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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연, '6억 빚투' 리스크…'연예계 퇴출' 마이크로닷·도끼과 다른 이유 [TEN피플]

    나연, '6억 빚투' 리스크…'연예계 퇴출' 마이크로닷·도끼과 다른 이유 [TEN피플]

    트와이스 나연이 6억원대 '빚투(채무 불이행)'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번 사건 역시 나연 본인이 아닌 부모의 빚으로부터 시작됐다. 일명 '부모 빚투'. 부모의 채무로 논란을 일으킨 몇몇 연예인들이 있다. 대중으로부터 일부는 비판을 다른 일부는 이해를 얻었다. 차이점은 빚투를 대하는 이들의 태도에 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나연 모친의 전 연인 A 씨가 나연, 나연의 어머니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을 A씨의 패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A씨가 나연 측에 12년간 5억원이 넘는 돈을 송금한 사실 등은 인정했다. 다만, 대여금 명목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사건의 발단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A 씨는 2004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2년간 5억3590만8275원을 나연 측에 송금했다. 또한 또한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는 2009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6년간 A씨 명의로 된 신용카드로 1억1561만2093원을 결제한 것으로 밝혀졌다.이후 나연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A 씨가 소송한 것은 지난해 1월. A 씨는 재판에서 "당시 나연 어머니의 부탁으로 생활비 등 필요한 자금을 빌려줬던 것"이라며 "연습생이었던 나연이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 돈을 갚기로 약속했는데 나연 측이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나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미 판결이 확정돼 종결된 건으로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과는 무관한 것이기에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며 "다만 이후 추측성 글 등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히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알렸다.법원의 판결상 나연이 6억원을 갚을 이유는 없다.

  • [TV10] 트와이스 모모 '모든게 갓벽해'

    [TV10] 트와이스 모모 '모든게 갓벽해'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해외 일정 참석 차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V10] 트와이스 '눈부신 비주얼'

    [TV10] 트와이스 '눈부신 비주얼'

    그룹 트와이스(미나, 모모, 사나, 쯔위, 나연, 다현, 지효, 정연, 채영)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트와이스, 전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MV 최다 보유 기록 썼다

    트와이스, 전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MV 최다 보유 기록 썼다

    트와이스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하고 다시 한번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1월 20일 공개된 트와이스 오리지널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 뮤비는 15일 오후 23시 29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어섰다.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Talk that Talk'(톡댓톡)까지 17편의 모든 활동곡과 4편의 일본 발표곡 그리고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과 'MOONLIGHT SUNRISE'까지 총 23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며 전 세계 여성 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을 수성 및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MOONLIGHT SUNRISE'는 사랑할 때 느끼는 감정과 설렘을 환한 달빛, 떠오르는 태양에 빗대어 표현한 마이애미베이스 기반의 팝곡. K팝 히트곡 메이커 이어어택(earattack)과 이우현이 작사, 작곡, 편곡했고 미국 아카펠라 여성 그룹 시티즌 퀸(Citizen Queen)의 멤버 니나 앤 넬슨(Nina Ann Nelson), 케이디 달리(Kaedi Dalley)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최근 트와이스는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미국 유력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2023년 베스트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 So Far)에 K팝 걸그룹으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음악 장벽을 허물었다. K팝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 트와이스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앨범"이라 호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4회 대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각 현지 시간 기준 9월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

  •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국가

  • 트와이스, 멕시코 단독 공연도 매진

    트와이스, 멕시코 단독 공연도 매진

    그룹 트와이스가 5번째 월드투어 일환 멕시코 공연 매진을 달성했다.트와이스는 2024년 2월 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에서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9월 14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했다.트와이스는 멕시코의 스타디움급 대규모 공연장인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솔드아웃을 달성해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2월 2일 멕시코 공연 1회를 추가하며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호응에 화답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2024년 2월 6일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 공연을 K팝 걸그룹 최초로 매진시켰고 2월 7일 공연 회차를 추가하는 등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입지를 확고히 했다.이로써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4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9월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내년 2월 2일~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지에서 원스(팬덤명: ONCE)와 공연 열기를 높인다.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관객과 만나고 있는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TWICE FANMEETING ONCE AGAIN'(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인 오후 7시 팬미팅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트와이스,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연다

    트와이스,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연다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TWICE FANMEETING <ONCE AGAIN>'(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총 2회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인 오후 7시 팬미팅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팬미팅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홉 멤버는 강렬한 핑크빛을 배경으로 힙한 착장을 소화하고 걸크러쉬 아우라를 뿜어냈다. 사랑스러움부터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어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해당 팬미팅 티켓은 9월 22일 오후 8시 팬클럽 ONCE 4기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고 2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열린다. 온, 오프라인 공연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에 걸친 '자체 최대 규모'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의 기세를 떨치는 중이다. 최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단콘을 성료했고 9월 13일~14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이후 9월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로 열기를 잇는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트와이스, 겹경사…데뷔 첫 유럽 투어→롤링스톤 '2023 베스트 앨범' K팝 걸그룹 중 유일

    트와이스, 겹경사…데뷔 첫 유럽 투어→롤링스톤 '2023 베스트 앨범' K팝 걸그룹 중 유일

    트와이스가 첫 유럽 투어에 본격 돌입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확장 중이다.트와이스는 9월 7일(이하 현지시간)과 8일 양일간 영국 런던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런던 콘서트는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전개하는 유럽 투어의 첫 공연지로 의미를 더했고 티켓 예매 오픈 이후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높은 관심과 기대 속 유럽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린 런던에 이어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 환상적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다운 존재감을 빛냈다.이번 투어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한 최신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비롯해 'Alcohol-Free'(알콜-프리), 'Talk that Talk'(톡댓톡), 오리지널 영어곡인 'The Feels'(더 필즈),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등 월드와이드 팬심을 달군 곡들이 세트리스트에 자리해 세계 각지 관중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9인 9색 다채로운 솔로 무대를 마련해 풍성함을 더했다.최근 트와이스는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미국 유력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2023년 베스트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 So Far)에 K팝 걸그룹으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고 위세를 재입증했다. 롤링스톤은 'READY TO BE'에 대해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음악 장벽을 허물었다. K팝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그룹 트와이스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앨범이다. 모든 트랙이 첫 음부터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고 호평

  • 트와이스, 싱가포르서 5번째 월드투어 시작…데뷔 첫 유럽 투어도 예열

    트와이스, 싱가포르서 5번째 월드투어 시작…데뷔 첫 유럽 투어도 예열

    트와이스가 싱가포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파트2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트와이스는 9월 2일(이하 현지시간)과 3일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4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이번 투어는 호주 시드니, 멜버른과 일본 오사카, 도쿄를 거쳐 북미에서만 9개 지역 13회 공연이 열렸다.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단콘,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등 유의미한 성과를 쌓으며 파트1을 마무리 지었고 싱가포르 공연으로 투어를 재개하며 파트2의 포문을 열었다.아홉 멤버는 역대급 스케일 무대 위 폭발적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READY TO BE' 투어에서 가장 큰 반응을 모으고 있는 9인 9색 솔로 무대가 열렬한 함성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지효와 정연이 선보인 새 퍼포먼스가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효는 솔로 데뷔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 무대로, 정연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Can't stop the feeling'(캔트 스톱 더 필링) 커버로 관중을 열광케 했다.떼창을 불러일으키는 명곡 퍼레이드도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빛나는 미니 12집의 타이틀곡이자 최신작 'SET ME FREE'(셋 미 프리)는 물론 빌보드 '핫 100' 진입에 성공한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곡들로 공연을

  • "누적 100만 눈앞" 트와이스, 월드투어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 4회 추가

    "누적 100만 눈앞" 트와이스, 월드투어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 4회 추가

    트와이스가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 4회를 추가하고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로 등극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3차 플랜 포스터를 게재하고 추가 개최 지역을 발표했다.트와이스는 오는 11월 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을 시작으로 12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4개 지역 4회 공연을 더하며 전 세계 25개 도시 42회 공연이라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게 됐다.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 이르기까지 4개 지역 모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예고한 바, 이들은 대규모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올해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가졌다. 또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최초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 입성해 5만 관객을 모았다. 이와 비등한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 역시 매진시키며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떨쳤다. 지난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시애틀,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7월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애틀랜타까지 9개 도시 13회 공연을

  • [종합]'독립 2년 차' 트와이스 지효, 혼밥→낮술 '힐링 일상' 통했다…최고 9.8%('나혼산')

    [종합]'독립 2년 차' 트와이스 지효, 혼밥→낮술 '힐링 일상' 통했다…최고 9.8%('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혼밥과 낮술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자취 2년 차 부지런한 ‘살림 알파고’ 일상과 박나래가 절친 황보라와 떠난 양양 바캉스 현장이 공개됐다.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5%(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4.7%(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를 포함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지효가 이불 커버 빨래를 하기 위해 이불과 솜을 분리하는 장면으로, 지효의 야무진 ‘살림 알파고’ 매력에 분당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았다.독립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는 트와이스 지효의 집은 화이트와 브라운 조합에 초록색 화분으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식물 돌보기, 세탁기 돌리기, 꽃꽂이, 옷 방 정리 등 한시도 쉬지 않고 할 일을 찾아서 척척 해냈다. 공구함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지효의 끝없는 살림 스펙트럼은 감탄을 자아냈다.지효의 건강한 자기관리 역시 돋보였다. 걸을 땐 파워워킹으로, 엘리베이터도 이용하지 않고, 공복 상태로 스파르타식 필라테스 운동에 초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동네 시장으로 향한 그는 단골 식당에서 보쌈과 칼제비로 풍성한 ‘혼밥’을 즐겼다. 여기에 맥주까지 추가 주문해 낮술을 즐기는 반전 매력으로 스튜디오의 탄성을 유발했다.집으

  • 트와이스 지효, 청량美 넘치는 콘셉트 포토 공개

    트와이스 지효, 청량美 넘치는 콘셉트 포토 공개

    솔로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 지효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지효는 오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로서 출격한다.사진 속 지효는 감각적 비주얼로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는 색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다. 지효가 데뷔 이래 첫 선보이는 미니 앨범 'ZONE'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솔로 데뷔곡 'Killin' Me Good'은 지효의 특장점인 풍성하고 파워풀한 음색을 극대화한 노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다.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는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 작가진이 합세해 완성했다.지효는 타이틀곡 외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6곡 모든 수록곡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지효는 한국 시간 8월 18일(금)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데뷔 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을 정식 발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솔로 데뷔' 트와이스 지효, 美 그래미 '8월 꼭 들어야 할 앨범' 선정

    '솔로 데뷔' 트와이스 지효, 美 그래미 '8월 꼭 들어야 할 앨범' 선정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지효는 8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트와이스의 새로운 솔로 주자로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국 그래미는 8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8월에 꼭 들어봐야 할 15장의 앨범'(15 Must-Hear Albums This August: Jon Batiste, Jihyo, The Hives & More)을 소개했고 여기에 지효의 앨범 'ZONE'을 선정했다.그래미는 지효를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보이스로 정평이 난 아티스트"라 평했고 "역사상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는 K팝 걸그룹 중 하나인 트와이스가 그들의 실력을 솔로와 유닛 활동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리더 지효가 유니크한 색깔을 세상에 선보일 차례"라고 지효를 조명했다.또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4일 0시 강렬한 가사를 입은 타이틀곡 'Killin' Me Good' 음원 일부와 음원 선공개 영상 'Snippet of Killin' Me Good'(스니펫 오브 킬링 미 굿)을 게재했다.앞서 공식 SNS 채널에 악기 사운드와 비트 소스로만 구성된 짧은 영상과 지효의 목소리가 더해진 스포일러 콘텐츠로 'Killin' Me Good' 힌트를 조금씩 오픈했다.'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명 작가진이 함께 완성했다. 8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

  • '7월 출격' 트와이스 첫 유닛은 '미사모'…미나·사나·모모, 작사 참여

    '7월 출격' 트와이스 첫 유닛은 '미사모'…미나·사나·모모, 작사 참여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가 7월 26일 일본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를 발매하고 현지 정식 데뷔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미사모'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14일 0시에는 트와이스 일본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재킷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사진 속 미나, 사나, 모모는 앨범명에 걸맞게 명작 속 여신 비주얼 분위기를 풍긴다. 멤버들은 블랙 드레스, 붉은 커튼의 강렬한 색감과 시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낸다. 또한 한 폭의 유화 작품 주인공 같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일본 미니 1집 'Masterpiece'에는 타이틀곡 'Do not touch'(두 낫 터치)를 비롯해 'Behind The Curtain'(비하인드 더 커튼), 'Marshmallow'(마시멜로우), 'Funny Valentine'(퍼니 발렌타인), 'It's not easy for you'(잇츠 낫 이지 포 유), 'Rewind you'(리와인드 유), 'Bouquet'(부케)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특히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타이틀곡 'Do not touch' 노랫말을 써 다수의 히트곡으로 증명한 필승 조합 '트와이스 X J.Y. Park'의 새로운 음악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모모, 미나, 사나는 각각 4번 트랙 'Funny Valentine', 5번 트랙 'It's not easy for you', 6번 트랙 'Rewind you' 작사에 참여해 첫 유닛 음반에 의미를 높였다.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MISAMO JAPAN SHOWCASE 2023'(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 개최 소식을 알렸다. 7월 22일~23일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7월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공연을 열고 원스(팬덤명)의 응원 속 미사모로서 출사표를 던진다.트와이

  • 트와이스, 여성그룹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매진…미국 투어 쾌조의 출발

    트와이스, 여성그룹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매진…미국 투어 쾌조의 출발

    트와이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음악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5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트와이스는 6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미주 공연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5만 명의 초대형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고, 여성 그룹 사상 최초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을 달성한 팀으로 기록되며 톡톡한 월드와이드 존재감을 빛냈다. 로스앤젤레스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며 5만 관객이 만끽한 트와이스 소파이 스타디움 단콘의 주요 키워드를 짚어봤다.◆ Talented : 재능 있는출중한 춤실력과 완급 조절이 가능한 '퍼포먼스 장인'으로 정평 난 트와이스는 월드투어에서 여러 장르와 곡 콘셉트를 소화하고 잠시도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을 선사해 티켓 파워를 키웠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빛나는 미니 12집 'READY TO BE'의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안무 기본기가 탄탄한 아홉 멤버는 절도 있는 군무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가 하면 빌보드 '핫 100' 진입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트와이스와 원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Feel Special'(필 스페셜)과 같이 감성적 노래를 부를 때는 유려하고 아름다운 춤선을 뽐내며 한층 드라마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또 강렬한 백월 LED 단색 화면을 띄워두고 멤버들이 일제히 춤을 추는 실루엣 퍼포먼스와 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