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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新 걸그룹' VCHA, 美 빌보드서 터진 성공 신호탄

    'JYP 新 걸그룹' VCHA, 美 빌보드서 터진 성공 신호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가 프리 데뷔 싱글 타이틀곡 'Y O Universe'(와이.오.유니버스)로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JYP와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최종 선발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22일 'A2K'가 22화로써 대장정을 마무리했고, 이를 기념해 같은 날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및 타이틀곡 'Y O Univers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글로벌 걸그룹으로 활기찬 도약을 시작한 VCHA의 프리 데뷔곡 'Y O Universe'는 26일 오전 기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Y O Universe'는 최근 7일간 트위터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 1위에 등극하며 신인 걸그룹 VCHA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Y O Universe'의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5위, 브라질 7위, 캐나다 8위를 비롯해 전 세계 33개 지역에서 순위권에 진입하며 일찍이 인기 청신호를 켰다. 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은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국내 음악 방송에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KBS Kpop, MBCkpop 등 각 방송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무대 영상에서는 VCHA의 풋풋하고 열정 가득한 에너지가 드러나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이를 방증하듯 25일 기준 조회 수 총합 300만을 돌파했다. 포브스, 루미네이트, 틴 보그, 스위티 하이, 티브이 가이드 등 해외 유수 언론 매체에서도

  • "3일 동안 사과 한 개"→"장 청소 약 먹고 응급실"…사람 잡는 걸그룹 다이어트 [TEN 피플]

    "3일 동안 사과 한 개"→"장 청소 약 먹고 응급실"…사람 잡는 걸그룹 다이어트 [TEN 피플]

    걸그룹과 다이어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보이는 모습으로 평가받는 자리에 있다. 그러다보니 외모에 더욱 민감하다. 다만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방울토마토'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다른 걸그룹 멤버들의 다이어트 식단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1일 사나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덱스의 냉터뷰'에 등장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 속에는 현역 아이돌답게 다이어트 시리얼이 있었다. 그러면서 사나는 연습생 때 힘들었던 과거를 전했다. 그는 "연습생 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살이 찌거나 할 때가 있다. 그래서 하루에 방울토마토 8개만 먹고 살았던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행히 현재는 회사의 통제 없이 알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가수 권은비도 연습생 시절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 그는 SBS '강심장리그'에서 "연습생 때 살을 빼야 데뷔할 기회가 오니까 사과를 아침에 채 썰어서 1시에 한 장, 2시에 한 장 이렇게 3일 동안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사과 한 개를 3일 동안 먹은 것. 또한 몸무게를 재야 하는 날이면 화장실에 가서 침을 뱉고, 새벽에 사우나를 통해 땀을 빼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소유 역시 다이어트 강박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씨스타 활동 당시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소유는" 지방 행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 밥 대신 아이스크림, 빵을 많이 먹어서 살이 확 쪘다. 원래 말랐던 제가 56kg 가 된 걸 보고 충격받았다"며 "메추리알 4알을 노른자 빼서 먹었다. 거의 굶었고, 아침에 운동 2시간 하고 연습실에서 연습 끝난 뒤에 또 운동해서 살을

  • "K팝 걸그룹 최초"…트와이스,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 공연 매진

    "K팝 걸그룹 최초"…트와이스,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 공연 매진

    트와이스가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 개최를 앞두고, K팝 걸그룹 최초로 매진을 달성하며 월드와이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3차 플랜 포스터를 게재하고 추가 개최 지역을 발표했다. 특히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 이르기까지 4개 지역 모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예고한 바, 개최 소식만으로도 그룹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지난 9월 6일(이하 현지시간)에는 2024년 2월 6일 개최되는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티켓이 오픈됐고, 그룹의 첫 현지 단독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듯 빠른 속도로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미국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 시킨 최초의 K팝 걸그룹에 등극한데 이어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공연장을 처음 매진 시킨 첫 K팝 걸그룹으로 자리하게 됐다. 이에 JYP는 2월 7일 브라질 공연 1회를 추가하며 팬들이 보내준 열띤 사랑에 화답했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9월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전개하고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

  •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비주얼부터 실력까지 '완벽한 조합'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비주얼부터 실력까지 '완벽한 조합'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멤버들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력, 매력을 겸비한 ‘완벽한 조합’으로 데뷔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은 지난 1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를 통해 결성됐다. 수많은 글로벌 K-팝 스타를 배출한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인 만큼 여섯 멤버에 대한 이목이 쏠리며 그들이 이번 오디션 과정에서 선보였던 무대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첫 라운드부터 강렬한 인상…윤아 ‘Bad Girl Good Girl’과 영서 ‘TOMBOY’참가자들의 첫 무대가 공개된 1라운드 ‘트라이아웃’에서 윤아와 영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아는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무대를 통해 ‘AI에 버금가는 비주얼’, ‘짙은 매력이 있는 친구’와 같은 극찬을 받았다. 이 무대 영상은 186만 회 이상(9월 5일 기준) 조회됐다. ‘알유넥스트’ 콘텐츠 조회 수 1위다. 영서 역시 (여자)아이들의 ‘TOMBOY’로 프로그램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영서는 파워풀한 안무와 당당한 표정으로 영상을 압도했다. 두 멤버는 이후로도 기복 없는 실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장르 소화력 TOP 무대 장인…민주 ‘I Don’t Care’와 모카 ‘Feel Special’민주와 모카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매 무대를 완벽하게 꾸민 멤버다. CL의 ‘Tie a Cherry’, f(x)의 ‘4 Walls’, 르세라핌의 ‘FEARLESS’ 등 초반 라운드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민주는 5라운드 ‘컬러 미션’에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민주는 투애니원의 ‘I Don't Care’를 특유의 음색으

  • 어트랙트, 제2의 피프티피프티 만든다…新 걸그룹 제작

    어트랙트, 제2의 피프티피프티 만든다…新 걸그룹 제작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내년 데뷔를 목표로 뉴 걸그룹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4세대 아이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소속사 어트랙트가 뉴 걸그룹 육성을 위한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새 걸그룹의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아이돌 데뷔의 왕도로 불린다. 차세대 아티스트가 탄생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과정 속에 지원자들의 재능과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데뷔 전부터 전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팬덤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어트랙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연출 등 특색 있는 오디션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디션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어트랙트는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의 포인트로 ‘대중픽’을 꼽았다. 대중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대중이 선택한 지원자가 바로 데뷔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심사 기준에도 주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회사를 믿고 지원해주신 투자자들과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태프들,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도 계속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야한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며 “뉴 걸그룹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한발한발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트랙트 측은 순차적으로 구체적인 오디션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브 차기 걸그룹' 탄생 눈앞…‘R U Next?’, 이제 파이널 라운드만 남았다

    '하이브 차기 걸그룹' 탄생 눈앞…‘R U Next?’, 이제 파이널 라운드만 남았다

    JTBC ‘R U Next?’(알유넥스트) 파이널 생방송 진출자 10인이 공개된 가운데, TOP 6에는 민주(1등), 모카(2등), 영서(3등), 이로하(4등), 지우(5등), 지민(6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모카는 세미 파이널에서 베네핏 총 400점을 획득하며 데뷔권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7등은 원희로 6등인 지민과는 단 2점 차였다.25일 방송된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 9회에서는 6라운드 세미 파이널의 1·2차 미션 무대가 전파를 탄 가운데, ‘Scrum’ 팀(모카·민주·원희·이로하·정은·지우)이 총점 10898점으로 9974점을 받은 ‘Pride’ 팀(샤넬·영서·윤아·지민·지현·히메나)을 924점 차로 이겼다.세미 파이널 첫 번째 미션은 신곡 대결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6명씩 2개 유닛으로 나뉘어 ‘Scrum’과 ‘Pride’ 무대를 꾸몄다. 함께이기에 낼 수 있는 용기, 서로에 대한 믿음을 통해 성장해 간다는 ‘Scrum’과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자기 확신의 당당한 태도를 담은 ‘Pride’로 참가자들은 방송 초반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참가자들이 진정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울컥한 박규리는 “우리가 보고 싶어 하던 아이돌의 힘을 본 것 같다. 마음에 정말 잘 와닿은 무대였다”라고 평가했다.글로벌 K-POP 미션이 이어졌다. ‘Scrum’ 팀이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을, ‘Pride’ 팀이 아이브의 ‘ELEVEN’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의 문턱에서 참가자들은 개개인의 실력을 보여주면서도 팀의 조화를 위해 디테일한 동작 하나하나까지 맞추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결과

  • [종합] '걸그룹 출신' 최윤진 "24살부터 장사, 월 매출만 9000만원" 근황 고백

    [종합] '걸그룹 출신' 최윤진 "24살부터 장사, 월 매출만 9000만원" 근황 고백

    걸그룹 틴트 출신 최윤진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최윤진을 만나다 얼굴, 몸매 화제 됐었던 '군산 얼짱' 출신 여자 아이돌, 은퇴 후 10년 만에 짠순이 인생역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최윤진은 "가족들은 데뷔만 하면 돈을 벌어올 것 같고, 우리 딸이 수지가 될 거 같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운을 띄웠다.최윤진은 현재 여의도 카페와 이자카야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사를 24살부터 시작했다. 여의도에서 카페 한 건 6년 차인데 월 매출 1200~1300만원 정도다. 이자카야는 지난달 7500만원 나왔다. 마진이 한 35%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더불어 "연애를 생각할 틈도 여유도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카페 가서 점심 장사하고, 바로 교대 와서 오픈 준비한다. 밥 먹고 잠깐 쉬고 오픈해서 새벽 두 시까지 장사하고 마감한다"라고 언급했다.그는 "맨 처음 카페 장사하고 다 빚으로 시작했다. 다 갚고 명품 가방을 사야지 했는데 안 되더라. 코로나 시기도 겪어봤고 장사나 늘 잘되지 안된다는 거 알기 때문에, 잘 모아놓고 안 될 때를 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또 "수익 중 150만 원만 가져간다. 나머지는 저금이다. 그 150만 원도 저금한다. 짠순이라 집세를 제외하고 개인 비용으로 50만 원도 안 쓴다"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유명 모닝쇼 'NBC's TODAY' 출연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유명 모닝쇼 'NBC's TODAY' 출연

    트와이스가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하루 앞두고 현지 유명 모닝쇼 'NBC's TODAY'(엔비씨 투데이)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대표 모닝쇼 'NBC's TODAY'의 'Citi Concert Series on TODAY'(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첫 출연했다. 뉴욕의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플라자(Rockefeller Center Plaz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트와이스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명품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고 뉴욕의 아침을 깨웠다. 'NBC's TODAY' 앵커 크레이그 멜빈(Craig Melvin)은 트와이스를 "역사를 만드는 K팝의 여왕"이라고 소개했고 멤버들은 록펠러 센터 플라자를 가득 채운 수많은 팬들을 향해 영어로 인사말을 건네며 뜻깊은 순간을 기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발매해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한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의 영어 버전, 빌보드 '핫 100' 통산 두 번째 진입에 성공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까지 2023년 빌보드 메인 차트를 휩쓴 두 노래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또 초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Alcohol-Free'(알콜-프리) 퍼포먼스로 팬심을 녹였다. 이날 록펠러 센터 플라자는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름을 연호하는가 하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떼창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응원 열기를 뿜어냈다. 'SET ME FREE'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카리스마가 깃

  • JTBC 'R U Next?',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최종 데뷔 인원은 단 6명

    JTBC 'R U Next?',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최종 데뷔 인원은 단 6명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들이 비로소 꿈을 향한 비상을 시작했다.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 1회에서는 대망의 1라운드 '트라이아웃'이 시작, 참가자들간 치열한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첫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프로그램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워드 '알유넥스트', 'RUNEXT'가 국내를 포함해 프랑스, 태국 등 해외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에도 진입한 것.'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K-팝 스타'가 되기 위한 총 7개의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MC 최수영의 진행 아래 최종 데뷔 인원은 6인으로 밝혀졌다.1라운드 '트라이아웃'은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관문이다. 평가 방식은 유닛 내 레별 평가로, 코치진들이 총 7개 유닛의 무대를 본 뒤 각 참가자들의 레벨을 하이 레벨·미드 레벨·로우 레벨로 나눈다. 경연 전 함께 동고동락하며 연습해 온 어제의 동반자가 오늘의 경쟁자가 된 셈.긴장감이 감돌던 것도 잠시 참가자들은 무대 위에 오르면 눈빛부터 돌변했다. 데뷔를 향한 간절함이 이들의 무대에 절로 빠져들게 했다. 팀워크가 돋보인 보컬 어벤져스 유닛 '뱃미걸즈'(정은, 샤넬, 지우)를 시작으로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코치진을 사로잡은 댄스 강팀 '파워꼬양이'(이로하, 혜원, 지현), 귀여움과 끼로 똘똘 뭉친 병아리 유닛 '16,200,000'(서연, 아이리스, 원희, 에나), 여유롭게 무대를

  • 르세라핌, 美 '빌보드 200' 7주 연속 차트인…4세대 걸그룹 최장 기록

    르세라핌, 美 '빌보드 200' 7주 연속 차트인…4세대 걸그룹 최장 기록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4세대 걸그룹 최장 기록을 세웠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66위를 차지했다. 4세대 K-팝 걸그룹 중 7주 연속 ‘빌보드 200’에 자리한 팀은 르세라핌이 최초다. 또한, 이 음반은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0위, ‘톱 앨범 세일즈’ 23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동명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3위, ‘빌보드 글로벌 200’ 8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95위에 자리했다.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5위, ‘빌보드 글로벌 200’ 70위에 안착하면서 3주 연속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 곡은 발매된 지 약 2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멜론, 지니, 벅스의 최신 일간 차트(6월 26일 자) ‘톱 4’를 지키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7일 오후 6시 팀의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이브, 프시케 그리고 _ (feat. BIBI, CAMO, MIRANI)’ 음원을 깜짝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일 시작된 ‘이브, 프시케 그리고 _’ 캠페인에서 탄생한 곡으로 가수 비비(BIBI), 래퍼 카모(CAMO), 미란이(MIRANI) 등 핫한 여성 아티스트들이 참여했

  • 방시혁 하이브 의장 "'R U Next?' 통해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탄생

    방시혁 하이브 의장 "'R U Next?' 통해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탄생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참가자 22인이 찬란한 첫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는 오늘(19일) 오후 공식 SNS와 위버스에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MC인 수영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지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모습을 보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르세라핌, 뉴진스를 이을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새로운 걸그룹 탄생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영상에는 K-팝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도 등장한 가운데, 이들은 K-팝 아티스트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표현력', '매력', '무대 장악력', '팬들과의 소통', '정신력'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개인 프로필 영상과 사진 공개에 이어 데뷔를 향해 전속력으로 내달리는 참가자 22인의 경연 무대 일부도 담겨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제가 가진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꼭 데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R U Next?'에서 써 내려갈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아이돌이 되기 위한 7개의 필수 조건이 담긴 서바

  • [종합] 노을, 걸그룹 실패→고깃집 알바…"힘든 시절 서장훈이 용돈 100만원"

    [종합] 노을, 걸그룹 실패→고깃집 알바…"힘든 시절 서장훈이 용돈 100만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근황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레인보우 노을을 만나다. 서장훈님, 100만원 감사했어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노을은 카페 사장님이 됐다며 "진짜 사장이다. 이제 오픈한지 딱 한 달 됐는데 단골손님도 계시고, 팬 분들도 자주 와주시니까 바쁘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카페업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연예계 쪽일을 놓아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계에 있으면서 항상 일이 고정적이지 않고 들쭉날쭉해서 되게 힘들었다. 생활을 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지 않나. 작품이 계속 있는 것도 아니고, 오디션도 보는데 계속 떨어지고 이러다 보니 알바로 계속 생활을 유지해 왔다"고 고백했다.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생각으로 카페부터 펍, 바에서 일을 해봤고, 고깃집에서도 일해봤다"면서 "일한 고깃집이 연예인분들이 많이 오는 곳이었는데, 손님 중에 서장훈 오빠도 있었다. 오빠가 제 사정을 들으시고 용돈으로 100만원을 주셨다. 나중에 잘 되면 '아는 형님' 나가서 미담으로 말해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 나갔네"라며 훈훈한 미담을 알렸다.그는 "어디에서 얘기한 적은 없었는데, 알바하면서 생활 유지를 할 때 정말 없을 때는 통장에 50만원만 있는 상태로 연명한 적도 있다"면서 "(멤버) 지숙이 결혼할 때 친한 지인 두 사람 결혼까지 겹쳐서 한 주에 3명이 결혼을 했다. 통장에 돈이 얼마 없는데 축의금 3명 낼 돈이 부족해서 아빠에게 돈을 빌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더불어 "본점은 월 매출 1억원이 넘는다. (제가 운영하는 분점

  • 르세라핌, 4세대 걸그룹 '최고 기록' 또 깼다

    르세라핌, 4세대 걸그룹 '최고 기록' 또 깼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빌보드 차트에서 4세대 걸그룹 최강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07위를 차지했다. 4세대 K-팝 걸그룹 중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한 팀은 르세라핌이 최초다. 종전 최고 기록은 4주 연속 차트인이며 이 또한 르세라핌이 ‘UNFORGIVEN’으로 세운 성적이다. 르세라핌은 자신이 보유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 톱 플레이어’의 위상을 과시했다. 또한, 이 음반은 ‘월드 앨범’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5위, ‘톱 앨범 세일즈’ 16위  등 상위권을 지켰다.금주 빌보드 차트에는 르세라핌의 노래가 3곡이나 차트인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0위, ‘빌보드 글로벌 200’ 62위에 안착했고 전주 대비 10계단 이상 순위를 끌어올렸다.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상승세는 더욱 놀랍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6위, ‘빌보드 글로벌 200’ 82위에 올랐는데, 지난주와 비교하면 무려 43계단, 78계단 대폭 오른 성적이다. 이 곡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쾌속 역주행하면서 일간, 주간 차트 모두 ‘톱 10’을 달성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순위 상승을 보였다.정규 1집 ‘UNFORGIVEN’의 인기에 힘입어 전작도 탄력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빌

  •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내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내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내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진기록을 쌓고, 월드투어 공연 규모를 4배 이상 성장시켰다.트와이스는 지난 2020년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 위해 유니버설 뮤직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최근 역대급 규모와 크기를 자랑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전개하며 K팝 대표 그랜드 걸그룹의 존재감을 빛내고 커다란 시너지를 내는데 성공했다.전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트와이스는 미국 내 피지컬 및 디지털 앨범 판매량 합산 100만 장을 넘기며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을 추가했다. 팬덤 크기의 척도라고 일컬어지는 음반과 공연이 모두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며 막강한 영향력과 팬덤 파워를 재입증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3월 10일 발매한 미니 앨범 'READY TO BE'가 3월 25일 자(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해 9주 연속 랭크인돼 자체 최고 성적을 썼다. 또 'READY TO BE' 앨범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이 15만 3000장을 돌파해 K팝 걸그룹 중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6월부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애틀랜타까지 북미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리퍼블릭 레코드과 손잡은 지 3년 만에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과 함께 매진 기록을 달성해 이목을 모은다.소파이 스타디움은 2019년 트와이스 데뷔 첫 미국 단독 콘서트가 열린 기아 포럼과 비교해 크기와 규모가 4배 이상 상회하는 공간으로 트와

  • 男 팬에게 '세제 먹인' 日 걸그룹…'성행위 티켓 판매' 기행 콘셉트에 뭇매[TEN이슈]

    男 팬에게 '세제 먹인' 日 걸그룹…'성행위 티켓 판매' 기행 콘셉트에 뭇매[TEN이슈]

    남성 팬에게 세재를 먹이는 등 기행을 일삼는 일본의 한 걸그룹이 반성없는 모습을 비판받고 있다.일본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플랑크 스타즈’는 공식 SNS에는 이와 관련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플랑크 스타즈 멤버들과 팬들이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멤버들은 한 남성 팬에게 식기용 세제를 마시도록 강요하고 있다. 남성 역시 멤버들의 강압적 태도에 세재를 마셨다.현장에 있던 다른 팬들은 주저하는 남성 팬을 말리며 "(마시면) 안돼", "정말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플랑크 스타즈 멤버는 세재가 담긴 유리잔을 남성 팬 입에 직접 갖다댔고, 남성 팬은 액체를 마신 직후 화장실로 달려갔다.영상 속 남성은 사건이 벌어진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전한지를 확인하고 (액체를) 입에 담은 채로 화장실에서 세제를 토해냈다. 입에서 거품이 나오는 상태가 한동안 이어졌다. 혹시 컨디션이 나빠지면 병원에 가겠다"고 알렸다.플랑크 스타즈는 남성에게 세재를 먹인 영상을 자신들의 앨범 티저 영상으로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 멤버들이 장난삼아 손님에게 세제를 마시게 한 일, 정말 죄송합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라며 홍보를 이어갔다.이들의 기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관객들에게 먹물이나 밀가루를 퍼붓는 등 격한 퍼포먼스로 뭇매를 맞았던 그룹이다. 이들의 소속사 역시 '라이브 티켓 대량 구매 땐 멤버와 성행위 특전 제공'이나 '사진 판매량이 가장 저조한 멤버는 성인영화 배우로 데뷔' 등의 공지를 이어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