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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마동석-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범죄도시3 주역들'

    [TEN 포토] 마동석-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범죄도시3 주역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상용 감독-마동석-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범죄도시3 파이팅!'

    [TEN 포토] 이상용 감독-마동석-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범죄도시3 파이팅!'

    이상용 감독,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동석 "겸손한 이준혁, 19kg 증량 살크업 아니라 벌크업"('범죄도시3')

    마동석 "겸손한 이준혁, 19kg 증량 살크업 아니라 벌크업"('범죄도시3')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의 새로운 빌런 이준혁에 대해 벌크업 한 게 맞다고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았다.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인물. 그는 새로운 팀원들과 조사하고 있던 살인사건이 일본 조직과 연관된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극 중 이준혁은 베일에 싸인 3세대 한국 빌런 주성철을 연기한다. 주성철은 신종 마약 사건의 배후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다. 서울 광역수사대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며 수사에 혼선을 주는 인물이다. 이날 이준혁은 "마동석 선배님이 '살을 좀 찌울래?'라고 해서 강화도 여행 가서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준혁은 주성철 역을 위해 19kg를 증량, 일명 살크업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마동석은 "제가 살 조금 찌우는데, 한 20kg라고 했더니 '예?'라면서 놀라더라. 운동하면서 몸을 많이 키워야 할 것 같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혁 배우는 영화계에서 모두 아는 착한 친구다. 얼마 전에 이준혁 배우가 인터뷰에서 20kg 찌웠다며 살로 찌운 거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진짜 살로 찌웠다고 말했지만, 그게

  • 이준혁 "손석구 형·윤계상 선배, 부담스러울 정도로 관심 끌어줘 감사"('범죄도시3')

    이준혁 "손석구 형·윤계상 선배, 부담스러울 정도로 관심 끌어줘 감사"('범죄도시3')

    배우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3'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이준혁은 베일에 싸인 3세대 한국 빌런 주성철을 연기한다. 주성철은 신종 마약 사건의 배후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다. 서울 광역수사대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며 수사에 혼선을 주는 인물이다. 이날 이준혁은 "처음에 마동석 선배님한테 제안받았을 때는 '범죄도시2'가 개봉 전이라 지금만큼의 부담감은 아니었다. (손) 석구 형이나 윤계상 선배님처럼 앞서 두 편 부담스러울 정도로 관심 끌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사람마다 삶이 힘들 때 있지 않나. 친한 동생과 강화도로 잠시 쉬러 가고 있는데 때마침 전화가 왔다. 그 당시에 '범죄도시2' 개봉 전이었는데 저는 '범죄도시3'가 나오는 줄도 몰랐다. 마동석 선배님이 '범죄도시3'이 나올 건데 '너 한번 빌런 해볼래?'라고 하셨다. 그때 저도 연기적으로도 새로운 것들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동석, 잘못된 정보 정정 "'범죄도시3', 전편 수위로 촬영…19禁 아닌 15세"

    마동석, 잘못된 정보 정정 "'범죄도시3', 전편 수위로 촬영…19禁 아닌 15세"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정정했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았다.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인물. 그는 새로운 팀원들과 조사하고 있던 살인사건이 일본 조직과 연관된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3'는 (전편과 비교해) 조금 다른 유형의 범죄와 빌런이 나온다. 세계관도 확장시켰지만, 스토리 면이나 액션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썼다. 새로운 걸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범죄도시3'에서 마석도의 액션이 한 방이라면 이번에는 조금 더 리듬감 있고 연타를 더 많이 쓴다. 두 색이 다른 빌런과 색다른 조합이 있어서 그 부분을 재밌게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3'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정정했다. 그는 "'범죄도시3'에 대해 잠시 안내 말씀드리자면, 15세 관람가다. 티저 예고편을 만들었을 때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정해드리고 싶다. 티저 예고편 만들었을 때 예고편이 19세를 받으려고 했던 이유는 예고편 안에 흡연하는 역할이 있어서 19세를 받을 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리하고 예고편을 냈는데, 영화 자체가 19세

  • [TEN 포토] 마동석 "범죄도시3로 돌아온 마석도"

    [TEN 포토] 마동석 "범죄도시3로 돌아온 마석도"

    배우 마동석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동석 "많은 ♥에 책임감 있게 만들려 노력…시원하게 스트레스 해소"('범죄도시3')

    마동석 "많은 ♥에 책임감 있게 만들려 노력…시원하게 스트레스 해소"('범죄도시3')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았다.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인물. 그는 새로운 팀원들과 조사하고 있던 살인사건이 일본 조직과 연관된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날 마동석은 "이번에 또다시 마석도 역할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조금 더 책임감 있게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이번에 또 관객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해드리려고 더욱 강력한 액션을 들고 왔다. 새로운 두 명의 빌런까지, 이번에는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마동석 "범죄도시3는 장의수가 안나와요"

    [TEN 포토] 마동석 "범죄도시3는 장의수가 안나와요"

    배우 마동석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판 더 커졌다…마동석, 빌런 투톱 이준혁·아오키 잡을 강렬 한 방('범죄도시3')

    판 더 커졌다…마동석, 빌런 투톱 이준혁·아오키 잡을 강렬 한 방('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공식 보도 스틸 12종이 공개됐다. 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의 공식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공개된 공식 보도 스틸 12종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마동석 표 통쾌한 액션과 진화된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계관을 가득 담았다.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된 괴물 형사 마석도는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함께 특유의 한방 액션을 보여준다. 여기에 3세대 대표 빌런이자 베일에 싸인 마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의 무자비한 모습과 마약 유통을 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또 다른 빌런 리키의 등장은 두 배 더 강력해진 빌런들의 무자비한 활약을 예고한다. 이에 더욱 강렬해진 액션 빅매치를 기대하게 만든다. 김만재(김민재 역)를 비롯해 마석도와 새로운 팀플레이를 보여줄 서울 광역수사대 팀원들의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더 큰 판에서의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 역)를 이을 초롱이(고규필 역), 김양호(전석호 역) 등 뉴페이스의 활약까지 더해진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시원하게 싹!" 돌아온 마동석, 투톱 빌런 이준혁·아오키와 빅매치('범죄도시3')

    "시원하게 싹!" 돌아온 마동석, 투톱 빌런 이준혁·아오키와 빅매치('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3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더욱 진화된 세계관을 담은 '범죄도시3'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석도와 시리즈 최초 투톱 빌런 주성철, 리키의 강렬한 대치가 돋보인다. 먼저 '범죄도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마석도 그 자체인 마동석의 압도적 아우라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는 카피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이동해,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는 마석도의 더욱 강력해진 한방 액션을 예고했다. 마석도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주는 3세대 빌런 주성철과 글로벌 빌런 리키 역시 강렬한 눈빛으로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더 커진 판에서 만난 이들이 선보일 강렬한 빅매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범죄도시3'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시리즈 최초 투 톱 빌런으로 변신한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의 합류로 전편을 능가하는 강렬한 조합을 완성했다. 또한 그간 마동석과 호흡을 맞춰 온 김만재 역의 김민재는 서울 광역수사대의 새로운 팀원으로 등장, 더 큰 판에서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 역)의 뒤를 이을 초롱이 역 고규필, 김양호 역의 전석호도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

  • [TEN 포토] 마동석 '마블리가 왔어요'

    [TEN 포토] 마동석 '마블리가 왔어요'

    배우 마동석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마동석 '힘찬 파이팅!'

    [TEN 포토] 마동석 '힘찬 파이팅!'

    배우 마동석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출연·제작·기획' 마동석, 新 빌런 이준혁 업었다…'범죄도시3'로 또 잭팟?[TEN피플]

    '출연·제작·기획' 마동석, 新 빌런 이준혁 업었다…'범죄도시3'로 또 잭팟?[TEN피플]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고 제작, 기획에 참여한 '범죄도시' 시리즈가 돌아온다. 지난해 1269만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2'에 이어 1년 만이다. 이번에도 새로운 빌런인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를 앞세워 1000만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까.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가 5월 마지막 날인 3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날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0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 관람, 야간 개방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2017년 시작됐다.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지만, 688만 명을 불러 모아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속편인 '범죄도시2'가 제작됐다. '범죄도시2'는 보복 소비, 영화관 취식 해제 등과 맞물려 126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동석은 출연 뿐만 아니라 기획, 제작에도 참여했다. 마동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기획할 당시부터 프랜차이즈를 염두에 두고 시작했다고. 그는 "전편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8편의 프랜차이즈를 생각했었다. 제가 하고 싶은 8편의 이야기들을 정해놨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석도 형사를 중심으로 계속 다른 사건과 다른 빌런들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된다. 마석도 중심의 액션물은 계속 유지된다"라고 덧붙였다. '범죄도시2'로 상업 영화에 데뷔한 이상용 감독이 '범죄도시3' 연출을 맡았다.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 돌파할 당시 '범죄도시3'에 출연할 배우들 오디션을 보고 있었다. 사실 '범죄도시2' 개봉 전부터 이미 3편 제작에 돌입했던 상태였다.

  • 괴물 형사 마동석 컴백 vs 최초 빌런 투톱 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범죄도시3')

    괴물 형사 마동석 컴백 vs 최초 빌런 투톱 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캐릭터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27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 속 마석도(마동석 역), 빌런 주성철(이준혁 역),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의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의 포스터는 비주얼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범죄도시3'에서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나선 마석도의 물 만난 활약이 예고됐다. "나쁜 놈들은 잡아야 돼!"라는 대사만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괴물 형사 마석도. 더 커진 판에서 더 커진 액션을 선보일 마동석 표 액션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로 투톱 빌런으로 등장하는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의 모습이 나란히 공개됐다. 먼저 3세대 빌런 주성철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준혁은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과 함께 "그 약 건드리면, 다 죽인다"라는 묵직한 한 마디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 속 짧은 등장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이준혁은 연이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예비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연기한 또 다른 빌런 리키의 모습도 처음 공개됐다.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 글로벌 빌런으로 등장하는 아오키 무네타카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특별히 고통스럽게 죽여줄게"라는 강렬한 대사는 궁금증을 자극한다. '범죄도시3'는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마동석표 맨주먹·新 빌런 이준혁 온다…'범죄도시3', 5월 31일 개봉

    [공식] 마동석표 맨주먹·新 빌런 이준혁 온다…'범죄도시3', 5월 31일 개봉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5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26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가 오는 5월 3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3'는 지난해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범죄도시2'와 같은 달에 개봉, 한국 영화와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괴물 형사 마석도의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담아냈다. "확 쓸어버린다"는 카피처럼 포스터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확 쓸어버리는 '범죄도시3'는 부서 이동 후 더 커진 판에서 활약하는 괴물 형사의 시원한 액션을 다시 한번 기대케 한다. 티저 예고편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말 그대로 설명이 필요 없는 마동석 표 맨주먹 액션들의 향연으로 시선을 끈다. 여기에 베일에 싸여 있던 3세대 빌런 주성철의 강렬한 등장이 방점을 찍는다. 거칠 것 없이 들이닥쳐 "경찰한테 약을 뺏겨?"라는 대사로 마약 사건의 배후임을 알린 주성철은 상대방의 얼굴을 무자비하게 잡아채는 모습까지 선보인다. 다시 한번 '범죄도시' 시리즈 빌런만의 강력함을 기대하게 하는 주성철과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한 괴물 형사 마석도의 대결이 벌써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준혁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한편, 주성철의 압도적인 등장으로 인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빌런 리키의 존재까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