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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중, 데뷔 19주년 자축…"고맙고 미안했고 울컥했어"

    김아중, 데뷔 19주년 자축…"고맙고 미안했고 울컥했어"

    배우 김아중이 데뷔 19주년을 기념했다.김아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봄이 왔어. 차고 시리던 바람이 다 흩어지고, 아침이 되면 따뜻하고 기분 좋은 빛이 얼굴에 내려. 모두 잘 지내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19주년을 자축 중인 김아중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아중은 2004년 광고모델로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아중, 드레스 사건 터졌다…부국제 단독 MC 자리 어쩌나 ('연매살')

    김아중, 드레스 사건 터졌다…부국제 단독 MC 자리 어쩌나 ('연매살')

    배우 김아중이 드레스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김아중이 최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아중은 부산국제영화제의 MC로 나선다. 그것도 파트너 없이 단독 진행이다. 세계적인 영화인들과 수많은 관객이 주목하고 있는 이 행사에서 입을 의상 선정도 중요하다. 공개된 스틸컷을 보니 김아중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와인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한 듯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만든 이 의상은 제 주인을 만나 영화배우로서의 기품을 더해주고 있다. 매니저 천제인(곽선영 분) 팀장 역시 자신의 배우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며 뿌듯해한다.그런데 이 훈훈한 분위기는 곧이어 산산조각 난다. 어렵게 준비한 드레스에 문제가 생긴 것. 아중은 허리춤을 붙잡으며 상황의 심각성을 가늠하고 있고, 드레스가 망가진 최악의 상황을 목도한 제인은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온몸으로 당황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레드 카펫에서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고, 행사가 끝나면 베스트와 워스트 드레서에도 오르내리는 배우들에게 치열한 드레스 경쟁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최종회 예고 영상에서도 "어지간한 드레스는 다 빠졌을 것"이라며 장명애(심소영 분)가 경험에서 묻어난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최종회에서의 직장 라이프도 결코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언제나 묘수를 생각해냈던 제인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기대 포인트다. 제작진은 "어느덧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그 대미를 김아중 배우의 ‘드레스 사건’ 에피소드가 장식할 것

  • 김아중, 세월도 거스른 '청순 미모'…'여배우 아우라' 과시

    김아중, 세월도 거스른 '청순 미모'…'여배우 아우라' 과시

    배우 김아중이 근황을 전했다.김아중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불현듯 보고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김아중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아중은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아중, '케빈오♥' 공효진이 남긴 흔적 만끽하며 로망 실현…앞치마 두르고 아침 차림('바달집4')

    [종합] 김아중, '케빈오♥' 공효진이 남긴 흔적 만끽하며 로망 실현…앞치마 두르고 아침 차림('바달집4')

    김아중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첫 번째 손님 김아중과 함께 아름다운 원산도 힐링 여행을 이어갔다.김아중은 찬란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원산도 해변 앞마당을 배경으로 스페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김아중은 김희원의 입맛에 안성맞춤인 쌀국수를 메뉴로 정했다. 막내 로운이 주방보조로 나섰고 김아중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김아중은 쌀국수를 "집에서 자주 해 먹는다, 육수도 이미 만들어 왔다.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며 준비성이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김아중은 이전에 공효진이 기증하고 간 앞치마를 두르며 "이 앞치마 꼭 매보고 싶었다"며 "바퀴 달린 집을 만끽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운은 "진짜 냄새가 로컬 쌀국수다"며 감탄했다. 김아중은 삶은 쌀국수 면 위에 육수와 고기, 마지막으로 쪽파를 올려 먹음직스럽게 담아냈다. 성동일은 "아침에 김 나는 음식이 진짜 따뜻해 보인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그릇째 들고 육수를 마시던 로운은 "진짜 맛있다. 국물이 너무 좋다. 파는 것보다 더 맛있다"며 놀라워했다. 성동일과 김희원 역시 "이제 오전 7시 반이다. 우리 점심 때 주꾸미 먹기로 한 거 아니였나. 아침 식사가 너무 든든하다"라며 동감했다. 이에 김아중은 "어제부터 로운이가 내가 만든 음식이 맛있다고 하니 너무 뿌듯하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성동일, 김희원, 로운, 김아중은 가을 제철을 맞은 주꾸미를 잡기 위한 바다낚시에 나섰다. 로운과 김아중은 생애 첫 낚시에 도전이었다. 로운은 "주꾸미의 마음이 돼 보겠다"며 낚시에 열중

  • 김아중, 로운과 달달한 투샷...선남선녀[TEN★]

    김아중, 로운과 달달한 투샷...선남선녀[TEN★]

    배우 김아중이 로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전했다.김아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로운과의 투샷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로운과 나란히 누워 셀카를 찍는 김아중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아중과 로운은 tvN '바퀴 달린 집4'에 출연 중이다.사진=김아중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로운·김아중 생애 첫 낚시 도전…원산도 주꾸미 대첩 발발 ('바퀴달린집4')

    로운·김아중 생애 첫 낚시 도전…원산도 주꾸미 대첩 발발 ('바퀴달린집4')

    로운과 김아중이 생애 첫 낚시 도전에 나선다.오늘(20일) 방송되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 2회는 첫 번째 손님 김아중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원산도 힐링 여행이 이어진다.김아중은 찬란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원산도 해변 앞마당을 배경으로 스페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김아중은 김희원의 입맛에 안성맞춤인 쌀국수를 메뉴로 정하고, 집에서부터 육수까지 직접 우려서 가져오는 철저함을 보인다. ‘희원잘알’ 김아중의 센스가 돋보이는 쌀국수는 과연 ‘바달집’ 식구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성동일, 김희원, 로운, 김아중은 가을 제철을 맞은 주꾸미를 잡기 위한 바다 낚시를 떠난다.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하는 ‘막둥이’ 로운과 김아중의 깜짝 낚시 실력이 공개된다고. ‘바달집’의 공식 ‘어신’ 김희원과 공식 ‘꽝손’ 성동일의 치열한 낚시 대결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펼쳐진다. ‘30년 부부 케미’ 성동일과 김희원의 자존심이 걸린 ‘원산도 주꾸미 대첩’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바달집’ 공식 셰프 성동일은 해산물을 좋아하는 김아중을 위한 백합탕부터 직접 잡은 주꾸미로 만드는 ‘산지직송’ 주꾸미 삼겹살 등 가을철 서해바다에서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들을 선보인다. ‘바달집’ 초보 막둥이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는 로운은 성동일의 보조 셰프로 등극한다. 사고뭉치 대형견 모먼트를 보여줄 로운의 ‘우당탕탕’ 요리 도전기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바퀴 달린 집4’ 2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

  • 김아중, 빗소리 ASMR "비 오는 게 좋아, 마음이 시원해"[TEN★]

    김아중, 빗소리 ASMR "비 오는 게 좋아, 마음이 시원해"[TEN★]

    배우 김아중이 빗소리를 즐겼다.김아중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오는 게 좋아", "마음이 시원해"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김아중이 비가 오는 밖의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다. 그는 밖에서 들려오는 빗소리를 들으며 힐링의 시간을 즐긴 듯 보인다.한편 김아중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그리드'에 출연했다.ㅁ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故 강수연 배웅하는 김아중

    [TEN 포토] 故 강수연 배웅하는 김아중

    故 강수연의 발인식이 11일 서울 강남구 일월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엄수됐다.배우 김아중 마지막 배웅하고 있다.강수연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뇌출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7일 오후 3시께 눈을 감았다.<사진공동취재단>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故 강수연 배웅하는 엄정화-김아중

    [TEN 포토] 故 강수연 배웅하는 엄정화-김아중

    故 강수연의 발인식이 11일 서울 강남구 일월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엄수됐다.배우 엄정화,김아중이 마지막 배웅하고 있다강수연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뇌출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7일 오후 3시께 눈을 감았다.<사진공동취재단>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아중, 꽃놀이중 방부제 미모 발산...김정은 "니가더이쀼다?"[TEN★]

    김아중, 꽃놀이중 방부제 미모 발산...김정은 "니가더이쀼다?"[TEN★]

    배우 김아중이 근황을 전했다.김아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벚꽃이래 너무 예뻐 #홍벚꽃 #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이 벚꽃나무 아래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아중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출연했다.사진=김아중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아중, 치명적인 아우라 '그리드' 추적자 포스터

    김아중, 치명적인 아우라 '그리드' 추적자 포스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의 강력계 형사로 돌아온 김아중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26일 김아중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극본 이수연 연출 리건 박철환)의 주인공 정새벽으로 돌아온 김아중의 추적자 포스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 분)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김아중은 극중 살인범 김마녹(김성균 분)과 그를 돕는 미스터리한 공범 유령을 최전선에서 쫓는 형사 정새벽 역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집념의 강력계 형사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깊게 담아내며 그의 아우라만으로도 드라마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게 했다.이어 유령을 보는 시선이 담긴 포스터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정새벽의 고독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유일하게 유령과 마주하고 유령으로 인해 몸에 표식과 같은 상처를 입은 인물인 만큼 새벽만이 알 수 있는 유령의 진짜 존재감을 인식하는 듯한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새벽과 유령의 관계성에 궁금증을 느끼게 한다. 이어 정면으로 총을 겨누는 컷에서는 범인과 유령을 잡겠다는 추적자로서의 결연한 의지와 강인함이 돋보인다.한편, '그리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아중,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움푹 파인 쇄골[TEN★]

    김아중,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움푹 파인 쇄골[TEN★]

    배우 김아중이 일상을 전했다.김아중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드 제작발표회'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진중한 표정으로 제작발표회에 임하는가 하면 화사한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내기도 했다.한편, 김아중은 디즈니+ 첫 UHD 시리즈 ‘그리드’로 복귀했다.사진=김아중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돌아온 김아중, 센스 만점 '그리드' 홍보 요정…반전 매력까지

    돌아온 김아중, 센스 만점 '그리드' 홍보 요정…반전 매력까지

    배우 김아중이 센스 넘치는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김아중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로 복귀했다. 그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홍보 엔젤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라디오부터 유튜브 콘텐츠까지 출연 때마다 색다른 이벤트로 진행자와 청자를 놀라게 하는 센스를 발휘 중이다. 김아중은 지난 14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시작으로 17일 공개된 SBS 유튜브 '문명특급'까지 ‘그리드’ 공개 소식을 발로 뛰며 알렸다. 먼저 라디오에서는 '그리드'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김성균과 출연. 각 형사와 살인범으로 나오는 만큼 극중 액션 연기에 대한 에피소드로 현장감을 생생히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아중은 출연 당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함께 출연한 김성균과 DJ 김신영을 비롯해 라디오 전 스태프를 위한 초콜릿과 케이크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스위트한 센스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이어 공개된 '문명특급'에서는 붉은 색 머리칼로 등장해 MC 재재를 감동시켰다. 재재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헤어를 미리 준비해 온 것. MC 맞춤 헤어에 감동이라는 반응과 함께 시작된 인터뷰에서는 김아중만의 반전 매력이 가득했다. 또한 비밀의 MBTI부터 영화 '미녀는 괴로워' 당시 특수 분장 에피소드, 드라마 ‘싸인’의 긴박했던 촬영기를 비롯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홍보 당시 김상중의 아재 개그 토크까지 이어졌다. 특히 김상중의 사진을 보고 "선배님 존경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는 모습은 현장 스태프는 물론 시청자까지 박장대소

  • [종합]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이후 초심 잃어 '반성'→"울면서 쓴 논문" ('문명특급')

    [종합]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이후 초심 잃어 '반성'→"울면서 쓴 논문" ('문명특급')

     '문명특급' 김아중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 비하인드를 전했다. 17일 오후 공개된 SBS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배우 김아중이 출연했다. 김아중은 대표작 '미녀는 괴로워’로 2006년을 휩쓸었다. 가수를 꿈꾸는 블라인드 가수 ‘한나’가 편견으로 인해 전신 성형수술 후 ‘제니’로 탈바꿈해 가수로 데뷔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당시 특수분장이 흔치 않았던 시대. 김아중은 특수분장에 대해 "분장을 하기 위해서 할리우드 '스파이더맨' 팀에게 받기 위해서 1박 3일로 미국에 날아가서 본을 뜨고, 그 분들이 두 달 가량 한국에 체류하면서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아중은 "라텍스 손을 끼면 벗지를 못 한다. 그날 분량은 다 소화해야 한다”며 “화장실 가서도 옷을 못 내린다.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내려주고 볼일 보고 옷을 올려주기까지 했어야 했다. 그게 너무 미안해서 물을 잘 안 마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특수분장 하는 분들이 물을 몇 리터 먹여야하는 의무사항이 계약 조건에 있었다며 “나는 물을 안 먹는다고 했는데 쫓아다니면서 물을 먹였다"라고 밝혔다. 영화를 통해 노래 ‘마리아’와 ‘하쿠나마타타’ 문양이 유행을 탔다. 김아중은 ‘하쿠나마타타’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사인까지 만들어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다만 김아중은 “사인을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문양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더라”고 했다. MC는 “초심을 잃었네”라고 ?고, 김아중은 “반성한다”고 답했다. 김아중은 ‘미녀는 괴로워’

  •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특수분장, 화장실도 혼자 못 갔다" ('문명특급')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특수분장, 화장실도 혼자 못 갔다" ('문명특급')

    '문명특급' 김아중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 비하인드를 전했다.17일 오후 공개된 SBS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배우 김아중이 출연했다.김아중은 대표작 '미녀는 괴로워' 특수분장에 대해 "분장을 하기 위해서 할리우드 '스파이더맨' 팀에게 받기 위해서 1박 3일로 미국에 날아가서 본을 뜨고, 그 분들이 두 달 가량 한국에 체류하면서 도와줬다"라고 말했다.이어 김아중은 "라텍스 손을 끼면 벗지를 못 한다. 화장실 가서도 옷을 못 내린다.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내려주고 볼일 보고 옷을 올려주기까지 했어야 했다. 미안해서 물을 잘 안 마셨다"라며 "그런데 특수분장 하는 분들이 물을 몇 리터 먹여야하는 의무사항이 계약 조건에 있었다. 나는 물을 안 먹는다고 했는데 쫓아다니면서 물을 먹였다"라고 밝혔다.한편, 김아중은 디즈니+ '그리드'에 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