중계 시그니처 루틴부터 중계할 때 자신의 캐릭터를 살릴 "좀 더 좀 더 좀 더" 중계 톤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김구라의 탭댄스 기습 제안에도 곧바로 축구화를 신고 탭댄스를 추며 노력형 예능 캐릭터임을 어필했다. 김구라

  • [공식] 요망한 아이유·일편단심 박보검…'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공개

    [공식] 요망한 아이유·일편단심 박보검…'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공개

    아이유와 박보검이 만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30일 넷플릭스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역)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역)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풀어낸 작품. 앞서 아이유와 박보검, 그리고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PD와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애순과 관식의 일대기로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할 전망. 대체 불가한 배우들이 모여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에 이어 김원석 PD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아이유가 맡은 애순은 제주에서 나고 자라 주어진 운명에 맞서는 요망진 반항아 같은 인물이다.박보검은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는 단단한 무쇠 같은 관식으로 분한다. 관식은 성실함을 무기로 어렸을 때부터 지고지순하고 묵묵하게 일편단심으로 애순을 좋아한다. 여기에 문소리와 박해준이 각각 장년이 된 애순과 관식을 연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보검·김유정→레드벨벳 웬디·최수영 다음은 성훈…'꿈' 같은 무대로 간 ★[TEN피플]

    박보검·김유정→레드벨벳 웬디·최수영 다음은 성훈…'꿈' 같은 무대로 간 ★[TEN피플]

    배우 박보검, 김유정, 최수영, 김세정, 한혜진 등은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연극 부문에 도전한 것. 이번엔 성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나선다.11일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훈은 오는 2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열리는 연극 '아트'에 출연한다. '아트'는 오랫동안 이어온 세 남자의 우정이 우연한 계기를 통해 와해되고 다시 봉합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블랙코미디 작품.성훈은 극 중 예술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피부과 의사이자 세 남자의 갈등 시작인 세르주 역을 연기한다. 특히 '아트'는 일상의 대화를 통해 세 남자의 우정이 얼마나 쉽게 무너지고, 어떻게 극단으로 향해 가는지 인간의 내면 속 이기심과 질투 등을 거침없이 보여줄 예정.성훈은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드라마 '아이가 다섯', '레벨업', '결혼작사 이혼작곡', '완벽한 결혼의 정석',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에 출연했다. 그에게 있어 '아트'는 데뷔 13년 만에 처음 도전하는 연극이다. 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첫 연극 도전을 앞두고 설렘이 가득하다. 전부터 비중이나 역할과 관계없이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앞서 박보검, 김유정, 최수영, 김세정, 한혜진도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연극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은 지난해 9월 개막한 '렛미플라이'로 뮤지컬에 첫 도전 했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 '굿보이', 박보검·김소현 출연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 '굿보이', 박보검·김소현 출연

    JTBC 드라마 '굿보이'에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출연한다.'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드라마 '나쁜 엄마', '괴물', '열여덟의 순간'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배우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았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이 되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배우 김소현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빼어난 미모를 지닌 사격 여신 지한나 역을 연기한다. 하지만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으로 인해 사격을 그만두고 경찰의 길을 걷게 된다.제작진은 "굿보이는 올림픽 영웅이었던 이들이 규칙과 룰이 있던 그라운드를 떠나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흉악 강력범죄에 맞서 싸우는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다. 각자의 사연을 안고 불의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더욱 진정성 있게 보여줄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JTBC 드라마 '굿보이'는 2024년 하반기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박보검, 싱그럽고 청량하네[화보]

    박보검, 싱그럽고 청량하네[화보]

    배우 박보검의 청량함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했다.5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배우 박보검이 함께한 엘르 태국의 1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커버와 함께 그를 다양한 앵글로 담은 화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이번 화보 속 박보검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옴므 서머 2024 컬렉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며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선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특히 박보검만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싱그러운 블루 컬러의 테디 재킷과 화이트 베이스볼 캡을 착용해 청량감을 듬뿍 담아낸 커버에서부터 로고 스웨트 셔츠, 크루넥 스웨터와 가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하여 순수함 가득한 소년미를 선보였다. 클래식 아이템을 착용해 시크한 남성미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한편 박보검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출연 확정 이후 촬영 중이며, 드라마 '굿보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보검·리사 이렇게 친했어? 윙크에 브이까지 절친 모먼트 폭발

    박보검·리사 이렇게 친했어? 윙크에 브이까지 절친 모먼트 폭발

    배우 박보검과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절친샷이 시선을 끈다.박보검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SEE, I AM A PARAGON OF FASHION."이라고 적고 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보검은 화이트 스트라이프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했고, 리사는 호피 무늬 재킷과 미니스커트 셋업을 입고 있다. 두 사람은 브이를 그리며 편안한 절친 같은 무드를 자아내 시선을 끈다. 박보검과 리사는 한 명품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 역시 해당 브랜드의 엠버서더였으나, 현재 군입대한 상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V10] 박보검 '비주얼이 복지다'

    [TV10] 박보검 '비주얼이 복지다'

    배우 박보검이 해외 일정 참석 차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이종원, 테디 품으로…박보검과 한솥밥 [공식]

    이종원, 테디 품으로…박보검과 한솥밥 [공식]

    배우 이종원이 더블랙레이블과 동행한다. 더블랙레이블은 16일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이종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역량을 가감 없이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종원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종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 '팩 투더 퓨처' , '귀신데렐라' , '너를 싫어하는 방법' , ‘사회인', '농부사관학교2' ,'엑스엑스', '아만자'와 영화 '니나 내나' 등을 통해 꾸준히 내공을 쌓았다. 이후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와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대한민국 대표 재벌 후계자 황태용 역으로 금수저와 흙수저를 오가는 단짠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무엇보다 전 작품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이종원은 더블랙레이블의 열렬한 응원과 지원 속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종원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차기작 방영을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보검, 보거스 미소 또 나왔네…대학로서 뮤지컬 근황

    박보검, 보거스 미소 또 나왔네…대학로서 뮤지컬 근황

    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이재원은 3일 "#렛미플라이 #퇴근길 눈을 뗄 수 없는 두시간. 보검이 최고 배우분들 최고"라고 적고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피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보검과 이재원은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재원이 박보검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렛 미 플라이'를 관람하고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인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이 여전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오는 12월까지 공연하는 '렛 미 플라이'를 통해 남원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 뮤지컬은 1969년의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박보검 역)이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