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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입영 대상자 전환→성매매 등 7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 (종합)

    승리, 입영 대상자 전환→성매매 등 7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승리./ 사진=텐아시아DB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 승리가 입영 연기를 추가로 신청하지 않았다. 연기 기한 만료로 입영 대상자가 됐다. 이가운데 승리는 성매매 등 7가지 혐의를 받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승리에게 적용한 혐의는 7가지다. 성매매와 성매매알선, 변호사...

  • 방정현 변호사 "'정마담', 정준영 카톡방에 등장…양현석은 '유흥업계 만수르'"

    방정현 변호사 "'정마담', 정준영 카톡방에 등장…양현석은 '유흥업계 만수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정현 변호사.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화면 가수 정준영의 메신저(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을 제보받아 공익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가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정준영의 카톡방’에 ‘정 마담’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방정현 변호사는 최근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 YG, 성접대 의혹 2탄...스트레이트 “빅뱅 입대로 수입 다각화” (종합)

    YG, 성접대 의혹 2탄...스트레이트 “빅뱅 입대로 수입 다각화” (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이하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갈무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지난 2014년 동남아시아 재력가를 상대로 강남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을 동원해 성 접대했다는 의혹이 또 다시 나왔다. 접대 이유는 빅뱅의 군입대 이후 수입 감소를 우려한 YG 측의 사업 다각화의 일환이었다는 주장이다. 24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동남아 재력가들과 강남 유흥업소 여성들의 유럽 여행, 그리고 배후로 의심되는 YG 엔터테인먼트...

  • 경찰, 25일 '버닝썬 사태' 승리 검찰 송치...양현석 의혹 '확인중' (종합)

    경찰, 25일 '버닝썬 사태' 승리 검찰 송치...양현석 의혹 '확인중'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승리./ 사진=텐아시아DB 반년 넘게 ‘버닝썬’ 사태를 수사해온 경찰이 오는 25일 승리(본명 이승현·29)를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또한 승리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34)와, 경찰 유착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윤모 총경도 함께 검찰에 송치한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승리와 유 전 대표, 윤 총경을 내일쯤 일괄해서 송치할 예...

  • 승리, 입영 연기 기한 오늘(24일) 밤 만료...이대로 군대 가나

    승리, 입영 연기 기한 오늘(24일) 밤 만료...이대로 군대 가나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승리./ 사진=텐아시아 DB 횡령, 성매매 알선, 성매매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군 입대 입영연기 기한이 24일 자정을 기점으로 만료된다. 오늘(24일) 밤 12시 승리의 입영 연기 기한이 끝난다. 승리는 아직 입영 연기 추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 기한이 끝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입영 순서가 정해진다. 병무청은 오는 25일 이후 승리를 포함해 입영을 연기한 병역 이행 의무자들에게 ...

  • 경찰, 린사모·승리 버닝썬 자금 11억원 횡령 공모 판단...입건 검토

    경찰, 린사모·승리 버닝썬 자금 11억원 횡령 공모 판단...입건 검토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클럽 버닝썬을 수사하는 경찰이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를 입건하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린사모가 가수 승리·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공모해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을 검토중이다. 경찰은 린사모가 자신의 국내 가이드 겸 금고지기 안모씨가 관리하는 대포통장을 활용...

  • [TEN 이슈] "일방적 주장"이라는 YG, 의혹 제기·비난은 ing

    [TEN 이슈] "일방적 주장"이라는 YG, 의혹 제기·비난은 ing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로고 각종 의혹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동안 제기된 모든 의혹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수사 기관을 통해 면밀히 밝힐 것”이라고 20일 해명했다. 그럼에도 소속 가수들의 마약 혐의를 둘러싼 의혹 제기와 비난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YG는 이날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을 반박했다. 디스패치는 2016년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B...

  • 검찰, '승리'는 수사하고 '비아이'는 놔두고...점점 커지는 의혹

    검찰, '승리'는 수사하고 '비아이'는 놔두고...점점 커지는 의혹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가수 승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 소속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에 대한 ‘부실수사’ 논란이 이는 가운데,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비슷한 시기에 가수 승리의 마약 투약 의혹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검찰은 승리를 수사한 만큼 비아이의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확인할 수 있었지만, 별다른 처벌 없이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CB...

  • 승리, 유인석과 버닝썬 자금 10억 이상 횡령...린사모와 공모

    승리, 유인석과 버닝썬 자금 10억 이상 횡령...린사모와 공모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승리 /텐아시아 DB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동업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클럽 버닝썬 자금을 10억 원 이상 횡령한 정황이 확인됐다. 18일 검찰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버닝썬의 지분 42%를 보유한 전원산업은 버닝썬의 자금 약 18억 원을 횡령했다. 3개월 만에 임대료를 6배 이상 부풀리는 수법 등을 통해서다. 경찰은 그동안 이 가운데 약 5억 원에 대해서만 승리와 유씨에게 책임이 ...

  • [TEN 이슈] 양현석 떠난 YG, 콘텐츠 불매 운동 확산…바람 잘 날 없다

    [TEN 이슈] 양현석 떠난 YG, 콘텐츠 불매 운동 확산…바람 잘 날 없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국내 연예계를 이끄는 3대 대형 기획사로 이름을 떨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최근 각종 의혹에 휩싸이면서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양현석 대표의 사퇴에도 ‘YG 콘텐츠 불매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YG 불매 방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

  • [TEN 초점] 버닝썬·비아이·YG...허탕치던 경찰, 이번엔 '몸통' 밝힐까

    [TEN 초점] 버닝썬·비아이·YG...허탕치던 경찰, 이번엔 '몸통' 밝힐까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비아이 SNS 갈무리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경찰의 유착설로 확산되고 있다. 일반인 폭행 사건이 삽시간에 크게 번진 '버닝썬 게이트'를 연상시킨다. 클럽 버닝썬 관련 수사에서 허탕 친 경찰이 이번에는 제대로 의혹을 밝혀낼지도 관심사다. 최근 제기된 YG엔터테인먼트와의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 민갑룡 경찰청장은 17일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며 “의혹이...

  • '경찰 조사中' 승리, 이대로 입대할까?...연기 기한 일주일 남았다

    '경찰 조사中' 승리, 이대로 입대할까?...연기 기한 일주일 남았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승리./ 사진=텐아시아DB 횡령·성매매·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의 군 입대 입영연기 기한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 경찰수사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그는 이대로 입대할까? 앞서 승리는 지난 3월 병무청에 ‘현역병 입영 연기원’을 제출했다. 병역법 61조와 병역법 시행령 129조(입영일 등의 연기)에서 밝히고 있는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연기 신청을 ...

  • [TEN 뮤직] 양현석, '양군'에서 '양싸' 그리고 '약국'

    [TEN 뮤직] 양현석, '양군'에서 '양싸' 그리고 '약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 / 조준원 기자 wizard333@ ‘저는 오늘부터 YG(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으려 합니다.’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양현석 대표이사가 14일 사퇴했다. 그는 이날 오후 “쏟아지는 비난에도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

  • [TEN 뮤직] 아이콘 비아이 '마약의혹'에 양현석·위너 이승훈 사건 개입까지…YG 보석함은 열릴까

    [TEN 뮤직] 아이콘 비아이 '마약의혹'에 양현석·위너 이승훈 사건 개입까지…YG 보석함은 열릴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약 구매 의혹을 받는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왼쪽),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그룹 위너의 이승훈 / 사진=텐아시아DB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 13. / 제공=YG엔터테인먼트 엎친 데 덮친 격이라는 뜻의 ‘설상가상(雪上加霜)’이란 말은 현재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상황을 두고 써야 할 것 같다. YG는 소속 가수의 성매매 알선과 횡령 혐의, 마약 구매·투약...

  • YG엔터, '약국'의 기록...논란 일으킨 소속 연예인은 누구

    YG엔터, '약국'의 기록...논란 일으킨 소속 연예인은 누구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오명 중 하나는 ‘약국’이다. 비아이 이전부터 마약과 연루됐던 YG 소속 연예인들이 유독 많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마약과 관련해 논란을 일으켰던 YG 소속 연예인들에 대해 짚어봤다. 가수 박봄 /텐아시아 DB 시작은 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었다. 박봄은 2010년 국제 특송업체를 통해 암페타민이 함유된 에더럴 82정을 한국으로 배송한 것이 세관에 적발됐다. 암페타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