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최희, 안면마비 입원→퇴원 "안 웃어지는 얼굴로 무섭게 웃기도" [TEN★]

    최희, 안면마비 입원→퇴원 "안 웃어지는 얼굴로 무섭게 웃기도" [TEN★]

    안면마비로 병원에 입원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얼굴 마비 도수 치료를 하며 여유롭게 보내는 일상의 글을 게재했다.최희는 "후유증으로 당분간 비자발적 백수가 되어버린 이 시간은, 일을 참 사랑하던 나에게는 별별 감정이 왔다갔다하는 또 하나의 괴로운 시간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바쁘단 핑계로 지나쳐버렸던, 하마터면 사라져버릴뻔한 소중한 순간들이 눈에 들어오니, 마음이 또 그럭저럭 괜찮아지기도 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새 훅 큰거 같은 딸. 이도 엄청 많이 났고"라며 "아기 인형에 “귀여워~”라고 이야기하는 복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는 "아침에 커피 향 맡으며 커피도 내리고, 요알못 남편이 야심차게 레시피북 내밀더니 먹고 싶은 음식을 해준다는 안하던 짓(?)도 하고"라며 즐거운 시간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최희는 "안면마비로 고생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 좋은 정보도 나누어주시고, 응원메세지도 보내주시고 감사해요"라며 "댓글 하나하나, 메세지 하나하나 진심으로 힘이 되고 있다. 주변에서 지켜주는 친구들, 웃겨주는 친구들과 대화하며 안 웃어지는 얼굴로 무섭게(?) 웃기도 해요"라며 농담하면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희는 "병원서는 퇴원해서 이제는 매일 한방병원으로 치료받으러 통원중인데, 좋은 정보나 도움이 될만한 것들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화이팅을 외쳤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건강 악화' 최희, 안면마비·대상포진 후 근황 …"우울하기도" [TEN★]

    '건강 악화' 최희, 안면마비·대상포진 후 근황 …"우울하기도"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최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비가 안와서 멀쩡한 반쪽 얼굴로 근황신고한다"라며 "오늘 드디어 퇴원한다. 복이(딸) 꼭 끌어안고 정수리 냄새 맡으면서 자야겠다. 이제는 혼자와의 싸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이어 "방송하는 제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직빵으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최희는 지난 25일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남편 갬성 왠일이죠?"…최희, 꽃시장서 '활짝' [TEN★]

    "남편 갬성 왠일이죠?"…최희, 꽃시장서 '활짝'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봄 나들이에 나섰다.최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꽃 시장 다녀오니 코끝에서 계속 풀내음이 나는 꽃내가 나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남편이 사진이 늘었다. 인스타도 안하는 남편 인스타갬성 웬일이죠? #잔소리 특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데님 원피스를 입은 최희는 꽃을 들고 봄 기운을 전하고 있다. 특히 남편이 찍어 준 여러장의 사진이 A컷 화보 못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사업가♥' 최희, 단아한 미소...꽃 보다 아름다운 미모[TEN★]

    '사업가♥' 최희, 단아한 미소...꽃 보다 아름다운 미모[TEN★]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나서 셀카 타임! (혼자 찍는 셀카 오랜만 ㅎㅎ) 이제 애보러 갔다가 다시 저녁 방송하러. 그래도 중간에 복이 볼 수 있어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셀카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사진=최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셀프웨딩" 최희, 두 번째 결혼하나…화이트 드레스에 꽃다발까지 오해 받기 딱 [TEN★]

    "셀프웨딩" 최희, 두 번째 결혼하나…화이트 드레스에 꽃다발까지 오해 받기 딱 [TEN★]

    방송인 최희가 웨딩화보라는 착각을 일으키는 사진에 웃음을 터트렸다.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마치 가족 사진같지만…. (하필 의상이며 배경이며 꽃다발과 온화한 미소까지 절묘) 어제의 방송 사진! 만나뵙고 싶었던 황민영 에디터님과 드디어 방송했어요! 인간 꽃다발을 만들어주는 향에 취하고…. 함께 해주신 19만 뷰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최희는 황민영 에디터와 나란히 서있다. 최희는 흰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다. 황민영 에디터는 아이보리 니트와 검정 팬츠를 착용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웨딩사진 같은 분위기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한 네티즌이 "복이 아버님이신 줄. 순간 복이랑 닮은 부분 찾고 있었어요"라고 하자 최희는 "으악. 진짜 너무 웃겨요. 하필 배경이며 의상이며 꽃이며 너무 셀프웨딩 사진 같은 것"이라며 웃었다. 또 다른 네티즌도 "가족사진 같... 빵 터졌고요"라고 하자 최희는 "너무 절묘하죠"라며 동감했다.최희는 지난해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희, 역시 원조 스포츠 여신...힘든 육아에 가려졌던 미모[TEN★]

    최희, 역시 원조 스포츠 여신...힘든 육아에 가려졌던 미모[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공유했다.최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 얼마없는 제 셀카. 이렇게 무리하게 완꾸한 날에도, 제 폰에도 남편 폰에도 엄마 폰에도 모두 복이 사진 뿐(남편아…그래도 나도 좀 찍어줬어야지…)"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복이 사진 더 올려달라는 인친님들은 계시지만 제 사진 요청주시는 분은 아무도 없….그래도 셀카 기술이 많이 늘은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최희는 완벽하게 꾸민 모습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진 사진은 완벽하게 꾸몄기에 한 장의 사진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또한 최희는 "#셀기꾼 #숨길수없는승모근 #11키로아기"라는 해시태그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 최희, ♥사업가 남편과 골프 나들이 "동반 육아 휴가 받았어요" [TEN★]

    최희, ♥사업가 남편과 골프 나들이 "동반 육아 휴가 받았어요" [TEN★]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최희는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꿈 같았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필드 위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그는 운동복 차림은 한 채 활짝 웃는 등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에 최희는 "남편이랑 동반 육아 휴가받아서 팀 워크숍 다녀왔어요. 앞으로도 잘해보자. 동지여"라고 밝혔다.또한 "근데 엄마, 아빠 사진 보고 뽀뽀하는 복이 보니 또 이렇게 복이 두고 워크숍 갈 수 있을까 싶어요. 행복한 하루의 꿀 같은 휴식 만끽하고, 최길동 오늘도 열일하고 다녀올게요"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최희 "♥남편에 내가 먼저 고백, 속도위반 임신 맞아" ('대한외국인')[종합]

    최희 "♥남편에 내가 먼저 고백, 속도위반 임신 맞아" ('대한외국인')[종합]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혼전 임신에 대해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 외국인'은 만능 스포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심수창, 이대형, 김요한, 최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최희는 "약 2년 만에 다시 나왔다. 그사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 육아, 일을 병행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최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일하다 만나게 된 사이다. 내가 결혼 전부터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 친구가 스타트업 관련 일을 하는 분이라며 조언을 받아보라고 남편을 소개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1년간 보면서 마음이 몽글몽글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먼저 고백을 했다"고 덧붙였다. 고백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묻자 최희는 ”좋아하는 거 같다고 하니, 남편이 감사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뭐요?'라고 물어봤더니 자기도 좋아한다고 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용만은 “최희 씨는 18개월 결혼 만에 11개월의 아이가 있다”고 해 최희를 당황하게 했다. 최희는 "남편이랑 결혼을 준비하면서 제가 나이도 좀 있고, 남편도 나이가 있어서 우리는 결혼을 하자마자 아이를 갖자고 했는데, 결혼 준비 과정에서 정말 빠르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최희는 4단계에서 탈락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꺄 하고 소리 질렀네요"…최희, 걸음마 뗀 딸에 '심쿵' [TEN★]

    "꺄 하고 소리 질렀네요"…최희, 걸음마 뗀 딸에 '심쿵' [TEN★]

    방송인 최희의 딸이 걸음마를 뗐다.최희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쪼꼬미가 오늘 드디어 첫걸음을 떼었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혼자 일어서더니 저를 향해 세발자국을 걸어오는데, 심장 두근두근 꺄 하고 소리 질렀네요"라며 "복이는 아직 개인기는 못 하는데 (바이바이 어설프게 기분 좋을 때만 해주는 정도) 대근육으로 하는 건 빠른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섬세하기보단 힘이 좋은 소녀 장사 스타일이죠. 그리고 이제 복이랑 문화센터 같은 곳 가서 다른 아기 친구들도 만나게 해주고 싶은데"라며 "코로나 때문에 갈 곳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디 다니시는 곳 있으실까요?"라고 털어놓았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의 딸은 걸음마를 뗀 채 당당히 서 있다. 이에 최희는 깜짝 놀라면서도 대견해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최희, 딸 돌 준비 돌입 "결혼식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소중" [TEN★]

    최희, 딸 돌 준비 돌입 "결혼식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소중" [TEN★]

    방송인 최희가 딸의 돌 준비에 돌입했다.최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도 돌준맘에 진입했다. 사실 굉장히 이런 거 귀찮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 준비도 다 건너뛰었다"고 밝혔다.또한 "다 귀찮아서 예물, 예단 이런 거 하나도 안 하고 드레스 셀렉도 한 번에 끝냈다"며 "온갖 선택지들 앞에서도 쿨하게 진행했는데, 우리 아기 첫 생일은 또 내 결혼식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소중하다"고 털어놓았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이에 최희는 "아무튼 오늘 한복 피팅만 해 봤을 뿐인데, 벌써 돌 촬영이 두렵긴 하다"며 "아기 옷 한번 갈아입히는 게 여간 내공이 필요한 게 아니더라. 그래도 자기 예쁘게 입은 거 보고 좋아하는 인싸 복이는 뭔가 즐거워 보인다"고 알렸다.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최희 '속도위반' 의심 "계산이 딱 안 떨어져" ('아수라장')

    '주진모♥' 민혜연, 최희 '속도위반' 의심 "계산이 딱 안 떨어져" ('아수라장')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최희의 속도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야구 여신' 최희가 게스트로 등정했다. 이날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 귀여운 딸의 엄마가 된 지 9개월이 됐다고 소개했다.최희가 "결혼 1년 6개월 차, 엄마가 된 지 9개월이 됐다"고 하자 민혜연은 "살짝 계산이…딱 안 떨어지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희는 당황하며 "계산하지 마세요"라고 만류하면서 "결혼 준비를 하면서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아이가 찾아왔고 행복한 생활 중"이라고 설명했다.최희와 함께 MC들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추석 명절에 '랜선 효도'를 한다며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는 요즘 명절 트렌드에 대해 짚어봤다. 최희는 "사실 저는 다 현금으로 (드린다)"고 말했다. 민혜연도 "친정에는 현금으로 드리는데 시댁에는 성의 없어 보일까 봐 (양)의사인데, 시댁에는 늘 공진단을 보내 드린다"고 밝혔다.   최희는 "남편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이제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요즘엔 남편이 저는 더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최희 "남편 육아 참여도? 없다" 한숨 고백 ('아수라장')

    최희 "남편 육아 참여도? 없다" 한숨 고백 ('아수라장')

    '아수라장'에서는 남편과 아이와 함께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최희가 남편 육아 참여도에 대해 묻자 참여도가 없다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14일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게스트 최희가 남편과의 연애 시절 이야기부터 육아맘으로 보내고 있는 신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는다.민혜연은 최희에게 "남편과의 연애 기간은 길었는지?"라고 질문한다. 최희는 남편과 1년 동안 지인으로 지내다가 최희가 먼저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서 애프터를 신청하고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다.최희는 남편이 단벌 신사에 무던하고 조용한 성격이라 검소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했지만, 결혼하고 나니까 "왜 이렇게 옷을 못 입지?"라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정시아가 최희에게 "남편의 육아 참여도는 어떤지" 물어보자 카메라를 응시하며 "없다고 봐야죠"하며 무언의 경고를 보내며 깊은 한숨을 쉬어 최희의 화를 짐작하게 한다.이어, 명절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민혜연은 코로나 이후 생긴 명절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민혜연은 "남편이 공인이니까 누구에게 남편 욕을 못한다"고 하며, 하지만 시누이와 시어머니와는 가능한데 요즘엔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해) 시댁 식구들의 응원이 없다며 "남편이 많이 기고만장 해져 있어요"라고 농담한다.한편, '아수라장'은 14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사업가♥' 최희, 임산부 고충 토대로 특허 등록 "여성발명왕 도전" [TEN★]

    '사업가♥' 최희, 임산부 고충 토대로 특허 등록 "여성발명왕 도전" [TEN★]

    방송인 최희가 임산부 당시의 고충을 토대로 특허를 냈다.최희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최희에게 보낸 우편이 담겨 있다. 이에 최희는 "제가 임산부 때 힘들었던 걸 경험하며 특허를 냈는데요. 저도 별걸 다 하죠?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우편이 왔어요. 저도 여성발명왕 도전이요"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최희, 찐 육아 현장 공개 "퇴근길 우리네 모습 같다" [TEN★]

    최희, 찐 육아 현장 공개 "퇴근길 우리네 모습 같다" [TEN★]

    방송인 최희가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최희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피드 박제 요청으로 여기에도"라며 입을 뗐다.공개된 영상에는 최희의 딸이 보행기를 탄 채 빙글빙글 돌고 있다. 이에 최희는 "마치 퇴근길 우리네 모습 같다. 터덜 터덜하면서도 계속 도는 게 웃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요즘 '맴맴'이라고 계속 그러던데, 우리 집 아기 매미다. 애기 빨래 널려있고, 서랍장 입 나와 있고, 기저귀만 입혀 놓은 찐 육아의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피드 톤앤매너는 이미 포기다. 그냥 패턴 대잔치"라고 덧붙였다.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사업가♥' 최희 "지겨워"…머리까지 싹둑 [TEN★]

    '사업가♥' 최희 "지겨워"…머리까지 싹둑 [TEN★]

    방송인 최희가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고 지겨워서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짧은 머리. 요즘 단발 호황기 맞은 다빈쌤 덕분에 기분 전환"이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최희는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 단발머리는 최희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12만원대 오렌지색 원피스는 최희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KBS N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개인 사업을 시작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