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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유해진 '친근한 미소'

    [TEN포토] 유해진 '친근한 미소'

    배우 유해진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해진 '달달한 '로코로맨스 도전''

    [TEN포토] 유해진 '달달한 '로코로맨스 도전''

    배우 유해진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희선, "촬영 없는 날에도 유해진 현장 오더라…고마웠다" ('달짝지근해: 7510')

    김희선, "촬영 없는 날에도 유해진 현장 오더라…고마웠다" ('달짝지근해: 7510')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배우 김희선은 상대역 유해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이한,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배우 유해진은 중독적인 맛을 개발하는데 일가견 있는 천재적인 미각을 소유한 제과 연구원으로 집, 차, 연구소만 아는 극 내향인 ‘치호’ 역을 맡았다. 배우 김희선은 어떤 일에도 돌아가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톡 쏘는 맛을 선사하는 극 외향인으로,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모습에서는 무한긍정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는 인물 '일영' 역을 맡았다. 배우 차인표는 염치없음은 물론 철까지 없는 ‘치호’(유해진)의 형 차호를 연기했고, 배우 진선규는 초고속 승진에 성공한 줄 아는 제과회사 사장 ‘병훈’을, 배우 한선화는 무엇이든 그냥 넘기지 않고 세상만사에 과몰입이 특기인 인물 '은숙'으로 분했다. 긍정적이고 당돌한 캐릭터인 '일영' 역을 맡은 배우 김희선은 '달짝지근해: 7510'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시나리오의 '일영' 역이 매력이 있었다. 오랜만에 영화 촬영을 하는 것이라서 겁이 많이 났다. 감독님께서 왜 '일영'을 맡아야 하는지 손 편지로 2장을 빼곡히 써주시더라. 나를 필요로 하는 감독님이라면 당연히 해야겠다는 생각했다. 해진 오빠의 팬으로서 너무 뵙고 싶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 유해진, "로코라고 해서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 안 했다"('달짝지근해: 7510')

    유해진, "로코라고 해서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 안 했다"('달짝지근해: 7510')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배우 유해진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상대역 김희선과의 호흡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이한,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배우 유해진은 중독적인 맛을 개발하는데 일가견 있는 천재적인 미각을 소유한 제과 연구원으로 집, 차, 연구소만 아는 극 내향인 ‘치호’ 역을 맡았다. 배우 김희선은 어떤 일에도 돌아가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톡 쏘는 맛을 선사하는 극 외향인으로,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모습에서는 무한긍정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는 인물 '일영' 역을 맡았다. 배우 차인표는 염치없음은 물론 철까지 없는 ‘치호’(유해진)의 형 차호를 연기했고, 배우 진선규는 초고속 승진에 성공한 줄 아는 제과회사 사장 ‘병훈’을, 배우 한선화는 무엇이든 그냥 넘기지 않고 세상만사에 과몰입이 특기인 인물 '은숙'으로 분했다. 유해진은 '달짝지근해: 7510'에 출연하게 된 소감에 대해 "늘 똑같은 선택이다. 제일 우선되는 것은 시나리오다. 어떻게 보면, 성인 버전의 '소나기' 같은 느낌도 있어서 훈훈함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를 도전한 유해진은 "로코 장르라고 해서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은 안 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에 대해서 집

  • [TEN포토] 유해진 "김희선과 로맨스...성인판 소나기"

    [TEN포토] 유해진 "김희선과 로맨스...성인판 소나기"

    배우 김희선과 유해진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해진 "김희선 모든걸 다 받아줘서 연기 편했다"

    [TEN포토] 유해진 "김희선 모든걸 다 받아줘서 연기 편했다"

    배우 유해진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도합 57년차' 정우성vs유해진, 첫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TEN무비]

    '도합 57년차' 정우성vs유해진, 첫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TEN무비]

    배우 정우성은 첫 장편 영화 감독 데뷔, 배우 유해진은 데뷔 첫 로맨스 도전이다. 이들의 '처음'을 담은 영화 '보호자'와 '달짝지근해: 7510'는 8월 15일 동시 개봉하며 격돌한다. 정우성은 '보호자'(감독 정우성)를 통해 데뷔 30년 만에 장편 영화 감독에 도전한다. 이와 동시에 주연 롤도 직접 맡아 연기에 나선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정우성은 10년의 수감 생활을 마친 뒤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과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수상을 이뤄내며 개봉 전부터 예열을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 국가를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러시아, 호주,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 등 153개국에서 선판매되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 첫 장편 영화 감독에 처음 도전하는 정우성의 '보호자'는 공개 전부터 해외 영화제 초청에 이어 153개국 선판매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시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베일을 벗은 '보호자'가 국내외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데뷔 27년차에 첫 로맨스 연기에 도전하는 유해진은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이하 '달짝지근해')을 통해 배우 김희선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신선한 서사 위에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긍정 마인드의 소유자 일영(김희선)을 만나 인생의

  • 유해진 ‘달짝지근해: 7510’, 계획적인 삶에서 벗어난 유쾌한 로맨스

    유해진 ‘달짝지근해: 7510’, 계획적인 삶에서 벗어난 유쾌한 로맨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가 극 J형 ‘치호’의 버라이어티해진 하루를 엿볼 수 있는 스틸 6종을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아침 6시 기상, 9시 출근, 12시 점심, 22시 취침 등 정해진 일과에 벗어나지 않는 MBTI 극 J형(계획형) 치호(유해진)의 일상을 보여준다. 이어 자신의 인생에서 전혀 볼 수도 맛볼 수도 없었던 톡 쏘는 맛 무한 긍정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버라이어티한 변화를 겪게 되는 치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직장동료의 조언을 귀담아듣던 치호가 회심의 아재 개그를 발산하기 위해 직접 참기름 소품을 준비하거나, 난생처음 취침 시간을 어기면서 밤늦게까지 일영과 전화 통화를 하는 단조로운 출근길의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유쾌한 에너지가 엿보인다. 마지막으로 일영에게 당한 강렬한 심장 어택을 견디지 못해 약사에게 증상을 호소하는 치호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뺨 때려서라도 말려"나영석PD, 유해진과의 결혼 결사반대 하는 이유

    "뺨 때려서라도 말려"나영석PD, 유해진과의 결혼 결사반대 하는 이유

    나영석 PD가 배우 유해진을 남편감으로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나영석의 나불나불' 차승원 편이 올라왔다. 이날 나영석은 세상이 멸망해서 차승원, 유해진, 이서진 셋만 남아 한 명을 무조건 정해 막내 PD를 시집보내야 하는 가상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영석 PD는 "유해진 형이랑 결혼한다고 하면 뺨 때린다고 했다"며 "절대 하지 말라고 할 거다. 그 형은 혼자 할 게 너무 많다. 러닝도 해야지, 산도 타야지, 스위스도 가야지, 뭐가 되게 많다. 자기 세상이 너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도 "절대 생각도 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이서진과의 결혼도 탐탁지 않아 했다. 나 PD는 "서진이 형과 결혼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뒷감당은 네가 하라고 할 것"이라며 "마음고생이 있을 테니 감내하라는 뜻"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승원을 최고의 남편감으로 꼽았다. 그는 "이 형은 결혼한 사람은 먹여 살리는 사람이다"라며 "나도 애를 키우지만 그렇게는 못 한다. 가족과 딸에게 끔찍하게 잘하고 희생하면서 산다"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 유해진 '첫 코믹로맨스 상대 김희선'

    [TEN포토] 유해진 '첫 코믹로맨스 상대 김희선'

    배우 유해진과 김희선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해진 '코믹로매스 기대하세요'

    [TEN포토] 유해진 '코믹로매스 기대하세요'

    배우 유해진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해진 '화려한 컬러'

    [TEN포토] 유해진 '화려한 컬러'

    배우 유해진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해진-김희선-차인표-진선규-한선화 '영화 '달짝지근해7510' 주역들'

    [TEN포토] 유해진-김희선-차인표-진선규-한선화 '영화 '달짝지근해7510' 주역들'

    유해진,김희선,차인표,진선규,한선화가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안 블록버스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사랑해

    [TEN포토] 안 블록버스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사랑해

    유해진,김희선,차인표,진선규,한선화,이한 감독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유해진→윤균상, 마침내 오로라 영접…'텐트밖' 인기 IP 입지 굳혔다

    [종합] 유해진→윤균상, 마침내 오로라 영접…'텐트밖' 인기 IP 입지 굳혔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이 간절히 원하던 오로라의 꿈을 이루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최종회에서는 오로라의 도시 트롬쇠로 향한 멤버들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포기를 모르는 3형제의 간절함에 오로라가 기적처럼 자태를 드러냈고, 여정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오로라의 빛깔은 더욱 찬란하게 다가왔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북유럽의 파리'라고 불리는 노르웨이 북부 도시 트롬쇠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오로라를 기다리는 동안 노르웨이 대표 레저 스노모빌,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바(Bar) 체험, 전망대 투어 등을 하며 트롬쇠의 낭만을 즐겼다. 오로라는 이번 노르웨이 편의 빼놓을 수 없는 서사의 큰 축이었다. 멤버들 모두가 염원한 꿈이었고, 그중 진선규와 윤균상은 버킷리스트로 꼽았을 정도였다. 이에 마지막 오로라가 담기는 장면은 더 감동적이고 짜릿하게 다가왔다. 3형제는 "극적으로 이렇게 마지막에 보다니"라며 감격을 감추지 않았다. 유해진은 "선규야 우리가 (오로라) 보고 있다"라며 먼저 한국으로 돌아간 진선규를 떠올렸고, 진선규의 배지도 멤버들과 함께해 훈훈함을 줬다. 유해진은 하늘을 수놓은 오로라의 초록빛 황홀한 비주얼에 "아, 이게 오로라구나. 마지막에 이런 선물을"이라고 탄성을 내질렀다. 오로라는 다양한 패턴으로 자태를 드러냈다. 박지환은 "춤추는 것 좀 봐"라고 환호했다. 오로라가 버킷리스트였던 윤균상은 대자연에 압도된 표정으로 오로라의 순간순간을 눈에 담으려고 했다. 특히 "어떻게 이 순간에 나타나냐. 마지막에"라고 말하며 환히 웃는 표정으로 여운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