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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준호→홍상수, 해외 영화제가 사랑하는 韓감독들

    봉준호→홍상수, 해외 영화제가 사랑하는 韓감독들

    봉준호 감독에 이어 홍상수 감독이 유럽 시상식에서 낭보를 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29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홍상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희, 서영화가 함께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은곰상 감독을 시상하며 "'도망친 여자'는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주인공 감희가 서울 변두리에서 친구 셋을 만난다. 홍상수 감독은 이...

  • '기생충'부터 '도망친 여자'까지···세계 3대 영화제서 국가 위상 드높인 韓 영화

    '기생충'부터 '도망친 여자'까지···세계 3대 영화제서 국가 위상 드높인 韓 영화

    세계 3대 국제영화제(칸·베를린·베네치아)에서 한국 영화의 수상이 이어지며 국가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지난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이 24번째 장편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을 받았다. 올해 101년을 맞은 한국 영화는 1961년 강대진 감독이 '...

  • 홍상수 감독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김민희와 커플링→포옹, 뜨거웠던 베를린

    홍상수 감독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김민희와 커플링→포옹, 뜨거웠던 베를린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 협업한 영화 '도망친 여자'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부터 아카데미까지 휩쓴데 이어, 홍상수 감독이 '도망친 여자'로 낭보를 전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줬다. 홍상수 감독은 29일(현지시간) 열린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홍상...

  • "은밀히 잡은 손"...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서도 애정 넘치는 연인

    "은밀히 잡은 손"...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서도 애정 넘치는 연인

    영화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김민희 분)를 따라가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베를린영화제에서 프...

  • [TEN 이슈]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동행...굳건한 사랑만큼 반짝인 '커플링'

    [TEN 이슈]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동행...굳건한 사랑만큼 반짝인 '커플링'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 받은 영화 ‘도망친 여자’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불륜 관계인 두 사람은 대중의 따가운 시선보다는 서로를 향한 애정과 함께 찍은 이번 작품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

  • "날 잡아줘"…'도망친 여자' 홍상수♥김민희, 커플링 끼고 베를린영화제 참석 [종합]

    "날 잡아줘"…'도망친 여자' 홍상수♥김민희, 커플링 끼고 베를린영화제 참석 [종합]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영화 ‘도망친 여자’가 제70회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연인인 홍 감독과 김민희는 나란히 커플링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김민희는 홍 감독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

  • [하이무비] 홍상수X김민희, 해외선 또 인정받을까...베를린영화제 진출한 '도망친 여자'

    [하이무비] 홍상수X김민희, 해외선 또 인정받을까...베를린영화제 진출한 '도망친 여자'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대중이 허락하지 않은 연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둘은 영혼의 단짝이며 서로에게 뮤즈이고 페르소나다. 두 사람의 부적절한 '연인 관계'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따갑지만 둘의 작품만큼은 또 다른 평가를 낳고 있다. 두 사람의 영화가 해외에서 높은 작품성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홍 감독의 24번째 장편영화인 '도망친 여자'도 마찬가지다. 20일(현지시간) 개막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 홍상수X김민희 '도망친 여자', 베를린국제영화제서 25일 첫 공개[공식]

    홍상수X김민희 '도망친 여자', 베를린국제영화제서 25일 첫 공개[공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 및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 영화 ‘도망친 여자’는 오는 20일 막을 여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

  • 홍상수, 이혼소송 항소 포기 "사회적 여건 갖춰진 후 다시"

    홍상수, 이혼소송 항소 포기 "사회적 여건 갖춰진 후 다시"

    [텐아시아=우빈 기자] 홍상수 감독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홍상수 감독이 이혼소송 1심 판결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홍상수 감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원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상수 감독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하여 이혼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되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사회적 여건이 갖추어지면 다...

  • [TEN 와글와글] 비아이 마약 의혹→양현석 사퇴, 이혼 못 한 홍상수, 박유천 징역형 구형

    [TEN 와글와글] 비아이 마약 의혹→양현석 사퇴, 이혼 못 한 홍상수, 박유천 징역형 구형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B.I, 김한빈)가 마약 구매 의혹에 휩싸였다.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전격 사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심지어 YG는 '약국'이라는 오명까지 쓰게 됐다. 김민희와 불륜 관계인 홍상수는 부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필로폰 투약을 인정한 박유천에게 검찰은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140만원을 구형했다. 아이콘의 ...

  • 홍상수·김민희 불륜→이혼 소송→기각...개운치 못한 만남 계속된다 (종합)

    홍상수·김민희 불륜→이혼 소송→기각...개운치 못한 만남 계속된다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 사진=67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법원이 홍상수 감독 아내 A 씨의 손을 들어줬다. 홍 감독은 아내와 이혼하려던 꿈을 잠시 접게 됐다 . 아내 A 씨와 법적 혼인 관계를 유지하게 됐고, 연인 김민희와는 개운치 못한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김성진 판사)은 14일 오후 2시 홍 감독이 청구한 아내 A씨와 이혼 소송 1심 선고 공판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

  • 홍상수 감독 오늘 이혼소송...'그녀만을 향한 마음'

    홍상수 감독 오늘 이혼소송...'그녀만을 향한 마음'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 조준원 기자 홍상수 영화감독과 부인 A씨 간 이혼소송의 1심 결과가 14일 나온다. 홍 감독이 소송을 낸 지 2년 7개월 만이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오후 2시 이혼소송 판결을 선고한다. 앞서 홍 감독은 2016년 11월 초 법원에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을 제기했다. 당시 법원은 A씨에게 조정신청서와 조정절차 안내서를 2차례 보냈지만, 사실상 A씨가 서류 수령...

  • 홍상수·김민희, 동반 출국 '일본行'...새 영화 '강변호텔' 시사회 불참

    홍상수·김민희, 동반 출국 '일본行'...새 영화 '강변호텔' 시사회 불참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새 영화 ‘강변호텔’을 소개하는 언론·배급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일본으로 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홍상수-김민희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20일 낮 일본 구마모토에 갔다. 언제 돌아오는지는 알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일본으로 향한 이유가 여행이 목적인지...

  • [LTE 연예뉴스] 강다니엘 인스타 개설, 우려의 한마디

    [텐아시아=TV텐영상취재팀]TV텐영상취재팀tenplan@tenasia.co.kr

  • [LTE 연예뉴스] 2018 영화계 연말결산

    [텐아시아=TV텐영상취재팀]TV텐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