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솔지가 친오빠와 깊은 우애를 드러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는 EXID 멤버 솔지와 그의 오빠 허주승이 출연했다.솔지는 오빠를 "친구 같기도 하고 애인 같기도 한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소개했다. 또한 "연년생이라 어릴 때부터 맨날 같이 다녔다. 학원, 학교을 같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밝혔다.허주승 씨는 레스토랑 총괄책임자로, 현재 미국에 있는 매장을 비롯해 7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솔지는 오빠가 운영하는 7번째 레스토랑에 처음 방문했다. 솔지는 "나 뭐 좀 먹으려고 한다. 배고프다. 오빠가 알아서 맛있는 걸로 달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 잔 달라"라고 부탁했다. 허주승은 "할라피뇨와 피클도?"라며 솔지의 취향대로 음식을 준비했다.달걀노른자와 버터로 맛을 낸 화이트 라구와 이탈리아식 육회 비프 카르파치오를 가져온 오빠는 "네가 좋아할 만한 걸로 가져왔다"라며 손수 음식을 솔지 그릇에 덜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솔지는 오빠의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고 입가에 묻은 소스도 닦아주는 등 두 사람은 친밀한 모습을 드러냈다. 솔지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붙어있었다. 세상에 둘밖에 없다고 배웠다"고 말했다. 허주승 역시 "베스트 프렌드"라며 "정말 친한 친구, 친구 같은 동생"이라며 우애를 드러냈다.솔지 남매는 EXID 혜린, 정화를 초대해 함께 캠핑을 떠났다. 솔지 오빠는 "어릴 때부터 맨날 같이 있었다. 난 여자친구가 없어도 괜찮다. 솔지와 잘 지내니까"라고 말했다. 솔지도 "남자친구와 가야 하는 영화관 데이트 같은 건 오빠와 가면
그룹 EXIID 솔지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참석을 위해 사옥으로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EXIID 솔지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참석을 위해 사옥으로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솔지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최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하는 프로 #꼬꼬무 에 다녀왔어요 :)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함을 뽐냈다. 34세의 나이에도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보였다.한편 솔지는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 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 항진증에 따른 안구 돌출로 2018년 안와감압술 수술을 받은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만기 형이 강호동을 씨름선수로 발굴한 것이 자신이라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에서는 스타와 스타 가족들이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첫 DNA 싱어 이기섭은 '시청률 68%의 전설'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했다. 그는 "저는 34년 동안 체육 교사였다. 제 동생은 TV만 나왔다 하면 시청률 60%는 넘었다. 제 동생을 몰라야 서울대에 간다는 말도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여성 팬이 집 앞에 찾아온 적도 많았고, 대기업 TV, 속옷, 영양제, 치약 등 건강한 이미지로 CF도 많이 찍었다. 당시 연예인 수입 1위가 고 이주일 선생님이었는데 동생이 이를 제쳤다"고 설명했다.이기섭은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렀다. 무대가 끝난 후 패널들은 이기섭의 정체를 추측했다. 양세찬은 "장딴지 한 번 보면 끝난다"며 이기섭이 누구의 가족인지 확신했다. 이기섭은 이만기의 형이었다. 이만기는 천하장사 10회, 백두장사 18회, 한라장사 7회를 기록했다. 그런 그가 처음 진 상대는 강호동이었다. 이만기는 돌연 은퇴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천하장사 10번 하고 떠나겠다 했는데 다들 미쳤다고 했다. 씨름의 대를 반드시 이어주고 가야겠다 했는데, 그때 막 꽃을 피우던 선수가 강호동이었다. 강호동이 나를 이기고 나니 씨름판을 떠나도 대를 이어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이기섭은 강호동을 씨름선수로 발굴한 것이 자신이었다고 했다. 이기섭은 "강호동 씨는 초등학생 때라 잘 모를 거다. 어렸을 때 덩치가 있었는데, 깔짝거리던 인재를 찾아냈다. 감독님과 같이 가서 강호동 씨를 데리고 왔다. 지구력은
가수 솔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2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해 드립니다"라며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솔지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오는 26일, 27일 예정된 단독 콘서트 'SOLJI 1st SOLO CONCERT First Letter'는 내부 협의 후 일정을 변동키로 했다. 이와 관련한 상황은 추후 재 안내 예정이다.소속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가수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해 드립니다.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이에 따라, 3/26-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했던 는 내부 협의 후 일정을 변동키로 했으며, 추후 재 안내 예정입니다.솔지의 첫 단독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EXID 출신 가수 솔지가 1년 6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데뷔 17년 차를 맞았으나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다. 설움도 있었지만 노래 하나만 보고 지금까지 달려온 솔지다. 2006년 만 19세의 나이로 솔지는 발라드 그룹 2NB로 데뷔했다. 2NB를 거쳐 역주행의 아이콘 EXID, '복면가왕'의 가왕까지 어느덧 데뷔 17년 차를 맞았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한다. 솔지에게는 데뷔 초 설움도 있었고,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진단 받는 등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노래 하나로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됐다."데뷔 17년 차라니 믿기질 않는다. 실감도 나지 않는다. 20살이 엊그제 같은은데 벌써 17년이 지났다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여러가지 힘든 일이 많았지만 가장 힘들었던 건 무대 하기가 힘들었다는 것이었다. EXID 말고 신인이었을 때 가수로서 인정을 해주지 않는 분위기가 힘들었다. 신인 때 설움이 가장 힘들었다. '이 길을 계속하는 게 맞나' 싶었다. 이런 혼돈 속에서 힘들었다. 가장 행복했을 때는 EXID로 1위를 했을 때, '복면가왕'에서 가왕이 됐을 때였다. 힘들었던 시간을 인정받는 것 같고 많은 분들이 '힘들었지, 너 잘하고 있어'라고 인정해주는 것 같았다. (웃음)"솔지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을 발매한다. 여기에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았다. '계절의 끝에서'를 비롯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솔지는 "1년 6개월이 지났더라. 빨리 찾아뵙고 싶
그룹 EXID 출신 가수 솔지가 EXID 완전체에 대해 언급했다.솔지는 25일 오전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 발매 기념 온라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First Letter'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은 앨범.EXID 메인보컬인 솔지는 그동안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자신만의 색이 담긴 첫 미니 앨범으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 곡 '계절의 끝에서'는 솔지만의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계절의 끝에서'를 비롯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Pillow'는 솔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뜻 깊은 의미를 더한다.이날 솔지는 "아시다시피 EXID 멤버들은 팀에 대한 애정이 크다. 앞서 당분간은 각자의 길을 가고 다시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다. 멤버들과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를 한다. 구체적으로 앨범을 '언제 내자'라는 말은 없었지만, 저희끼리는 '팬분들에게 언제 인사드리지?', '앨범을 언제 내면 좋을까'라고 가볍게 항상 이야기를 항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팬분들에게 EXID 곡으로 인사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끼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당장 언제 나올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계속 준비하고 있고, 고민하는 부분이다. 많이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에게 자꾸 죄송하다고 했지만 좋은 곡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어느덧 데뷔 17년 차를 맞이한 솔지다. 그는 "
그룹 EXID 출신 가수 솔지가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제목 탄생 비하인드를 밝혔다.솔지는 25일 오전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 발매 기념 온라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First Letter'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은 앨범.EXID 메인보컬인 솔지는 그동안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자신만의 색이 담긴 첫 미니 앨범으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 곡 '계절의 끝에서'는 솔지만의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계절의 끝에서'를 비롯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Pillow'는 솔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뜻 깊은 의미를 더한다.이날 솔지는 타이틀곡 '계절의 끝에서'가 선택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타이틀곡을 정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3곡 중에 타이틀곡을 정하는데 오래 걸렸다. 투표로 타이틀곡을 정했다. 투표 결과 '계절의 끝에서'가 많은 표를 차지했다. 또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더라. 그래서 대중적으로 봤을 때 사람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타이틀로 선정했다"고 말했다.이어 "EXID 멤버 정화, 하니도 '계절의 끝에서' 제목을 정해줬다. 타이틀곡 제목 리스트들이 많았는데 회사분들과 상의했다. 그러던 중 정화와 하니에게 '어떤 제목이 좋겠냐'고 물었다. 많은 제목 중에 정화와 하니가 '계절의 끝에서'를 선택했다. 곡도 좋다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그룹 EXID 출신 가수 솔지가 1년 6개월 만에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솔지는 25일 오전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 발매 기념 온라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First Letter'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은 앨범.EXID 메인보컬인 솔지는 그동안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자신만의 색이 담긴 첫 미니 앨범으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날 솔지는 "1년 6개월이 지났더라. 빨리 찾아뵙고 싶었는데 부득이하게 공백이 길어졌다. 팬분들에게 죄송하더라. 빨리 찾아뵙고 싶은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이후에 많은 앨범들을 냈다. 저의 미니 앨범은 처음이다. 'First Letter'를 통해 저의 첫 행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팬분들, 대중분들에게 보내는 솔지의 첫 번째 편지라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타이틀 곡 '계절의 끝에서'는 솔지만의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계절의 끝에서'를 비롯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Pillow'는 솔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뜻 깊은 의미를 더한다.솔지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한 곡 한 곡 '소중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빨려 드리고 싶은 생각이었다. 저의 보컬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 저의 색깔, 저의 결을 보여주고 싶었다.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또한 "경연 프로그램,
'금요일은 밤이 좋아'에 명불허전 가왕의 품격을 입증한 솔지와 뮤지가 출연한다.TV CHOSUN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허찬미-황우림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노래버라이어티다. 이와 관련 12일 밤 10시에 방송될 '금요일은 밤이 좋아' 3회에서는 1대 가왕인 보컬퀸 솔지와 솔지의 연승을 꺾고 드라마틱하게 가왕 자리에 오른 뮤지가 양팀의 대장님으로 운명적 대결을 벌인다.무엇보다 솔지와 뮤지는 등장하자마자 가창력을 폭발시키는 명품 라이브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상황.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난 듯 시작에서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두 사람으로 인해 현장의 열기가 뜨겁게 타올랐다. 이어 솔지-홍지윤-김다현-허찬미가 트롯 EXID를 결성, 걸크러시 카리스마의 'HOT PINK' 무대를 선보였고, 뮤지-양지은은 겨울 감성을 드리운 '잊지 말기로 해'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가왕들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더욱이 김다현과 김태연은 가왕의 멘탈을 뒤흔들며 가왕 꿈나무로서 맹활약했다. 뮤지가 1 대 1 데스매치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대결 상대로 김다현을 선택했다는 공표를 했음에도 불구, 김다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뮤지를 지목해 스튜디오를 들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아기 호랑이 김태연마저도 당당히 솔지를 대결 상대로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 공식 대장 저격수 김다현, 김태연과 막내들의 대반란에 충격을 받은 가왕들이 어떤
음색 여신들의 마지막 버스킹이 시작된다. 오는 17일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솔지와 오마이걸 승희, 김나영, 케이시, HYNN(박혜원)은 목포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대표 힐링 명소 평화광장에서 촉촉한 감성의 노래를 선물한다. 평화광장은 탁 트인 목포대교 조망과 아름다운 분수대의 조화가 매력적인 곳으로 목포에 오면 꼭 들러야 할 장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곳에서 펼쳐진 마지막 공연은 최초로 공개되는 다섯 명의 단체 신곡 '느린 이별'이다. '느린 이별'은 다가오는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짙은 감성의 곡으로 다섯 명의 다채로운 보컬을 만나볼 수 있다.마지막 공연에는 앞서 공개되었던 멤버들의 개인 신곡을 비롯해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무대까지 준비되어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나영은 영화 물랑루즈의 OST 'Lady Marmalade'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한 편의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무대를 완성했다. 가을밤 내리는 부슬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준 목포 관객들과 멤버들의 합이 더해져 마지막 공연을 아름답게 장식했다.4박 5일간 진행된 공연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다섯 명이 만나 다양한 노래를 선물하며 코로나로 지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건넸다. 새로운 팀을 만나게 된 솔지와 오마이걸 승희, 처음 팀을 가지게 되어 힘이 되었다는 김나영, 케이시, HYNN(박혜원). 따로 또 같이의 매력을 알게 된 멤버들의 마지막 인터뷰는 아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한편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장르를 뛰어넘어 각 분야에서 두터운 팬층을
가수 솔지와 케이시(Kassy)가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통해 각각 신곡을 발표한다.그룹 EXID의 메인보컬에서 홀로서기를 한 솔지의 신곡 ‘감정낭비’는 사랑했던 사람이 이별을 말하고 떠난 후, 다시 나타나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섬세한 감정 변화를 써 내려간 가사와 솔지만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슬픔을 한층 더 애틋하게 전한다. ‘감정낭비’는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노을(Noheul)과 백마리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지난 ‘더 리슨: 바람이 분다’ 방송을 통해 솔지의 ‘감정낭비’ 무대가 최초 공개된 이후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순위 1, 2위를 차지했을 만큼 ‘감정낭비’를 향한 이미 리스너들의 반응은 달아오른 상태다.케이시는 ‘더 리슨’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새로운 솔로곡을 발표한다. 케이시의 ‘밤새 니가 내려’는 감성적인 R&B 힙합 발라드 장르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그와 자주 합을 이뤄가는 이유진 작곡가가 공동 작곡한 곡이다. ‘밤새 니가 내려 나를 적시면 텅 빈 내 방 안이 너로 가득 차, 널 잊는다는 게 쉽지 않아서 밤새 니가 내리나봐’로 이어지는 후렴구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감성적인 가사로 리스너들의 심금을 울리는 케이시가 작사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오는 10일 방송될 ‘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통해 케이시의 신곡 ‘밤새 니가 내려’의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듣는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케이시의 감미로운 보컬은 물론, 싱잉랩이 가미돼 그의 두 가지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젝트 그룹 ‘더 리슨’으로 뭉친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이 리얼한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발라드, 댄스, 랩 등 장르를 뛰어넘어 각 분야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다섯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3일 공개될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서는 기상, 산책, 요리, 취침, 노래 전 목풀기 등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리얼한 아침 일상과 함께 그녀들의 저녁 요리 시간까지 목포 숙소에서 다양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가수 활동 최초로 공개되는 합숙 생활임에도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일상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저녁 시간에서는 ‘더 리슨’의 엄마 역 김나영의 진두지휘 아래, 목포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한상차림은 물론 목포 9미(味)로 유명한 민어회로 환상의 먹방을 보여준다. 식사에 이어 11살,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얼굴을 알린 최고참 선배 승희를 시작으로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거쳤던 그녀들의 진솔한 비하인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일 방송에서는 맑은 음색의 소유자 승희의 신곡과 짙은 감성으로 가슴을 울릴 솔지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영화 ‘1987’의 촬영지이자 목포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유명한 시화 골목에서 이색 조합의 유닛 무대 또한 함께할 수 있다. 시화 골목은 수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녹아든 곳으로 골목의 정겨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이곳을 방문한 그녀들은 공연뿐만 아니라 골목 구경과 함께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16일 공개된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의 공식 포스터에는 과거의 향수와 아름다운 현재가 공존하는 목포 유달산 자락의 시화골목을 배경으로, 밝게 미소 띤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의 모습이 담겼다.서로의 열렬한 팬이었던 다섯 멤버들은 아름다운 항구 도시 목포에서 만나 4박 5일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발길 닿는 곳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또 보컬리스트로서의 고민을 공유하며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 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 낼 예정. ‘들어보실래요? 우리 이야기’라는 포스터 속 카피는 음악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다섯 멤버들의 음악 여행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프로젝트 그룹 ‘더 리슨’을 결성한 이들은 방송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는 물론, 색다른 매력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이끄는 리더 솔지, 탱탱볼 같은 반전 매력을 가진 김나영, 누구와도 꽁냥꽁냥 케미를 만들어 내는 ‘케미요정’ 케이시, 깨발랄 에너지를 뿜어내는 활력소 승희, 고음 담당부터 운전까지 도맡는 든든한 막내 HYNN(박혜원)까지. '찐친 케미'를 보여 줄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다섯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펼쳐지는 음악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로, SBS에서 9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