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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김혜수-염정아 '밀수 투샷'

    [TEN포토] 김혜수-염정아 '밀수 투샷'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혜수-염정아 '퀸들의 하트'

    [TEN포토] 김혜수-염정아 '퀸들의 하트'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혜수 '매혹적인 눈빛'

    [TEN포토] 김혜수 '매혹적인 눈빛'

    배우 김혜수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혜수 '밀수에서 만나요'

    [TEN포토] 김혜수 '밀수에서 만나요'

    배우 김혜수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혜수 '눈부심 그 자체'

    [TEN포토] 김혜수 '눈부심 그 자체'

    배우 김혜수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혜수 '러블리한 하트'

    [TEN포토] 김혜수 '러블리한 하트'

    배우 김혜수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밀수' 힘찬 파이팅!

    [TEN포토] 영화 '밀수' 힘찬 파이팅!

    박정민,조인성,김혜수,류승완 감독,염정아,고민시,김종수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박정민-조인성-김혜수-류승완 감독-염정아-고민시-김종수 '영화 '밀수' 주역들'

    [TEN포토] 박정민-조인성-김혜수-류승완 감독-염정아-고민시-김종수 '영화 '밀수' 주역들'

    박정민,조인성,김혜수,류승완 감독,염정아,고민시,김종수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황장애 이겨낸' 김혜수·'얼굴=최고의 액션' 조인성, 夏극장 강타할 '밀수' 온다 [종합]

    '공황장애 이겨낸' 김혜수·'얼굴=최고의 액션' 조인성, 夏극장 강타할 '밀수' 온다 [종합]

    뜨거운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영화 '밀수'가 온다. 2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와 염정아는 여성 투톱이 서사를 끌고 가는 '밀수'에 출연 제안을 받고 각각 '너무 좋다'며 소리를 지를 만큼 기뻤고, 호흡이 좋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혜수는 염정아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배우보다 훨씬 더 멋진 배우라는 걸 알게 됐고, 제가 부족한 면들을 많이 채워줬다"고 했고, 염정아는 "김혜수는 최고였다"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영화 촬영 당시를 돌아보던 김혜수는 영화 '도둑들' 촬영 당시 공황장애가 시작됐다고 고백하며 '밀수'의 6m 수중 세트장에서 연기하기 전 크게 두려웠다고 했다. 심지어는 수중에서 촬영하는 영상이나 세트장만 봐도 공황을 느꼈다고. 김혜수는 "실제 촬영 전에 배우들이 6m 수중 세트를 보는데 공황이 오더라. '이거 하기로 하고 기사도 나갔는데, 나 큰일 났다.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한 명씩 한 명씩 배우들이 물에 들어가는데 너무 잘하더라. 그걸 보면서 너무 흥분하고 환호하다가 제가 공황상태에서 벗어났다. 굉장히 신기한 경험이었다"며 "수심을 들여다 보면 나 스스로 괜찮을 지 알 수 있다. '감독님 저 조금만 이따가 할게요' 하면 배려해 주셨다. 적응하고 하면서 완벽하게 공황 상태에서 벗어나서 연기 할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 역시 "물이 무서웠지만, 이 작품을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며 이 작품에 비장하게 임했던 것을 밝혔다. 이날 김혜수는 조

  • 김혜수 "조인성 액션 중 최고는 얼굴, 볼 때마다 너무 멋있어" 하트 뿅뿅

    김혜수 "조인성 액션 중 최고는 얼굴, 볼 때마다 너무 멋있어" 하트 뿅뿅

    영화 '밀수'의 김혜수가 동료 배우 조인성의 수려한 외모를 칭찬했다. 2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이번 영화 속 액션이 남달랐다는 말에 "이번에는 다른 작품에 비해 연습을 많이 했다. 욕심이 많이 나서 철저하게 합을 다 외운 상태에서 임해서 좀 더 완성도가 있었을 것"이라며 "'모가디슈' 때는 즉흥이었는데 이번에는 감독 컨펌 아래 정교하게 액션을 찍었다. 이번에는 발보다 손 위주로 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혜수는 "조인성이 액션을 잘 했지만, 조인성 액션의 최고는 얼굴이다. 실제로 액션이 너무 멋있어서 놀랐는데, 조인성은 얼굴을 볼 때마다 너무 멋있더라. 최고 액션의 얼굴이다. 특히, 눈이 좋다"고 조인성의 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의 외모 칭찬에 조인성은 머쓱해 하면서도 "(제 얼굴) 많이 보세요"라며 재치 있게 답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해녀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을 그린다. '밀수'는 7월 26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혜수 "'도둑들' 이어 '밀수'서 6m 수중 촬영, 공황장애 느꼈다" 고충 고백

    김혜수 "'도둑들' 이어 '밀수'서 6m 수중 촬영, 공황장애 느꼈다" 고충 고백

    영화 '밀수'의 김혜수가 수중 촬영을 앞두고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2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저희가 물에서 촬영을 했지 않느냐. 그런데 '도둑들' 할 때 물에서 하는 연기가 있었는데, 잘 안 되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공황이었던 거다"며 물에 대한 공포가 남달랐음을 전했다. 이어 "'밀수'를 제안 받고 물에서 촬영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경험이 있어서 겁이 났다. 수중 영상 보여주셨는데 그걸 보는 것만으로 공황이 오더라. '나 이거 못하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여성 배우들은 수중 촬영을 위해서 3개월 동안 훈련하는데 저는 '소년 심판'을 촬영하느라 거의 참여 못 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수중 촬영을 앞두고 공황장애를 느낄 만큼 큰 고충을 겪었다고. 그는 "실제 촬영 전에 배우들이 6m 수중 세트를 보는데 공황이 오더라. '이거 하기로 하고 기사도 나갔는데, 나 큰일 났다.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한 명씩 한 명씩 배우들이 물에 들어가는데 너무 잘하더라. 그걸 보면서 너무 흥분하고 환호하다가 제가 공황상태에서 벗어났다. 굉장히 신기한 경험이었다"며 "수심을 들여다 보면 나 스스로 괜찮을 지 알 수 있다. '감독님 저 조금만 이따가 할게요' 하면 배려해 주셨다. 적응하고 하면서 완벽하게 공황 상태에서 벗어나서 연기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해녀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 [TEN포토] 김혜수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

    [TEN포토] 김혜수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

    배우 김혜수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혜수 "수중촬영때 공항이 왔었다"

    [TEN포토] 김혜수 "수중촬영때 공항이 왔었다"

    배우 김혜수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혜수 '남다른 아우라'

    [TEN포토] 김혜수 '남다른 아우라'

    배우 김혜수가 2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여름 대작 新 공식 세울까…'밀수' 김혜수·염정아에 쏠린 기대 [TEN피플]

    여름 대작 新 공식 세울까…'밀수' 김혜수·염정아에 쏠린 기대 [TEN피플]

    영화 '밀수'가 오는 7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올해 여름을 달굴 텐트폴 영화 중 가장 먼저 출격하는 '밀수'는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를 투톱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올해 4대 배급사 텐트폴 영화 라인업은 '밀수'(감독 류승완, NEW), '더 문'(감독 김용화, CJ ENM),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쇼박스)'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롯데) 등인데, 이 중 여성 투톱을 내세운 영화는 '밀수'가 유일하다. 100억 제작비 이상의 대작에 여성을 투톱으로 내세우는 경우는 드물다. 배우 전지현이 2015년 7월 개봉한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의 1번으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1270만 관객을 동원했고, 배우 손예진이 2016년 8월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에서 원톱으로 활약해 559만 명의 불러모은 것을 제외하면 여성 배우를 전면에 내세운 여름 대작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런 상황 속 김혜수와 염정아 투톱으로 한 '밀수'의 출격에 영화계의 이목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 영화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밀수'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한국 영화계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다. 여성 투톱의 영화도 작품성과 재미, 만듦새가 좋다면 관객들에게 통한다는 데이터가 만들어지게 되는 셈"이라며 "'밀수'가 자신감 있게 올 여름 텐트폴 첫 주자로 나섰는데, 첫 스타트를 잘 끊어주길 바라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또 다른 관계자는 "'밀수'에 대한 업계의 기대가 높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데다, 해당 영화 관계자들의 내부적인 반응이 좋아 조심스럽게 흥행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고 덧붙였다. '밀수'는 1970년대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