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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국가

  • [공식] 태양·자이언티, '데뷔 12주년' 박보검 지원 사격…팬미팅 게스트 출격

    [공식] 태양·자이언티, '데뷔 12주년' 박보검 지원 사격…팬미팅 게스트 출격

    가수 태양과 자이언티가 배우 박보검의 12주년 기념 팬미팅에 힘을 보탠다.26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오는 8월 11일,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Cantabile'이 개최된다. 남다른 팬사랑으로 잘 알려진 박보검을 위해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태양과 자이언티가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선다.태양과 자이언티는 박보검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Cantabile'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며 팬미팅의 스케일을 한층 더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는 이번 팬미팅은 세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보검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무대, 이벤트 등 선물 같은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민효린♥' 태양, '아들 있는 아빠'의 명품 G사 소화력…세련+남성美[화보]

    '민효린♥' 태양, '아들 있는 아빠'의 명품 G사 소화력…세련+남성美[화보]

    태양이 남성미를 드러냈다.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는 FW23 남성 컬렉션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가 포토그래퍼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방시의 앰버서더이자 아티스트 태양과 함께했다. 캠페인은 컬렉션에서 가장 중요한 사토리얼 코드와 테마를 바탕으로 태양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날렵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절묘한 흑백의 구성은 하우스의 새로운 우아함을 한층 강조했다.캠페인 속 태양은 23FW 남성 컬렉션의 주요 룩인 흙빛의 그린 컬러 오버코트와 터틀넥 스웨터에 G Tears 목걸이를 착용하여 현대적인 우아함을 선보였다. 자리에 앉은 포즈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이번 시즌을 정의하는 카모플라주를 강조했다. 또한 지방시 남성 아틀리에만의 기술을 느낄 수 있는 깃털 베스트, 아이코닉 한 판도라 가방으로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며 남성적인 스타일의 새로운 문화를 구현했다.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는 "태양의 창의성과 가치관은 그를 지방시의 엠버서더로 적합하게 만든다. 그에게서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우아함과 날카로운 존재감을 느낄 수 있고, 그는 분명하게 옷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하우스의 새로운 미학을 의인화한다"고 전했다.태양은 2001년 지누션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2006년부터 빅뱅 멤버로 활동했다.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으며, 2021년 11월 아들을 얻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탈퇴 쐐기 박은 탑…빅뱅, 지디·태양·대성 3인조 활동 볼 수 있나 [TEN피플]

    탈퇴 쐐기 박은 탑…빅뱅, 지디·태양·대성 3인조 활동 볼 수 있나 [TEN피플]

    탑(본명 최승현·36)이 그룹 빅뱅 탈퇴에 쐐기를 박으면서 향후 빅뱅의 활동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탑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빅뱅을 떠났나'라는 댓글이 달리자 "나는 이미 탈퇴한다고 얘기했다"며 "지난해부터 난 내 인생의 새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고 적었다. 또 탑은 본인을 '빅뱅 탑'이라고 명칭한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빅뱅'에 'X'를 그리며 팀 탈퇴에 쐐기를 박았다.탑은 지난해 2월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했다. 당시 YG 측은 "빅뱅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이후 탑은 같은 해 1인 기획사 탑스팟픽쳐스(주)를 설립, 대표를 맡고 있다. 탑은 와인 사업을 비롯해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가 소식을 밝히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전속 계약 종료 당시 탑의 빅뱅 활동 가능성을 열어뒀던 YG는 이와 관련 침묵하고 있다. 다만, 탑은 YG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만큼, YG의 입장 역시 중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스스로 의지가 없다는 걸 명확하게 못 박은 탑의 향후 빅뱅 활동은 기대하기 어렵다.빅뱅 원년 멤버였던 승리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가 터졌을 당시인 2019년 3월 11일, 이미 빅뱅 탈퇴와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여기에 탑 역시 빅뱅 탈퇴를 천명하면서 빅뱅이란 이름을 채우고 있는 멤버들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총 세 명이 됐다.이들 세 멤버 중 태양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YG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적을 옮긴 태양은 지난 1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한 'VIBE', 4월 '

  • [종합] '민효린♥' 태양, 다이아반지 '플렉스' 했다…'400억 CEO' 홍진경과 친분 '깜짝' ('홍김동전')

    [종합] '민효린♥' 태양, 다이아반지 '플렉스' 했다…'400억 CEO' 홍진경과 친분 '깜짝' ('홍김동전')

    민효린 남편이자 가수인 태양에게 조세호, 홍진경과의 의외의 친분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37회에서는 가수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신곡으로 컴백한 태양은 '홍김동전'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진심으로 시작할 때부터 즐겨 봐 왔다. 무엇보다 활동 시작하면 세호 형이 나오는 프로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은 "우리 진경 누나도 나오셔서"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경과는 무슨 인연이냐는 질문에 태양은 "지금은 다른 데 사시는데 같은 동네에 있었다"고 과거 동네 주민이었던 사실을 밝혔고, 홍진경은 "사실 많이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우영은 "영배 형이랑은 평소에 연락도 자주 하는 사이"라며 친분을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태양과 인연이 있었다는 우영은 “2007년 MBC 연말 축제에 원더걸스랑 빅뱅이 뮤지컬 '그리스' 무대를 꾸몄었는데, 탑 형이 아파서 제가 대타로 섰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진짜 다이아죠?"라며 태양이 낀 반지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반짝이는 반지를 보며 "진짠가봐"라며 몰려들었다. PD는 "농담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녹화 중에 도난 사고가 가끔 발생한다"라고 주의를 줬다.이에 놀란 태양은 "아 그래요? 차고 있는데?"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지난번에 명품 시계가 사라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주우재는 "그와중에 태양 씨 반지를 슬쩍 밑으로 내렸는데 손으로 막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은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 콘셉트로 '홍김동전' 멤버들과의

  • 태양, '최약체' 반전 모습…"오늘 알았네요, 약한 거" ('홍김동전')

    태양, '최약체' 반전 모습…"오늘 알았네요, 약한 거" ('홍김동전')

    아티스트 태양이 릴레이 게임 최강자에서 최약체로 반전을 선사한다.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오는 18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7회에서 태양은 “저 이런 게임에 강해요”라는 자신만만한 각오에도 불구, 게임 최강자에서 최약체로 반전을 선사한다고 해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커진다. 이날 태양과 ‘홍김동전’ 멤버들은 호화로운 한우 풀코스를 걸고 릴레이 여섯 글자 노래 맞추기에 나선다. ‘홍김동전’의 공식 주크박스 주우재가 선두로 나선 가운에 태양은 “저 이런 게임에 강해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다.하지만 예상과 달리 믿었던 주우재가 첫 문제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태양과 멤버들은 초조해진다. 이에 조세호는 “영배가 맨 앞으로 가”라고 특단의 조치를 내리며 한우 사수하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그렇게 모두의 기대를 안고 릴레이 게임 첫 번째 주자가 된 태양. 그러나 자신만만한 패기는 온데간데없이 태양은 전주를 듣자마자 얼음이 된 듯 렉이 걸리는가 하면, 먼 산을 쳐다보며 시간을 끄는 교묘한 반칙 스킬을 발휘한다고.결국 태양은 “오늘 알았네요... 약한 거”라며 태세 전환과 함께 릴레이 게임 손절을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태양과 멤버들이 호화로운 한우 풀코스를 먹을 수 있을지, 단숨에 게임 최강자에서 최약체가 된 태양의 반전 활약에 궁금증이 커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릴레이 여섯 글자 노래 맞추기 결말은 오는 18

  • [종합] 태양, 子 유모차 끄는 다정한 아빠…"♥민효린, 희생으로 많은 걸 알려줘"

    [종합] 태양, 子 유모차 끄는 다정한 아빠…"♥민효린, 희생으로 많은 걸 알려줘"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 아들과의 일상을 살짝 공개했다.16일 유튜브 채널 'TAEYANG'에는 '태양 [Down to Earth] 다큐멘터리 필름 PART 2'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양이 지난달 발매한 앨범 'Down to Earth' 활동을 위해 컴백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은 앨범에 대해 "언제였지, '2017 WHITE NIGHT' 미주 투어 돌면서 그때 제 기타리스트였던 친구가 저를 보고 'You're so down to earth'라고 하더라. 그래서 어떤 표현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냐고 했다. 이를테면 굉장히 좀 인간적인, 겸손한 이런 이야기들이다. 우리나라 말로 직역하면 땅으로 내려옴, 땅으로 숙인 이런 내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런 뜻으로 쓰인다는 게 참 인상이 깊었다. 되게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는 진짜 어렸을 때부터 이 일을 시작했고, 그 이후부터는 저와 계속 관련된 사람과 생활했다. 제가 일찍 사회에 나와서 빠른 성공에 대해 배워야 하는 세상 속에서 더 알아가야 하는 것들을 많이 놓치게 된 게 많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태양은 "군에 있으면서 많이 깨닫게 됐다. 그래서 완전히 혼자서 모든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부족함을 많이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제가 원래 있던 세상으로 돌아온다 해도 그것들을 제가 많이 채워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렇지 않으면 한 사람, 인간 동영배로서 그게 결여된 모습들로 이루는 많은 성공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그런 마음들을 이번 앨범에 담고 싶었다"라고 했다.수록곡 'Nightfaill'에 대해 태양은 "앨범을 만들었을 때

  • BTS 지민부터 태양까지, 1%대 '홍김동전'의 놀라운 섭외력 [TEN초점]

    BTS 지민부터 태양까지, 1%대 '홍김동전'의 놀라운 섭외력 [TEN초점]

    KBS '홍김동전'이 시청률은 부진하지만, OTT 콘텐츠 강자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솔로 예능부터 가수 태양의 컴백 후 KBS 첫 예능까지 모두 ‘홍김동전’인 것.‘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오는 18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에서는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 만난다. 태양은 올해 1월 13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신곡 ‘VIBE’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4월 25일 EP 앨범 ‘Down to Earth’를 들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태양의 6년 만의 솔로 앨범인 만큼 그의 방송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태양도 예능 출연으로 ‘홍김동전’을 선택했다. 지난 3월 KBS 예능 방송 오마주 특집인 ‘위험한 초대’ 편에 출연한 지민은 조세호와의 친분부터 축의금 플렉스까지 솔지한 매력을 방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독보적인 음색과 댄스, 랩까지 되는 아티스트 태양 역시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바. 그가 ‘홍김동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태양은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 편에 출연한다. 다재다능한 태양과 회를 거듭할수록 넘사벽 케미를 뽐내고 있는 ‘홍김동전’ 멤버들이 함께 선보일 케미와 예능 호흡을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아티스트 태양이 ‘홍김엔터테인먼트’에 속한 아티스트로 ‘홍김동전’에 출연

  • 태양 "온전한 삶이 중요,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이 첫 번째" ('스페이스 공감')

    태양 "온전한 삶이 중요,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이 첫 번째" ('스페이스 공감')

    특유의 그루브와 독보적인 보컬로 모든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하는 솔로 아티스트 태양이 '스페이스 공감'에 찾아왔다. 그룹 빅뱅에서 메인 보컬 겸 메인 댄서로 활약한 태양은 2008년 솔로 데뷔 후 '나만 바라봐' '눈, 코, 입' '웨딩드레스' 등 내는 곡마다 히트했다. 그는 6년이라는 긴 공백기 끝에 지난달 25일 새로운 EP 'Down to Earth'를 발표, 한층 성숙해진 보컬로 대중의 향수와 감성을 저격했다. 태양은 "평소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하고 언젠가는 나도 저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다"며 무대에 앞서 설렘을 표현했다.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해왔지만,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의 객석과 전곡을 밴드 구성의 라이브로 들려주어야 하는 '스페이스 공감' 공연은 태양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다.이날 공연은 태양이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감미롭게 시작했다. 이어 소극장 분위기에 어울리게 밴드셋으로 편곡한 신곡 '슝!'부터 최근에는 자주 들려주지 못했던 히트곡 'I Need A Girl', '나만 바라봐' 그리고 '눈, 코, 입'까지 총 10곡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태양의 감성적인 음색은 물론 디테일한 제스처, 무대를 압도하는 눈빛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무대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태양은 공연 중 관객들과 즉석 Q&A 시간을 갖기도 하고 무대 끝에 앉아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Seed)'를 열창하며 관객들과 뜨겁게 교감했다.태양은 '스페이스 공감'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영배로서, 한 사람으로서 삶을 온전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이 잘 이루어졌을 때 아티스트

  • 태양, ♥민효린 위한 세레나데…결혼 5년차에도 '달달 모먼트'

    태양, ♥민효린 위한 세레나데…결혼 5년차에도 '달달 모먼트'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8일 태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AEYANG [Down to Earth] DOCUMENTARY FILM TEASER 1'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태양이 발매한 솔로 앨범 제작 과정이 담겨있다. 태양은 민효린을 위해 솔로 앨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를 열창했다.이를 들은 민효린은 기쁨의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태양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보였다. 이후 노래를 마친 태양은 민효린을 안아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태양 "GD가 선물한 한정판 운동화가 4000만원?"('동네스타K3')

    태양 "GD가 선물한 한정판 운동화가 4000만원?"('동네스타K3')

    가수 태양이 절친 지드래곤이 선물한 운동화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3'에는 '태양형 지드래곤 운동화 4000 받고 팔았어?? (ft. 블랙핑크 리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태양을 만난 조나단은 "GD가 88명에게 선물한 한정판 운동화가 최근 4000만 원에 거래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태양은 "이게 진짜냐, 누가 이걸 팔았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조나단은 "태양 형이 팔지 않았을까"라고 농담했고, 태양은 "제가 이걸 팔았으면 그냥 정말 최하남자다. 말도 안된다"고 답했다.조나단은 "인증할 방법이 없다. 답답하다"라고 언급했다. 태양은 "집에 잘 모셔뒀다"라며 해명을 이어갔다.이후 조나단은 태양이 지드래곤에게 '동네스타K3' 출연 권유할 것을 부탁했다. 태양은 "내가 오늘 친한 조나단이 있는 '동네스타K'에 출연했다. 기회가 되면 나와주면 좋겠다"라며 "그리고 난 네 신발 팔지 않았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태양은 "앨범을 만들기 훨씬 전에 입대를 하고, 그 이후부터 있던 많은 일들에 힘들기도 했다. 지난 많은 시간들이 실제로 제 마음을 많이 낮추게 하는 계기가 됐다. 초심이라는 의미가 퇴색될까봐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다. 제 의지가 아니라, 여러 상황과 시간들이 저를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게 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보검 건반 치고 태양 노래하고…환상적 선율의 '특급 조합'

    박보검 건반 치고 태양 노래하고…환상적 선율의 '특급 조합'

     가수 태양이 배우 박보검과 특급 케미로 환상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더블랙레이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양의 EP 앨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 스폐셜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 깜짝 노래 선물을 전했다.공개된 영상 속 박보검의 감미로운 연주를 시작으로 태양의 감성적인 음색과 탁월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태양과 박보검의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와 빛나는 비주얼은 설렘을 자극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특히 이번 라이브 클립 영상에서 태양의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박보검의 뛰어난 고품격 연주가 곡의 완성도를 더하며 팬들의 감성을 터치했다. 한편 태양의 EP 앨범 'Down to Earth'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 외에도 완성도 높은 수록곡들까지 6곡 전곡이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으면서 음원 차트를 순항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태양♥민효린 아들 얼마나 예쁘길래…"딸로 오해받는다" ('유퀴즈')

    [종합] 태양♥민효린 아들 얼마나 예쁘길래…"딸로 오해받는다" ('유퀴즈')

    그룹 빅뱅의 태양이 민효린을 닮아 예쁜 아들을 자랑했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태양이 출연했다.이날 태양은 아내 민효린의 근황에 대해 "아기 케어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태양, 민효린 부부는 지난해 득남했다. 태양은 18개월 된 아들의 외모에 대해 "처음에는 날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 얼굴이 많이 나온다"며 "실제로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들인지 모른다. 아내 얼굴이 너무 많이 있어서 딸이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제 막 걸어서 너무 귀엽고, 아빠와 엄마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표현하기 시작하니까 너무 예쁘다"고 덧붙였다. 아기가 태어난 뒤 태양의 일상도 달라졌다. 태양은 "(민효린이)아기랑 같은 방에서 자는데 음악 작업하면 보통 늦게 새벽에 들어오는데 제발 조용히 하라고 항상 주의를 준다"며 "조용히 들어오려고 정말 갖은 수를 다 쓴다. 양말 신고 정말 닌자처럼 들어와도 아기가 깬다"고 털어놨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풀로 세팅이 돼 있는데 너무 늦게 끝난 적이 있다. 새벽 4시가 넘어서 조용히 들어갔는데 물 틀고 샤워하면 무조건 깰 거 같아서 그냥 잔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너무 불편했다. 머리도 너무 딱딱하고 화장도 진해서 불편했는데도 그냥 잤다"며 아빠의 고충을 전했다.특히 태양은 민효린이 아이디어를 많이 내준다며, 아내의 아이디어를 많이 수용하려고 한다고 했다. 태양은 "아내가 감이 진짜 좋고, 센스도 좋다. 아내가 '옷을 이렇게 입었으면 좋겠다'라든지 '이번 노래에서는 어떻게 표정을

  • 태양, ♥민효린과 러브스토리 공개…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이야기 ('유퀴즈')

    태양, ♥민효린과 러브스토리 공개…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이야기 ('유퀴즈')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태양은 가득히’ 특집이 펼쳐진다.오늘(26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91회에는 한국인 최초 ‘태양의 서커스’ 단원 홍연진,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가수 태양이 출연한다. 이들은 부단한 노력으로 일군 태양처럼 빛나는 인생사를 들려줄 계획이다.서커스를 위대한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태양의 서커스’ 한국인 최초 단원이자 메인 코치, 홍연진 자기님이 ‘유 퀴즈’를 방문한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에서 서커스 단원이 되기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쇼 1위로 손꼽히는 ‘오쇼’ 무대에 처음 올랐을 때의 기분, 6000만 톤, 7m 깊이의 물에서 14년 간 무려 5천 번을 선보인 공연 비하인드, 물 속 뇌진탕을 겪는 위험 속에도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자기님의 외길 여정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우주라는 무한한 궤도를 탐구,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를 소개하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자기님과 토크를 나눈다. 생활 밀착형 과학 전문가답게 연애 고민, 귀신, 가위 눌림 같은 다양한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해박한 지식을 뽐낸다고. 또한 120억 살 수명을 가진 태양 강의는 물론, 아기자기가 쓴 서정적 시 속에 숨은 과학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전언이다.끊임없이 태양처럼 빛나고 있는 가수 태양을 알아가는 시간도 이어진다. 자기님은 가족들을 위해 가수의 길을 택한 사연, 연습생 시절 6년을 함께한 GD와의 추억, ‘태양’이라는 예명을 만든 이유, 데뷔 후 그룹 빅뱅의 멤버로, 솔로로 17년의 시간 동안 최선을

  • [종합] 태양 母 "빅뱅 시절 방송 나오지 않기로 약속, 동현배는 딸 같은 아들" ('효자촌2')

    [종합] 태양 母 "빅뱅 시절 방송 나오지 않기로 약속, 동현배는 딸 같은 아들" ('효자촌2')

    가수 태양, 배우 동현배의 어머니가 두 아들에 대한 큰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는 이재원, 동현배, 강남, 제이쓴, 유재환, 윤지성, AB6IX의 김동현이 부모님과 함께 출연했다. 동현배는 "저는 혼자 사는 이후로부터 아침, 점심, 저녁에 어머니랑 통화를 한다. 걱정되더라. 잘 주무셨을까, 심심하진 않으실까"라고 말했다. 태양, 동현배의 어머니는 카메라 앞에서 긴장감을 드러내면서 "60살 넘어서 이런 거 하는 게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어머니는 "옛날에 영배(태양) 아기 때 카메라 앞에 서고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빅뱅 멤버들의 어머니는 빅뱅이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부모님들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고. 어머니는 "아들한테 효도도 받아보고 언제 해보겠냐. 평소에 (동현배가) 엄청 잘한다. 딸 같은 아들이다. 작은 애(태양)는 워낙 아기 때부터 떨어져 살았던 사람이라 마음은 있는데 표현력은 부족하고 얘는 딸 같은 아들이고 많이 다르다 성향이"라고 밝혔다. 동현배는 "(제가 부모님과) 같이 오래 살았으니까. 동생은 초등학교 6학년 말부터 나가서 왔다 갔다 했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그래서 맨날 고맙다. 힘든 이쪽(연기)에 들어섰는데 잘 됐으면 좋겠는데"라며 "마음 한구석이 짠하고 그런 아들이다. 엄마 타이틀 떼고 좋은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제작진이 "첫째는 달, 둘째는 태양이고"라고 하자 어머니는 "달 아니다. 은하수다"라며 아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 뭉클하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