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세정, 설인아에 커피차 받고 사랑 고백 "자기야 이게 무슨일이야" [TEN★]

    김세정, 설인아에 커피차 받고 사랑 고백 "자기야 이게 무슨일이야" [TEN★]

    배우 김세정이 동료 배우 설인아에게 받은 커피차를 자랑했다.김세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야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덕분에 힘이 난다. 사랑해. (사진 속 얼굴은 거의 된장이더구나 껄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설인아는 "웃기고 싶은 거 참고 참아서 보냈다. 아 참! 제일 중요한 말, 사랑한다"라고 댓글을 달며 김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김세정은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 역 출연을 확정 지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임영웅·강다니엘·아이브…6월 'ARTIST TOP TEN' 영광의 주인공 누구?

    임영웅·강다니엘·아이브…6월 'ARTIST TOP TEN' 영광의 주인공 누구?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과연 6월의 주인공이 될 아티스트는 누구일까.오는 13일부터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 부문별 투표가 시작된다. 투표는 아이돌 챔프를 통해 가능하며, 6월 23일까지 진행된다.후보 기준은 K-POP BOY BRAND 상, K-POP GIRL BRAND 상, HOT GENRE BRAND 상까지 세 부문으로 나뉜다.6월 K-POP BOY BRAND 상 후보에는 빅뱅,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DREAM,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아스트로, 원어스, 김재환, 아이콘, 하성운 등이 이름을 올렸다.또한 K-POP GIRL BRAND 상 후보에는 아이브, 마마무,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아이유, 레드벨벳, 소녀시대, 르세라핌, 최예나, 에스파, 드림캐쳐, 시크릿넘버, 김세정, 프로미스나인 등이 포함됐다.HOT GENRE BRAND 상에는 임영웅, 싸이, 멜로망스, BIG Naughty, 성시경, 임창정, 자우림, AKMU, 폴킴, 비오, 박재범, 이무진, 헤이즈, 경서, 소코도모, 케이시 등이 랭크됐다.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은 아이돌 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3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 지수 60%, 구글 트렌드 지수 10%를 합산해 매월 분야별 'TOP 10 Artist'로 선정된다.K-POP BOY, K-POP GIRL BRAND 상은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 상은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홈페이지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 김세정, 수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치명적인 윙크[TEN★]

    김세정, 수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치명적인 윙크[TEN★]

    배우 김세정이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김세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모닝"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안경을 쓰고 민낯 미모를 자랑한다.한편 김세정은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 역 출연을 확정 지었다.사진=김세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김세정·남윤수·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7월 29일 첫방

    [공식] 김세정·남윤수·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7월 29일 첫방

    SBS ‘오늘의 웹툰’이 금토드라마로 오는 7월 29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배우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극중 직장 선후배로 호흡을 맞춘다. ‘오늘의 웹툰’은 유도선수 출신 온마음이 부상으로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원작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 요한’ 등 다수의 히트작 메이커 조수원 PD가 연출을 맡았고,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캐스팅됐다.지난 4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으로 한국의 엠마스톤이란 닉네임을 추가하며 3연타석 흥행을 노리는 김세정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취업한 신입사원 온마음 역을 맡았다.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온마음은 큰 부상으로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포기한 인물. 그러나 선수 시절부터 큰 위안이 됐던 유일한 낙, 만화란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긍정의 아이콘이다. 앞선 설명만으로도 활기차고 밝은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김세정과의 200% 싱크로율이 머리속에 그려지는 대목. 차세대 로코퀸에 이어 2030 청춘 공감 캐릭터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할 것이란 기대 역시 높아진다. 최다니엘은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 역을 맡아 4년여만의 반가운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석지형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엉뚱한 농담을 던지거나 내기를 걸어 편집부 분위기를 풀어주는 인물. ‘팩폭’(팩트 폭력)이 필요할 때는 확실히 펀

  • 김세정, 프랑스에서 빛난 미모…단발·빵모자 패션 '찰떡 소화'

    김세정, 프랑스에서 빛난 미모…단발·빵모자 패션 '찰떡 소화'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프랑스 여행 근황을 전했다.8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옹플뢰르. 에트르타. 몽생미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여행이 한창인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과 빵모자 패션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세정, 톱걸그룹 출신다운 자신감... 파리에서 자유 만끽[TEN★]

    김세정, 톱걸그룹 출신다운 자신감... 파리에서 자유 만끽[TEN★]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김세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꾸"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모습을 공개했다.반짝이는 에펠탑과 함께 김세정의 미모도 한 층 물오른 듯하다. 똑단발의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는 김세정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김세정은 최근 성황리의 종영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주인공 신하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됐다. 또 김세정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 역 출연을 확정 지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세정, 러블리 미소...바쁘다 바뻐[TEN★]

    김세정, 러블리 미소...바쁘다 바뻐[TEN★]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근황을 전했다.김세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광고 촬영현장에서의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김세정은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 역 출연을 확정 지었다.사진=김세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세정, 웹툰 찢고 나온 줄…봄날 미모력 상승 [TEN★]

    김세정, 웹툰 찢고 나온 줄…봄날 미모력 상승 [TEN★]

    가수 김세정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김세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세정은 '브이' 모양이 인상적인 하얀색 후드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김세정은 봄날 석양이 지는 풀밭에 앉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으로 캐스팅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로코 여신 예약' 김세정, 데뷔 6년만 첫 팬미팅서 눈물 "늘 여러분 곁에 있겠다"

    '로코 여신 예약' 김세정, 데뷔 6년만 첫 팬미팅서 눈물 "늘 여러분 곁에 있겠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데뷔 6년 만에 개최한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큰 위로를 전했다.김세정은 지난 23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개최했다.김세정은 숲속의 요정을 연상케 하는 연보랏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 '꽃길'을 열창하며 팬미팅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팬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성으로 그녀를 반겼으며, 김세정은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한 감격스러움에 오프닝부터 눈시울을 붉혔다.또한 김세정은 '화분', '터널', 'Whale', 'Skyline', '집에 가자' 등 다채로운 무대로 감미로운 보이스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밴드 연주까지 더해 한층 큰 감동을 안겼다.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OST '재회', '사랑의 불시착' OST '나의 모든 날',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만에 하나', '사내맞선' OST '사랑인가봐' 등 OST 메들리, '봄날은 간다' 커버 등을 선사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펼쳤다.이번 팬미팅 타이틀이 '세정이의 세상일기'인 만큼, 김세정은 자신의 일기장을 팬들과 공유하는 형식으로 무대를 꾸몄다. 데뷔 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김세정은 아름다운 무대뿐 아니라 진솔하고 재치있는 토크로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교감했다.특히 김세정은 직접 팬들의 사연을 받아 '우리가 서로에게 위로가 됐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비타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음악과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

  • 김세정, 매일 달라지는 얼굴…'사내맞선' 벌써 다 지웠네 [TEN★]

    김세정, 매일 달라지는 얼굴…'사내맞선' 벌써 다 지웠네 [TEN★]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김세정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김세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세정은 화보촬영 중이다. 헤어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얼마전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오른 미모와 돋보이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김세정은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온마음으로 캐스팅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세정, 신하리는 어디 갔어?…180도 바뀐 얼굴 [TEN★]

    김세정, 신하리는 어디 갔어?…180도 바뀐 얼굴 [TEN★]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힙한 매력을 뽐냈다.김세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김세정은 모자를 착용, 귀에 연필을 꽂은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세정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 속 신하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최근 '사내맞선'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세정, '안효섭과 베드신' 오해 여지에 해명 "수위 조절…없던 신 만든 것 아냐" [TEN★]

    김세정, '안효섭과 베드신' 오해 여지에 해명 "수위 조절…없던 신 만든 것 아냐" [TEN★]

    김세정이 안효섭과 베드신 비하인드에 대한 오해의 여지가 있을 인터뷰에 대해 해명했다.김세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엇! 베드신이 없는 장면이 아니라 상황 묘사가 정확히 되어있지 않은 장면이었다가 옳은 표현일 것 같습니다. EX) 키스를 나누고 포옹을 한다 ... 아침이 되었다. 이런 느낌이어서 이후 배우들, 연출님과의 대화를 통해 수위를 조절했다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없는 신을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김세정은 '하리와 태무가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은 원래 대본에 없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캡처해 올렸다. 이에 대해 김세정이 설명을 덧붙인 것. 앞서 최근 종영한 SBS '사내맞선'에서 김세정은 상대역 안효섭과 베드신으로 화제가 됐다.'사내맞선'은 평범한 회사원 신하리가 친구의 부탁으로 대신 나간 맞선 자리에서 맞선 상대로 나온 회사 사장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5일 11.4%의 시청률로 종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인터뷰] 김세정 "안효섭과 베드신, 기분 좋게 찍어...'사내맞선'은 20대 후반 나의 봄"

    [TEN인터뷰] 김세정 "안효섭과 베드신, 기분 좋게 찍어...'사내맞선'은 20대 후반 나의 봄"

    "(안)효섭 오빠와 멜로 호흡이 정말 잘 맞았어요. 감사하게도 화제가 됐던 장면들은 오빠와 즉석에서 애드리브 성으로 구성된 게 많았어요. 멜로를 애드리브로 채운 건 호흡이 잘 맞았다는 거예요. 배려심이 많은 오빠 덕에 불편한 장면 없이 나갈 수 있었죠. 모두의 의견과 배려가 합쳐져 사랑스러운 장면을 탄생시켰어요. 베드신은 배우로서 기분 좋게 찍었고요. 부끄러워서 실제로 방송을 보지 못했어요. 하하."배우 김세정은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호흡을 맞춘 안효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을 시작한 김세정. 그는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구구단으로 재데뷔와 해체의 아픔을 겪었다. 구구단 해체 후 김세정은 배우 활동에 집중했다. 그는 드라마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김세정은 '사내맞선'으로 로맨스 코미디에서도 통한다는 확신을 심어줬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사내맞선'은 지난 5일 11.4%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김세정은 "종영 소감은 '개운하다'인 것 같다. 일단 준비 과정부터 찍는 과정까지 일들이 많았다. 하리도 준비할 게 많았고 코로나로 사건 사고가 잦았다. 그 많은 것들이 결국에는 기분 좋게 마무리됐다. 지나고 나니까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서 개운하게 느껴진다"며 웃었다.이날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

  • '사내맞선' 김세정 "韓 엠마 스톤=나만 알던 별명…안효섭과 베커상, 후보에는…"[인터뷰③]

    '사내맞선' 김세정 "韓 엠마 스톤=나만 알던 별명…안효섭과 베커상, 후보에는…"[인터뷰③]

    배우 김세정이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김세정은 7일 오후 드라마 '사내맞선' 종영 기념 온라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극중 김세정은 신하리를 연기했다. 신하리는 친구인 진영서(설인아 분) 대신 맞선 자리에 나갔다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 사장인 강태무(안효섭 분)와 마주하는 인물.전작 '경이로운 소문'에서 김세정은 도하나를 연기, 발랄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액션에 도전했다. '사내맞선'에서는 기존의 이미지인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돌아왔다.김세정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한국의 엠마 스톤'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김세정은 마지막 회까지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이날 김세정은 '한국의 엠마 스톤'이라는 별명에 대해 "엠마 스톤을 좋아한다. 옛날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만 알고 있는 별명'이었는데 모두가 그렇게 불러주셔서 좋았고, 행복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잘 보여드려야 하기도 하고, 엠마 스톤의 이름 받은 만큼 기대 반, 부담 반이 공존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김유정, 안효섭과 함께 베스트 커플 쓰리 샷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내맞선'에서 김세정의 상대역이었던 안효섭이 '홍천기'로 김유정과 함께 베스트 커플 시상에 나섰기 때문.김세정은 "연초 드라마가 아니었다면 자신 있게 (받을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 '사내맞선' 김세정 "배려 넘치는 안효섭, 멜로 호흡 좋아…'쪽잉응' 장면 기억에 남아"[인터뷰②]

    '사내맞선' 김세정 "배려 넘치는 안효섭, 멜로 호흡 좋아…'쪽잉응' 장면 기억에 남아"[인터뷰②]

    배우 김세정이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호흡을 맞춘 안효섭에 대해 언급했다.김세정은 7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종영 기념 온라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극중 김세정은 신하리를 연기했다. 신하리는 친구인 진영서(설인아 분) 대신 맞선 자리에 나갔다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 사장인 강태무(안효섭 분)와 마주하는 인물.이날 김세정은 함께 호흡을 맞춘 안효섭에 대해 "멜로 호흡은 너무 잘 맞았다. 감사하게도 화제가 된 장면들은 오빠와 즉석에서 애드리브 성으로 구성된 게 많았다. 멜로를 애드리브로 채운다는 건 호흡이 잘 맞았다는 거다. 일단 저희가 멜로 호흡을 맞출 때 서로의 흐름을 읽는 게 좋았다. 서로의 눈빛을 최대한 읽고 서로 무엇을 주려고 하는지 최대한 집중했다"고 말했다.이어 "오빠한테 고마웠던 건 워낙 배려심이 좋은 배우라서 하리가 이런 상황이 불편하다면 선배님이 먼저 쳐내 줬다. 실제 하리로서도, 세정이로서도 불편한 장면이 있을 법했다면 다 쳐내고, 제안해주셨다. 그래서 지금처럼 불편한 장면 없이 나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김세정은 "가장 좋았던 장면을 꼽자면 팬분들께서 이렇게 불러주시더라 '쪽잉응' 장면이다. 그 장면도 애드리브였다. 애초에 이 통째가 없던 장면이었다. 대본에서는 옆자리에 앉아주는 정도, 말을 끊임없이 뱉어주는 정도였다. 연출님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물론 연출님 제안 전에 오빠가 '이런 장면에서는 태무가 뽀뽀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