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끈끈한 팀워크와 힐링 가득한 일상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Behind The Scenes #4'를 게재했다. 일곱 예비 멤버가 경연을 앞두고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잠시 연습실을 벗어나 달콤한 휴식을 맞은 베이비몬스터는 잔뜩 기대감을 안고 대형 쇼핑몰을 찾았다. 이들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한 의류 매장.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취향별로 스타일을 코디하기로 결정, 자유롭게 흩어져 구경에 나섰다.쇼핑 스타일도 각양각색이었다. 봄 스타일을 고민하던 루카는 정작 블랙 색상의 옷만 골랐고, 파리타는 귀여운 '마이웨이' 매력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아현과 치키타는 쇼핑은 뒷전으로 한 채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반면 아사는 동생 라인인 하람과 로라의 애타는 부름에 끌려다니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면모도 잠시, 베이비몬스터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룩부터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한 스타일링까지 저마다의 색깔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막내 치키타는 자신만의 패션을 선보이기 쑥스러운 듯 수줍어했지만 언니들은 "예쁘다"며 다정히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베이비몬스터가 처음으로 함께 명절을 보내는 특별한 추억의 순간도 공개됐다. 아현·하람·로라는 외국 출신의 멤버들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해 숙소로 모였다. 수육부터 송편, 튀김, 잡채, 전, 동그랑땡 등 여느 때보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고 정성이 깃든 맛있는 식사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추석맞이 소원에
장원영, 뉴진스 다니엘이 중국인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았다. 설날 인사가 문제의 시작이었다. 명절에 대한 표현을 '중국식 표기'로 써야 한다는 중국인들의 주장이다. 팬들에게 건넨 인사 한 번도 눈치를 보고 입조심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최근 장원영은 SNS를 통해 "해피 설날 보내세요"라며 설날 인사를 전했다. 인사말이 게재된 직후 일부 중국인들이 장원영의 SNS를 찾았다. 이들은 장원영의 설날 표현이 부적절하다며, 다수의 악플을 남겼다.일부 중국인들의 주장은 장원영이 음력설을 '중국 설(Chinese New Year)'이라고 표기하지 않았다는 것. 장원영을 향한 욕설은 물론, 죽어라", 'k팝에서 나가라" 등 선을 넘는 발언을 이어갔다.다니엘 역시 '표현 방식'으로 뭇매를 맞았다. 앞서 다니엘은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버니즈(팬덤명)들은 이번 중국 설에 뭘 하나요)"라고 질문했다.이후 '중국 설날'의 표현법이 지적받았다. 논란이 일자 다니엘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부적절했고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알렸다.사과문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또다시 다니엘의 SNS를 찾았다. 중국식 표기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며, 사과문을 내리라는 반응을 내놨다.명절 표기로 의도치 않은 논란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정작 중국에서는 음력설을 '춘제(春節)'라 부르고, 영어로 번역할 때도 'Spring Festival'로 표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상고시대
'이효리 닮은꼴' 최태은이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최태은은 "살이 좀 빠져서 그렇지... 건강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태은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 방송에 출연했을 때보다 더 홀쭉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최태은은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송하예가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자녀계획까지 전했다. 지난 27일 송하예가 텐아시아 인터뷰룸을 찾았다. 송하예는 데뷔 이후 8년, 기쁨과 슬픔을 모두 겪었던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진심을 전했다.이날 송하예는 '최근 고민이 뭐냐'는 질문에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의외의 답변을 해 궁금증을 안겼다.송하예는 "주변에서는 최대한 결혼을 늦게 하라고 하더라. 미룰때 까지 미루라고 한다. 평생 한 남자와 함께 해야 하는 결혼이 일 보다 어려운 기준을 갖고 있는 것 같다"라며 "결혼을 하려면 사람 보는 눈도 필요하고, 저는 가수로서 자리도 잡아야 한다. 직업 특성상 사람 만나는 것이 쉽지 않고, 마음을 열더라도 경계를 하게 되더라. 그런 부분에서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송하예는 '결혼'을 고민하게 된 이유로 "가능하면 빨리 믿음의 가정을 만들고 싶다. 가치관이 같은 사람을 만나면 아무리 문제가 생겨도 온전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먼저 배려하면, 그 배려를 감사해 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내친김에 이상형을 이야기 했다. 송하예는 "센스 있고 눈치가 빨라서 '낄끼빠빠'를 잘 하는 사람이 좋다. 또 예의 바르고 '무쌍'에 귀여운 남자면 좋겠다. 요즘은 배우 최우식씨가 보이더라"라며 "제가 모성애가 강하다. 저보다 10살이 많아도 엄마처럼 군다. 주변에서 얼굴은 아이 같은데 하는 행동은 아줌마 같다고 하더라. 저는 남자친구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 다 받아준다. 매력이 없을 수도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것이 가슴 아픈 짝사랑이다.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의 가슴앓이가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건 그래서다. 웹드라마 최초로 누적 재생수 1억 뷰를 기록한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의 양혜지도 그랬다.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짝사랑하는 여고생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이후 드라마 ‘부잣집 아들’ ‘은주의 방’ R...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룹 워너비의 린아(오른쪽)과 아미/사진=네이버 V 라이브 화면 캡처 그룹 워너비의 린아가 “내 동생 걸스데이 민아는 명절 때 주방 일은 잘 못한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네이버 브이(V)라이브를 통해서다. 이 날 방송에서 린아는 한 팬으로부터 ‘곧 추석인데 친동생인 민아는 일을 잘 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린아는 “민아는 제가 전을 부치면 먹고 일...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걸그룹 다이아, 모모랜드, 래퍼 딘딘, 신원호(크로스진), 엔씨아가 2017년 설날을 맞아 텐아시아 TV10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걸그룹 소나무, 보이그룹 바시티, 배우 양세종, 최리가 2017년 설날을 맞아 텐아시아 TV10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설 연휴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시께 정체가 최고조에 이른 뒤 자정 무렵 해소될 예정이다. 현재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에는 귀경 차량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해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하는데 6시간 20분 가량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에서 서울방향은 5시 27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