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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파리로 떠난 효정, '청순 걸그룹'다운 꽃미소 발산

    프랑스 파리로 떠난 효정, '청순 걸그룹'다운 꽃미소 발산

    오마이걸 효정이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최근 효정은 "Eiffel Tow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효정은 파리의 한 식당에서 와인을 마시는 모습. 그는 남심을 저격하는 꽃미소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 개인 소개 영상 첫 타자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 개인 소개 영상 첫 타자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비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집중 탐구할 수 있는 영상이 처음으로 깜짝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RUKA'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 중 20세 일본 출신 루카를 첫 주자로 소개한 것이다.YG 연습생 오디션 당시 10년 이상 춤 연습을 해왔다고 밝힌 루카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거침없이 펼쳐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부단한 노력으로 이미 탄탄한 내실을 다져 뒀기 때문. 그는 "춤출 때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날 때마다 연습에 몰두하기도 했다.루카의 퍼포먼스는 YG의 체계적 트레이닝을 거쳐 완성형으로 거듭났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루카는 원래부터 춤을 잘 추는 연습생이고, 표정도 정말 좋다. 춤에 대해서 단점을 지적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리정은 "탄탄한 기본기에 더해 그 나이 또래가 가지지 못한 연륜이 있다. 단순 안무를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이고 프리스타일에서 뿜어내는 아우라가 독보적이다"라고 극찬했다.댄스뿐만 아니라 YG의 힙합 아이덴티티를 깊이 새긴 강렬한 래핑 또한 두 귀를 사로잡았다. 월말평가 당시 루카는 일본인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 직접 메이킹 한 랩을 선보였다. 이에 YG 소속 프로듀서 빅톤은 "루카는 가만히 있어도 '래퍼'의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수준급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로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그의 친근한 일상이 공개됐다. 루카는 아현·치키타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아직은 커피가 쓰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글로벌

  • [종합] 정동원 "걸그룹 멤버에 호감, '가요대전'서 만나"('아는형님')

    [종합] 정동원 "걸그룹 멤버에 호감, '가요대전'서 만나"('아는형님')

    가수 정동원이 한 걸그룹 멤버에게 호감이 있다고 알렸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 정동원이 출연했다.이날 김희철은 정동원을 보며 "동원이 진짜 컸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를 들은 정동원은 "지금 한 171㎝ 정도"라며 자신의 키를 밝혔다.'미스터트롯' 형·삼촌들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정동원은 "돈을 주기보단 전화하며 뭘 가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면 눈치채고 (사주는 편)"이라며 "영웅이 형도 많이 사주고 영탁 삼촌도 그렇다"고 이야기했다.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도 답을 했다. 정동원은 "그 전에는 아버지가 관리를 해주셨는데 1년 전부턴 내가 할 수 있겠다고 해서 (내가 직접 관리한다)"라고 말했다.호감을 갖고 있는 걸그룹 멤버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정동원은 "얼마 전에 음악 프로(가요대전)에서 조금 인사도 하고 하면서"라며 호감을 갖게된 배경을 설명했다.이후 걸그룹 멤버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정동원은 "처음 뵀는데 감사했어요. 친하게 지내요"라고 전했다.이후 SM에서 아역 배우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그는 "갔으면 어땠을까"라며 "내가 먼저 들어가서 내가 더 선배였을 것"이라고 또 한 번 그 걸그룹 멤버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그러면 누군지 다 알아"라며 걸그룹 멤버가 특정되기도. 마지막으로 정동원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팬분 중 한 분이 돌아가셨다"라며 "아드님이 '우리 엄마가 저 말고도 다른 아들이 있었다. 살아계신 동안 엄마를 아들이 되어 지켜줘 감사하다'고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6번째 멤버 17세 '태국 출신 파리타'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6번째 멤버 17세 '태국 출신 파리타' 공개

    YG 신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실력과 화제성을 고루 갖춘 다국적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6) - PHARITA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하람, 아현, 치키타, 아사, 로라에 이어 여섯 번째 주자로 모습을 드러낸 파리타는 Sam Fischer, Demi Lovato의 'What Other People Say'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태국 출신 연습생 파리타는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을 장착,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더해 보는 이의 몰입감을 높였다. 독보적인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마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해 시선을 압도했다.무엇보다 17세 어린 나이임에도 음악팬들의 귀를 단박에 사로잡는 유니크한 창법이 인상적이다. 파리타는 매력적인 깊은 저음은 물론 후렴구에서 시원시원하게 뻗어져 나오는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역량을 톡톡히 증명했다.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총 7인의 예비 멤버로 알려져 있다. 한국 멤버 3명, 태국 멤버 2명, 일본 멤버 2명의 구성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YG가 글로벌 시장을 제대로 겨냥하고 준비 중인 최정예 그룹임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YG 측은 파리타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국제 학교를 다녀 모국어인 태국어뿐 아니라 영어 실력도 출중한 멤버이다. 한국어 역시 다년간 공부해 3개 국어를 소화할 수 있는 연습생"이라고 소개했다.대부분 10대로 구성된 다국적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전원 수준급 역량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주목 받으며 전 세계 K팝 팬들 사

  • [공식] 블랙핑크 여동생 나온다…YG, 7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 공식화

    [공식] 블랙핑크 여동생 나온다…YG, 7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 공식화

    소문만 무성했던 YG 차세대 걸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3시 공식 블로그에 'YG NEXT MOVEMENT' 포스터를 게재했다. '2023.01.01 0AM'이라는 날짜가 선명히 새겨져 YG의 2023년 포문을 열 새로운 프로젝트임을 예감케 한다.특히 범상치 않은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풍기며 걸어 나오는 일곱 소녀의 실루엣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티스트의 이름이 정확히 명시되지 않았지만, 이번 프로젝트가 YG가 수년간 비밀리에 준비해온 차세대 걸그룹임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YG의 신인 걸그룹 론칭은 약 7년여 만이다. 전세계 원톱 걸그룹으로 성장하여 월드투어를 돌고 있는 블랙핑크를 잇는 YG표 차세대 걸그룹의 탄생이 예고된 셈. 때문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YG는 신인 걸그룹 론칭에 앞서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어떤 매력으로 무장, 2023년 YG의 시작을 열지 기대가 모아진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못 뜨면 해체…1년차 걸그룹 결별 뒤 새 걸그룹 갈아탄 홍승성 회장[TEN피플]

    못 뜨면 해체…1년차 걸그룹 결별 뒤 새 걸그룹 갈아탄 홍승성 회장[TEN피플]

    도자기 장인은 정성껏 빚은 도자기에 작은 흠이라도 있으면 제 손으로 부순다. 아이돌은 도자기가 아닌데 가끔 도자기처럼 다뤄지는 경우가 있다. 데뷔와 동시에 스타가 되는 게 손에 꼽을 정도임에도, 한 번에 뜨지 못하면 해체를 당한다.데뷔 1년 만에 걸그룹 핫이슈를 해체시킨 S2엔터테인먼트가 새 걸그룹 론칭을 알렸다. 지난 4월 핫이슈가 해체된 지 8개월 만에 알리는 '데뷔' 소식이다. 핫이슈는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으로 이뤄진 7인조 걸그룹. JYP엔터테인먼트를 거쳐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홍승성 회장이 큐브를 떠나 설립한 S2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첫 아이돌이었다. JYP에서 비를 만들고 큐브에서 포미닛과 비스트, 비투비,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을 키워내며 '마다스의 손'으로 불렸던 홍승성 회장. 큐브를 떠나 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긴했으나 예전처럼 아이돌을 제작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의 명성은 남아있었다. 핫이슈가 데뷔했을 때도 '홍승성 회장의 새 걸그룹'으로 홍보했다. 홍보사는 홍승성 회장의 30년의 연예계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걸그룹이 핫이슈라며 세계화를 이끌 차별화된 매력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2021년 데뷔한 핫이슈는 기대만큼이나 관심을 끌지 못했다. 1년의 짧은 활동 미니앨범 1장, 싱글 1장을 냈으나 주목받을 성적은 아니었다. S2엔터테인먼트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이 돌때 쯤 솔로 아티스트 제작 레이블 AURA(오라)를 인수했다는 입장나왔다. AURA에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 ADORA(아도라)가 소속돼 있다. AURA의 인수로 활기를

  • [종합] "걸그룹 탈퇴 후 우유 배달, 한달에 최대 40만원 수익"('근황올림픽')

    [종합] "걸그룹 탈퇴 후 우유 배달, 한달에 최대 40만원 수익"('근황올림픽')

    배드키즈의 전 멤버 지나유가 근황을 공개했다.22일 공개된 영상에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측은 걸그룹 배드키즈 전 멤버 지나유를 만났다.2014년 많은 이들의 커버 영상으로 화제가 되며 알려진 ‘귀방망이’의 주인공 배드키즈의 전 멤버 지나유는 “활동 당시 연세대 축제를 갔었는데 파란색 옷 입은 많은 분들이 “귓방망이 짝짝”을 같이 따라 해주시는데 힘과 함성이 장난이 아니었다. 희열을 느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지나유는 "처음엔 우리도 다른 걸그룹처럼 상큼하고 귀엽게 꾸며서 나가고 싶은데 갑자기 귓방망이를 하라고 하니까"라면서도 "걸그룹 포화 상태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름을 알릴 수 있다면 이거라도 좋다 저희끼리 다독였다"고 밝혔다.그는 “당시 행사를 세 개씩 했다. 돈을 많이 번 줄 아셨을거다”라며 “걸그룹 탈퇴 후 새벽에 우유 배달을 했다”라며 “하루 150개 이상 배달하고 한 달에 30~40 벌었다. 절반은 부모님 드렸다”라고 고백했다.또 "이후에는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서빙으로 갔지만 설거지도 하고 초밥도 만들었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돌아봤다.그는 현재 쌍둥이 언니와 함께 강아지 호텔과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영국 오피셜 차트 1위...K팝 걸그룹 최초 쾌거

    블랙핑크, 영국 오피셜 차트 1위...K팝 걸그룹 최초 쾌거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23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메인 차트에서 세운 쾌거다.종전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 역시 2020년 발매한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ALBUM'의 2위였다. 오피셜 차트를 운영하는 오피셜 차트 컴퍼니의 CEO 마틴 탤벗은 "블랙핑크가 'BORN PINK'로 1위가 된 것은 환상적인 성과다. 레코드 북에 영원한 기록을 쓰게 됐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블랙핑크는 앨범뿐 아닌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Shut Down'이 2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선공개곡 'Pink Venom' 인기 추이가 심상치 않다. 이 노래는 8월 발매 직후 22위로 첫 진입한데 이어 37위, 40위, 47위 등 높은 주간 순위를 유지한 바 있다. 이번 주에는 무려 아홉 계단이나 상승한 38위로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해 인기 롱런을 예고했다.아울러 블랙핑크는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도 K팝 최초로 1위를 차지했었다. 184개국 4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팝의 본고장 영국 메인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석권한 셈. 이에 차주 공개되는 미국 빌보드에서 블랙핑크가 거둘 성적에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60개국 1위,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는 64개국 1위에 올랐다.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3억 회를 돌파했으

  • '임창정♥' 서하얀, 남편이 저작권 팔아 만든 걸그룹 위해 '커피차'까지 준비[TEN★]

    '임창정♥' 서하얀, 남편이 저작권 팔아 만든 걸그룹 위해 '커피차'까지 준비[TEN★]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3일 서하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네 장을 공개, 오는 16일 정식 데뷔를 앞둔 미미로즈(mimiirose)를 향한 애정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임창정이 미미로즈(mimiirose)를 위해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5인 5색 비주얼이 담긴 미미로즈(mimiirose) 사진까지 오픈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특히 서하얀은 “이른 아침부터 미미로즈(mimiirose) 또 다른 뮤직비디오 촬영 중입니다”라며 타이틀곡 ‘Rose’ 외에도 또 다른 뮤직비디오를 예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어 서하얀은 “예스아이엠 대장님(임스타)이 쏘는 커피차, 오늘 뮤지컬 공연인 남편도, 세 시간 자고 현장 나와있는 나도, 열정 가득한 우리팀들도, 모두 건강 챙깁시다. 웃으면 복이 와요, 하늘은 우리 편”이라며 잠도 포기한 열정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았다.마지막으로 서하얀이 “예쁘고 천사 같은 미미로즈(mimiirose) 아기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임창정 역시 커피차 문구로 “내가 저지른 아이돌, 하루도 미미로즈(mimiirose)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라며 본인곡을 활용한 문구로 센스 넘치는 대표의 매력을 과시했다.이처럼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과 서하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미미로즈(mimiirose)는 현재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MV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정식 데뷔에 불을 지피고 있으며, 추후 타이틀곡 ‘Rose’ 외에도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미미로즈(mimiirose)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

  • [종합] 왕따 당했던 조유리, 걸그룹 내 '따돌림' 이유 밝혀졌다('미미쿠스')

    [종합] 왕따 당했던 조유리, 걸그룹 내 '따돌림' 이유 밝혀졌다('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투닥거리는 동급생 사이였던 한유성(유영재 분)과 신다라(나나 분)가 꽁냥대며 고백만을 앞두게 돼 설렘을 폭발시켰다. 또 같은 JJ엔터 소속의 오로시(조유리분)와 지수빈(김윤우 분) 사이에도 묘한 분위기가 형성돼 네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기대가 모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유성과 로시 사이에 열애설이 터지며 모두가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2일 방송된 ‘미미쿠스’에서는 JJ엔터의 연습생이자 수빈의 절친한 형이었던 우재영(오재웅 분)이 ‘사모님’들과의 만남이라는 불법 아르바이트 제안에 흔들렸던 사실이 JJ엔터의 대표이자 수빈의 엄마인 이미연(이윤지 분)에게 드러났다. 수빈은 미연에게 데뷔하게 해달라고 매달리는 재영을 끌고 나와 “이 짓을 해놓고 방송 나갈 생각은 있었어? 형, 이렇게까지 바닥이었어?”라며 답답함에 말을 마구 쏟아냈다. 하지만 힘든 가정 형편 속에서 데뷔만을 바라보고 분투해 오던 재영은 “바닥? 나는 이런 거 하나에도 목매야 되거든…내가 뭐 때문에…”라고 분을 토하며 뛰쳐나갔다.멤버들의 따돌림에 폭발하며 숙소를 나온 걸그룹 ICE의 센터 로시는 다라와 함께 지내며 위시 리스트를 만들었다. 로시와 다라, 그리고 유성과 현우(김명찬 분)는 로시의 위시 리스트를 하나씩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유성과 다라는 눈에 띄게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다라는 “얘가 나한테 아직 고백을 안 해! 나 고백 들을 준비 끝났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성은 시치미를 떼며 “나도 준비 끝났어”라며 뻔뻔하게 답했다. 이

  • [종합] "주인공 역할 준다며 스폰 제의 받아"…前 걸그룹 멤버 폭로 터졌다('근황올림픽')

    [종합] "주인공 역할 준다며 스폰 제의 받아"…前 걸그룹 멤버 폭로 터졌다('근황올림픽')

    그룹 LPG 출신 아나운서 박서휘가 과거 여러 차례 ‘스폰 제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고려대 얼짱 출신 걸그룹 전 멤버 근황...태권도 4단, 자격증 12개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박서휘는 이날 “매일 오전 8시 ‘출근길 인터뷰’라는 생방송을 맡고 있다”면서 “대학로에서 연극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박서휘는 고려대학교 출신 걸그룹 멤버로 유명하다. 그는 “입학 했을 때 학교 얼짱으로 TV 출연을 했다. 그때 제안을 받고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LPG 멤버가 됐다”고 떠올렸다.그는 "이제는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게 뭐냐면, 그룹에 있을 때든, 혼자 가수를 할 때는, 방송할 때든 쉽게 쉽게 접근하려고 하는 분이 아주 많았다. 나이도 그때는 어렸으니까"라고 말했다.이어 "여자친구가 돼주면 투자해준다든지, 주인공 역할을 준다든지, 배역을 준다는 것들이 많았다. 이런 제안을 받다 보니 내가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그러면 항상 내가 타깃이 되고 접근이 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박서휘는 LPG에서 탈퇴한 뒤 제본소, 시식코너, 예식장, 모델하우스 경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다양한 인생 경험들이 사람을 상대하고 방송하는 데에 너무 큰 도움이 됐다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 함으로써 공감 능력도 좋아졌고 대화 능력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시카, 中가더니 33사이즈 된듯…걸그룹 센터 차지 힘들었나[TEN★]

    제시카, 中가더니 33사이즈 된듯…걸그룹 센터 차지 힘들었나[TEN★]

    가수 제시카가 중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orever with my #goldenstar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올화이트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였다. 그는 아이돌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한편 제시카는 현재 중국 인기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중국 걸그룹 재데뷔에 도전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中 걸그룹 도전' 제시카, 눈빛부터 욕구가 이글이글[TEN★]

    '中 걸그룹 도전' 제시카, 눈빛부터 욕구가 이글이글[TEN★]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섹시미를 뽐냈다.최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한편, 제시카는 중국 예능프로그램인 '승풍파랑 적저저' 시즌3에 출연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 "걸그룹 aespa(에스파) 유니버스 구현"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 "걸그룹 aespa(에스파) 유니버스 구현"

    글로벌프로덕션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가 20일 SM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aespa(에스파)가 발표한 웹시리즈인 aespa ‘ep.2 Next Level’ – SM Culture Universe의 총기획과 제작을 맡았다.에스파는 SM 세계관으로 불리는 SMCU에 연결된 줄거리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전년도 선보인 1편 ‘BLACKMAMBA(블랙맘바)’편은 에스파 멤버들이 영상 속 빌런 역할로 나오는 블랙맘바가 현실과 디지털 세계 사이의 연결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함께 모여 ‘광야’의 세계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었다.오는 20일 공식 유튜브를 1년여 만에 소개하는 2편 ‘NEXT LEVEL(넥스트 레벨)’편은 에스파가 블랙 맘바를 찾기 위해 광야로 떠나는 여정을 보여주며, 함정인 환각퀘스트에서 빠져나온 후 블랙맘바와 조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위에서 소개된 블랙맘바와 넥스트레벨 편 제작은 써티세븐스디그리의 대표인 킴보킴 (총괄 프로듀서), 김민정 메인PD에 의해 제작 진행 되었고 손태흥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손태흥 감독은 “넥스트 레벨은 이전 블랙맘바 편보다 보다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 블랙맘바에서는 카툰 형식의 그림과 실사 인물에 대해 묘사하였다면, 넥스트 레벨은 다양한 구성력을 갖췄고, 개별 장면마다의 완성도에 힘을 들였다”고 설명했다.써티세븐스디그리의 킴보킴 대표는 “이번 에스파 웹시리즈물은 이전 SMCU의 전통적인 영상 제작 방식과는 많이 달랐다”면서, “공개된 콘텐츠가 앞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영상 분야에서 커다란 지각 변동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는 2014년 회사설립이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 에이핑크 박초롱, 걸그룹 우정 1등이네…의리 하나는 최고인 리더[TEN★]

    에이핑크 박초롱, 걸그룹 우정 1등이네…의리 하나는 최고인 리더[TEN★]

    에이핑크 박초롱이 찐한 우정을 자랑했다.25일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남주 첫 뮤지컬. 진짜 너무 잘한다..최고야.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윤보미와 함께 김남주의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보러간 모습. 꾸밈없이 내추럴한 차림에도 연예인 포스가 느껴진다.한편 박초롱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달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매하고 활동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