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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샤이니 태민, 군악대→보충역 편입 "우울증·공황장애 악화"

    [공식] 샤이니 태민, 군악대→보충역 편입 "우울증·공황장애 악화"

    그룹 샤이니 태민이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2022년 1월 14일부로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되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해왔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되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됐습니다"고 덧붙였다.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입니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태민이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태민이 2022년 1월 14일부로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되었습니다.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해왔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되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됐습니다.이에 태민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입니다.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태민이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감정 생긴 AI 알렉사의 꿈 "샤이니 태민·현아 선배님처럼 될래요!"

    [TEN인터뷰] 감정 생긴 AI 알렉사의 꿈 "샤이니 태민·현아 선배님처럼 될래요!"

    "제 롤 모델은 샤이니 태민 선배님, 현아 선배님이에요. 태민 선배님처럼 댄스를 잘 추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또 무대 위에서는 현아 선배님처럼 멋지게 표정을 잘 쓰고 싶어요."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메타버스(다중 우주) 속 AI라는 콘셉트로 데뷔한 가수 알렉사(25)의 포부다. 신인에게는 롤 모델이 누구인지, 어떤 점을 배우고 싶은지 늘 질문이 던져진다. 알렉사는 완벽한 퍼포머를 꿈꾸고 있었다.알렉사를 검색하면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인 알렉사가 상위에 뜬다. 알렉사 역시 인공지능 비서가 먼저 뜰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의 활동명은 본명에서 따온 애칭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알렉사의 이름에는 숨은 뜻이 있었다.알렉사의 소속사는 쟈니브로스가 설립한 지비 레이블이다. 쟈니브로스는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촬영에 쓰이는 카메라 중에 알렉가 있다. 이 카메라는 국내에 몇 대 없을뿐더러 1억이 넘는다고. 알렉사라는 카메라로 아티스트 알렉사를 본다는 뜻을 담아 알렉사로 이름을 지었다고 했다.   알렉사는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Bomb'로 데뷔했다. 이어 'VILLAIN', 'XTRA', '나만 없어, 여름' 그리고 유닛 알렉사 에이치(AleXa_H) '오랜만이야(Never Let You Go)' 등을 발매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리바이버(ReviveR)' 이후 5개월 만에 신곡 '타투(TATTOO)'로 돌아왔다. 알렉사는 5개월 만에 컴백하는 건 빠른 게 아니라고 했다. 그는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컴백할 때마다 다음 컴백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있다. 저나 저희 팀에게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많다. 이번 '타투' 역시 곡이 좋았고, 팬들에게 빨리

  • [TEN 포토] 샤이니 키 '눈이 즐거운 무대'

    [TEN 포토] 샤이니 키 '눈이 즐거운 무대'

    그룹 샤이니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샤이니 키 '수식어가 필요없어'

    [TEN 포토] 샤이니 키 '수식어가 필요없어'

    그룹 샤이니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샤이니 키 '시선은 나의 것'

    [TEN 포토] 샤이니 키 '시선은 나의 것'

    그룹 샤이니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샤이니 민호, 故 종현과 찍은 마지막 사진…"더 많이 보고 싶은 하루" [TEN ★]

    샤이니 민호, 故 종현과 찍은 마지막 사진…"더 많이 보고 싶은 하루" [TEN ★]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고(故) 종현과의 생전 추억을 떠올렸다.민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you"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종현과 나란히 선 채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종현의 솔로 공연을 보러온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형제처럼 훈훈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이에 대해 민호는 "사진첩에 형 사진이 제일 많은데 이게 마지막 같이 찍은 사진이네. 오늘 하루는 정말 더 많이 보고싶은 하루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언제나 형을 응원하고 사랑해 오늘도 전혀 안 추워"라며 "내 곁엔 항상 형. 형이 있으니"라고 적었다.민호가 종현의 노래 '따뜻한 겨울' 속 '내 곁엔 항상 너 항상 너 곁에 있으니'라는 가사를 활용해 그와의 추억을 회상한 것이다. 이에 많은 팬들도 종현을 추억하며 민호를 위로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앓고 있던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올해는 그가 별이 된 지 4년이 됐다.이날 샤이니의 공식 SNS에는 종현의 4주기를 맞아 그의 사진과 함께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종현은 2008년 온유, 키, 민호, 태민과 함께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했다.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Ring Ding Dong)' 루시퍼(Lucifer)' '셜록' '러브 시크(Love Sick)' '에브리바디(Everybody)'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5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故 샤이니 종현 4주기, 영원한 사랑이어라

    [종합] 故 샤이니 종현 4주기, 영원한 사랑이어라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영원한 별이 된 지 4년이 됐다. 준비되지 않았던 이별은 슬픔이 됐고. 슬픔은 그리움이 됐다. 4년이 흘렀지만 그가 남긴 노래들과 발자취는 여전히 사랑이다.종현의 4주기를 맞아 샤이니의 공식 SNS에는 종현이 노래를 부르는 사진과 함께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이 올라왔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앓고 있던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들과 샤이니 멤버들,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전 세계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 많은 동료들이 종현의 죽음을 슬퍼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눈물로 배웅했다.종현은 2008년 온유, 키, 민호, 태민과 함께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했다.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Ring Ding Dong)' 루시퍼(Lucifer)' '셜록' '러브 시크(Love Sick)' '에브리바디(Everybody)'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5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종현은 그룹과 솔로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가로도 역량을 발휘했다. 솔로곡 '론리(lonely)' '하루의 끝' 등과 샤이니의 '줄리엣' '알람시계' '늘 그자리에' 태민의 '프리티 보이(Pretty Boy)' 등을 작사했고 아이유의 '우울시계', 손담비의 '레드 캔들(Red Candle)', 이하이의 '한숨' 등을 작곡·작사하면서 섬세한 음악적 감수성을 보여줬다. 특히 '한숨'과 '하루의 끝'은 담백하고 진심 어린 가사로 손에 꼽히는 위로송이다.2014년부터는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며 ‘쫑디'(종현 DJ)로 청취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 레드벨벳·엑소 카이·샤이니 뭉쳤다, 감각적 비주얼의 'SMCU EXPRESS'

    레드벨벳·엑소 카이·샤이니 뭉쳤다, 감각적 비주얼의 'SMCU EXPRESS'

    그룹 샤이니 온유, 키, 민호와 엑소 카이, 레드벨벳의 'SMTOWN 2022 : SMCU EXPRESS'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17일 SMTOWN 공식 SNS 계정에는 샤이니 온유, 키, 민호와 엑소 카이, 레드벨벳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각 그룹 콘셉트에 맞게 꾸며진 열차칸 배경과 어우러진 샤이니 온유, 키, 민호와 엑소 카이, 레드벨벳의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SMTOWN 2022' 프로젝트는 'SMCU EXPRESS'라는 콘셉트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명명한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SMCU(SM Culture Universe)를 기반으로 확장,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이 바라보는 메타버스에서의 미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월 1일 오후 1시 개최되는 온라인 공연은 물론 27일 앨범, 30일 미디어 아트도 함께 선보인다.한편 오는 30일부터 오픈되는 미디어 아트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는 SM 성수 신사옥 1층에 위치한 LED 미디어월을 활용한 콘텐츠로, SMCU(SM Culture Universe) 콘셉트를 바탕으로 광야(KWANGYA)를 질주하는 ‘SMCU EXPRESS’에 탑승한 SM 각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샤이니 민호, 두 번째 솔로곡 'Heartbreak' 발매...특별한 선물

    [공식] 샤이니 민호, 두 번째 솔로곡 'Heartbreak' 발매...특별한 선물

    그룹 샤이니 민호가 솔로곡 '하트브레이크(Heartbreak)'를 통해 스페셜한 음악을 선물한다.1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Heartbreak'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민호가 2019년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발표한 'I'm Home (그래)'(아임 홈)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솔로곡.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Heartbreak'는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거칠고 무게감 있는 신스 베이스가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는 팝 곡. 가사에는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연인으로부터 받는 마음의 고통을 담담하게 표현해, 민호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민호는 12월 21일 단독 팬미팅 "CHOI MINHO FAN PARTY 'BEST CHOI's MINHO 2021'"(최민호 팬 파티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년전 떠난 故 종현의 따뜻한 위로 '하루의 끝'[TEN스타필드]

    4년전 떠난 故 종현의 따뜻한 위로 '하루의 끝'[TEN스타필드]

    《강민경의 뮤비Q》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N년 전 오늘 또는 언제 한 번쯤 귀로 들어보고 눈으로 본 뮤직비디오 속 이야기를 파헤칩니다.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반가운 스타들의 모습을 집중 조명합니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하루 하루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이 많다. 여기에 갑작스레 찾아온 추운 날씨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위로 한 마디가 필요했다. 그룹 샤이니 멤버 故 종현이 '하루의 끝'을 통해 전한 위로는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는다.오는 18일은 종현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4년이 되는 날이다. 이별이란 슬픔보다 이제 그의 목소리는 아름다운 위로가 됐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필요한 위로를 건넨 담담한 종현의 목소리는 힐링을 전달한다.  2015년 9월 17일 발매된 종현 소품집 '이야기 Op.1' 타이틀곡 '하루의 끝'은 퇴근길 지친 하루의 끝에 담담하고 따뜻하게 위로를 전하는 곡. 피아노 멜로디와 종현의 보이스가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손을 뻗어줘 / 내 목을 감싸줘 /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 지쳐버린 하루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로 시작하는 '하루의 끝'. 담담한 종현의 목소리는 노래 시작과 함께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피곤한 하루를 마치며 외로움을 느끼지만 혼자가 아니었다. 종현의 위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한 기운이 흐른다. '하루의 끝'은 하루 일상을 끝내는 상황을 이야기 한다. 다른 사람들 보다 하루를 늦게 마무리 해 지치지만 위로를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랜다.'하루의 끝'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이 지친 하루 끝에 서로에게 사랑

  • [공식] 샤이니 민호, 12월 21일 단독 팬미팅 개최...2년 만 대면

    [공식] 샤이니 민호, 12월 21일 단독 팬미팅 개최...2년 만 대면

    그룹 샤이니 민호가 12월 21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민호가 오는 12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최민호 팬 파티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CHOI MINHO FAN PARTY ‘BEST CHOI's MINHO 2021)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2019년 3월 열린 'CHOI MINHO FANMEETING TOUR ENCORE <The Best CHOI's MINHO>'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진행되는 민호의 단독 팬미팅이다. 무대,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민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팬미팅 당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채널에서 팬미팅 실황이 동시 생중계된다.한편 민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연이어 캐스팅 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샤이니 민호, 옆모습이 조각…최강창민 "널 비추는 거울이고 싶다" [TEN★]

    샤이니 민호, 옆모습이 조각…최강창민 "널 비추는 거울이고 싶다" [TEN★]

    샤이니 민호가 옆모습만으로도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최민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itor"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민호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조각을 한 듯한 얼굴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최강창민은 "너를 비추는 거울이고 싶다 하"라며 민호의 외모에 감격했다.최민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주연 지우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 기안84, 왕따 프레임에 곤욕…독이 될 수 있는 동정론

    [TEN피플] 기안84, 왕따 프레임에 곤욕…독이 될 수 있는 동정론

    웹툰 작가 기안84를 향한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MBC '나 혼자 산다' 내 왕따 논란을 의식한 듯 여전히 그를 피해자로 보고 있다.기안84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룹 샤이니 키의 신곡을 응원했다. 하지만, 글에 달린 댓글의 내용은 키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다. 왕따 논란에 휘말렸던 기안84를 향한 응원의 댓글이 이어진 것. "억지로 시킨 거 아니냐", "너무 애쓰지 마라", "이걸 참냐", "주변 동료들이 기안84를 존중해주길. 다들 왜 이렇게 못됐냐", "에휴 웃프다", "이게 자본의 힘" 등 분탕질을 펼치며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도 등장했다.기안84를 향한 동정론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기안84의 상황에 공감했던 팬들의 성토가 가라 앉기엔 아직도 기세가 좋다. 문제는 이간질이 계속됐을 때 멤버들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논란이 지속될 경우, 관계가 불편해질 가능성이 농후한 상태다.케미를 중시하는 예능프로그램의 특성상 멤버들 간의 어색한 사이는 큰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기안84를 위한 행동이 오히려 상황을 극단적으로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이로 인해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입지를 줄이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른다.이러한 문제는 제작진 측의 허술한 입장 표명 때문이다. 당시 제작진 측은 왕따 논란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화를 돋우기만 했다. 이후 한동안 '나 혼자 산다'를 향한 부정 여론은 계속됐다. 여기에 최근 '무무상회'라는 이름 아래 전현무가 개최한 실내 모임이 공개되면서 점차 사그라드는 듯

  • 기안84, 왕따 논란 해명 그 후…샤이니 키 응원 "네가 최고야" [TEN★]

    기안84, 왕따 논란 해명 그 후…샤이니 키 응원 "네가 최고야" [TEN★]

    웹툰 작가 기안84가 그룹 샤이니의 키를 응원했다.기안84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돌아온 기범이 멋지다! 네가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키가 나온 음악방송을 시청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키의 신곡을 응원하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앞서 기안84는 지난달 24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 왕따 논란을 해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나는 왕따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 피의 혈서 같은 걸 하나씩 써야 되냐"며 최근 불거졌던 왕따 논란을 부인했다.한편 키는 지난달 27일 신곡 'BAD LOVE'를 발표했다.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 가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담은 레트로 무드의 팝 댄스곡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나 혼자 산다', 기안84 왕따 논란 해명…최고 9.9%

    '나 혼자 산다', 기안84 왕따 논란 해명…최고 9.9%

    전현무가 기부 파티 '무무상회'를 개최하며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박재정과 함께 장사의 신에 도전했다. 여기에 첫 손님으로 기안84와 샤이니의 키가 출격해 웃음이 끊이질 않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지난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 개최 현장과 자취 19년 차 배우 온주완의 아날로그 일상이 공개됐다.먼저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을 상대로 한 기부 플리마켓 '무무상회'를 열었다. '무무상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간대별로 최대 2명의 손님만 받는 시간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전현무는 이번 기부금 마련을 위해 생활용품부터 승마 운동기계, 자전거, 전축, 담금주까지 없는 게 없는 전현무표 창고를 대방출했다.전현무는 박재정을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발탁했다. 이어 직접 준비한 개량한복 유니폼을 입고 야심 차게 장사 듀오로 나섰다. 박재정은 "일단 옷을 입히고 잘 어울린다고 5분마다 이야기해야 한다"며 중고 거래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기안84와 샤이니 키가 '무무상회' 첫 손님으로 등장한 가운데, 물건을 팔기 위해 기적의 무논리를 펼치는 전현무와 박재정의 아무 말 대잔치가 폭소를 자아냈다. 웰컴 푸드로 준비한 저탄고지 키토 김밥의 웃음 터지는 비주얼에도 꿋꿋하게 "요즘 유행하는 떠먹는 김밥", "초밥 같지 않냐"며 환장의 케미를 자랑했다.전현무의 줄기찬 영업에도 끄떡 않던 키는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왔다"며 직접 스타일링에 나섰다. 키가 골라준 청재킷을 입고 화장실 앞 거울로 달려간 기안84는 "영화 '비트' 같지 않나"며 영화 대사까지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