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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휘 "SNS 테러? 비통한 심정"에도 기쁜 이유…"'카지노'로 이름 바뀌어"[인터뷰①]

    이동휘 "SNS 테러? 비통한 심정"에도 기쁜 이유…"'카지노'로 이름 바뀌어"[인터뷰①]

    이동휘가 '카지노'를 향한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카지노'에 출연한 배우 이동휘를 만났다. '카지노'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최민식 분)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 분)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 지난 22일 시즌2의 마지막회까지 모두 공개됐다. 이동휘는 차무식의 오른팔인 양정팔 역을 맡았다. 양정팔은 자신을 의동생마냥 챙겨준 차무식을 배신하고 결국 죽인다. 차무식은 믿었던 수하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동휘의 SNS에 양정팔 캐릭터를 원망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이에 이동휘 SNS가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이동휘는 "저는 댓글 제한을 한 적이 없다. DM을 보냈는데 차단 당했다거나 댓글을 닫아놨다고 하는데 오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상한 스팸 댓글이 많이 달려서 팔로우만 댓글을 달 수 있도록 2년 전부터 해놓은 거다. 제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고 댓글을 달려는 분들이 차단 당했다고 생각하시는 거다. 그리고 애시당초 저는 DM이 아는 사람들 것만 확인되게끔 설정돼있다. 아는 사람이 아니면 저한테 DM이 오지 않는다. 뭘 보내고 차단당했다고 하시는지"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저는 비통한 심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그 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카지노'를 봤다는 것. 이동휘는 "예전에 아침드라마 시청자들이 배우한테 캐릭터 욕을 하던 일이 요즘도 있나 싶었다"며 웃었다. 이어 "예전엔 절 보시면 '도롱뇽('응답하라 1988' 속 역할 별명)

  • 이동휘, '카지노' 진심으로 감사..."정팔이는 진짜 죽어마땅합니다."

    이동휘, '카지노' 진심으로 감사..."정팔이는 진짜 죽어마땅합니다."

    배우 이동휘가 '카지노' 시즌2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동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과의 한씬한씬 평생 잊지못할 수업이 됐습니다. 시청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동휘는 카지노의 최민식과 배우들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정팔이는 진짜 죽어마땅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동휘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허성태-이동휘-최민식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TEN 포토] 허성태-이동휘-최민식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배우 허성태,이동휘,최민식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 ‘흥행 잭팟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동휘 '카지노와 최민식 선배에게 감사해요'

    [TEN 포토] 이동휘 '카지노와 최민식 선배에게 감사해요'

    배우 이동휘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 ‘흥행 잭팟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동휘 '양정팔의 수줍은 미소'

    [TEN 포토] 이동휘 '양정팔의 수줍은 미소'

    배우 이동휘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 ‘흥행 잭팟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카지노 시즌2를 마무리 하며

    [TEN 포토] 카지노 시즌2를 마무리 하며

    강윤성 감독,최민식, 이동휘, 임형준, 송영규, 김주령, 이혜영, 허성태, 김민, 최홍일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 ‘흥행 잭팟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동휘 '♥정호연 하트 받아요'

    [TEN 포토] 이동휘 '♥정호연 하트 받아요'

    배우 이동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동휘 '화려한 카지노 2인자'

    [TEN 포토] 이동휘 '화려한 카지노 2인자'

    배우 이동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동휘 '롱코트 휘날리며'

    [TEN 포토] 이동휘 '롱코트 휘날리며'

    배우 이동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동휘 '여러분 사랑해요'

    [TEN 포토] 이동휘 '여러분 사랑해요'

    배우 이동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동휘, 정팔이나 동휘나 매력남...♥정호연이 반한 초근접샷

    이동휘, 정팔이나 동휘나 매력남...♥정호연이 반한 초근접샷

    배우 이동휘가 일상을 전했다.이동휘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정팔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 인간 쓰레기. 재활용 없음.(그리고 1988년 정팔이 내가 아닌 그의 본명 정환이 사랑스러운 남자 정환이 나는 그를 사랑해 미안 김정환 그는 좋은 사람이다 내 이름 정팔) 하지만 동휘 고양이 집사 좋은 녀석."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동휘의 초근접 샷이 담겼다. 한편 이동휘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에 출연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호연♥' 이동휘, 고독한 정팔이...남다른 카리스마

    '정호연♥' 이동휘, 고독한 정팔이...남다른 카리스마

    배우 이동휘가 근황을 전했다.이동휘는 10일 자신의 SNS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동휘는 장발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수염을 길렀다. 한편 이동휘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英 레드카펫 찢고 돌아온 정호연, 여배우 분위기 물씬

    英 레드카펫 찢고 돌아온 정호연, 여배우 분위기 물씬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분위기 넘치는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정호연은 25일 "디렉터스컷어워즈"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슬랙스에 셔츠와 니트를 매치한 정호연은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모습으로 분위기 있게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정호연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BAFTA) 레드카펫에 올랐다.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새벽 역을 연기했다. 첫 연기 도전이었으나, 안정적인 호연을 펼쳤다. 더불어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동휘♥' 정호연, 누가 모델 아니랄까봐…과감한 백리스 '완벽 등라인'

    '이동휘♥' 정호연, 누가 모델 아니랄까봐…과감한 백리스 '완벽 등라인'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백리스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정호연은 25일 "bafta"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황금빛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던 그는 백리스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출신인 만큼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등 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정호연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BAFTA) 레드카펫에 올랐다.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새벽 역을 연기했다. 첫 연기 도전이었으나, 안정적인 호연을 펼쳤다. 더불어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서클렌즈 빼" 조민수→"눈썹·틴트 거부" 이동휘, 리얼리티 향한 '소신'[TEN스타필드]

    "서클렌즈 빼" 조민수→"눈썹·틴트 거부" 이동휘, 리얼리티 향한 '소신'[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서클렌즈 낀 친구들 보면 붕어하고 얘기하는 거 같다."2012년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배우 조민수는 색깔있는 서클렌즈를 끼고 연기하는 후배 배우들에게 '렌즈 빼고 연기하라'고 일갈했다.조민수는 "연기자라는 사람은 주름도 얘깃거리고, 근육이 움직여서 주름이 지고 그럴 때 오는 살아있는 얼굴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클렌즈 낀 후배들과 연기할 때 "동공이 움직이지 않아서 되게 불편하다. 눈을 보면서 연기하는데 조리개가 전혀 안 움직여서 시커먼 구슬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거 같다"며 "내 감정까지 안 나오니까 서로를 잡아먹는 연기를 하게 된다. 이거만큼은 서로 예의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조민수는 당시 영화 '피에타'(감독 김기덕, 2012) 미선 역을 통해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으로 만장일치의 표를 받았을 정도로 마음을 울리는 연기를 선보였다. '피에타'가 베를린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타게 되면서 실제로 여우주연상 수상은 불발됐지만(황금사자상을 받은 영화는 다른 부문 상을 받지 못하는 규칙이 있다), '피에타'에서 보여준 조민수의 연기는 오늘까지 회자될 정도로 대단했다.배우로서 큰 획을 그은 조민수의 뼈 있는 일침은 많은 배우에게 큰 경종을 울렸다. 조민수의 발언은 단순히 '서클렌즈'의 문제에서 나아가 작품 속 배우와 상황의 '리얼리티'로 확대됐다.당시만 해도 잠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