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포토] 수지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청량하다 못해 톡 쏘네'

    [TEN포토] 수지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청량하다 못해 톡 쏘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열린 게스진의 겨울아우터 컬렉션인 페더라이트 팝업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날개를 찾아서'

    [TEN포토] 수지 '날개를 찾아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열린 게스진의 겨울아우터 컬렉션인 페더라이트 팝업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예쁨주의보'

    [TEN포토] 수지 '예쁨주의보'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열린 게스진의 겨울아우터 컬렉션인 페더라이트 팝업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이 미소에 빠져든다'

    [TEN포토] 수지 '이 미소에 빠져든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열린 게스진의 겨울아우터 컬렉션인 페더라이트 팝업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어떻게 봐도 예쁨 한가득'

    [TEN포토] 수지 '어떻게 봐도 예쁨 한가득'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열린 게스진의 겨울아우터 컬렉션인 페더라이트 팝업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머리만 넘겨도 화보'

    [TEN포토] 수지 '머리만 넘겨도 화보'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열린 게스진의 겨울아우터 컬렉션인 페더라이트 팝업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사랑스러워'

    [TEN포토] 수지 '사랑스러워'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열린 게스진의 겨울아우터 컬렉션인 페더라이트 팝업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청아한 미모'

    [TEN포토] 수지 '청아한 미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열린 게스진의 겨울아우터 컬렉션인 페더라이트 팝업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점점 말라가는 몸매'

    [TEN포토] 수지 '점점 말라가는 몸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열린 게스진의 겨울아우터 컬렉션인 페더라이트 팝업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청순미 뿌리며 입장'

    [TEN포토] 수지 '청순미 뿌리며 입장'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열린 게스진의 겨울아우터 컬렉션인 페더라이트 팝업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숙, 수지 이어 또 명예훼손…분장에 바빠지는 변호사들 ('홍김동전')

    [종합] 김숙, 수지 이어 또 명예훼손…분장에 바빠지는 변호사들 ('홍김동전')

    방송인 김숙이 가수 겸 배우 수지에게 명예훼손 당할 위기에 처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의 제 1회 가을운동회가 그려졌다. 이날 지난 주 개인 일정으로 녹화에 불참했던 우영이 재등장해 모두가 반겼다. 장우영은 “녹화 한 번 빠졌다고 게스트 취급하냐, 정말 미안하다”고 했고 조세호는 “미안하면 10만원 돌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영은 “다시는 빈자리 느끼지 않게 하겠다”고 했지만 김숙은 “빈자리 안 느껴졌다”고 맞받아쳤다. 가을운동회를 맞은 멤버들은 서로 스타일 점검에 나섰다. 홍진경은 “약간 교포 학생이다. 미시간 학생”이라고 컨셉을 설명했다. 김숙은 “나애리라고 해”라고 밝힌 뒤 새침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멤버들은 “또 명예훼손이다”라고 지적했다. 주우재는 김숙에게 “지난주 방송에서 라도도 웃겼지만 개인적으로 ‘수지 명예훼손’ 자막 너무 웃겼다”고 했다. 앞서 김숙은 ‘저수지’라며 수지의 ‘건축학개론’ 모습을 그대로 따라한 바. 수지 분장에 이어 이번에는 '나애리' 분장한 김숙에 주우재는 다시 한 번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바빠지는 담당 변호사들'이라는 자막이 붙어 또 한 번 웃음에 쐐기를 박았다. 조세호는 주우재를 보곤 “너는 왜 멋있게 입고 왔냐”라고 못마땅해 했다. 김숙도 “체육 선생님이냐”라고 따졌다. 이에 주우재는 “조카가 이제 두 살 됐다. 3~4년 있으면 운동회 할 거 아니냐. 삼촌 참관 룩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그럼 그때 입어라. 오늘은 이런 거 입어야지. 나는 뭐 조카 없어?”라면서 홍진경에 “얼굴만 봐도 재밌잖아”라고 가리켰다. 이에 홍진경은

  • [종합] 수지 "앞니 플러팅 미소, 많이 변질돼…방송보니 이상해보여" ('살롱드립2')

    [종합] 수지 "앞니 플러팅 미소, 많이 변질돼…방송보니 이상해보여" ('살롱드립2')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최근 화제가 됐던 플러팅 미소를 해명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EP.13 이두나! 수지&양세종'이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의 주인공 수지와 양세종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수지 씨가 최근에 조현아 씨 채널에서 플러팅 기술을 보여줘서 엄청 화제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수지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앞니를 슬쩍 보이며 웃는 플러팅 미소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지는 "저도 따라 하신 거 많이 봤다. 김재중 선배님이 하신 걸 봤는데 많이 변질이 됐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실제로 그렇게 했냐'는 질문에 "편집이 많이 됐다. 계속 '없어요' 했는데 그렇게 웃으면 조금 귀엽다고 하시더라. 사실 그게 플러팅처럼 나갈 줄 몰랐다"고 밝혔다. 방송 보고 어땠냐는 질문에 수지는 "저런 표정이구나. '좀 이상하네' 그런 생각을 했다"라며 머쓱하게 웃었다. 장도연은 "아니다. 너무 귀여웠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그거 본 사람들 한 번씩 다 안에다 집어넣어봤을 것"이라고 수지를 위로했다. 입술을 말아올리며 웃은 수지는 "다들 이렇게 하시더라. '이게 맞나? 내가 괜한 걸 했나?'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수지, 존재 자체가 플러팅

    수지, 존재 자체가 플러팅

    수지의 '이두나'가 화제다.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는 단숨에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7위,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인 키노라이츠의 10월 4주 차 통합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모두가 상상했던 이두나 그 자체였다. 그중 단연 돋보인 것은 수지의 비주얼. 두나의 패션 스타일과 사소한 행동까지 가장 먼저 보여지는 외적인 모습들이 왠지 모르게 계속 시선을 잡아당겼다. 외부 활동은 일절 하지 않을 것 같은 얇은 옷차림과 독특한 헤어스타일, 경계심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큰 눈은 궁금증까지 자극했다. 웹툰 원작을 그대로 옮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지는 이두나 캐릭터를 200% 소화해 냄은 물론 그녀의 경험까지 더하며 인물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수지는 지난 인터뷰를 통해 “아이돌 이두나를 오해하는 걸로 시작해 사람 이두나를 이해하는 여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한 바. 그녀의 바람은 드라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발톱을 길게 내세운 고양이처럼 모진 말로 외로움과 상처를 숨겨왔던 두나는 서서히 그녀를 둘러싸고 있던 경계를 허물어냈다. 예측 불가한 널뛰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내뱉던 두나는 자칫 공감되지 않는 복합적인 인물로 탄생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수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거침없는 캐릭터의 어둡고 불안한 면까지 섬세하고 견고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을 공감케 했다. 무엇보다 오

  • 수지 "'이두나!' 엔딩, 양세종과 다시 각자의 세상으로…N차 정주행 의도"[인터뷰③]

    수지 "'이두나!' 엔딩, 양세종과 다시 각자의 세상으로…N차 정주행 의도"[인터뷰③]

    배우 수지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N차 정주행하면서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지는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현실적인 인물 원준의 시선을 따라가면서도 두나만의 세상에서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그려내 서툴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극 중 수지는 이두나 역을 맡았다. 이두나는 눈에 띄는 외모와 특출난 실력으로 최정상 아이돌이 됐지만, 그룹과 회사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과 멤버들의 질투까지 혼자 안고 활동하던 두나는 어느 날 공연 중 무대를 이탈하고 돌연 탈퇴를 선언한 인물. 이날 수지는 "두나는 개방적으로 자기감정을 내뱉는 거다. 원준이는 그걸 다 받아줘야 했다. 저는 최대한 막 던지려고 했다. 원준이는 그때그때 받아주려고 했다. 리허설 때 (양세종과)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막상 촬영에 들어갔을 때는 갑자기 제가 다른 포인트에서 다른 템포로 연기를 하면 오빠도 나이브하게 받을 수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호흡했다. 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양세종이) 원준이로 보였다. 리딩을 하고 촬영 들어갔을 때는 이미 너무 그 인물 자체로 보였다. 연기하기에 든든하고 안정감이 있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리허설 할 때부터 눈물이 많이 났다"라는 수지. 그는 "막상 촬영 들어갔을 때 에너지가 소진된 순간들이 많았다. 그래서

  • 수지 "중요한 흡연·추가로 넣은 욕설 신, '국민 첫사랑' 수식어 두려움·조심스러움 無"[인터뷰②]

    수지 "중요한 흡연·추가로 넣은 욕설 신, '국민 첫사랑' 수식어 두려움·조심스러움 無"[인터뷰②]

    배우 수지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속 흡연, 욕설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수지는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현실적인 인물 원준의 시선을 따라가면서도 두나만의 세상에서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그려내 서툴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극 중 수지는 이두나 역을 맡았다. 이두나는 눈에 띄는 외모와 특출난 실력으로 최정상 아이돌이 됐지만, 그룹과 회사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과 멤버들의 질투까지 혼자 안고 활동하던 두나는 어느 날 공연 중 무대를 이탈하고 돌연 탈퇴를 선언한 인물. 이날 수지는 "웹툰과의 싱크로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웹툰 원작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촬영 중간마다 봤다. 이두나의 느낌을 잃고 싶지 않았다. 웹툰 본 게 도움이 됐다. 제가 '이두나!'를 제안받았을 때 웹툰에서 본 처음 받은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아서 본 거였다. 원작을 봤든 안 봤든 사람들도 이두나에게 느껴지는 분위기를 봐줬으면 했다. 그래서 중간중간 웹툰을 봤다"라고 밝혔다. 수지는 "두나에게 흡연 신은 가장 중요했다. 두나의 외로움을 표현하는 장치였다. 두나가 외로워 보이길 원했고, 그렇게 표현했다. '이두나!' 속 날씨 배경은 겨울이다. 두나가 추워하기 보다는 무딘 그런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 담배는 시중에 파는 담배였다. 웹툰에서도 실제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