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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이솜·이동휘, 오늘(19일) '살롱드립' 출연해 장도연 만난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이솜·이동휘, 오늘(19일) '살롱드립' 출연해 장도연 만난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배우 이솜과 이동휘가 오늘(19일) 유튜브 TEO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유튜브 TEO 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하는 이솜과 이동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물오른 입담으로 MC 장도연과 쉴 새 없이 유쾌한 드립 주고받은 두 배우는 스크린 밖에서도 숨길 수 없는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강동원 보며 자괴감 들어" 이동휘, 배우 정체성까지 흔들린 이유 ('놀토')

    [종합] "강동원 보며 자괴감 들어" 이동휘, 배우 정체성까지 흔들린 이유 ('놀토')

    배우 이동휘가 강동원의 미모에 자괴감이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배우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이동휘에게 “영화 촬영 때 밤샘에도 근무환경이 너무 좋았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동휘는 “연기를 하다 보면 상대 배우와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는 일을 하게 된다”라며 “동료 배우인 강동원 선배님이 정말 아름다운 미모와 자태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휘는 “밤을 꼴딱 새우고 새벽 6시가 됐다. 분명히 사람 얼굴이 밤을 새우면 아무래도 조금 푸석푸석해진다. 같이 촬영하던 동료 배우들은 정말 새벽 6시 얼굴이 됐다. 나는 벌써 오후 2시부터 새벽 6시 얼굴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새벽 6시인데도 오후 6시 얼굴을 유지하고 있는 강동원 씨를 보면서 내가 제대로 된 직업을 찾아서 열심히 하고 있나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동휘는 “완전히 나는 다 흘러내려서 없어진 상태였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이동휘·김종수·박소이, 내일(16일)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이동휘·김종수·박소이, 내일(16일)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배우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오는 16일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한다. 같은 날, 저녁 9시에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배우 김종수가 등판한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16일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하는 ‘천박사’의 기술직 파트너 ‘인배’ 역 이동휘, 골동품점 CEO ‘황사장’ 역 김종수, ‘유경’의 사라진 동생 ‘유민’ 역 박소이는 노래 받아쓰기부터 간식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통해 TEAM 천박사만의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예측을 뛰어넘는 받아쓰기 답변부터 간식 게임까지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역대급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저녁 9시에는 배우 김종수가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코미디언 김대희와의 유쾌한 토크를 이어간다. 이번 방송에서 김종수는 39년 차 충무로 대표 배우의 연기 열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축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력한 사건 의뢰 받은 천박사…이색적 풍경 속 전해지는 긴장감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력한 사건 의뢰 받은 천박사…이색적 풍경 속 전해지는 긴장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은 이색적인 풍경 속 진짜 사건과 마주한 ‘천박사’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비한 빛과 그곳을 향해 뛰어가는 ‘천박사’의 스틸은 차원이 다른 진짜 사건을 만난 ‘천박사’의 새로운 모험을 예고한다.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마을에 짙게 내려앉은 안개와 그 속에서 칠성검을 손에 쥔 채 서 있는 ‘천박사’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전하며, 사람에게 빙의하는 ‘범천’의 신출귀몰한 능력에 맞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푸른빛이 새어 나오는 묘한 분위기의 신당을 향해 가는 ‘천박사’의 스틸은 진짜 사건의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이동휘의 현실 공감 티키타카 케미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이동휘의 현실 공감 티키타카 케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배우 강동원과 이동휘가 매력적인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사장이자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와 유일한 직원이자 자칭 부사장 ‘인배’는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대를 자극하는 말맛을 제대로 살린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흡사 랩퍼처럼 대사를 쏟아내는 강동원과 개성 넘치는 리액션으로 응수하는 이동휘의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타고난 언변과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천박사’와 퇴마에는 재능이 없지만, 각종 현대적인 장비로 보는 재미를 더하는 ‘인배’의 조화는 극에 신선한 리듬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동원은 "이전 작품에서 짧게 호흡을 맞췄는데 '천박사 퇴마 연구소'을 같이 하면서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휘는 "영화 촬영하는 내내 강동원 선배님의 다양한 모습에 반하면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토속적 소재→현대적 감각 더해진 볼거리

    '천박사 퇴마 연구소', 토속적 소재→현대적 감각 더해진 볼거리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토속적인 소재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볼거리를 선보인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늘 지니고 다니는 소지품이자 주요 소품인 설경, 칠성검, 놋쇠방울은 전통적인 디자인을 따르되 영화적 스토리를 담은 세밀한 디자인 과정을 거쳐 특별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려한 패턴의 경문과 문양을 한지에 새긴 부적이자, 귀신을 가두는 역할을 하는 설경은 전문가의 수작업을 통해 제작됐다. 제작진은 설경이 지닌 특별한 아우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재부터 크기에 이르기까지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노력을 더했다. 기존의 퇴마 소재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도심 속에 위치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공간 디자인과 ‘천박사’의 퇴마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품 등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장면들은 극에 리듬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기술에 특화된 ‘인배’가 직접 만든 조명탄, 다이너마이트는 예측하지 못했던 순간에 등장해 신선한 비주얼을 드러낸다. 배정윤 미술감독이 "기존 오컬트 장르의 전형적인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는 최대한 피하고자 했다. 대신 모던하고 현대적인 판타지물을 만들자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지점이었다"라고 전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귀신 같은 통찰력의 가짜 퇴마사…9월 27일 개봉 확정

    '천박사 퇴마 연구소', 귀신 같은 통찰력의 가짜 퇴마사…9월 27일 개봉 확정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오는 9월 27일 개봉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메인 포스터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자신만만한 표정이 돋보이는 ‘천박사’의 단독 포스터는 주무기인 칠성검을 손에 쥔 모습으로 검술 액션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단체 포스터는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 ‘천박사’의 기술직 파트너 ‘인배’(이동휘), ‘천박사’와 오랜 인연의 골동품점 CEO ‘황사장’(김종수)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빈틈없는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인간에게 빙의하는 막강한 능력으로 ‘천박사’ 일행을 위기에 빠트릴 ‘범천’(허준호)의 지울 수 없는 존재감이 더해져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진짜 사건을 만났다!” 라는 카피로 시작을 알린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사와 든든한 지원군과의 특별한 케미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사와 든든한 지원군과의 특별한 케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케미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와 퇴마 연구소의 자칭 부사장이자 유일한 직원인 ‘인배’(이동휘)는 찐 사장과 직원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화려한 언변으로 의뢰인들의 마음을 홀리는 ‘천박사’의 타고난 말빨과 이에 지지 않는 ‘인배’의 맛깔나는 리액션은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등장은 믿음을 뒤흔드는 진짜 사건으로 ‘천박사’ 일행을 이끌며, ‘천박사’의 퇴마 실력을 한순간에 업그레이드시킨다. 골동품점 CEO ‘황사장’은 가짜 퇴마사로 돈벌이하는 ‘천박사’에게 따끔한 잔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예정이다. 인간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은 사람의 몸에 빙의하는 특별한 능력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묵직한 액션으로 보는 재미가 있는 액션 시너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올 추석 연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 의식하는 퇴마사와 미스터리한 의뢰인의 등장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 의식하는 퇴마사와 미스터리한 의뢰인의 등장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캐릭터 포스터는 "우리가 상대하는 게 귀신이 아니라 사람 마인드, 정신, 소울 그런 거잖아"라는 카피의 ‘천박사’(강동원)로 매력적인 캐릭터로 찾아온 강동원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사람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허준호)의 포스터는 “진작 네가 나타났으면 다 살아있었을 텐데”라는 카피가 더해져 사건 뒤에 감춰진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포스터는 “사람이 아닌 것들이 보이면 어떻게 해요?”라는 카피와 미스터리한 눈빛이 어우러져 천박사 일행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시킬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천박사’ 일행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골동품점 CEO ‘황사장’의 포스터는 각각 “아 XX... 그냥 퇴근할걸”라는 카피를 통해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릭터 예고편은 가짜 퇴마 의식을 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미스터리한 의뢰인 ‘유경’을 만나 진짜 사건과 마주하게 된 ‘천박사’의 깊어진 눈빛까지 거침없는 매력으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당돌하게 ‘천박사’에게 퇴마 의뢰를 하는 ‘유경’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능력치를 발휘해 의외의 활약을 펼치는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기술에 특화된 멀티플레이어 ‘인배’와 숨겨진 북 실력으로 ‘천박사’ 일행에

  • "투샷 자괴감" 이동휘 반한 강동원,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추석 극장가 사로잡을까 [종합]

    "투샷 자괴감" 이동휘 반한 강동원,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추석 극장가 사로잡을까 [종합]

    배우 이동휘를 자괴감 들게 한 배우 강동원이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분한다. 1년 만에 돌아온 강동원이 관객도 사로잡으며 추석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동휘는 이날 "강동원 형님과 꼭 한번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다만, 투샷에서 자괴감을 많이 느꼈다. 저는 제대로 된 사람일까 싶은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강)동원이 형은 너무 아름답고 멋지고 하루 하루 반하면서 촬영했기 때문에 제 근무 환경이 대단했다고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동휘는 "강동원 선배님하고 촬영하는데 밤을 꼴딱 새고 새벽 6시가 됐다. 그런데 새벽 6시인데 오후 6시 얼굴이더라"며 "그 때 박정민 배우와 함께 촬영하고 있었는데, 박정민은 정확하게 새벽 6시더라. 박정민과 '우리는 다른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얘기했었다"고 웃었다. 이에 강동원 역시 "저도 나이가 있고 힘들다"라고 토로했고, 이동휘는 "힘들었지만 얼굴은 아니었다"고 반론을 막았다. 강동원, 김종수, 이동휘는 이른바 '천박사' 팀으로 '진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현장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김종수 선배님의 분장을 보면서 본 조비가 떠올라서 현장에서 볼 때마다 '잇츠 마이 라이프'를 불렀다. 록 스피릿이 강렬했다"며 "그리고 절대적인 (강)동원이 형의 아름다운 자태. 이 세 명의 그림이 희한하고 못 봤던

  • 이동휘 "아름다운 자태 강동원·본 조비 스타일 김종수, 희한한 그림"('천박사')

    이동휘 "아름다운 자태 강동원·본 조비 스타일 김종수, 희한한 그림"('천박사')

    배우 이동휘가 일명 '천박사 팀'의 강동원과 김종수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박사' 팀의 강동원, 김종수, 이동휘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현장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김종수 선배님의 분장을 보면서 본 조비가 떠올라서 현장에서 볼 때마다 '잇츠 마이 라이프'를 불렀다"며 "그리고 절대적인 (강)동원이 형의 아름다운 자태. 이 세 명의 그림이 희한하고 못 봤던 그림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김종수는 "각자 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동휘 씨가 현장을 부드럽게 배려해 주니 놀라웠다"고 엄치를 치켜세웠다. 이동휘는 극중에서 북을 들고 다니는 김종수에 대해 "저 북이 무거웠음도 불구하고 저 북을 메고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정말 체력이 좋으시다"며 화답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의 조감독으로 단단한 영화 경력을 쌓아온 김성식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더욱 이목을 모은다. '브로커' 이후 강동원 복귀작이다. 추석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동휘 "강동원, 밤 꼴딱 샌 새벽 6시 얼굴도 아름다워…근무 환경 최고" ('천박사')

    이동휘 "강동원, 밤 꼴딱 샌 새벽 6시 얼굴도 아름다워…근무 환경 최고" ('천박사')

    배우 이동휘가 배우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동휘는 이날 "강동원 형님과 꼭 한번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다만, 투샷에서 자괴감을 많이 느꼈다. 저는 제대로 된 사람일까 싶은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강)동원이 형은 너무 아름답고 멋지고 하루 하루 반하면서 촬영했기 때문에 제 근무 환경 대단했다고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동휘는 "강동원 선배님하고 촬영하는데 밤을 꼴딱 새고 새벽 6시가 됐다. 그런데 새벽 6시인데 오후 6시 얼굴이더라"며 "그 때 박정민 배우와 함께 촬영하고 있었는데, 박정민은 정확하게 새벽 6시더라. 박정민과 '우리는 다른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얘기했었다"고 웃었다. 이에 강동원 역시 "저도 나이가 있고 힘들다"라고 토로했고, 이동휘는 "힘들었지만 얼굴은 아니었다"고 반론을 막았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의 조감독으로 단단한 영화 경력을 쌓아온 김성식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더욱 이목을 모은다. '브로커' 이후 강동원 복귀작이다. 추석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이제훈·이동휘·최우성·윤현수,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수사반장: 더 비기닝')

    [공식] 이제훈·이동휘·최우성·윤현수,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수사반장: 더 비기닝')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으로 뭉친다. 17일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 측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수사반장: 더 비기닝'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기존보다 앞선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역)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예정.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사반장'은 장장 18년 동안 880회 방송, 최고 시청률 70%를 넘은 명실공히 최고의 국민 드라마다. 레전드의 귀환에 걸맞게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쳤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수사반장' 형사 4인방은 누가 될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쏟아졌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가는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를 비롯해 떠오르는 신예 최우성, 윤현수의 합류는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이제훈은 국

  • 이동휘, 이제훈과 형사 콤비로 출격…'수사반장' 캐스팅 확정

    이동휘, 이제훈과 형사 콤비로 출격…'수사반장' 캐스팅 확정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이동휘가 자유 영혼의 미친개 형사로 변신한다. 2024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이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에 이어 이동휘까지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수사반장’은 장장 18년 동안 880회 방송, 최고 시청률 70%를 넘은 명실공히 최고의 국민 드라마다.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기존보다 앞선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전드의 귀환에 걸맞게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쳤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힘을 더한다. 또 ‘마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을 흥행시킨 ㈜바른손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동휘는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종남경찰서 ‘미친개’

  • 강동원 '천박사 퇴마 연구소', 귀신 못 보는 가짜 퇴마사…9월 개봉[공식]

    강동원 '천박사 퇴마 연구소', 귀신 못 보는 가짜 퇴마사…9월 개봉[공식]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9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는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마다 도전과 변신을 거듭해온 배우 강동원이 모두가 기다렸던 착붙 캐릭터로 돌아와 기대를 높인다. 티저 포스터는 불타는 설경을 배경으로 아우라를 발산하는 강동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분한 강동원은 화려한 말재주부터 시원하게 휘두르는 칼빨까지 매력을 발산할 예정. 티저 예고편은 현란한 언변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천박사'의 생동감 넘치는 활약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새로운 의뢰인 '유경'(이솜 분)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서 시작되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천박사'와 함께 진짜 사건에 뛰어든 '유경', 천박사의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이동휘 분), 천박사와 오랫동안 함께해온 골동품점 CEO '황사장'(김종수 분)까지 저마다의 능력을 갖춘 유쾌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체불명의 상대에 맞서는 '천박사'의 화려한 액션부터 이색적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볼거리는 올 추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짧은 등장만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범천'(허준호 분)은 기대를 더욱 높인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올 추석 9월에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