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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이 부른 '푸르른 날', 송창식도 감탄했다 ('불후')

    박정현이 부른 '푸르른 날', 송창식도 감탄했다 ('불후')

    KBS ‘불후의 명곡’에 5년 만에 돌아오는 박정현이 첫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한다.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토요일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최강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의 6일 방송은 ‘아티스트 송창식’ 2부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리상자부터 박정현, 정승환, 박창근, 에이머스(AIMERS)까지 최강 가창력의 아티스트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날 MC 이찬원은 “박정현이 오늘까지 ‘불후’ 4번째 출연인데 아직까지 우승 트로피가 없더라”며 “욕심 나지 않으시냐”고 운을 뗐다. 박정현은 “경연하러 나오는데 그냥 하겠다는 태도로 나올 수는 없다”며 우승을 향한 의지로 주먹을 불끈 쥐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유리상자 이세준은 “야구 할 때 타율 굉장히 높은 타자가 네 번째 타석까지 안타가 안 나오면 분명히 나올 때 된 거다. 오늘이 딱 그날”이라며 박정현의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는 후문. 이찬원 역시 “마지막에 치고 끝내기를 해 버릴 거 같다”고 덧붙였고, 지난 1부에서 1승과 동시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이무진은 박정현에 좋은 기운을 전하며 “파이팅”을 힘차게 외쳐 토크대기실을 후끈 달궜다고. 특히 박정현은 “너무 오랜 만에 인사를 드려 죄송하다.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송창식의 ‘푸르른 날’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어 그는 “선배님의 열창에 항상 취하게 되고 이 노래를 들을 수록 영혼이 깊어진다. 그런 해석을 갖고 왔다”며 “제가 선배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받는

  • [종합] "제발 절 좀 알아주세요"…박정현, 10년 만의 리매치에서 '히든싱어7' 우승

    [종합] "제발 절 좀 알아주세요"…박정현, 10년 만의 리매치에서 '히든싱어7' 우승

    박정현이 10년 만의 리매치에서 다시 한번 역대급 대결을 펼쳤다.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히든싱어7' 시청률은 3.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이날 방송에서는 '히든싱어'의 시작을 함께했던 박정현이 원조 가수로 출연, 쟁쟁한 모창 능력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녀의 귀환에는 음악적 동반자 윤종신과 하림, 후배 가수 영탁, 폴킴, 호피폴라, 빌리 그리고 박정현의 모창 능력자 출신인 박슬기가 자리해 대결의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한편, 팬들과 함께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10년 전 첫 대결의 서막을 열었던 '편지할게요'가 '히든싱어7'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기념비적 리매치에서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마치 한 사람이 부른 것 같은 광경이 연출돼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박정현은 10년 전 1표를 받았던 것에서 딱 10배가 늘어난 10표를 받고 3등을 기록, 예상치 못한 결과에 우승 공약을 철회하고 살아남는 것이 목표라며 초조함을 드러냈다.1라운드를 3등으로 마무리하고 자신감을 잃은 박정현이 마의 2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 하림이 작곡하고 윤종신이 작사한 'You Mean Everything To Me'가 미션곡으로 제시됐다. 이에 직접 곡을 작사, 작곡한 윤종신과 하림의 '진짜 박정현 찾기'에 기대가 모였지만 박정현은 3번에 있을 것 같다는 두 사람의 추측과 달리 4번에서 모습을 드러내 또 한 번 반전 결과를 가져왔다.3라운드에서는 박정현이 7표 차이로 간신히 탈락을 면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정현은 대표곡 '미아'로 명불허전 호소력 짙은 보

  • [종합] 박정현 "유명해지는 것 관심 없었다…'나가수' 이후 다른 세계에 빠져" ('한번쯤')

    [종합] 박정현 "유명해지는 것 관심 없었다…'나가수' 이후 다른 세계에 빠져" ('한번쯤')

    ‘한 번쯤 멈출 수 밖에’ 박정현이 1집 노래를 다시 듣기 어렵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한 번쯤 멈출 수 밖에'에는 박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희, 이금희, 박정현은 강원도 평창에서 만났다. 숲길을 걷던 이선희는 "나무들이 햇볕따라 움직이지 않나. 전나무는 햇볕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햇볕이 오면 쑥쑥 자란다더라. 때를 기다릴 줄 안다"라며 "박정현도 그렇다. 때를 기다리다가 자신의 순간에 딱 나타났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이금희는 "기다리다 나타난 그때가 '나는 가수다' 였던 것 같다"고 했고, 이선희는 "'나는 가수다'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그랬다. 사실 리메이크 하면 손해인 가수가 있다. 선배님들 중에는 보컬 자체에 존재감이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노래를 박정현 답게 해서 내가 그 노래를 다시 듣게 됐다"라고 칭찬했다.그러자 박정현은 "사실 유명해 지는 것엔 관심이 없었다. 콘서트 위주로 하며 조용히 살았다"라며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다른 세계에 빠지게 됐다. 그런데 고마웠다. 무대가 더 커졌다. 더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떠올렸다.또한 이선희는 "박정현과 같은 무대에 선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박정현은 "'불후의 명곡' 때 전설로 나오셨다. 저는 전설을 보면서 노래를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이선희는 "당시에 박정현도 전설인데 이걸 왜 나와? 라고 생각했다. 의아했다"라고 털어났다.이금희는 박정현에게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했냐?"라고 물었

  • [종합] "반백살에 큰 경험"…김승수, 박정현·윤은혜·전진 꺾고 왕중왕전 우승 ('쿡킹')

    [종합] "반백살에 큰 경험"…김승수, 박정현·윤은혜·전진 꺾고 왕중왕전 우승 ('쿡킹')

    배우 김승수가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최종회에서 박정현, 전진, 윤은혜를 꺾고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쿡킹'에서는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왕중왕전은 단판 승부로 진행됐다. 김승수, 박정현, 전진, 윤은혜 등 도전자 4인은 제육볶음을 주제로 치열하게 경쟁했다.윤은혜는 제육피자, 새싹삼튀김, 청숭아모히토를 준비했다. 제육피지를 맛 본 김승수와 전진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박정현은 "어떤 차원에서 살고 계신 분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수도 "어디서 팔면 계속 이것만 먹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승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순위를 정했다. 무조건 윤은혜가 1등일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나 셰프들은 마냥 칭찬만 하지 않았다. 정호영 셰프는 "치즈의 맛과 제육의 달고 짠맛이 피자에 어우러져서 좋았는데, 여러가지 하려다 보니 피자의 바닥면이 좀 탔다. 그런면이 아쉬웠다. 음료를 포기했다면 완성도가 높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평가했다. 셰프들 모두 바닥이 탄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전진은 송이덮은마라제육, 볶음밥을 내놨다. 황진선 셰프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박정현의 멕시코풍 제육케사디아에도 칭찬이 쏟아졌다. 레이먼 킴은 "이건 요리사가 만든 음식 같다"라며 호평했다. 김승수는 볏짚제육 한상차림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돈장국을 맛본 셰프들은 묵직한 맛에 연신 감탄사만 쏟아냈다. 볏짚 제육볶음을 맛 본 셰프들도 "우와"라는 감탄사 빼곤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셰프들 모두 "맛집이다"라고 엄지

  • [종합] 박정현, '천년의 레세피'로 '쿡킹' 등극…전진 "♥류이서와 먹을 생각하니 편해"

    [종합] 박정현, '천년의 레세피'로 '쿡킹' 등극…전진 "♥류이서와 먹을 생각하니 편해"

    가수 박정현이 5대 '쿡킹'에 등극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쿡킹'에서는 박정현과 4대 쿡킹 전진이 5대 쿡킹 자리를 두고 결승 대결을 펼쳤다.결승전 요리 주제는 비건이었다. 박정현은 병아리콩을 갈아 완자처럼 만든 중동 음식 팔라펠과 중동식 샐러드를 만들었다. 박정현은 "기존 요리를 비건으로 변형한 게 아니라 원래 천 년 넘게 있었던 레시피가 어쩌다 보니 비건"이라고 이 요리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전진은 새싹 양장피, 시금치 춘권, 내장 산라탕으로 구성한 '전진반점 세트'를 내놓았다. 전진은 "중식에 채소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기와 다른 것들을 대체할 것만 찾으면 괜찮겠다 싶었다"고 말했다.대결이 시작되자 박정현과 전진은 능숙한 칼질로 감탄을 불러냈다. 하지만 도중에 두 사람은 실수를 하기도 했다. 전진은 고기 식감을 대신할 주재료인 말린 도토리묵을 ?먹기도 하고, 박정현은 병아리콩 숙성 시간이 부족해 반죽에 찰기를 제대로 내지 못하기도 했다.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요리로 두 사람은 셰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박정현에게 셰프들은 비건이 아니라도 맛있게 먹을 음식이라고 칭찬했고 전진에게는 30분 만에 3가지 요리를 완성해낸 실력에 감탄했다.결승전에서 승리해 5대 쿡킹 자리를 차지한 건 박정현이었다. 박정현은 "기대 반, 두려움 반이다. 얼마나 잘하는 분들이 계속 나오게 될지 두렵지만 최선을 다해서 왕좌를 지킬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전진은 "요리에 발을 갓 디딘 사람이었는데 좋게 평가해주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쿡킹의 자리까지 앉아보고 좋은 추억이었다.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구나

  • [종합] 남보라,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 13남매 맏딸 클래스…박정현에 아쉬운 敗 ('쿡킹')

    [종합] 남보라,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 13남매 맏딸 클래스…박정현에 아쉬운 敗 ('쿡킹')

    배우 남보라가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 '13남매 맏딸 클래스'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쿡킹'에서는 박정현부터 허경환, 한석준, 아유미, 이채영, 남보라까지 6인의 새로운 도전자가 공개 됐다. 예선 A조는 박정현, 남보라, 한석준이 맞붙게 됐고, B조는 아유미, 허경환, 이채영이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 주제는 수능이었다.남보라가 등장했다. 전용준은 "이 분의 가정식 내공은 남다르다. 13남매중 맏딸 클래스다"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동생들 이유식부터 만들어 먹였다. 어렸을때부터 다져온 요리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해 기대를 안겼다. 남보라는 "수능이 끝난 날 원래 많이 먹는다. '수능이 끝난 날 만큼은 파티를 즐겨라'라는 의미에서 칠리버터랍스터를 준비했다. 또 함께 먹을 수 있는 샐러드와 블루베리에이드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남보라는 "초등학교 때부터 처음 요리를 했다"라며 "할 수 있지 않을까? 쿡킹 자리를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했다.남보라는 랍스터를 솔로 꼼꼼히 세척했다. 속도도 빨랐다. 그리고 겁 없이 칼로 반을 갈랐다. 남보라는 "집에서 연습할 땐 무서웠다. 그러나 경연 때는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전용준은 "남보라는 역시 살림을 많이 해서 그런지 가스레인지 3구를 동시에 쓰고 있다"며 놀라워 했다. 남보라는 "동생들 밥을 챙겨주다 보니 자연스러웠다"라며 웃었다. 남보라는 삶은 랍스터를 바로 얼음물로 옮겨 냉수마찰을 시켰다. 영롱한 랍스터의 빛깔이 눈길을 끌었다.계속해서 남보라는

  • 박정현 "난 음악 가볍게 하는 것 같아" 반성까지 ('풍류대장')

    박정현 "난 음악 가볍게 하는 것 같아" 반성까지 ('풍류대장')

    '풍류대장' 심사위원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다.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보여줄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이다. 힙하고 핫한 소리꾼들이 한데 모여 'K-흥'의 진수를 선보이며 국악의 신세계를 연다.국악계를 평정한 고수들이 진검승부를 펼치는만큼 기대도 뜨겁다. 무엇보다 대중음악계에 내로라하는 심사위원과 국악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길을 걷는 실력자들과의 신들린 시너지도 주목할만 하다. '풍류대장'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의 Jtalk 인터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먼저 심사위원들은 '풍류대장'을 선택한 이유와 남다른 책임감에 대해 밝혔다. "한국 대중음악의 새 역사를 쓸 것"이라고 예고한 김종진은 우리의 음악을 알리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참여했다고 말했다. 박정현은 "경연을 할 때 어떤 전략을 갖고 무대에 임하면 되는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경연의 대가다운 따뜻한 시선을 드러냈다.자신보다 음악 경력이 많고 출중한 아티스트들이라면서 시종일관 존경심을 표한 성시경. 그는 "제가 참가자들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심사할 때 관객의 입장에서 마음을 얼마나 움직였느냐를 생각하며 같이 숙제를 풀어가는 마음"이라며 정답이 없는 크로스오버 경연을 심사하는 기준을 밝혔다.훈훈한 비하인드도 깜짝 공개했다. 성시경은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녹화로 지친 참가자들에게 힘을 싣기

  • 가수 박정현, 본부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공식]

    가수 박정현, 본부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공식]

    가수 박정현이 본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본부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정현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본부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공연을 같이 해온 가수 박정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박정현이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정현은 1998년 1집 ‘피스(Piece)&rsqu...

  • [TEN PHOTO]박정현 '디바의 화려한 패션'

    [TEN PHOTO]박정현 '디바의 화려한 패션'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박정현이 21일 오후 서울 퇴계로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열린 클라랑스(CLARINS)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정현이 21일 오후 서울 퇴계로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열린 클라랑스(CLARINS)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PHOTO]박정현 '수줍은 미소'

    [TEN PHOTO]박정현 '수줍은 미소'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박정현이 21일 오후 서울 퇴계로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열린 클라랑스(CLARINS)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정현이 21일 오후 서울 퇴계로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열린 클라랑스(CLARINS)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비긴어게인3' 수현X김필, '알라딘' OST으로 환상의 듀엣 "공주와 왕자"

    '비긴어게인3' 수현X김필, '알라딘' OST으로 환상의 듀엣 "공주와 왕자"

    [텐아시아=우빈 기자] ‘비긴어게인3’ 수현, 김필, 박정현 / 사진제공=JTBC 가수 수현과 김필이 ‘알라딘’ OST와 함께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18일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시르미오네로 떠난 패밀리 밴드의 흥겨운 이탈리아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수현과 김필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소문난 디즈니 팬인 수현의 제안으로...

  • '비긴어게인3' 박정현, 'Chandelier'로 레전드 버스킹

    '비긴어게인3' 박정현, 'Chandelier'로 레전드 버스킹

    [텐아시아=우빈 기자] ‘비긴어게인3’ 박정현 / 사진제공=JTBC 가수 박정현이 JTBC ‘비긴어게인3’에서 ‘Chandelier’를 열창하며 역대급 버스킹을 펼쳤다. 11일 방송되는 ‘비긴어게인3’에서는 베로나에서 펼쳐진 패밀리 밴드의 밤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패밀리밴드 멤버들은 본격적인 밤 버스킹을 위해 베로나...

  • '비긴어게인3' 박정현, '아베마리아' 무대 앞두고 긴장

    '비긴어게인3' 박정현, '아베마리아' 무대 앞두고 긴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정현. / 제공=JTBC ‘비긴어게인3’ ‘패밀리밴드’가 아레나 원형 극장 앞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4일 방송되는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 공개된다. 이날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동부 베로나에서 펼쳐진 박정현·하림·헨리·김필·임헌일의 첫 번...

  • '비긴어게인3', 서울부터 암스테르담까지…버스킹 여정 공개

    '비긴어게인3', 서울부터 암스테르담까지…버스킹 여정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비긴어게인3’ 서울에서 이탈리아 남부, 베를린, 이탈리아 동부, 암스테르담으로 이어지는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가 음악 여정을 3일 공개했다. ‘비긴어게인’의 시청 포인트 중 하나는 가수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만나는 이국적인 도시들의 풍광이다. 이번 시즌3는 서울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를 넘나드는 버스킹(...

  • '비긴어게인' 헨리, '음악 천재'의 솔직한 고백

    '비긴어게인' 헨리, '음악 천재'의 솔직한 고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비긴어게인' 가수 헨리가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준비하며 느낀 속마음을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의 남부 이탈리아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 ‘음악 천재’라고 불리는 헨리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번 버스킹에 참여하며 겪은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