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엄태웅이 근황 사진으로 인사를 건넸다. 엄태웅은 18일 흑백으로 처리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오랜 만에 모습을 나타낸 엄태웅은 희끗희끗 흰 수염이 난 채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과거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는 변함 없는 모습이다.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작품 활동을 재개하며 무려 7년 만에 컴백한다. 2016년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복귀작이며,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한편, 엄태웅은 2013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 1녀 지온 양을 뒀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발레 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버럭했다.20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기가맥히요 요거!! 레스토랑인줄!! 꼭 해 드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윤혜진은 차돌박이 솥밥 만들기에 나섰다. 엄태웅은 요리 중인 윤혜진의 모습보다 음식에 포커스를 맞췄다. 엄태웅은 "여러분 잘 보이시죠?"라고 물었다. 윤혜진은 "초점 안 나가나요?"라며 힘을 보탰다.달래 스테이크를 위해 스테이크를 굽기 시작한 윤혜진은 "내가 먹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여보 먹어 봐"라고 했다. 이를 들은 윤혜진은 "여보 먹어보라 하고 입을 벌리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엄태웅은 윤혜진이 준 고기 한 점을 먹은 뒤 "어우"라고 감탄했다. 윤혜진은 "미쳤어?"라고 묻기도. 엄태웅은 고기 한 점을 집어 윤혜진에게 먹여줬다. 윤혜진은 "진짜 부드러워. 난리났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영상 말미 쿠키 영상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요리 중에 뜨거운 솥뚜껑을 잡으려다 "앗 뜨거워"라고 외쳤다. 이에 엄태웅은 "괜찮아?"라고 물었다. 윤혜진은 "오빠 '괜찮아?' 이거 밀더라? 카메라만 틀면 괜찮아 이거 너무 짜증 나"라고 버럭했다. 엄태웅은 "카메라 꺼져도 그렇게 하는데?"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남편에 잔소리를 시전했다.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병어 조림은 이렇게 드세여~!! 엄죤 또 잘먹지 잘먹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윤혜진은 제철음식인 병어를 가지고 조림을 만들었다. 엄태웅은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유튜브 촬영을 도왔다.그러던 중 엄태웅은 끓는 냄비 근처에 앉아 한소리를 들었다. 윤혜진은 "나와 위험해. 거기서 좁은데 엉덩이 얻다 올려. 여기다가 엉덩이를 올려"라며 소리쳤다.엄태웅은 "뭐 어때?"라며 태연해하다 "뭐 하여튼 나는 다 더럽대"라고 억울해했다.앞서 엄태웅은 최근에도 난로를 소파 근처에 두었다가 시커멓게 태워버린 전적이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엄태웅이 또 사고를 쳤다.23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는 '모아보니 오합지졸이 돼버린 최신 구매템들!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혜진은 그가 직접 사고 만족한 물건들을 소개했다. 윤혜진은 올리브 오일과 계란말이 주걱 등을 소개하고 “소파 천갈이를 했다. 천갈이를 왜 했냐. 굉장히 위험할 뻔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엄태웅이 사고 쳐서 굉장히 위험할 뻔했다. 난로를 소파 가까이에 두는 바람에 소파 한쪽이 완전히 새까맣게 그을렸다”면서 “그런데 그걸 나한테 말하면 완전히 큰일 날 것 같으니까 말을 안 했다. 그리고 소파 위에 담요를 올려놓고 흔적을 감췄다”며 실소를 터뜨렸다.윤혜진은 "내가 청소하다가 발견했다. 언젠가 내가 그 담요를 빨 거 아니냐. 봤더니 시커멓게 다 타서 내가 기겁을 했다. 그런데도 끝가지 모르는 척 입을 꾹 다물더라"라며 엄태웅을 원망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지금 마치 새 소파를 산 것처럼 기분 전환을 하게 됐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발레 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발레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윤혜진은 20일 "굳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윤혜진은 집 안 거실에서 발레 바를 잡고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이를 접한 이지혜는 "오호 멋지다. 역시 본업 천재"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윤혜진은 "오늘은 아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호흡곤란"이라고 받아쳤다.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양과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최근 윤혜진은 "릴스 이게맞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지온 양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 지온 양은 아빠 엄태웅을 똑 닮은 이목구비를 보였다.해당 게시물을 본 지온 양은 "그거 마즘 ㅇㅇ"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엄태웅과 아내 윤혜진이 제주도에서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3일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What See TV'에는 ‘갑자기 떠난 제주. 이번엔 서쪽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가족과 맛집에서 식사를 했다. 윤혜진은 "이번 여행은 알차게 보내자. 초대해준 숙소에서 잘 쉬고 가자"고 가족들에게 말했고, 엄태웅은 윤혜진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려 했다. 이에 윤혜진은 "뭐야 이거?"라고 투덜거리면서도 받아 먹은 뒤 반찬을 챙겨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던 윤혜진은 “식당 사장님이 내 유튜브 채널을 보신다”며 반가워하기도. 이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슈돌‘)’ 촬영 당시 인연을 맺었던 작가가 운영하는 카페에 도착한 윤혜진. 빚더미라는 작가의 말에 윤혜진은 “카페 좀 도와달라”고 외치며 홍보에 나섰다. 이후 윤혜진은 지인에게 초대받은 숙소에 도착했다. 세 사람은 넓은 실내 공간과 온수가 나오는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에 환호했다. 윤혜진은 “지인분이 촬영 안 해도 되니까 그냥 쉬고 가라고 초대해주셨다”며 “이렇게 예쁘고 좋은데 어떻게 촬영을 안 하냐”며 감사함을 표했다. 다음 날, 윤혜진은 독서를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딸 엄지온이 메이크업을 요청하자 본인만의 화장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러나 지온이 메이크업을 수정해달라고 하자 “까다로운 진상”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발레 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윤혜진은 지난 11일 "밤마실♥ 24시간 풀타임 투게더 위드 엄죤 이즈 붸리 해피 환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플 트레이닝 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친구 같은 모녀 사이가 돋보인다.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엄태웅이 딸 지온의 남자친구에 관해 물었다.2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둘이 편먹고 참 놀려대지...(집,만화박물관,휴게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엄태웅, 윤혜진의 딸 지온은 "얼마 전에 혼난 거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엄태웅은 "네가 뭐 얼마 전에만 혼났냐?"라고 물었다.지온은 "아니 얼마 전에 혼난 게 뭐였지?"라고 되물었다. 엄태웅은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지온은 "남자친구 사귀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엄태웅은 "남자친구 왜 사귀고 싶은 거야?"라고 질문했다. 지온은 "좋잖아"라며 계속 웃었다. 엄태웅은 "남자친구 사귀면 뭐 할 건데 둘이?"라고 궁금해했다. 지온은 "마라탕"이라고 답했다.엄태웅은 "맛있는 걸 남자친구가 더 많이 먹고 네가 먹을 만 한 거 다 먹으면 어떻게 할 거야? 양보할 거야?"라고 또다시 물었다. 지온은 "일단은 사귄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양보하고 1년이나 5년 됐을 때는 가져가려고 하면"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엄태웅은 "5년씩이나 만날 거야?"라고 하기도.또한 엄태웅은 "남자친구가 너만 조금 덜어주고 이건 내가 다 먹을게"라고 하자, 지온은 "헤어지자"고 했다. 윤혜진이 등장해 "내 채널에서 무슨 얘기 하냐?"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여기 채널 아니고 이거 내 채널에다가 할 건데?"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발레 무용가 겸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엄태웅을 향해 "정신 차려라"고 말했다.2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둘이 편먹고 참 놀려대지...(집,만화박물관,휴게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엄태웅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윤혜진과 딸 지온이에게로 향했다. 엄태웅은 "이거 진짜 맛있더라니까?"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먹어봐"라며 아이스크림을 건넸고, 지온은 "왓씨"라고 말했다.이에 윤혜진은 "뭐 씨? 뭐라고 했어? 씨라고 한 거야 지금? 어?"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제가 분명히 들었습니다요"라고 했고, 윤혜진은 "정신 좀 차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지온은 아이스크림을 뱉었다. 이를 본 윤혜진은 "뱉고 난리야"라고 말했다. 이어 "왜 웃고 난리야. 지온 극장 좀 해봐. 엄마가 착해서 할 게 없지?"라고 되물었다. 지온은 "내가 착해서 할 게 없지"라며 받아쳤다.윤혜진은 옷을 정리하다 널브러진 패딩 점퍼를 보고 "어우 진짜. 손이 없어 발이 없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엄태웅은 "웃으면서 갑자기 뭐?"라고 했다. 지온은 "그래서 지온 극장 뭐로 하지?"라고 질문했다. 엄태웅은 "그것도 자기가 갑자기 그렇게 하라고 하면 뭐 우리가 무슨 뭐 하는 기계야? 툭툭 말하면 나오나?"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엄태웅, 발레무용가 윤혜진 부부가 괌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시작부터 아웅다웅 부부 싸움을 벌였다. 1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2주 쉬고 괌 여행기로 돌아왔어요~들어오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 딸 지온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윤혜진은 "드디어 해외여행을 다시 간다"며 "3년 만이다. 우리 영상에 마지막 해외여행이었던 그곳 괌으로 다시 간다"고 말했다. 결혼 10주년을 맞아 해외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윤혜진. 그는 "10주년이라고 엄태웅에게 알아서 계획을 세우라고 했더니 이 사람은 진짜로 리마인드 웨딩 결혼식을 알아봤다"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미쳤냐고, 결혼식을 왜 또 하냐고 했다. 드레스 업체에 드레스까지 알아봤더라. 내가 중간에 체크를 해봤기에 망정이지"라며 “그래서 내가 '다 때려치워. 오빠 아무것도 하지 마. 그냥 우리 여행이나 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수속을 마친 윤혜진은 "여행을 가면 항상 구멍이 있다. 역시나 엄 감독은 오늘 2차 예방 접종 확인을 해야 하는데 확인서도 없고 앱도 깔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 돼서 미치겠다. 같이 여행 못 다니겠다"라고 토로했다. 괌에 도착해서도 엄태웅을 향한 윤혜진의 잔소리는 계속됐다. 그는 "배고프다고 밥만 먹는다. 촬영도 안 한다. 마이크도 처음에 한국부터 고장 난 것 가져와서는 ‘마이크 안 된다!’ 그러고 있었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 책임감이 없다"라고 화를 냈다.이에 엄태웅이 "물론 여보 말이 다 맞다"고 사과하며 팔을 잡자
발레 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일상을 공유했다.윤혜진은 12일 "셀카 존이 있는 2번 행님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엄정화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엄정화 집에 있는 셀카 존에서 여러 장의 셀카를 찍었다.특히 윤혜진은 얼굴은 보이지 않게 자기 모습을 찍어 시선을 끈다. 포인트를 준 액세서리와 살짝 보이는 타투가 돋보인다.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엄태웅이 발레 무용가 겸 아내 윤혜진의 비키니 자태를 사진으로 남겼다.엄태웅은 지난 5일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비키니를 착용한 윤혜진은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태웅은 자신의 카메라에 아내의 뒷모습을 담았다.이를 접한 윤혜진은 "나는 당신의 사진을 좋아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라는 댓글을 달며 '좋아요'를 눌렀다.또한 엄태웅은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을 통해 윤혜진과 딸 지온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바닷가를 거닐고 있다.엄태웅은 윤혜진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발레 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남편에 대해 칭찬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이하 왓씨티비)'에는 '벌써 올해 마지막 영상이네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윤혜진은 "이날이 또 오네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오늘은 2022년도 왓씨티비의 마지막 영상이 올라가는 날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분명히 엊그제 연말 인사를 하고 새해 덕담을 했는데 1년이 갔다"고 덧붙였다.엄태웅은 한숨을 쉬었다. 이에 한혜진은 "오빠 살았어. 원래 같았으면 이제 내일 모레 지천명이었어. 법이 바뀌었다. 오빠는 다시 49세를 살 수 있고, 나는 다시 43살을 한 번 더 살 수 있다"고 말했다.엄태웅은 "다시 살아도 나랑 살꺼야?"라고 질문했다. 윤혜진은 "왜 물어보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엄태웅은 "결혼 전으로 돌려도?"라고 했다. 윤혜진은 "한번 살아본 사람이랑? 또 다른 사람이랑 살아보고 해야지"라고 설명했다.윤혜진은 "오빠는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할 거냐?"라고 했다. 그러자 엄태웅은 망설임도 없이 "응"이라고 답했다. 윤혜진은 "오빠는 좀 그렇겠다. 암만 봐도 나 같은 여자는 없지? 알았으니까 됐다. 빈소리인 거 아는데 기분이 괜찮네"며 웃었다.윤혜진은 예의 있게 연말 인사를 전했다. 그는 "구독자가 1년 동안 확 늘지는 않았다. 유지 그리고 조금 올랐다. 작년에는 '해방타운'을 했고, 올해는 '서울체크인'에 잠시 나갔는데 파급력이 컸다. 김태호 PD와 이효리라는 낄 수 없는 데인데 꼈다. 그만큼 좋은 분들과 인연이 있었다"고 했다.또한 "엄 감독(엄태웅)
배우 엄태웅이 딸 지온, 반려견의 모습을 포착했다.엄태웅은 30일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의 딸 지온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엄태웅은 평소 사진이 취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접 딸과 반려견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았다. 아빠가 바라본 딸, 반려견의 모습이 돋보인다.엄태웅은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