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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영화 '황야' 기대하세요

    [TEN포토]영화 '황야' 기대하세요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허명행 감독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황야' 주역들

    [TEN포토]영화 '황야' 주역들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허명행 감독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허명행 감독-마동석 '우리 쌍둥이 아닙니다'

    [TEN포토]허명행 감독-마동석 '우리 쌍둥이 아닙니다'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황야' 마동석 "주먹만 쓰는 마동석NO, 총·칼 액션 선보일 예정"

    '황야' 마동석 "주먹만 쓰는 마동석NO, 총·칼 액션 선보일 예정"

    배우 마동석이 '황야'를 통해 새로운 액션을 선보인다고 예고했다.16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허명행 감독이 참석한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동석은 황야의 사냥꾼 남산 역을 맡았다.이날 마동석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주먹 액션에 권총, 산탄총, 칼 등 여러 가지 무기를 사용한다. 다른 액션들이 나온다. 허명행 감독이 액션들을 다 디자인해서 새롭게 보이는 액션이 많다"고 전했다.'황야'라는 제목을 마동석이 직접 지었다고. 마동석은 "시나리오 작업도 같이하면서 제목을 가제로 지어놨다. 그게 최종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황야'는 오는 26일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황야' 감독 "마동석에 첫 연출 제안? 기뻤다기 보다 황당해"

    '황야' 감독 "마동석에 첫 연출 제안? 기뻤다기 보다 황당해"

    '황야' 감독이 첫 연출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16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허명행 감독이 참석한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마동석은 출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날 마동석은 "허명행 감독과 여러 작품을 했다. 허 감독과 연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아서 제안을 하게 됐다"며 "허명행 감독을 오랫동안 봐온 신뢰가 있어서 분명히 잘 해낼 거라 생각했다. 호흡도 잘 맞아서 재밌게 찍었다. 동료 배우들과도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황야'는 'D.P.', '범죄도시', '헌트', '부산행', '신세계' 등 굵직한 작품의 무술감독을 맡아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허명행 감독은 "처음 마동석 배우에게 연출 제안을 받았을 때 기뻤다기보다는 황당한 느낌이었다"며 "작은 설정 하나하나 컨펌해 줘야 해서 어려웠지만 재밌기도 했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황야'는 오는 26일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액션·코미디, 활기 넘치는 조화"…마동석 '범죄도시4',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액션·코미디, 활기 넘치는 조화"…마동석 '범죄도시4',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Berlinale Special Gala)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 초청은 한국영화 시리즈 작품으로서는 최초의 쾌거다.영화 '범죄도시4' 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국내 대표 액션 시리즈로 꼽히는 '범죄도시'의 신작 '범죄도시4'가 글로벌한 도약을 앞두고 있다. 오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Berlinale Special Gala) 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범죄도시4'가 진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토리텔링이 사전 검증된 셈이다.'범죄도시4'가 초청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은 대중과 폭넓게 교감할 수 있는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시리즈 영화로서는 '범죄도시4'가 최초의 초청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또한 '범죄도시' 시리즈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했음을 증명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는 프로그래머 시사 후 만장일치 호평으로 '범죄도시4'를 초청작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프로그래머 마크 페란손은 "액션과 코미디의 활기 넘치는 조화를 가진 &#

  • 마동석의 주먹, 올해에도 먹힐까…'황야'부터 '범죄도시4'까지 새 얼굴 보여줄 때[TEN피플]

    마동석의 주먹, 올해에도 먹힐까…'황야'부터 '범죄도시4'까지 새 얼굴 보여줄 때[TEN피플]

    배우 마동석이 올해도 어김없이 주먹을 날린다. 넷플릭스 '황야'부터 인기 시리즈 '범죄도시4',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까지 총 세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동석 주먹 액션이 흥행 공식으로 자리 잡은 만큼 관심이 높다. 다만 캐릭터가 늘 똑같다는 지적도 함께 받고 있다.마동석 하면 큰 덩치에 시원시원한 주먹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한 번 펀치를 날리면 애니메이션 효과처럼 날아가는 상대방, '퍽'이라는 음향 효과가 누구보다 어울리는 마동석 표 핵주먹은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2024년에도 마동석은 주먹을 꺼내 들었다. 먼저 오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로 찾아온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동석은 악어를 사냥하는 사냥꾼 남산 역을 맡았다. 특히 'D.P.', '범죄도시', '헌트', '부산행', '신세계' 등 굵직한 작품의 무술감독을 맡아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허명행 감독과 마동석은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이에 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업계에서도 기대하고 있다. 허감독은 "작품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인 만큼 보다 날 것의 액션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마동석 배우가 연기한 남산이 시원하게 일련의 사건을 해결하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다.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을 보여주려고 많이 고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넷플릭스는 야심 차게 내보낸 '스위트홈2', '경성크리쳐'가 혹평받았다. '황야'는 넷플릭스

  •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 보게 될 것"…'부산행' 무술 감독 허명행, '황야'로 첫 연출 도전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 보게 될 것"…'부산행' 무술 감독 허명행, '황야'로 첫 연출 도전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허명행 감독은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D.P.',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헌트', '부산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신세계' 등 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에서 무술감독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특히 허명행 감독은 '신세계'의 엘리베이터씬, '범죄도시'의 복싱 액션씬, '부산행'과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좀비 액션씬 등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박히는 인상적인 액션을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액션을 연출한 액션 마스터 허명행 감독이 넷플릭스 영화 '황야'의 메가폰을 잡아 지금까지 쌓아온 액션 노하우를 작품에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황야'에 대해 허명행 감독은 "'황야'의 액션을 많이 기대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품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인 만큼 보다 날 것의 액션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해 강렬하게 그려질 액션을 예고했다.허명행 감독과 수많은 작품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마동석과의 액션 시너지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허명행 감독은 "마동석 배우가 연기한 남산이 시원하게 일련의 사건을 해결하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다.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을 보여주려고 많이 고심했다"라고 밝혀 허명행 감독이 새롭게 선보일 마동석표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 [공식] 안지혜, 넷플릭스 영화 '황야' 캐스팅…마동석과 호흡

    [공식] 안지혜, 넷플릭스 영화 '황야' 캐스팅…마동석과 호흡

    배우 안지혜가 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에 주연으로 출연한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황야’는 영화 ‘범죄도시’, ‘유령’, ‘헌트,’ ‘부산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술 감독을 맡아 실감 나는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은다.안지혜는 영화 황야에서 99.9%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강렬한 고난도의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난도의 액션뿐 만 아니라,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깊이 있고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안지혜가 연기한 영화 ‘황야’는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26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멸망한 세상, 우리에겐 사냥꾼이 필요하다" 마동석 '황야', 1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멸망한 세상, 우리에겐 사냥꾼이 필요하다" 마동석 '황야', 1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가 오는 1월 26일 공개를 확정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티저 포스터는 한 손에 무기를 든 채 홀로 거대한 악어를 사냥하는 사냥꾼 남산(마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갈라진 땅, 무너진 건물들과 추락한 비행기가 돋보이는 폐허가 된 배경은 극 중 인물들이 처한 극한의 상황을 짐작게 하며, "멸망한 세상, 우리에겐 사냥꾼이 필요하다"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예고편 속 황야에서 남산이 맨손, 마체테, 장총, 소총 등 다양한 무기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과 맞서 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멸망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의사인 양기수(이희준)가 무언가를 바라보며 섬뜩하게 웃는 모습은 그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남산의 파트너 지완(이준영), 눈앞에 닥친 위기에 맞서는 폐허 속 살아남은 소녀 수나(노정의), 남산과 함께 정체불명의 적을 처리하는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은호(안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범죄도시' 무술감독, 마동석 손잡고 '황야' 첫 연출…극장 아닌 넷플릭스行 [공식]

    '범죄도시' 무술감독, 마동석 손잡고 '황야' 첫 연출…극장 아닌 넷플릭스行 [공식]

    넷플릭스(Netflix)가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주연의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를 공개한다. 이 영화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으로 시원한 액션을 선사했던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다. 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황야'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빈틈없는 호흡을 맞춰 온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원하고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허명행 감독과 국내외를 넘나들고 있는 마동석이 '황야'에서 어떤 시너지를 빚어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여기에 영화 '오! 문희', '남산의 부장들', '1987' 등에서 선악을 가리지 않는 강렬하고 탄탄한 연기로 사랑받은 이희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D.P.',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이준영,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8 어게인'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보여준 노정의의 캐스팅은 넷플릭스가 선보일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황야'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범죄도시' 시리즈로 대한민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빅펀치픽쳐스, 탄탄한 프로덕션 노하우를 갖춘 노바필름의 작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백지영 "마동석, 내 데뷔 초 트레이너…할리우드 진출 응원 못했다" 솔직 고백 ('라스')

    [종합] 백지영 "마동석, 내 데뷔 초 트레이너…할리우드 진출 응원 못했다" 솔직 고백 ('라스')

    가수 백지영이 배우 마동석과의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도연이 새 MC로 합류한 가운데 '오 마이 케미~ 살짝 통했어'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백지영에게 "가요계를 넘어서 배우 분 중에도 찐친이 있다고?"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다들 의외라고 생각하신다. 배우 마동석 씨"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잘된 이후에 친해진 게 아니다. 제 데뷔 초에 오빠가 양재동 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였다. 제 담당 트레이너였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오빠가 그때 트레이너를 하면서 영화 단역과 조연으로 연기를 하고 있었더라. 저는 몰랐다. 오빠가 정말 운동도 열심히 알려줬고, 둘이서 놀러도 자주 다녔다. 우리가 서로의 속 얘기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때 오빠가 '나는 연기를 할거고, 영화도 만들거다'라는 얘기를 했었다. 그래서 응원을 해줬다. 그런데 거기에 '할리우드에 꼭 진출할거다'라는 말을 하더라. 그거는 응원을 못해줬다. '이 꿈의 싹을 내가 여기서 잘라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 힘든 길을 가려고 한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그 때도 오빠의 비주얼이 독보적이었다. '트레이너로서 참 괜찮은 사람인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응원을 못해줬다"라면서 그래도 차마 그런 말은 못했는데 나중에 만나서 '오빠, 그때 그렇게 말한 거 생각나냐' 하니까 자기는 하루도 (할리우드 진출) 그 생각을 안 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계기로 백지영은 누군가의 꿈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또한 백지영은 "(마동석과) 서

  • 운동하다 눈 맞았네…줄리엔강♥JJ→마동석♥예정화, 결혼까지 간 건 '공통 관심사'[TEN피플]

    운동하다 눈 맞았네…줄리엔강♥JJ→마동석♥예정화, 결혼까지 간 건 '공통 관심사'[TEN피플]

    비슷한 취향에 취미도 비슷하다면 상대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다. 스타 커플들도 "공통의 관심사'가 계기가 되어 교제하게 된 경우가 많다. 줄리엔강, 이승기, 마동석 등 운동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이어진 연인과 결혼까지 하게 됐다.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은 유튜버 제이제이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지난 5월 밝혔다. 다음달인 6월에 줄리엔강은 "그녀가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아는데 왜 시간 낭비하겠는가"라며 제이제이와 약혼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 운동이라는 접점이 있는 두 사람은 3년 동안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제이제이는 "서로 알던 기간이 있고 관심사가 비슷하다 보니 조금 빨랐다"고 밝혔다. 줄리엔강은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사람과 평생 같이 있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제이는 "옆에서 친구로 지내는 것과 내 남자친구로 지내는 게 다른 부분이지 않나. '가족이 될 수 있는가' 검증이 안 됐었는데 의외로 너무 가정적이라 깜짝 놀랐다. 그 순간 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커플 다이어트 영상을 함께 찍거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커플샷을 공개하며 "운동 커플'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웨딩화보에서도 군살 없고 매끈한 몸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승기-이다인 부부도 골프로 사랑을 키웠다. 2년간 공개 열애한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연애 시절 골프장 데이트 후 이승기의 할머니댁을 찾아 인사하기도 한 두 사람. 골프라는 취미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을 한다는 공통분모는 두 사람 사이에 친밀감을 더 드높였을 것이다. 마동석과 예정화도 운동이라

  • '마블리' 가고, '뽀블리'와 '윰블리' 돌아왔다[TEN스타필드]

    '마블리' 가고, '뽀블리'와 '윰블리' 돌아왔다[TEN스타필드]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블리'(일명 러블리한 배우)들이 전과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로잡고 있다. 그야말로 블리들의 황금기다. '마블리(마동석+러블리)', '뽀블리(박보영+러블리)', '윰블리(정유미+러블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존의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장르물에서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배우 마동석은 '마블리'라는 애칭처럼 경찰로서 임무 수행과 귀여운 매력을 함께 뽐냈다. '범죄도시 3'는 신종 마약 사건의 단서를 잡은 마석도(마동석)이 수사를 확대하면서,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이 만든 거대한 판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6월부터 7월까지 박스오피스 상위 순위권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 수 1068만명을 모았고, 마동석은 우락부락한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는 특유의 새콤한 미소로 '마블리'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8월 9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에서 '뽀블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배우 박보영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단단한 내면과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역을 연기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개봉부터 지금까지 탄탄한 작품성으로 박스오피스 3위 자리(8월 31일 기준)를 지키고 있다. 극 중에서 박보영은 민낯이 드러난 황궁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도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이상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주요한 질문을 던지는 역할이다. 이전까지 귀엽고 지켜주고

  • [공식] '범죄도시3' 1000만 돌파…개봉 32일만 쾌거, 역대 두번째 '쌍천만' 시리즈

    [공식] '범죄도시3' 1000만 돌파…개봉 32일만 쾌거, 역대 두번째 '쌍천만'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개봉 32일째인 이날 오전 8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 100만 돌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돌파에 이어 32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1000만 한국영화이자, 2023년 개봉작 중 첫 1000만 관객 동원작에도 등극했다. 더불어 국내 개봉 영화 사상 30번째 1000만 영화로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영화로는 역대 21번째다. 또한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시리즈 연속 '쌍천만'을 돌파하는 대업도 달성했다. 또한 '범죄도시' 시리즈가 1편 688만546명, 2편 1269만 3415명을 기록한 이어 3편이 1042만 6039명을 돌파한다면, 한국영화 사상 첫 시리즈 3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된다. '범죄도시3'가 이와 같은 유의미한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범죄도시3' 측은 배우 및 제작진 일동이 보낸 감사 인사 전문을 공개했다. 이들은 "'범죄도시3'를 사랑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팬데믹 이후 '범죄도시2'의 1000만 돌파에 이어 다시 1000만 돌파를 할 수 있다는 건 천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천운은 바로 관객들의 힘이었다"며 "이 모든 것은 관객들의 응원과 선택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화관은 관객들이 있어야 존재하는 공간"이라며 "영화라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바로 영화관"이라면서 "'범죄도시' 시리즈가 관객들의 곁에 있듯이 영화관도 관객들의 곁에 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