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 마음에 '탕' 저격할 준비가 됐습니다."7일 오전 송민호가 솔로 정규 3집 '투 인피니티(TO INFINITY)'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송민호는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간다. 저도 3집 앨범이라는 게 와닿지는 않는데 되게 명예롭고 기분이 좋다.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앨범명 '투 인피니티'는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토이스토리' 버즈의 유명한 대사가 있다. 'To Infinity and Beyond(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에서 착안을 했다. 평범한 존재가 무한함을 꿈꾸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nd beyond'가 빠졌는데 이건 저희 인서들과 함께 채워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탕!♡ (TANG!♡)'을 비롯해 'PYRAMID' '바른말 (LANGUAGE)' 'KILL' '뭐 (MUAH)' '궁금해(QUESTION MARK)' 'ㅊ취했 (DRUNK TALK)' 'LOSING U' '이별길에서 (SAD WALK)' 등이 수록됐다. 송민호는 트랙 순서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했다. 그는 "열정적으로 시작해서 갈수록 잔잔해지는 구성이다. 자연스럽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흘러가길 원해서 그렇게 구성을 했다. 마지막 트랙 '이별길에서'는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탕!♡ (TANG!♡)'은 '사랑을 얻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대가라도 기꺼이 치르겠다'는 열정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송민호 특유의 힙합 스웨그와 감각적인 어법이 인상적이다. 송민호는 "이전 앨범에서 자유롭고 '송민호다운' 느
그룹 위너 송민호(MINO)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송민호의 새 앨범 비주얼 필름(VISUAL FILM #2)을 추가 공개했다. 추가된 필름에는 'MINO 3rd FULL ALBUM' 자막이 새겨져 있다.이번 컴백은 송민호의 정규 3집 활동이다. 비주얼 필름에는 'CITY COWBOY'라고 적힌 자동차 번호판이 부각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카우보이가 채찍을 돌리는 궤적을 그려낸 듯 네온 빛의 바큇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고, 이는 마치 펜듈럼 페인팅 작품을 떠올리게 해 송민호 특유의 예술성을 엿보게 했다. 차 안에서 모습을 드러낸 송민호의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웨스턴 재킷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장, 도회적인 분위기의 카우보이 룩을 완벽히 소화한 그의 모습은 긴장감 넘치는 비트와 어우러지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한편 송민호 솔로 정규 3집 음원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위너 송민호(MINO)가 오는 12월 7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송민호의 비주얼 필름(MINO - VISUAL FILM #1)을 게재했다. 네온 색감이 인상적인 영상 속 송민호는 폰 부스 안에 우뚝 선 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심박수를 자극하는 비트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더해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송민호의 독특한 스타일링도 호기심을 유발한다. 화려한 패턴의 수트와 페도라를 착장한 그의 길게 땋은 양갈래 헤어스타일이 힙한 아우라를 뿜어낸 것. 영상 마지막에 새겨진 '2021.12.07 6PM' 자막은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앨범 형태나 구체적인 추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의 큰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송민호의 컴백은 솔로 정규 2집 'TAKE' 이후 약 1년 만이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솔로 정규앨범에서 그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프로듀서로서 역량은 물론 남다른 예술성을 뽐내 자신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위너 송민호가 약 1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MINO - COMING SOON'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는 화려한 불꽃 소용돌이 배경 중심에 선 송민호의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미지는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 세계의 확장을 암시하는 듯 하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앨범 형태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그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송민호는 지난 19일 진행된 솔로 콘서트 'MANIAC'에서 새 앨범 수록곡을 최초 공개했다. 이 노래는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그의 담백한 보컬, 뻔하지 않은 멜로디 전개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였던 만큼 그의 새 앨범 타이틀곡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송민호는 앞서 발표한 'XX'와 'TAKE' 두 장의 솔로 정규앨범 모두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 프로듀서로서 역량은 물론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성을 뽐내 호평을 이끌어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송민호가 직장 동료 투샷을 남겼다.제니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mazzzzzing sh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니와 송민호는 윙크를 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케미를 발산했다. 이런 가운데 빛나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19일 첫 솔로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MINO: MANIAC'를 개최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솔로 콘서트에서 새 앨범에 담길 신곡을 공개한다.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송민호는 오는 11월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솔로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MINO: MANIAC'을 개최한다. 송민호는 오랜만에 만나게 될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자 고민을 거듭, 신곡 무대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YG 측은 "팬들에게 신곡을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다는 송민호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그가 최근 작업을 마친 따끈따끈한 신곡인 만큼 현재 그의 음악적 지향점과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노래 제목이나 음원 발매 시기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YG 측은 "그 특유의 스웨그에 무게감 있는 보컬이 더해진 '송민호표 감성곡'"이라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공연 연출 부분에서도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곡 중 하나"라고 전했다.송민호는 신곡 무대 외에도 앞서 발표한 정규앨범 수록곡들의 퍼포먼스를 다수 공개한다. 그는 현재 라이브 밴드와 함께 맹연습 중이며 편곡을 비롯한 매우 섬세한 부분까지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가감 없이 펼칠 계획이다. 한편 송민호는 이날 콘서트 VCR 메이킹 영상으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미리 나눴다. 그는 신비롭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세트장과 한데 어우러져 자신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콘서트를 예고했다. 송민호는 "정말 즐겁게 임하고 있다. 공허함, 현실 속 저를 연기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위너의 강승윤, 송민호 데뷔 첫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가 합류했다. 송민호는 오는 11월 19일, 강승윤은 11월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각각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고민을 거듭했고 음악의 본질에 집중하기로 결정, 다채로운 구성의 밴드 세트로 이번 콘서트를 꾸민다.송민호와 강승윤은 과거 위너의 월드투어를 함께했던 세션들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수많은 공연에서 활약했던 최정상급 연주자들도 참여해 최근 맹연습에 돌입했다.아울러 두 사람은 밴드 세션의 연주에 맞춰 대부분의 곡을 새롭게 편곡해 그 감동을 배가시킨다. 히트곡은 물론 수록곡 역시 한층 더 풍성한 사운드로 재구성한다. 현장 관객에게는 압도적인 울림을, 온라인 관객들에게는 오프라인 콘서트 못지않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YG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콘서트 노하우까지 더해져 차원이 다른 고품격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G 측은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브랜드 'YG PALM STAGE'의 일환으로 기획된 만큼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편곡, 연출, 소품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Mnet '쇼미더머니10'의 최효진 CP가 참가자의 과거 검증에 어려움을 토로했다.1일 오전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됐으며 프로듀서 그레이, 송민호, 자이언티, 슬롬, 염따, 토일, 개코, 코드쿤스트와 최효진 CP, 박소정 PD가 참석했다.'쇼미더머니10'은 2만 7000여 명의 역대 최다 참가자가 지원했다. 이에 참가자들 가운데 방송 출연이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 끼워있을 거란 우려가 쏟아졌다. 이러한 우려에 최효진 CP는 "참가자들의 과거나 문제에 대해 사실상 법적인 범위 안에서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하고 계시는 분들과 많이 만나고 주변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검증을 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런 과정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어 어렵다"며 "시청자들이 애정 어린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최 CP는 "'쇼미'가 10년을 해오며 한국 힙합신과 동고동락한 셈이다. 8인의 프로듀서가 한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 줄 거다. 좋은 음악으로 귀호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쇼미더머니10'은 오늘(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Mnet '쇼미더머니'가 10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1일 오전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됐으며 프로듀서 그레이, 송민호, 자이언티, 슬롬, 염따, 토일, 개코, 코드쿤스트와 최효진 CP, 박소정 PD가 참석했다.10번째 시즌을 맞은 최효진 CP는 "'쇼미더머니'가 10주년이라 올시즌을 어떻게 진행할 건지 주변에서 많이 궁금해하셨다"며 "기획을 하면서 다방면으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쇼미'가 10년 동안 가져온 역사와 정통성이 있기에 오리지널리티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왕중왕전이나 새로운 구성을 기대하시기도 했는데 부제로 삼은 '디 오리지널'처럼 오리지널을 강조했다"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응축시킨 시즌이다. '쇼미'가 다져온 히스토리를 공고히 하는 여러가지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최 CP는 "서바이벌에서는 보여드리기 어려운 래퍼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티빙과 함께 힙합 시트콤을 준비했다. 오디션에서 볼 수 없는 이야기와 유머가 있다.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니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그러면서 "신구 래퍼들이 모여서 재밌는 대결을 펼치는 시즌이 될 것 같다"며 "엠넷이 그간 AR 기술을 많이 선보였는데 '쇼미' 시청자들에게도 기술적인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 2차 예선 세트장 자체가 AR 기술을 구현한 세트장이었다"고 예고했다.최 CP는 "'쇼미'가 10년을 해오며 한국 힙합신과 동고동락한 셈이다. 8인의 프로듀서가 한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YG, 방역수칙 위반도 범법 아닌가요?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긴 연예인들의 마이웨이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빠지질 않는다. YG는 방역수칙 위반으로 몇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으나 반성의 기미는 보이질 않는다.YG 소속 가수 은지원은 지난달 제주도 소재의 카페에서 일행 5명과 함께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비판의 중심에 섰다. 당시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시점이었다. 이를 최초 보도한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들 6명은 카페에서 한 시간가량 머물다 떠났고, 매니저로 추정되는 남성이 근처에서 주변을 감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논란이 커지자 YG는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은지원은 제주 서귀포시로부터 1차 시정명령 조치를 받았다. 그가 머문 영업점도 시정명령 조치가 내려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은지원 일행이 옥상 영업장에서 몰래 합석한 점이 참작되면서 겨우 영업 정지 및 과태료 등의 조치는 면했다.하지만 은지원은 용서를 구할 시간도 갖지 않고 한 달 넘게 tvN '송민호의 파일럿'에서 꾸준히 얼굴을 비췄다. 대중들은 분노한 마음을 가라앉힐 여유도 없이 TV와 유튜브를 통해 은지원이 웃고 떠드는 모습과 마주해야 했다. 심지어는 '송민호의 파일럿' 종영 이후
가수 송민호가 반삭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송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민호는 화려한 체크 패턴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반삭 헤어스타일에 인상까지 찌푸리며 거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일 컬러까지 블랙을 선택해 카리스마에 무게를 실었다.송민호는 Mnet '쇼미더머니10'에 합류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10월 1일 첫 방송을 확정한 '쇼미더머니10'이 프로듀서 싸이퍼 영상을 공개했다.9일 공개된 '쇼미더머니10' 싸이퍼 영상은 이번 시즌 역대급 킹메이커 프로듀서라 불리는 8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레이와 송민호, 자이언티와 슬롬, 염따와 토일, 개코와 코드쿤스트가 '쇼미더머니10'을 맞이하는 소감과 각오, 그리고 프로듀서들만의 개성을 랩으로 표현한 것. 한 곳에서 보기 힘든 최강 힙합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끈다.먼저 송민호는 "내 기도를 통해 예술을 증명해. 부를 보고 싶음 you choose me"라는 가사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그레이는 "We got too many talents. 우린 떡잎부터 달라"라는 가사로 힙합 대세다운 프로듀서 군단의 저력을 과시한다. 자이언티는 밤을 샐 정도로 많은 일이 밀려드는 상황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해내며 독보적인 보이스와 리듬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근 수많은 업계 러브콜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 슬롬의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염따는 "젖어 있던 내 베개 팔아야겠어 내 눈물을 다 전부 다"라는 가사와 함께 학창시절 삶을 그대로 가사에 녹인 자화상 같은 무대로 몰입도를 더한다. 힙합신에서 한국 힙합의 미래라 일컬을 정도로 트렌드를 이끄는 비트메이커 토일의 활약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개코는 "I am the greatest"라는 가사처럼 힙합의 정석을 보여주며 현재진행형 레전드 래퍼임을 확고히 했다. 힙합신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의 케미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이번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 라인업은 대한민국 힙합씬의 현재와 미래를
'신과 함께 시즌2' 7회 게스트로 출연한 송민호와 김진환이 4MC를 쥐락펴락하는 스웩으로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27일 방송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7회 게스트로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이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이 주문한 은인의 생일에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됐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음식을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7회 게스트는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으로, '신과 함께 시즌2' 사상 최초로 두 명의 게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민호는 웰컴 선물을 준비해 왔다고 해 4MC를 설레게 했다. 송민호가 준비한 웰컴 선물은 4MC의 캐리커처.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유명 작가 송민호의 캐리커처에 MC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송민호는 "런던 4대 갤러리 중 한 곳에서 초청받아 작년 10월에 갔었다. 스케일 더 크게 해서 다시 갈 예정"이라고 밝혀 월드 클래스 예술가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대학생 선생님들의 과제를 대신해 줄 정도의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이미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송민호는 특히 신동엽의 캐리커처엔 모두가 박장대소할 만큼 특징적인 신체를 극대화해 그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동엽은 자신의 캐리커처에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고, 성시경은 "야한 생각을 할 것 같은 눈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송민호와 김진환이 준비해 온 '신의 주문'
충격적인 사연을 마주한 4MC와 게스트 송민호, 김진환이 단체로 멘붕에 빠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늘(27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 함께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송민호, 김진환이 한 사연을 읽고 단체로 충격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진행자 이용진은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한다. 2주간 연락했던 썸남이 그동안 함께 사용했던 데이트 비용 40만 원을 돌려 달라고 한 것. 사연자는 자신이 계산해 본 결과 20만 원이 맞다고 판단한 가운데, 40만 원과 20만 원 중 얼마를 돌려줘야 할지 자문한다. 이용진이 사연을 읽는 동안 신동엽은 충격에 입을 떡 벌리고는 사연 소개가 끝날 때까지 한 번도 입을 다물지 못해 시선을 끈다. 시우민은 “예? 그게 무슨 말이에요?”라며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두 귀를 의심했고, 화가 잔뜩 난 성시경은 “난 한 푼도 못 줘!”라고 하면서 선택에 포기를 선언한다. 이용진이 원활한 코너 진행을 위해서 대답을 재촉하자, 성시경은 “2만 원”이라고 외쳤고, 이어진 재촉에는 “6만 원”을 부르며 금액을 흥정하는 상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송민호와 김진환이 연습생 시절을 잘 보낼 수 있게 도와준 은인을 소개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 함께2’)에서는 7회 게스트로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이 주문한 ‘지난 10년간 따뜻하게 챙겨준 은인에게 보답하기 위한 메뉴’를 추천하는 MC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게스트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에 적합한 음식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 7회 게스트로 출연한 송민호와 김진환은 10년 전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꺼낸다. 송민호와 김진환이 소개한 사연 속 주인공은 이들을 연습생 시절부터 따뜻하게 챙겨주며 힘을 북돋아 주고,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밤낮없이 함께 고생해주는 인생의 은인 같은 사람이라고. 송민호는 사연의 주인공을 “지구에서 나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송민호는 1집 앨범 냈을 때 그분께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었던 감동 스토리를 풀어놓기도 한다. 모두가 송민호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이용진은 김진환에게 그분께 받은 선물이 있는지 묻는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진환이 당황하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