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이 드라마 'S라인'에 출연을 확정했다.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S라인'은 관계를 맺은 사람들끼리 이어진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이수혁은 'S라인'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S라인의 진실을 쫓는 형사 '한지욱' 역을 맡았다.'내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파이프라인' 등 매 작품 개성 가득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수혁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기대감이 모인다.앞서 이수혁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도 캐스팅 됐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우씨왕후'에 이어 'S라인'까지 연이은 출연 소식으로 예고된 이수혁의 '연기 열일'에 팬들의 반가움이 높아지고 있다. 'S라인'과 '우씨왕후'는 2024년 공개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8월 1일 티빙은 '우씨왕후'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전종서를 비롯해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전배수, 조한철, 김도윤, 이해우, 강영석, 정재광, 송재림, 박보경이 왕좌를 향한 24시간의 추격전을 그려낼 예정. 이날 첫 촬영을 시작한 만큼 이들이 만들어갈 '우씨왕후'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대본리딩 현장 소식이 흥미를 돋우고 있다.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정세교 감독과 집필을 맡은 이병학 작가,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자리했다. 함께 작품을 완성할 동료들과 힘찬 인사를 나눈 이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며 추격전의 서막을 열었다.전종서는 미와 지성을 갖춘 고구려의 왕후 우희 캐릭터의 당찬 기개와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왕후의 기품을 또렷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완성했다. 고구려의 국상 을파소 역의 김무열은 노련한 완급 조절로 지략이 뛰어난 캐릭터의 어조를 그대로 살렸다. 고구려의 왕 고남무 역을 맡은 지창욱의 묵직한 발성은 대본리딩 현장을 전쟁터의 한복판으로 둔갑시켰다.우희의 언니이자 태시녀 우순 역의 정유미와 왕위 계승 후보 고발기 역의 이수혁은 안정감 있는 연기로 눈코 뜰 새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추격전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왕당의 대모달(대장) 무골 역의 박지환은 대사만으로도 액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생동감
배우 전종서,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을 확정했다.12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측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전종서가 고구려의 왕후 우희 역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왕후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이 합류하면서 드림 캐스팅을 완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전종서가 연기할 우희 역은 미와 지성을 갖췄지만 한미한 집안의 여식으로 태어난 탓에 아무런 권력을 잡지 못한 고구려의 왕후다. 삭막한 궁궐 속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왕 고남무 뿐이지만 그런 남편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주어지면서 자신의 지위는 물론 집안까지 위협받게 된다.김무열은 고구려의 재상이자 왕의 군사인 대막리지 을파소로 분한다. 을파소는 토착가문의 후손이라는 약점을 딛고 대막리지에 오를 만큼 출중한 능력의 소유자. 왕 고남무의 신뢰 속에 국사를 도맡아 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해소되지 않은 욕망이 자리하고 있다.우희의 남편이자 고국천왕 고남무 역은 지창욱이 맡는다. 고남무는 오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한나라의 삼만 군사를 물리칠 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진 고구려의 왕. 군왕의 위엄과 인자함까지 고루 갖춘 완벽한 왕이지만 그의 부재는 곧 궁궐에 피바람을 불러온다.우희의 언니 우순 역은 정유미가 변신한다. 대대로 왕비족을 배출하는 북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우순은 한&
배우 이수혁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구찌가옥에서 열린 '구찌(GUCCI) 2023멘즈 FW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수혁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구찌가옥에서 열린 '구찌(GUCCI) 2023멘즈 FW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수혁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구찌가옥에서 열린 '구찌(GUCCI) 2023멘즈 FW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수혁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구찌가옥에서 열린 '구찌(GUCCI) 2023멘즈 FW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수혁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구찌가옥에서 열린 '구찌(GUCCI) 2023멘즈 FW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수혁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인나가 흔들리는 윤현민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까.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0회에서는 데보라(유인나 역)와 이수혁(윤현민 역)이 어긋난 오해를 풀고 관계를 재정립했다. 전 연인 임유리(김지안 역)로 인해 흔들리는 이수혁을 붙잡기 위해 달려가는 데보라의 모습이 돋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데보라와 이수혁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재회했다. 특별한 파티를 위해 모인 데보라, 이유정(박소진 역), 연보미(김예지 역), 서수진(송민지 역)과 때마침 같은 장소에 있던 이수혁과 한상진(주상욱 역)이 뜻하지 않게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 그렇게 데보라와 이수혁은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리지 않은 채 마주했다. 데보라는 자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이수혁에게 서운했고, 그의 송곳 같은 말들은 데보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데보라는 이수혁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입맞춤이 실수였다는 오해의 시작부터 섭섭했던 속마음까지 모두 털어놓은 데보라. 이어 "그런 식으로 잃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됐어요. 수혁 씨가 나한테. 나는 우리 사이에 뭔가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멀더와 스컬리' 같은 그런 사이"라면서 이별에 휘청거린 자신을 위로해 준 고마움까지 전했다. 데보라의 진심은 이수혁에게 닿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꼬일 대로 꼬여버린 오해를 풀어냈다.어느새 두 사람의 거리는 전처럼 한 발 더 가까워져 있었다. 마음이 한결 편해진 데보라는 이수혁에게 키스 이야기를 꺼냈다. 누가 먼저였냐는 질문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라는 그의 대답에 이어 "예뻐지겠다더니, 진짜였네"라는 이수혁의 말은 데보라를 설레게 했다.이수혁의 예기치 못한 고
배우 이수혁이 영화 '로스트'(감독 강동인)'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혁은 '로스트'에 출연한다. '로스트'는 뺑소니범 아버지의 폐를 기증받은 태화가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사고 피해자의 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수혁은 극 중 특발성 폐섬유증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는 클레이 사격 선수 태화 역을 맡아 삶의 무게를 지닌 인물의 내면을 깊이감 있게 표현했다.영화 '파이프라인',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내일' 등에 출연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받은 이수혁이 '로스트'를 통해 배우로서 한층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로스트'는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받아 상영된다. 이수혁은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및 GV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동거관찰단’ 한혜진, 이수혁이 급조된 러브라인에 빠진다.13일 방송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는 장안의 화제인 ‘플러팅 맛집’ 동거남녀 김장년&정윤진에게 빠진 ‘동거관찰단’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 이수혁이 서로의 플러팅에 대해 알아본다. 한혜진은 “수혁 씨 플러팅은 뭐냐”라며 묻고, 이수혁은 “장년 씨 플러팅을 보고 나니까 저는 뭐”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아이키는 “저한테 계속 플러팅 하는 줄 알았다. 쳐다보기만 해도 빠져든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한혜진은 “존재만으로도 플러팅이다?”라고 확인하고, 이용진과 아이키는 격하게 공감해 이수혁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그리고 한혜진이 “제 플러팅은…나는 계속하는데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라며 투덜거리자 아이키는 “저는 언제인지 안다. 걸어 다닐 때”라며 뜻밖의 플러팅 포인트를 짚는다. 이용진은 “여기서는 앉아만 있으니까 플러팅을 느낄 수 없다는 것 아니냐”라며 지적하고, 한혜진은 “여기 왔다갔다할까?”라며 매력 발산을 꿈꾼다. 이수혁이 “모델 선배님들 중에서도 워낙 워킹을 잘하시니까”라고 덧붙이자 한혜진은 “이거 플러팅이냐. 그렇다면 받아주겠다”라고 답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해 웃음을 자아낸다.그러나 ‘달콤 치사량’의 동거 플러팅을 기대하게 한 동거남녀 김장년&정윤진은 냉랭한 분위기로 ‘동거관찰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아침부터 정윤진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데! 억울해”라며 목소리가 높아지고, 김장년은 “너무 기가 막히게 각
배우 이민호가 정일우, 이수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민호는 10일 명품 F사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일우, 이수혁과 함께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이민호는 이수혁, 정일우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세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민호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채널A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 결혼 12년차 레전드 사랑꾼 아이키와 호기심 가득 '냉미남' 이수혁이 MC로 합류한다. 이로써 '결혼 말고 동거'는 다채로운 경험치를 지닌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이수혁의 4MC 군단을 완성했다.올 설날 연휴 첫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의 제작진은 "트렌드를 앞서가는 MZ세대의 아이콘인 아이키, 겉은 '냉미남'이지만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이수혁이 '결혼 말고 동거' MC로 합류했다"고 밝혔다.댄서 아이키는 24살에 첫사랑과 끝사랑을 동시에 완성한 레전드 사랑꾼으로, 결혼 12년차를 맞이하는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사랑도 앞서갔던 아이키가 2023년, 요즘 남녀들의 생생한 동거생활 리얼리티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을 모은다.차갑고 이지적으로 보이는 외모를 가진 이수혁은 만사에 호기심이 가득한 미혼남이다. 이수혁은 시청자의 시각에서 동거남녀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사로잡을 전망이다.'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연애보다는 딥(deep)하고, 결혼보다는 짜릿한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가 공개된다. 결혼 '전', 결혼 '대신', 요즘 커플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동거'를 통해 함께 사는 남녀들의 솔직 과감한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명품 행사장에 방문했다.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사진이 엄청 많네요 #bvlgari #bvlgariavroraawards202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명품 B사 행사장에서 만난 모델 이수혁과 달달한 투샷을 찍은 모습. 이민정은 올블랙룩에 핑크색 클러치로 멋을 더했다.또 그는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