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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설 이후 근황…볼륨감 몸매 과시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설 이후 근황…볼륨감 몸매 과시

    트와이스 지효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9일 지효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딱 붙는 크롭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지효는 지난달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만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를 꺼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걸그룹 연애, 트와이스는 되고 에스파는 안 되는 이유 [TEN피플]

    걸그룹 연애, 트와이스는 되고 에스파는 안 되는 이유 [TEN피플]

    걸그룹 트와이스는 되고, 에스파는 안 된다.3세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의 열애설이 잇따라 터졌다. 리더 지효(27·박지효)에 이어 이번엔 채영(24·손채영)이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9)과 열애설이 불거진 지효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공식 인정은 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열애 중인 것으로 보인다. 막내 그룹에 속하는 멤버인 채영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응원하는 관계"라며 가요계 선배인 가수 자이언티(34·김해솔)와 열애를 인정했다. 트와이스의 열애 소식에 일부 팬들은 놀란 눈치기도 하지만 대체로 축하하는 분위기다. 그도 그럴 것이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해 벌써 9년차 걸그룹이다. 그 시간 만큼 멤버들도 나이를 먹었고, K팝 그룹으로서 커리어도 쌓았다. 특히, 팬들과의 유대감도 탄탄한 덕에 '이제는 연애할 때도 됐지' 하는 공감대가 서로 형성됐다. 트와이스의 경우 국내 팬덤은 이미 굳어진 상태고, 새롭게 타깃해 유입되고 있는 팬들은 해외 쪽이다. 해외 팬의 경우 스타의 연애를 비교적 관대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번 지효와 채영의 열애의 경우 글로벌 팬덤 관련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9년차 3세대 걸그룹 트와이스의 연애가 팬과 대중의 인정을 받는 분위기지만 4세대 걸그룹인 에스파 카리나(24·본명 유지민)의 연애는 달랐다. 카리나는 지난 2월 배우 이재욱(26)과 열애를 인정한 뒤 '사과하라'는 일부 코어 팬들의 요구에 결국 사과문까지 썼다. 이 배경에는 연차와 팬덤의 성격이 작용했다. 카리나는 아직 데뷔 4년차로, 평균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연애를 인

  • 한소희→채영,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열애설…대중 반응도 천차만별[TEN초점]

    한소희→채영,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열애설…대중 반응도 천차만별[TEN초점]

    2월부터 시작된 스타들의 열애설이 점점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금 새로운 열애설이 등장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에 대해 대중은 재밌다는 의견과 피로도가 높아진다는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5일 트와이스의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의 각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새벽에 한 매체는 채영의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해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채영은 2020년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다. 당시 채영의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인정 하지 않고 "입장 없다"고 밝혔다. 2021년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채영은 "퇴폐적이고 섹시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마른 체형의 뮤지션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는 자이언티는 채영의 과거 언급한 이상형에 부합했다.자이언티 또한 2015년 한 차례 열애 보도가 난 적 있다. 상대는 이솜이었다. 당시 소속사는 "친한 사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2015년 그룹의 멤버로 데뷔한 채영은 1999년생이고, 2011년 데뷔한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둘은 10살 차이다.2월 말 보도된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설을 비롯해 두 달도 안 된 기간 동안 보도된 열애설만 이번이 5번째다. SNS에서의 목격설로 불거진 한소희와 류준열은 열애설에 대해 지난달 16일 연인임을 인정했다. 이어 지난달 24일 김새론이 김수현과 얼굴을 밀착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김수현 측은 이를 부인했고 김새론은 끝내 묵묵부답했다. 익일인 25일은 채영과 같은 그

  • '데뷔 9년차' 트와이스 지효→채영, 3세대 걸그룹 언니들 잇단 열애설 [TEN초점]

    '데뷔 9년차' 트와이스 지효→채영, 3세대 걸그룹 언니들 잇단 열애설 [TEN초점]

    3세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의 열애설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다. 리더 지효(27·박지효)에 이어 이번엔 채영(24·손채영)이다. 지효는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9)과 채영은 가요계 선배인 가수 자이언티(34·김해솔)와 핑크빛 소문이 솔솔 퍼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윤성빈과 열애설에 대해 지효는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를 꺼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연애 인정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라 일부 팬들은 지효의 열애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지효와 윤성빈은 두 사람은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한다고. 지효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전 연인인 가수 강다니엘과의 공개 연애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했다가 1년3개월 만인 지난 2020년 11월 결결한 바 있다. 공개 연애가 쉽지 않았던 만큼 사귀는 게 맞더라도 인정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지효에 이어 채영 역시 열애설이 났다. 5일 인터넷상에는 자이언티와 채영이 6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글이 올랐다. 해당 열애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돼 목하 열애 중이라고.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감추지 않고 주변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다. 열애설에 대해 채영과 자이언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더블랙레이블은 "확인 중"이라는

  • '지효와 열애설' 윤성빈, 정장 입고 고개 숙였다→6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지효와 열애설' 윤성빈, 정장 입고 고개 숙였다→6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설이 제기됐던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이 고개 숙여 사과했다.지난 3일 윤성빈의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에는 '6개월 만에 윤성빈이 유튜브 복귀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정장 재킷을 입고 등장한 윤성빈은 "6개월이라는 긴 휴식 끝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대신에 이렇게 입었다"고 말했다. 하의로 레깅스를 착용한 그는 "앞으로 광고주분들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이렇게 입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1, 2개월은 쉬면서 놀기만 했다. 그 이후부터는 유튜브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여기저기 많이 물어도 봤다"고 말했다. 그는 "나 어떡하니. 어떻게 하면 좋니.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주변의 조언을 구했다고.윤성빈은 "처음에는 좋았다. 콘텐츠가 고갈되면서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문제가 있는데 제 어투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제 불찰이다"며 사과했다.이어 제작진은 "왜 대중의 심기가 거슬리는 말을 했느냐"고 추궁했고, 그는 "방식들을 알아가는 단계였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또 다른 제작진이 "지금까지 멋있는 콘텐츠만 주로 하셨던 것 인정하냐. 앞으로 리듬체조 및 도마 같은 것들도 쫄쫄이를 입더라도 하실 의향이 있냐"고 묻자 윤성빈은 "그럼요"라며 의지를 보였다.끝으로 "본인의 사회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인정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윤성빈은 "인정한다. 저를 사회화 동물로 만들어달라"며 각오를 다졌다.이날 영상은 지효와의 열애설이 제기된 후 올라온 첫

  • "사생활 확인 어려워"…툭하면 나오는 열애설 방어 카드, 적절한가 [TEN초점]

    "사생활 확인 어려워"…툭하면 나오는 열애설 방어 카드, 적절한가 [TEN초점]

    열애설이 끊이지 않는 요즘, 그 주인공은 제각기 다르지만 저마다 내놓는 공식 입장 내용은 하나같이 '사생활 확인 불가', '인격 보호를 위해 사생활 증명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인으로서 연예인의 사생활보다는 국민의 알 권리가 우선"이라는 목소리도 나오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열애설이 제기되면 당사자 혹은 관련자가 내놓을 답변은 "사귄다" 혹은 "아니다"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2014년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기코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을 존중한다"고 반응하면서 '사생활 보호'가 답변을 회피하는 유용한 카드로서 떠오르기 시작했다.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25일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사생활은 파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각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실상 인정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지난해 6월 배우 박서준과 가수 수스 사이에 떠오른 열애설에 대해서도 같은 답변이 나왔다. 양측 소속사 모두 "사생활 확인은 어렵다"고 답변한 것. 해외 데이트 목격담부터 커플 아이템 등 여러 근거에도 선뜻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다만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 자리를 통해 "관심은 감사하지만, 사생활을 오픈하는데 크게 부담을 느낀다"며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을 하기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했다.특히 '연예인 사생활 보호'는 '인격권 보호' 개념으로 나아가

  • 지효·윤성빈,'나 혼자 산다' 동반 출연 회차 다시 보니 [TEN이슈]

    지효·윤성빈,'나 혼자 산다' 동반 출연 회차 다시 보니 [TEN이슈]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전 스켈레톤선수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 회차가 화제 되고 있다.지난해 10월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6회에서는 '환상의 짝꿍' 꾸며져 게스트로 지효와 윤성빈이 출연했다. 지효는 친동생과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고, 윤성빈은 가수이자 작곡가인 코드 쿤스트와 해변으로 향한 일상이 펼쳐졌다.두 사람은 '나혼산' 스튜디오에 함께하지 않았지만, 같은 특집에서 함께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방송 날에는 지효만 스튜디오에 출연해 '나혼산' 고정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간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됐다. 이에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이후 '나혼산' 등 방송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은 열애 인정 안 했다 "사생활 확인 불가"

    [종합]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은 열애 인정 안 했다 "사생활 확인 불가"

    그룹 트와이스 지효(27·박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를 꺼냈다.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한다고. 앞서,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한 차례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1년3개월 만인 지난 2020년 11월 결별했다. 이로부터 약 3년4개월 만에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다. 지효는 강다니엘과는 달리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으로 열애 인정을 꺼렸다. 다만, 통상 열애설이 사실이 아닐 경우 부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지효는 윤성빈과 실제로는 사귀고 있는 것이 맞으나, 여러 이해관계에 의해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를 꺼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해 'Cheer Up'(치어 업), 'TT'(티티),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 트와이스 지효 측 "윤성빈과 열애설,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공식]

    트와이스 지효 측 "윤성빈과 열애설,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공식]

    그룹 트와이스 지효(27·박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를 꺼냈다.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텐아시아에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한다고. 앞서,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한 차례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3개월 만인 지난 2020년 11월 결별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해 'Cheer Up'(치어 업), 'TT'(티티),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난해 3월 국가대표 은퇴 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 쪽으로도 활동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트와이스 지효, 강다니엘 이어 윤성빈과 열애 인정할까…JYP 묵묵부답 [TEN이슈]

    트와이스 지효, 강다니엘 이어 윤성빈과 열애 인정할까…JYP 묵묵부답 [TEN이슈]

    그룹 트와이스 지효(27·박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을 열지 않고 있다.25일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한다고.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이다. 침묵이 길어짐에 따라 해당 열애설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한 차례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3개월 만인 지난 2020년 11월 결별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해 'Cheer Up'(치어 업), 'TT'(티티),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난해 3월 국가대표 은퇴 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 쪽으로도 활동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V10] 트와이스 지효 '이 미모 저장각'

    [TV10] 트와이스 지효 '이 미모 저장각'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야외 광장에서 열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컬렉션 '구찌 앙코라'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JYP 연습생 인성교육에, 지효 "술집 가면 정지, 클럽은 아웃…" ('썰플리')

    JYP 연습생 인성교육에, 지효 "술집 가면 정지, 클럽은 아웃…" ('썰플리')

    트와이스 지효가 JYP의 인성교육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JYP에게 트와이스 지효 인성을 묻다 NMIXX 혜원 엑디즈 주연, 오드 트레이닝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석훈은 JYP 사옥을 방문해 지효를 만났다. 이석훈은 연습실에서 트레이닝 담당자와 지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석훈은 신인개발팀 담당자에게 "신인개발팀인 거잖아요? 신인개발 팀 안에 트레이닝 팀이 따로 있냐. 캐스팅이 된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트레이닝하는 거네요"라고 물었다. 담당자는 "캐스팅, 트레이닝 팀이 따로 있다. 약간 담임 선생님 같다"라고 답했다. 지효는 "저 같은 경우에는 살을 못 빼서 많이 혼났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석훈은 "인성 교육도 하잖아요? 교육하는 팀이 따로 있나요?"라고 물었다. 담당자는 "인성교육 딱히 없다. 대신 비슷한 교육을 많이 한다. 성교육 같은"이라고 답했다. 지효의 인성에 대한 질문에 담당자는 "참 리더다. 네 너무 착하고 본인 해야 할 일은 늘 빠지지 않고 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석훈이 "그 당시에 인성 교육은 어땠냐"라고 묻자 지효는 "저희는 막 이제 '얘가 술집을 갔다더라'이런 얘기가 이제 회사로 들어오면 바로 정지였고, 클럽 갔다고 하면 바로 아웃이었다. 이런 분들이 몇 분 계셨다. 그때는 그랬는데, 거의 10년 전이긴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석훈은 "인성 교육으로도 인성이 안 고쳐지는 친구들은 어떻게 하냐"라고 질문했다. 담당자는 "뭐 안되는 친구들은 빠이빠이 해야죠. 어쩔 수 없이"라고 말했다.지효는 "그럼

  • 이쁜애 옆애 또 또 이쁜애네…트와이스 지효, 세정·나영과 뭉친 신년 파티 ('나혼산')

    이쁜애 옆애 또 또 이쁜애네…트와이스 지효, 세정·나영과 뭉친 신년 파티 ('나혼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신년맞이 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엄마 레시피로 만든 굴만두떡국이 과연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를 맞아 친구들에게 대접할 굴만두떡국에 도전하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지효는 “이제 곧 설날이잖아요!”라며 떡국 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을 찾는다. 지효가 가는 곳마다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이 터져 나온다. 딸기를 사니 귤을 얹어 주고, 떡국떡을 사니 소금을 서비스로 주는 등 시장 인심이 폭발하며 ‘마켓 프린세스’ 지효의 탄생을 알린다.장을 보고 귀가한 지효는 정리부터 빠르게 마치며 ‘살림 머신’ 모드를 켠다. 엄마의 레시피를 확인하며 사골 국물을 끓이고, 굴을 씻어 투하한다. 고명용 김을 굽고, 대파도 어슷하게 썬다. 평범한 떡국은 거절하는 살림 머신답게 숏폼에서 본 꽃 모양 달걀 지단에 도전하는 지효. 생애 첫 떡국에 관심이 쏠린다.지효는 한복을 입고 절친인 배우 김세정과 김나영을 맞이한다. 그는 절친들을 위한 한복도 준비한다. 세정과 나영은 집에 등장할 때부터 우당탕탕 왁자지껄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정과 나영이 지효의 첫 떡국 맛에 어떤 평가를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효의 첫 떡국 도전 결과와 절친들과 보내는 신년맞이 파티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트와이스 지효 "작곡, '절친' 김세정 작업실에 무작정 쫓아가 시작"

    [종합] 트와이스 지효 "작곡, '절친' 김세정 작업실에 무작정 쫓아가 시작"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작곡을 배운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멘탈 케어법까지‼️ 원스가 궁금한 모든 것 #지효에게 물어봤지효'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지효는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이라는 물음에 "알람을 가장 먼저 끄는 것 같다. 요즘 너무 피곤해서 제가 알람을 잘 듣는 편인데도 알람을 못 듣는 날들이 많다. 알람을 여러 개 맞춰두고 끄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번 솔로 앨범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지효는 "이번 제 앨범명이 'ZONE'이다. 제 SNS 아이디에 Z를 따서 만든 앨범 제목이다. 말 그대로 저를 가장 많이 표현한 앨범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지효는 힘들거나 우울할 때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질문에 "사실 우울한 감정은 조금 즐기는 면도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해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이 감정을 충분히 느낀 후에 새로운 일, 즐거운 일을 찾는 것 같다"라고 했다. "진한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지효. 그는 "자연스러운 제 모습을 많이 살리려고 노력한다. 속눈썹 있는 거에 뷰러하고 피부하고 립밤이나 립 정도 한다. 데일리한 색으로 바르고 난다. 블러셔를 좀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지효는 "콘서트에서 앙코르를 좋아한다. 앙코르만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그만큼 앙코르가 가장 재밌는 것 같다. 앙코르곡이 중요하다기보다 앙코르 하면서 콘서트는 안무랑 같이하고 정해진 틀에서 하는데 앙코르 때는 자유롭게 팬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서 어떤 노래든 다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투어를 돌면서 좀 생긴 게 있는데 무대 올라

  • [종합] 트와이스 지효, 친동생 모델 이하음 공개 "동생들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혼산')

    [종합] 트와이스 지효, 친동생 모델 이하음 공개 "동생들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혼산')

    트와이스 지효가 여동생인 모델 이하음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모델로 활동하는 친동생과 함께 캠핑장으로 향했다. 이날 지효는 이하음이라는 예명으로 모델 활동 중인 6살 어린 여동생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캠핑장으로 향했다. 그곳은 부모님이 캠핑하우스로 준비해둔 장박지. 캠핑 준비를 마친 지효와 동생은 철저하게 분업화하면서 요리를 준비했다. 청주를 따듯하게 데워서 먹은 지효와 동생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 계절만 따서 먹을 수 있다"라며 군밤을 구워 먹기도. 두 사람은 막내동생에게 영상 통화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중학생이라는 막내 동생에게 지효는 "빨리 커라"라고 말했다. 막내 동생은 지효에게 4년만 기다려달라고 하자, 지효는 "4년 뒤면 내가 30대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막내 동생은 "언니 그땐 아줌마네"라며 농담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마시멜로를 구워 먹기도 했다. 지효는 "너무 맛있다. 나 지금 너무 돼지 같냐"고 물었고, 이를 보던 전현무는 "마시멜로에 대한 오해가 있다. 쟤는 칼로리가 낮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믿을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동생은 "혼자 살면 외롭지 않냐"라고 지효에게 물었다. 이에 지효는 "외롭긴 한데 행복감과 만족감이 그 외로움을 이기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동생 역시 독립을 꿈꾸며 "나는 혼자 살면 홈파티를 일주일에 한 번씩 할 거다. 언니를 첫 번째 게스트로 부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지효는 "동생들은 평생 나의 가장 친한 친구 같다. 동생이 빨리 성인이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