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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유해진-김희선 '우리가 달달한 커플'

    [TEN포토] 유해진-김희선 '우리가 달달한 커플'

    배우 유해진과 김희선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차인표 "김희선씨와 나와 커플이 아니고 유해진씨와 커플"

    [TEN포토] 차인표 "김희선씨와 나와 커플이 아니고 유해진씨와 커플"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가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해진 '첫 코믹로맨스 도전'

    [TEN포토] 유해진 '첫 코믹로맨스 도전'

    배우 유해진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해진 첫 로코 '달짝지근해: 7510',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캐릭터 포스터

    유해진 첫 로코 '달짝지근해: 7510',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캐릭터 포스터

    배우 유해진의 로코 첫 도전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5종은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유해진은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으로 요상한 맛을 보여줄 ‘치호’ 역을 맡아 유해진 표 첫 코믹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무한 긍정 에너지를 지닌 톡 쏘는 맛 ‘일영’역의 배우 김희선은 전화기를 든 채 당당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치호’와 ‘일영’이 선보일 특별한 케미에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 배우 차인표는 ‘치호’의 형인 매운맛 ‘석호’를 맡았고, 포스터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배우 진선규가 연기한 ‘병훈’은 제과회사 사장이자 느끼한 맛의 캐릭터로 머리에 두 손을 올리고 한껏 치명적인 표정을 선보였다. ‘은숙’ 역의 배우 한선화는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_내레이션 유해진’은 내레이션에 참여한 유해진의 익숙한 목소리와 제과 연구원 ‘치호’로 완벽 변신을 보여준다. 정해진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고 요상한 맛의 매력을 지닌 제과 연구원 ‘치호’와 그의 일상에 달짝지근한 변화를 가져온 ‘일영’의 등장은 이들의 범상치 않은 개성을 예고한다. ‘치호’의 형 ‘석호’는 ‘치호’와는 정반대인 매운맛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준다. 제과회사 사장 ‘병훈’은 능청스러운 영어와 눈빛으로 느끼한 맛을 발산

  •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달짝지근해:7510’, 궁금해지는 변신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달짝지근해:7510’, 궁금해지는 변신

    영화 ‘달짝지근해: 7510’는 배우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배우 유해진은 매번 맡은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입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다음 작품을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강진태’ 역으로 코믹한 형사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고, 영화 ‘올빼미’에서 카리스마 있는 ‘인조’를 연기하여 강렬한 인상으로 남겼다. ‘달짝지근해: 7510’에서 유해진은 삼시세끼 과자만 먹는 천재 제과 연구원 ‘치호’로 분했다. 특히 첫 코믹로맨스 도전으로 영화의 제목 그대로 한층 ‘달짝지근해진’ 매력을 선보일 유해진의 변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는 “작품에 담긴 유쾌하고 진실한 이야기를 많이 그리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공개된 ‘달짝지근해: 7510’의 티저 예고편에도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해진 로코라니 꼭 본다”, “유해진 로맨스 사실 기다렸잖아요. 벌써 웃겨요”, “예고편 보고 빵 터졌어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또 한 번 웃게 해줄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유해진, 김희선 조합인데 어떻게 안 봐. 진짜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 생겼다”와 같은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는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진선규, 공항 가는 도중 일촉즉발 상황('텐트밖')

    진선규, 공항 가는 도중 일촉즉발 상황('텐트밖')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 청정 무해한 매력으로 웃음을 줬던 진선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오로라 원정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진다. 6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9회에서는 오로라를 향한 멤버들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앞서 오로라를 보기 위해 로포텐 제도에 입성했던 4형제. 드라마 일정 때문에 먼저 서울로 떠나는 진선규는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저 대신 오로라를 보고 와 주시길"이라고 아쉬움을 전한다. 특히 멤버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갈게. 나의 오로라들"이라며 마지막까지 애정을 감추지 않는다. 하지만 공항 가는 길에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진다. 진선규 차량 앞의 큰 트럭이 눈에 파묻혀 의도치 않게 도로에 갇히게 된 것. 예고 영상에는 진선규가 "만약 (비행기를) 놓치면 다시 캠핑장으로 가야지"라고 말하는 모습이 등장해 관심을 끌기도. 과연 진선규가 비행기에 무사히 오를 수 있을지, 아니면 4형제가 함께하는 그림을 다시 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멤버들은 순백의 눈으로 뒤덮인 스볼베르 캠핑장을 떠나기 전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즉석 썰매를 즐긴다고. 특히 박지환은 다양한 썰매 타는 신기술을 개발하며 스키 신동에 이어 '썰매 신동'에 등극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 박지환의 재능에 빵 터진 유해진이 "올림픽 나가 봐"라고 했을 정도. 썰매 하나로 의외의 즐거움을 획득하는 '어른이' 3형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광대를 치솟게 할 전망이다. 멤버들이 이번에 향하는 곳은 로포텐 제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어촌 섬마을 '레이네'다. 어부들의 전통 가옥인 새빨간 로르

  • [종합] 유해진→박지환, 보고도 못 알아챈 '오로라'…아쉬워하며 먼저 돌아간 진선규('텐트밖')

    [종합] 유해진→박지환, 보고도 못 알아챈 '오로라'…아쉬워하며 먼저 돌아간 진선규('텐트밖')

    오로라의 성지로 떠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오로라를 눈앞에 두고도 흐린 날씨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했다. 진선규는 드라마 일정 때문에 노르웨이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는 사연으로 여운을 남겼다. 29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8회에서는 인생 버킷리스트 오로라를 위해 노르웨이 북부 로포텐 제도에 입성하는 4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로포텐 제도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오로라 명소이기도 하다. 스타방에르 숙소에서 남부의 마지막 밤을 보낸 멤버들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기상 악조건 속에서 어렵사리 북부에 도착했다. 4형제가 처음 마주한 북부의 풍경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인 순백의 세상이었다. 식별이 힘든 눈 덮인 도로에 멤버들은 "무조건 안전 운전"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유해진은 "여기가 진짜 겨울 왕국"이라며 차원 다른 북부의 설경에 혀를 내둘렀다. 윤균상은 "해가 얼어있는 것 같다"라고 시적 감상을 전하기도 했다. 멤버들이 향한 곳은 로포텐 제도의 최중심지이자 오로라의 성지인 '스볼베르'. 캠핑장으로 향하는 풍경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영화에 나올 법한 그런 마을이다", "진짜 동화 속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4형제는 다시 맑게 갠 하늘에 오로라를 향한 희망의 끈도 놓지 않았다. 사실 이날 꼭 오로라를 봐야 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진선규가 드라마 일정으로 인해 서울로 먼저 떠나야 하기 때문. 먼저 떠나는 진선규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날은 단 하루. 진선규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다. 오로라를 선물 받는 기적"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저녁 준비에 나서 눈길을 끌

  • 모든 신 동원한 간절한 기도…유해진→박지환, 오로라 향한 염원('텐트밖')

    모든 신 동원한 간절한 기도…유해진→박지환, 오로라 향한 염원('텐트밖')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 4형제의 인생 버킷리스트, 오로라를 향한 여정이 그려진다. 29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8회에서는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위해 노르웨이 북부 로포텐 제도로 떠나는 4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4형제는 북부로 떠나는 일정을 위해 스타방에르 숙소에서 남부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인해 비행기 착륙에 어려움을 겪으며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런 상황 속 눈보라를 뚫고 마주한 노르웨이 북부의 첫 느낌은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로포텐 제도는 북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촌마을로 꼽히는 곳이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로포텐 제도의 최중심지이자 밤이 되면 오로라가 출몰하는 오로라의 성지인 '스볼베르' 캠핑장에 입성한다. 4형제는 네 사람이 오기 전날 밤에도 오로라가 출몰했다는 캠핑장 직원의 이야기에 한껏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노르웨이 날씨. 4형제는 시시각각 바뀌는 날씨와 눈보라에 미어캣 모드를 발동한다. 박지환은 "하나님 부처님 모든 신들(?)님. 오로라 볼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두 손 모아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유해진 역시 "계속 보게 되네. 하늘을"이라며 쉴 새 없이 하늘을 올려다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다림을 즐기는 4형제만의 꿀팁도 공개된다. 신나는 음악과 댄스로 기다림을 즐기는 4형제의 흥겨운 밤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시즌1 뒤풀이 때 처음 오로라가 언급된 이후, 영화 시사회 등으로 멤버들이 만날 때면 항상 이야기꽃을 피웠던 게 다음은

  • 시청률 3% 넘기 힘든 여행 예능, 기안84가 끌고 유해진이 민다 [TEN스타필드]

    시청률 3% 넘기 힘든 여행 예능, 기안84가 끌고 유해진이 민다 [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여행 예능의 홍수 속에서 유독 돋보이는 두 프로그램이 있다. 시청률은 물론이고 화제성까지 잡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와 tvN '텐트 밖은 유럽'. 여행 예능판을 소위 멱살 잡고 끌고 가고 있다. 방영되는 여행 예능만 10여개가 넘는다. 쏟아지는 여행 예능 중에 성공하는 프로그램은 몇 없다. 확실한 타깃이나 셀링포인트가 없다면 쉽게 외면당하기 마련이다. 기안84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는 제대로 통했다.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방영 단 2회 만에 일요일 대표 예능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제성도 만만치 않다. 기안84는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여행 예능뿐만 아니라 MBC의 효자 예능 '나 혼자 산다' 자리까지 넘보고 있는 상황. 이에 일각에선 기안84를 두고 올해 MBC '연예대상'의 강력한 후보로 언급하고 있다. '태계일주2'는 오직 인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인도이기에 가능한 여행을 보여주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버킷리스트 도전기를 담는다. 프로그램 설명처럼 '태계일주2'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기안84의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은 시청자의 주목을 끌 만했다. 현지인처럼 볶음밥을 맨손으로 먹는가 하면, 갠지스강에 풍덩 빠져 온몸으로 인도를 느꼈다. 또한 인도의 전통 체육관에 방문해 인도 선수들과 레슬링 경기를 펼치는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줬다. 만난 지 몇 달 되지 않은 덱스와의 케미는 십년지기 친구 같다. 덱스와 기안8

  • [종합] 북유럽 얼음 절벽에 선 유해진→윤균상…한 치 앞 낭떠러지 "미쳤다"('텐트밖')

    [종합] 북유럽 얼음 절벽에 선 유해진→윤균상…한 치 앞 낭떠러지 "미쳤다"('텐트밖')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의 4형제가 아찔한 절벽 길을 뚫고 프레이케스톨렌 정상에 섰다. 22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7회에서는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프레이케스톨렌에 오르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레이케스톨렌은 약 2시간 30분 걸리는 4km 코스. 설산 트레킹이 처음인 윤균상은 긴장감 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등산을 즐겨하는 형들도 긴장되기는 마찬가지. 현지 가이드는 "최고의 날씨"라고 말했지만 가파른 마의 계단 구간이 나오면서 시작부터 고비를 맞았다. 형들은 무릎이 좋지 않은 막내를 끊임없이 걱정했다. 윤균상은 형들의 뒤를 곧잘 따랐다. 특히 유해진은 스태프들과 무거운 가방을 짊어진 동생 박지환을 챙기는 장면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산 위로 오를수록 보기만 해도 아찔한 낭떠러지의 길이 이어졌다. '캡틴 유' 유해진이 앞장섰고, 4형제는 목적지를 향해 앞으로 나아갔다. 진선규는 "진짜 멋있는데, 살벌하다. 살 떨린다"라며 긴장간 표정을 드러냈다. 고생과 두려움 속에 마주한 절벽의 끝은 감탄 그 자체였다. 윤균상은 제단 바위 모양의 종착지에 다다르자 "미쳤다"라고 외마디 감탄사를 내뱉었다. 604m 높이 깎아지르는 절벽과 그 아래 웅장하게 펼쳐진 피오르에 4형제는 말을 잇지 못했다. 유해진은 "진짜 아름답다"라고 홀린 듯 말했다. 멤버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도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후 4형제는 뜨끈한 장작 사우나와 함께 아이스 배스를 즐겼다. 멤버들의 아이스 배스는 이번이 두 번째. 놀랍게도 제일 먼저 입수한 사람은 유해진이었다. 지난번 컨디션을 걱정해 한참을 망설

  • 유해진의 재발견, 모두를 홀렸다 ('텐트밖은유럽')

    유해진의 재발견, 모두를 홀렸다 ('텐트밖은유럽')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의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스키의 나라 노르웨이에서 자연설 스키의 재미를 만끽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5회에서는 겨울왕국 노르웨이에서 동계 액티비티 스키를 즐기는 4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르웨이인들은 스키를 신고 태어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키는 노르웨이 사람들에게 일상이자 삶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4형제는 이날 방송에서 눈 덮인 모든 곳이 슬로프가 되는 자연설의 노르웨이 스키장을 경험한다. 무엇보다 동네 스키장임에도 남다른 스케일로 놀라움을 안길 예정. 스키장으로 향하는 여정에는 그림 같은 최상급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진다. 피오르를 가로지르는 역대급 규모의 현수교를 지나 빙벽을 타고 흐르는 쌍둥이 폭포까지, 눈 감을 틈도 아까운 CG 뷰가 펼쳐진다고 전해져 기대가 더해진다. 난생처음 노르웨이에서 스키를 타게 된 스키 초보 멤버들의 입문기도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형제들을 이끌던 유해진은 이날 방송에서 일일 스키강사로 변신할 예정. 스키와 담쌓은 지 오래된 수강생부터 스키 첫 도전인 수강생, 그리고 유해진을 집중하게 만드는 수강생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심지어 스키를 제대로 타기도 전부터 난관에 봉착한다고 전해져 이들의 진땀을 빼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유해진은 모두를 홀릴 정도로 빼어난 스키 실력을 보여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반면 차 안에서 영상을 보며 폭풍 예습을 펼친 멤버들은 "이론적으로는 알 것 같다"라고 입을 모으지만, 막상 스키장에 도착하자 긴장감 어린 표정

  •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야당' 캐스팅 확정…하반기 크랭크인 [공식]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야당' 캐스팅 확정…하반기 크랭크인 [공식]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영화 '야당'의 주요 캐스팅에 확정됐다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과 수사기관 사이를 오가며 마약 세계를 뒤흔드는 내부자 '야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강하늘은 극 중 마약 세계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비밀리에 제공하는 내부자 '야당' 이강수 역을 맡고, 유해진은 밑바닥 출신의 야심 찬 검사 구관희 역으로 분한다. 박해준은 한 번 잡은 범인은 절대 놓치지 않는 집념의 마약수사대 팀장 오상재 역을 맡아 강하늘, 유해진과 함께 삼각구도를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야당'은 '특수본', '나의 결혼 원정기'의 황병국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더불어 '헌트' '비상선언' '군함도'의 이모개 촬영감독 등을 필두로 베테랑 스태프들이 합류한다. 제작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선 굵은 영화를 선보여 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는다. 주요 캐스팅을 마친 '야당'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 조합 기다려"…유해진→윤균상, 캠핑 첫날부터 생존 위기 ('텐트밖')

    "이 조합 기다려"…유해진→윤균상, 캠핑 첫날부터 생존 위기 ('텐트밖')

    노르웨이로 떠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극한 동계 캠핑이 예고됐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 이번 노르웨이 편에서는 지난해 스위스, 이탈리아의 캠핑장을 다니며 무해한 케미를 보여줬던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새로운 여정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예고 영상에는 눈의 나라 노르웨이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에서 진선규는 "야호"라고 외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어냈다. 하지만 초반부터 시작된 혹한의 날씨에 유해진은 살짝 당황한 느낌이었다. 유해진이 "어후 근데 춥다"라고 말하자, 박지환은 "주유소에서 등유를 사야지"라고 받아치며 '캠핑의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유해진은 "따뜻하게 잘 잤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박지환은 "난로만 있으면 될 것 같다"라며 긍정적으로 상황을 내다봤다. 하지만 난로용 등유를 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첫날부터 생존 위기에 처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한의 동계 캠핑을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유해진은 "큰일 났다 우리"라고 걱정을 드러내 앞으로의 여정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짧은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멤버들 정말 기다렸다", "이 조합 보기만 해도 흐뭇해진다", "첫 방송 정말 기다려진다" 등 반응을 남기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오는 11일 처음 방송

  • '텐트밖' 유해진 "10여일 텐트 생활,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았다"[인터뷰]

    '텐트밖' 유해진 "10여일 텐트 생활,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았다"[인터뷰]

    배우 유해진이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 이번 노르웨이 편에서는 지난해 스위스, 이탈리아의 캠핑장을 다니며 무해한 케미를 보여줬던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새로운 여정을 담았다. 유해진은 오는 11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서면 인터뷰를 통해 "'스위스-이탈리아 때처럼 이번에도 당연히 즐겁게 보내겠구나'라고 기대된다는 생각이 바로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노르웨이 편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6개월여 만에 재회하게 된 멤버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6개월이 벌써 지났나 싶을 정도로 얼마 전에 본 듯한 느낌이었다. 멤버들을 보면서 '역시'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앞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스위스-이탈리아 편의 여정을 마치며 다음에는 북쪽에서 패딩을 입고 만나자고 말해 여운을 남긴 바 있다. 그런 만큼 노르웨이 편을 함께하며 더욱 소회가 남다를 터. 유해진은 "스위스-이탈리아 편 때 정말 좋은 여행, 즐거운 여행을 했기 때문에 다시 어디를 가든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노르웨이를 간다고 하니까 더 기대됐던 것 같다"라며 "우리끼리 재미있게 노는 것도 기대가 되지만, 노르웨이의 자연이 어떨지 장소가 주는 기대감도 커서 설렜다"라고 전했다. 유해진은 시즌 1에서 '캡틴'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동생들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동생들과 함께 크고 작은 난관들을 헤쳐가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

  • [공식] 재무 이사 유해진·글로벌 투자사 에이스 이제훈, '모럴해저드'로 첫 만남

    [공식] 재무 이사 유해진·글로벌 투자사 에이스 이제훈, '모럴해저드'로 첫 만남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영화 '모럴해저드'(가제, 감독 최윤진)로 만난다.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유해진과 이제훈이 '모럴해저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모럴해저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극 중 유해진은 위기에 처한 주류 회사의 재무 이사 표종록 역을 연기한다. 이제훈은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 에이스 최인범 역을 맡는다.'모럴해저드'는 영화 '소녀'와 '오피스'의 각본을 맡았던 최윤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의 제작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말모이' 제작사 더 램프(주)가 맡아 기대를 높인다.한편 '모럴해저드'는 4월 중 크랭크인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