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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상수X김민희 '인트로덕션', 베를린영화제 각본상…벌써 세 번째 은곰상 [종합]

    홍상수X김민희 '인트로덕션', 베를린영화제 각본상…벌써 세 번째 은곰상 [종합]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한 영화 '인트로덕션'이 제7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홍 감독의 작품이 은곰상을 받은 건 통산 세 번째다. 5일(현지시간) 제71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영화제 측은 '인트로덕션'을 이번 은곰상 각본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은곰상 감독상, 2020년 '도...

  • 홍상수X김민희 '인트로덕션',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공식]

    홍상수X김민희 '인트로덕션',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공식]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인트로덕션'이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11일(한국시간) 베를린국제영화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쟁 부문에 초청된 16개국의 15편을 소개했다. 이중에는 홍상수 감독의 25번째 신작이 포함됐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제목은 '인트로덕션'으로, 청년 영호가 세 개의 단락을 통해 각각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들을 따라가는 작품. 배우 신석호와 ...

  • '도망친 여자' 홍상수X김민희, 현장서도 언제나 옆자리

    '도망친 여자' 홍상수X김민희, 현장서도 언제나 옆자리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영화 '도망친 여자'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배우들과 홍상수 감독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한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를 따라간다. 홍상수 감...

  • "韓영화 저력 보여줘"…박양우 장관,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홍상수 감독에 축전

    "韓영화 저력 보여줘"…박양우 장관,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홍상수 감독에 축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화 '도망친 여자'로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다. 박 장관은 지난 2일 축전을 통해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영예로운 감독상을 수상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인간관계의 역학에 대한 치밀한 묘사라는 일관된 작품세계를 선보여 온 감독님의...

  • '은곰상' 홍상수 감독 신작 '도망친 여자', 청불 판정 "성적 내용+비속어"

    '은곰상' 홍상수 감독 신작 '도망친 여자', 청불 판정 "성적 내용+비속어"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측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는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등위 측은 청불 판정 이유에 대해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성적인 내용이 포함된 대사와 비속어 사용에서 대사 수위가 높고, 주제의 이해도도 고려...

  • 홍상수 감독, '은곰상' 호명에 김민희와 '포옹' 포착

    홍상수 감독, '은곰상' 호명에 김민희와 '포옹' 포착

    홍상수 감독과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4번째 장편 영화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이 은곰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되자, 연인 김민희는 홍상수의 어깨를 두드리며 축하해줬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함께 했다. 해당 모습은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면서,...

  • 봉준호→홍상수, 해외 영화제가 사랑하는 韓감독들

    봉준호→홍상수, 해외 영화제가 사랑하는 韓감독들

    봉준호 감독에 이어 홍상수 감독이 유럽 시상식에서 낭보를 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29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홍상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희, 서영화가 함께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은곰상 감독을 시상하며 "'도망친 여자'는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주인공 감희가 서울 변두리에서 친구 셋을 만난다. 홍상수 감독은 이...

  • '기생충'부터 '도망친 여자'까지···세계 3대 영화제서 국가 위상 드높인 韓 영화

    '기생충'부터 '도망친 여자'까지···세계 3대 영화제서 국가 위상 드높인 韓 영화

    세계 3대 국제영화제(칸·베를린·베네치아)에서 한국 영화의 수상이 이어지며 국가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지난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이 24번째 장편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을 받았다. 올해 101년을 맞은 한국 영화는 1961년 강대진 감독이 '...

  • 홍상수 감독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김민희와 커플링→포옹, 뜨거웠던 베를린

    홍상수 감독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김민희와 커플링→포옹, 뜨거웠던 베를린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 협업한 영화 '도망친 여자'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부터 아카데미까지 휩쓴데 이어, 홍상수 감독이 '도망친 여자'로 낭보를 전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줬다. 홍상수 감독은 29일(현지시간) 열린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홍상...

  • "은밀히 잡은 손"...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서도 애정 넘치는 연인

    "은밀히 잡은 손"...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서도 애정 넘치는 연인

    영화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김민희 분)를 따라가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베를린영화제에서 프...

  • [TEN 이슈]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동행...굳건한 사랑만큼 반짝인 '커플링'

    [TEN 이슈]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동행...굳건한 사랑만큼 반짝인 '커플링'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 받은 영화 ‘도망친 여자’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불륜 관계인 두 사람은 대중의 따가운 시선보다는 서로를 향한 애정과 함께 찍은 이번 작품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

  • "날 잡아줘"…'도망친 여자' 홍상수♥김민희, 커플링 끼고 베를린영화제 참석 [종합]

    "날 잡아줘"…'도망친 여자' 홍상수♥김민희, 커플링 끼고 베를린영화제 참석 [종합]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영화 ‘도망친 여자’가 제70회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연인인 홍 감독과 김민희는 나란히 커플링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김민희는 홍 감독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

  • [하이무비] 홍상수X김민희, 해외선 또 인정받을까...베를린영화제 진출한 '도망친 여자'

    [하이무비] 홍상수X김민희, 해외선 또 인정받을까...베를린영화제 진출한 '도망친 여자'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대중이 허락하지 않은 연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둘은 영혼의 단짝이며 서로에게 뮤즈이고 페르소나다. 두 사람의 부적절한 '연인 관계'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따갑지만 둘의 작품만큼은 또 다른 평가를 낳고 있다. 두 사람의 영화가 해외에서 높은 작품성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홍 감독의 24번째 장편영화인 '도망친 여자'도 마찬가지다. 20일(현지시간) 개막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 홍상수X김민희 '도망친 여자', 베를린국제영화제서 25일 첫 공개[공식]

    홍상수X김민희 '도망친 여자', 베를린국제영화제서 25일 첫 공개[공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 및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 영화 ‘도망친 여자’는 오는 20일 막을 여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

  • 홍상수, 이혼소송 항소 포기 "사회적 여건 갖춰진 후 다시"

    홍상수, 이혼소송 항소 포기 "사회적 여건 갖춰진 후 다시"

    [텐아시아=우빈 기자] 홍상수 감독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홍상수 감독이 이혼소송 1심 판결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홍상수 감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원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상수 감독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하여 이혼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되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사회적 여건이 갖추어지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