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송민호의 여동생 송단아가 근황을 전했다.송단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애플힙을 드러낸 송단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단아는 가수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지난 5화에서 출연진들은 사무실 내부 공간을 배경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비상계단에서 촬영을 진행한 송단아, 장연수 커플은 특유의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과감한 포즈로 살려냈다. 송단아는 어색해하는 장연수를 여유로운 모습으로 리드하며 걸크러시를 유감없이 발휘해냈다.보안실을 촬영 장소로 선택한 박지영, 최욱 또한 과감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둘은 초밀착한 상태에서 눈길을 마주쳐 보는 이들을 설레가 만들었다. 커플 기숙사에서의 대화 이후 어색한 기류가 흐르던 박정빈, 김성결은 소파를 선택했다. 박정빈은 김성결 위에 눕는 듯한 포즈를 택했는데, 목이 뻣뻣해질 정도로 긴장한 모습에 mc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음주 후 선넘는 스킨십으로 장안의 화제였던 신윤아, 이형석. 이번에는 탕비실에서 풍선껌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입을 맞추는 포즈를 택해 또 한 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과물을 보며 다른 출연진들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새로 합류한 김혜빈과 함께 정가야, 양정훈은 회의실을 배경으로 삼각관계를 표현했다. 이들의 결과물은 “드라마 표지 같다”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혜빈은 가야와 정훈의 관계를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어떻게 삼각관계가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화보 촬영을 통해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남녀 출연진들. 이들의 진전된 관계는 이번주 금요일(9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 6화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그룹 위너 송민호가 근황을 전했다.송민호는 6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탈색 머리를 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다.한편 송민호는 tvN 예능프로그램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지난 2일(금) 공개된 5화에서는 직원 투표를 통해 2명이 인사이동으로 떠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선택의 순간에 모두가 긴장감과 착잡함을 감추지 못했고 최종적으로 방수지, 김도윤이 쇼룸 전담 TF팀을 떠났다. 양정훈은 방수지에게 “고생 많았어요”라고 말을 건네고 미안함에 홀로 비상계단에서 눈물을 삼켰다. 팀을 떠나게 된 방수지는 “정훈이와 시간을 더 못 보내는 게 아쉽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양정훈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가슴 아프게 했고, 김도윤은 “너무 부담을 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정가야와의 관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 모습을 본 5MC들은 해바라기 같은 이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이별의 순간도 잠시, 새로운 뉴페이스가 등장해 파란을 일으켰다. 뉴페이스로 등장한 김혜빈에게 남자 사원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양정훈은 방수지의 온기가 가시기도 전에 김혜빈과의 당직을 자처해 5MC의 원성을 샀다.한편, 11명의 남녀 직원들에게 화보 촬영이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 이형석과 신윤아는 포즈 연습을 핑계로 이번에도 과감한 스킵십이 이어갔고, 모델 출신인 안아름은 “굉장히 위험한 포즈들이네요”라고 말해 다른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단아는 어색해하는 장연수를 리드하며 섹시미를 유감없이 뽐냈고, 박지영은 보안실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컨셉을 잘 살려내 파트너 최욱을 설레게했다. 정가야는 평소와 다른 헤어 스타일링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양정훈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었다.반면, 뉴페이스 김혜빈은 정가야, 양정훈 사이에 흐르는 기류를 보고 “쉽지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은지원과 조규현이 다른 연애관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서는 'EP.8 마이조은사이가 신선한 안주를 대하는 대략 101가지 정도의 방법'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통영의 다찌집에 찾아간 은지원, 조규현, 송민호. 세 사람이 한 곳에 모이자 나영성 피디는 "기존의 게스트와의 케미를 찾았다면, 진짜 맛있는 집을 찾아서 술례를 하려고 한다"고 운을 띄웠다.또 나영석 피디는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하는 게 어떠하냐"라며 '신서유기'에서 했던 게임을 제안했다.이들이 제안한 게임은 '훈민정음'. '훈민정음'은 영어 등 외래어, 외국어를 전혀 써서는 안 된다. 대화 주제로는 '10년 간 1명 사귄 사람 vs 1년 간 10명 사귄 사람' 고르기가 나왔다.은지원은 단호하게 "난 10년 간 1명 사귄 사람. 1년 간 10명 사귀었다는 건 그냥 한 달에 한 명씩 만났다는 거다. 눈이 높다는 뜻도 되고 자신이 맞지 않으면 그 사람을 바꾼다는 거다. 그리고 내가 두 달을 만약 사귄다고 하면, 그걸로 내가 위너로 여기는 것도 싫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듣던 조규현은 "나는 전자가 부담스럽다. 1년 간 10명 사귄 게 낫다. 아무래도 짧게 사귄 거면 연애를 길게 안 한 거니까"라고 답했다.은지원은 "연애 초반에 오히려 할 거 다 해"라며 조규현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했다. 조규현 역시 은지원의 태도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에 은지원은 "야. 한 달 길다. 30일이다"라며 "너 여자들이 그러니까 널 싫어하는 거야. 네가 발라드 한다고 그렇
그룹 위너 송민호(29)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며 부고를 알렸다. YG에 따르면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와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다. YG는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송민호가 속한 위너는 '공허해', 'REALLY REALLY' 등 히트곡을 낳았다. 송민호는 '겁', '몸', '아낙네'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인정받았다. 더불어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 시리즈,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난 11일(금)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 1, 2화에서는 가상의 패션회사 ‘러브앤워크’에 입사한 정가야, 이형석, 박정빈, 김도윤, 송단아, 방수지, 양정훈, 최욱, 박지영, 신윤아, 김성결, 장연수의 떨리는 첫 출근길부터 쉴 새 없이 오가는 짜릿한 러브 시그널까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폭풍 전개가 펼쳐졌다.드디어 만난 12명의 신입사원.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서로를 탐색하거나, 첫 인상으로 자신의 이상형인지 가늠해보는 등 첫 만남부터 적극적인 태도에 스튜디오의 정재형, 이적, 넉살, 이미주, 안아름 또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러브앤워크’를 소개하는 시간, 회의실, 식당, 탕비실, 테라스, 힐링 존 등 짜릿한 썸을 위해 마련된 완벽한 공간에 모두 감탄하는가 하면, 대표 정재형과 식당 셰프 정호영의 깜짝 등장에 모두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점심을 먹고, 자리를 정할 때에도 12명 남녀는 각자 마음에 드는 상대 가까이에 앉기 위한 눈치 게임을 벌여 흥미를 더했다. 다 같이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것도 잠시, 앞으로 펼쳐질 뜻밖의 위기가 예고되어 5MC를 경악케 했다. 정재형은 “지금 내가 얼마만에 설렌 줄 알아?” 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넉살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저녁 회식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첫 출근의 긴장이 풀린 이들은 서로의 성격과 연애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친밀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숨기지 않았던 방수지와 양정훈은 단 둘만의 달달한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밤이 되자 첫날의 월급이 모두에게 입금되고, 12명 남녀는 각자
위너 송민호가 백패킹에 빠졌다.최근 송민호는 "백패킹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즐기는 모습. 컬러풀한 의상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화보 같은 순간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위너 송민호의 여동생 송단아가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에 출연한다.‘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오는 11월 4일 첫 공개를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후 주간 이슈 TOP 4에도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출연진의 훈훈한 비주얼. 실제로 송민호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송단아가 ‘사내연애’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송단아는 2011년 걸그룹 뉴에프오 멤버로 데뷔한 바 있다. 예고편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김아름의 노래 ‘선’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내연애의 모든 장면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드는 시티팝 감성에 극찬이 이어진 것.연애를 적극 권장하는 신개념 회사 등장에 대한 호기심어린 반응과 직장인들의 웃픈 반응, 본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공감대 형성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사내연애'에서 펼쳐질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내연애’는 내달 4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유튜버 하늘의 결혼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수 많은 셀럽이 참석했고, 스타들의 축전 영상까지. 학교 폭력, 직원 갑질 나아가 불법 도박 브로커 의혹까지 있던 그의 결혼이 화려하자 세간의 이목은 쏠렸다. 하늘은 최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남편 하마(예명)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마는 인테리어, 건설업 종사자이자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하늘의 결혼식에는 약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참석자 명단도 화려했다. 김희철, 김종국, 이연복, 이제욱, 세븐, 규현 등 스타들이 자리를 빛낸 것. 대규모 결혼식답게 축전 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싸이, 이민정, 비, 김재중, 박재범, 이병헌, 윤도현, 송민호 등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스타들의 등장에 연말 시상식을 본 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 이들은 대부분 신랑 하마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은 실제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객 대부분은 본 적 없는 분들"이라고 전했다.축복받아야 할 결혼식 날. 당사자 하늘과 참석자들의 시선과 대중의 판단은 달랐다. '초호화 결혼식'에 대한 시샘을 넘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 유튜버 하늘은 6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이다. '하늘하늘'이라는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하늘하늘'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70억 원.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부와 인기를 거머쥔 인물이다.'초호화 결혼식'이 비판받는 것은 그의 행적 때문이다. 하늘은 2020년 숱한 논란에 휩싸였다. 처음은 하늘의 회사에 다녔다는 A 씨의 갑질 폭로였다. A 씨는 하늘에 대해 "직원을 노예로 본다. 회의실로 불러내 볼펜으로 머리를 때린다"고 주장했다.하늘은 "어린 나이에 창업하
위너 멤버 송민호가 근황을 전했다.송민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atchi의 기린 소년"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영국 사치 갤러리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송민호는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으로 첫 연기 도전을 펼쳤다.사진=송민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감성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송민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무지개 #달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캠핑을 떠나 자유로운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민호는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으로 첫 연기 도전을 펼쳤다.사진=송민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위너 송민호가 절친이자 해병대에 간 피오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튜브 채널 십오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는 규현, 은지원이 진행을, 송민호가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규현은 "나 요즘에 모르는 사람이랑 술을 마셔보고 싶었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조금 있으면 게스트 오니까 게스트 오면 그래도 성실하게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서로에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등장한 인물은 송민호. 은지원은 "네가 게스트냐?"라고 했고, 규현 역시 "뭐야?"라며 아쉬운 감정을 내비췄다. 송민호는 "왜? 나 게스트다. 환영을 좀 해달라. 다시 환영해"라며 당황해 했다.송민호는 "나 진짜 1회 게스트다. 나 이렇게 멋있게하고 왔다. 보석을 몇 개 달았는데"라며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자리에 앉은 송민호.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자 피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피오 잘 지내고 있냐?"라는 은지원의 질문에 송민호는 "걔 죽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걔 9주 훈련인가? 그 지옥 훈련하고 처음 전화가 됐다. '나 지금... 공중전화에서 땀을 너무 흘리고 있는데'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야! 너 괜찮아?'라고 했는데 '초콜릿이 너무 먹고 싶어'라고 하더라. 생전 그런 적이 없었다"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송민호는 또 "달달한 멘트 싫어하는 애가 끊을 때 '사랑해' 이러더라고. 그런 애가 아닌데. 근데 이번에 휴가 나온다고 하더라"라며 기쁜 소식도 언급했다.이를
그룹 위너가 아이돌의 '챌린지' 영상 제작에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이슬라이브2'에는 '위너 편' 영상이 게재됐다. '이슬라이브2'는 실제로 술자리를 가지며, 노래를 부르는 콘셉트 예능이다.이승훈은 먼저 "기분이 굉장히 좋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승윤 역시 "우리 멤버들 일단 수고가 많았다. 아직 활동이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음악 방송도 몇 개 하고"라며 멤버들을 칭찬했다.다리를 다쳤던 강승윤. 송민호는 "솔직히..."라며 자신의 속내를 밝히려고 했다. 강승윤은 "아! 솔직해지지 마라. 솔직하면 안 된다"라며 말문을 막으며 웃었다. 그럼에도 송민호는 "(승윤이가) 다쳤을 때 걱정도 됐지만, 좋았다"라고 말했다.강승윤은 "너 캠핑 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지?"라며 물어봤다. 송민호는 "아니 솔직히 우리 컴백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 컴백을 안 했는데 활동을 미친듯이 하는 애들로 기사가 났다. 그게 되게 좀..."이라고 이야기했다.한참을 듣던 강승윤은 "진짜 음악 방송은 '챌린지'의 노예다. 진짜 '챌린지'의 노예다. 모든 활동을 하는 음악 방송은 그렇다"며 자신의 느낀점을 설명했다. 이승훈 역시 "내가 봤을 때는 챌린지는 하나의 명분일 뿐이다. 그 안에서 사랑이 막 싹튼다. 난 그런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이어 "난 좀 스파크를 받았던 것 같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을 수 있는데 몇 분한테 스파크를 좀 받았다"라며 솔직한 분위기를 전했다. 김진우는 "남자 분이셨냐?"며 유쾌한 농담을 했다.송민호는 대뜸 나이 이
위너 송민호가 걸그룹 출신 여동생 송단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위너의 컴백 무대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김진우는 "동생이 처음으로 나를 위해 컴백 응원차 방문해줬다"고 밝혔다. 김진우 동생이 대기실에 도착하자마자 위너 멤버들은 친오빠처럼 챙겼고, 동생은 컴백을 기념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승훈은 김진우, 진희 남매를 보며 "방송 나와서 가까워지는 거 보니까 한편으로 민호랑 단아도 같이 한 번 출연했으면 좋겠다. 이 남매 케미 장난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송민호는 동생과 단 둘이 대화도 많이 나눈다며 "진로 상담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매끼리 여행에 대해서는 "동생이랑 여행을 왜 가냐"며 질색했다. 김진우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는 오빠가 낫냐. 무뚝뚝한 오빠가 낫냐"고 물었고, 김진희는 "무뚝뚝한 게 좋다"고 답했다. 송민호는 "내 동생은 잔소리 좋아한다. 나한테 사랑받기를 원한다. 내가 한 마디라도 걸어주는 걸 좋아한다"며 "심지어 내가 고민 상담해주면 다음 날 엄마가 '어제 단아가 엄청 좋아하면서 말했어'라고 한다. 혹시 내 팬인가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스타일리쉬한 여동생 미모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동생과 연년생이라는 송민호는 "어릴 때 동생과 맞짱을 떴다. 어릴 때는 보통 여자가 성장이 빠르니까 나보다 동생 힘이 더 셌다"고 털어놨다. 남매끼리 참을 수 없는 한 가지에 대해 묻자 송민호는 "밖에서 동생 얘기가 들려올 때다. 라운지 바에서 목격담이 들려온다거나 펍에서 맥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