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중년 박보검’으로 불리는 배우 김승수의 반전 있는 짠내 일상이 그려진다. 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승수는 아침부터 고난도 스트레칭을 하며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 母벤져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연예인 요리 경연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던 김승수는 수준급 칼 솜씨와 요리 실력을 선보여 요섹남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하지만 멋진 솔로 라이프도 잠시, 어머니에게 도대체 언제 결혼할 거냐는 ‘기승전결혼’ 잔소리를 듣는가 하면, 외로움에 못 이겨 인공지능과 연인처럼 알콩달콩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母벤져스가 할 말을 잃게 만든 김승수와 인공지능과의 충격적인 대화 내용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쏟아지는 구혼 메일을 확인하는 김승수의 모습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6년 전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개 구혼한 이후로 지금까지 약 1,000여 통의 구혼 메일을 받았다는 김승수. 메일에 자기소개서, 재산 내역서를 첨부하거나 ‘내 딸을 소개한다’라는 어머니의 대리 구혼까지 이어져 김승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공개 구혼 메일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승수 하우스에 초대를 받은 이상민과 김종민은 집에서 풍기는 외로운 기운은 물론, 김승수의 남다른 호구력을 감지하고 고개를 내저었다. 주변 사람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열린 지갑’이라 불린다는 김승수. 한 달 밥 값으로 최대 1,650만원까지 써봤다는 김승수의
먹방 유튜버 웅이(본명 이병웅·26)가 강간상해 등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웅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재 진행상황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웅이는 "저는 지난 4월 문제가 됐던 전 연인에게 주거 침입, 데이트 폭행으로 고소당한 사실이 있다"며 "이전 영상에서 약식기소에 벌금형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말씀을 드렸다. 하지만 검찰 쪽에서 아직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연락받았다"고 알렸다.이어 "이 결과는 추후 꼭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추가로 이전 영상에 여자친구에게 성범죄 고소를 당한 사실을 확인해 보니 총 3건이었다"며 "데이트 폭행이 있었던 날 사실은 본인을 강간하려고 했었던 행동이었다는 강간 상해와 성적인 사진 유포, 성추행"이라고 설명했다.상대측은 변호사를 통해 이의를 제기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웅이는 "이의를 제기한 부분에서도 사실을 밝히며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웅이는 "불미스러운 말씀을 드리고 싶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저를 기다려 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들에게 꼭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렇다고 결코 제 잘못이 없다고는 생각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하게 행동하며 팬분들에게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음에는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알렸다.웅이는 12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다만,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 이후 현재 약 91만명으로 급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예린이 약 1년만에 컴백한다.빌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예린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린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를 발매한다.공개된 포스터 속 ‘YERIN THE 2ND MINI ALBUM’이라는 타이틀의 아케이드 게임 기계 화면 아래로 예린의 앨범 명 ‘Ready, Set, LOVE’와 함께 이번 앨범의 릴리즈 일정이 공개됐다. 네온 컬러의 문체는 보는 이들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예린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예린은 유니크한 컴백 포스터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의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예린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컨셉과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빅나티(본명 서동현)가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행동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빅나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랐다. 빅나티는 이날 자신의 노래를 부르던 도중 무대를 뛰쳐 나갔다. 다수 팬들의 영상과 목격담 등에 따르면, 빅나티는 관객들이나 라이브 세션에서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고 무대를 뛰쳐 나갔다. 빅나티는 이후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한 여성에게 뽀뽀를 했다. 이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알려졌다.공연이 마무리 된 이후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본 다수의 누리꾼들은 "돈 받고 노래 부르는 거면 공과 사는 구분합시다", "이건 이건 낭만이 아냐. 그냥 민폐라고 하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빅나티는 앞서 상습적으로 공연 지각을 하는 등 업무 태만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래퍼 스윙스가 자신만의 힙한 스타일을 고백했다.스윙스는 23 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늘도 술먹지상렬’(이하 술먹지상렬) 에 출연해 “래퍼는 위험한 예술을 해야 한다. 하지 말라고 하는 걸 더 해야 한다”며 “욕먹을 각오로 하는 용감함을 힙합 팬들은 좋아한다”고 전했다.이어 “잘난 척을 해도 밑에는 리스크가 있어야 한다. (욕 먹을) 리스크를 걸지 않은 잘난 척은 밥 맛 떨어진다”며 “아버지가 재벌 2세인데 ‘우리 아빠 돈 많다’고 하는 건 멋없다. 정말 최악이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예를 들면 ‘내가 혼자 돈 벌어 이렇게 왔어. 그래서 지금 여자친구가 20명이야, 어쩌라고?’가 멋있는 거다”며 “사람들이 생각만 하는 걸 말하는 것, 경계를 깨고 더 센 기록을 세우는 것. 힙합은 스포츠에 가까운 장르다. 위험한 짓을 했을 때 멋있는 것이 힙합이다”고 강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래퍼 양홍원(25)이 자신을 둘러싼 '발기부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양홍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 팬들아 인터넷 세상 안에 음성도 없는 글들은 글이 아니라 지구에서 제일 구린 그림이야 너희도 내 편이라면 반응해주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양홍원을 둘러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홍원에게 잠수이별을 당했다며 글을 게재한 A 씨의 주장이 터지면서다.A 씨는 자신이 양홍원과 5년간 사귄 여자친구였다면서 "홍원 발기 안 된다"라며 성적 수치심을 느낄 발언을 이어갔다.이에 양홍원은 "5년 사귄 여자친구 없음"이라 반박하면서도 "요즘 발기가 안 되는 것 맞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병원 추천 좀"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안타까움을 더하게 만들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웹툰 작가 기안84가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기안84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인생84’에 사무실에서 키우는 고양이 ‘애옹이’가 보내는 하루를 공개했다.이날 기안84는 "오늘의 주인공은 과천에서 태어난 맹수 지금은 논현 살고있는 애옹이다. 암컷이고 저희 회사에 온지 3년이 됐다"며 사무실에서 기르고 있는 반려묘 애옹이를 소개했다.그는 "슈퍼 아주머니가 키울 사람이 없다고 해서 측은한 마음에 데려왔다. 근처에서 차에 치여 죽는 고양이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집에서 키우고 싶었지만 집에서는 잠밖에 안 잔다”라는 기안84는 촬영 때문에 자리에 없는 날은 직원들이 출근하는 등 사무실에 있는 게 좀 더 나은 것 같아 사무실에서 기르게 됐다고 밝혔다.기안84는 반려묘를 키우는 장점으로 귀여움을 꼽았다. 그는 "싸가지 없는 눈, 사악한 이빨, 매끄러운 각선미가 너무 귀엽다"고 전했다.이어 "주말에 직원들이 오지 않는 날은 밥을 줘야 해서 억지로 출근하는 날이 많다. 애옹이 때문에 강제로 일을 더 하게 됐다. 이 친구 덕에 열심히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제 사무실의 주인공이 제가 아니라 애옹이가 된 느낌이다. 더 이상 반려동물은 안기를거다. 정이 들어서 나중에 애옹이가 구름다리 건너가면 조금 무서울 것 같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자 애옹아. 전국에 있는 고양이들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기를"이라고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위너 김진우가 귀여운 취중 고백을 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도 술먹지상렬'에는 위너 김진우와 강승윤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상렬과 본격적인 촬영 전 소주 2병에 맥주를 마시며 녹화를 준비했다. 지상렬이 추구하는 '세계최초 취한채로 시작하는 고품격 만취 콘텐츠'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다.본격적인 술자리가 시작되고 취기가 오른 강승윤과 김진우. 강승윤은 "맥주는 눕혀 따르면 안된다"며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냈다. 또한 강승윤은 술을 마시던 도중 '진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이에 주위를 원성을 사 발끈하기도. 강승윤은 음료수도 마시라는 제작진의 권유에 "이게 음료수인데 음료수를 왜 먹냐"며 술잔을 들었다. 김진우는 술자리 내내 지상렬의 밑잔을 지켜보는 술버릇을 보였다. 지상렬이 밑잔을 남길 때마다 직접 숟가락으로 따라 먹여주기까지 했다. 또 "이것 때문에 100만이 안된다"라며 밑잔을 남긴 지상렬을 타박했다. 이어 화장실을 가려는 지상렬을 붙잡아 밑잔을 비우고 가라는 등 철두철미하게 행동했다.세 사람은 깊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진우는 연예계 선배 故 최진실을 언급,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자신의 동료, 선후배들이 오래 함께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내비쳤다.김진우는 올해 33세를 맞이했다. 그의 고민은 서른 살이 넘었는데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는 것. 한참 신세한탄을 하던 김진우는 술에 취한 나머지 술자리를 떠났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웹툰 작가 기안84가 직원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펼쳤다.지난 26일 채널 '인생84'에는 '즐거운 일본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기안84는 회사 직원 2명과 운영 중인 채널 PD, 채널 영상 제작 담당 직원과 일본 오키나와로 단체 여행을 갔다.기안84는 얼마전 이별한 직원을 소개하며 "어제 울었다고 하더라. 이별맨(이별한 직원)이 지금 굉장히 힘든 상탠데 여자친구를 잊으라고 전력으로 달리기를 했다"라고 말했다.실제로 기안84는 직원들을 위해 오키나와행 경비를 전액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코노미로 왕복 표가 40만 원 중반대, 숙소는 4박 5일에 6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기안84는 자신의 웹툰작업실 (주)기안84를 운영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유주는 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새 미니앨범 ‘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신보 '0'은 유주가 그동안 겪었던 상황,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그 속에서 생겨난 설렘, 미움과 사랑, 혼란과 안정 등 수많은 흐름들은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커다란 동그라미와 같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모양의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또한 유주가 지난 시간을 담은 1번 트랙 '9 Years'부터 3번 트랙 '꿈(Dreaming)', 소코도모가 피처링 참여한 4번 트랙 '복숭아꽃', 앨범명과 상통하는 5번 트랙 'Full Circle'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특히, 유주는 이번 앨범에서 '9 Years', 타이틀곡 'Without U', '꿈 (Dreaming)', '복숭아꽃', 'Full Circle' 등에 직접 작사를 했다.이날 유주는 "여자친구일 때 음악을 할 때와 지금은 완전 다르다. 솔로 가수를 시작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안 가는 곳이 없더라"라며 "앨범 속에 하나하나 나를 그대로 녹여냈다. 장단점은 확실히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앨범 발매에 앞서 여자친구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을 때도 '내 최애곡은 이거야'라며 각자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주더라"라고 언급했다.한편, 유주의 진중한 음악성을 증명할 신보 'O'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비비지(VIVIZ)가 여자친구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비비지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비비지의 재데뷔 1주년을 앞두고 여자친구 재결합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은하는 "비비지라는 그룹이 여자친구 연장선이 아니라 새로운 그룹이라고 생각하고 데뷔를 했다. 우리 셋의 의견이 여자친구 의견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가끔 만나서 재밌게 수다를 떠는 그런 친구들"이라고 우정을 강조했다. 신비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하다가 언젠가 모일 거라 지금은 비비지에 집중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유튜버 최고기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최고기 종합채널에는 '여자친구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최고기는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사실 (여자친구) 생긴지는 조금 됐다. 굳이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셨을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여자친구와 지금 잘 만나고 있다. 만난지 1년 되간다. (여자친구 생기고)표정이 좋아진건 사실이다. 저랑 살아온 느낌이 비슷한 친구다. 제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채 줄 줄 안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 "여자친구 말투가 원래 좀 애교섞인 말투가 있다"라며 "여자친구를 공개하는 건 싫다. 여자친구가 괜찮다고 하면 상관은 없다"라고 알렸다.최고기는 "나는 먼저 여자친구의 입장을 항상 물어본다. (공개가) 싫다고 하면 안하면 된다. 여자친구를 공개하거나 언급하려고 노력하진 않을 것이고 자연스러운 일상이나 최근 육아나 이사도 하면서 힘든 걸 이야기하며 옆에서 잘 도와주고 영상도 찍어줘서 엄청 힘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최고기는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다. 다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최고기는 유깻잎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여자친구 출신 멤버들이 데뷔 8주년을 자축했다.소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Gfriend 8th"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 출신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여자친구는 2015년 연예계에 데뷔, 6년의 활동 끝에 해체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근황을 전했다.유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파티룩을 선보이고 있는 유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유주는 지난 7월 신곡 ‘이브닝’을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개그맨 김수영이 예비 신부 허수양 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김수영이 6일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김수영은 중국 미녀 판빙빙 닮은꼴로 알려져 있는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판빙빙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서 여자친구가 악성 댓글로 많이 힘들어했다. 이제는 판빙빙이 아닌 나의 반쪽인 허수양으로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결혼식이 한 달 정도 남은 김수영은 "결혼 준비에 어려움이 없다. 그냥 즐겁다"며 "여자친구와 소꿉장난하는 것 같다"며 달달한 마음을 드러냈다.김수영은 내달 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8살 연하 연인 허수양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한편 김수영은 결혼뿐 아니라 사업으로도 승승장구 중이다. 현재 유통 마케팅 업체 너로픽마켓 대표로 활동 중이며 인테리어 업체 한길로spc강마루 상임이사로도 활약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