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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키, 한복 입고 추석 인사…"보름달처럼 맑고 아름답게 빛나길"

    하이키, 한복 입고 추석 인사…"보름달처럼 맑고 아름답게 빛나길"

    그룹 하이키(H1-KEY)가 풍성한 한가위 메시지를 전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29일) 정오 공식 SNS에 2023년 추석 맞이 인사 동영상을 게재했다. 네 멤버들은 서로 다른 매력의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하이키는 "어느덧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찾아왔다.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을 마이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라며 마이키(팬덤 명)에게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하이키는 "잠시 고민, 걱정은 내려놓고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남은 한 해도 추석 보름달처럼 맑고 아름답게 빛나기를 하이키가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하이키랑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 따뜻하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으로 자체 최고 신기록을 경신했다. 음반 부문에서는 무려 전작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약 7만 4000장을 돌파했다. 음원 또한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모두 국내외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믿고 듣는 하이키'라는 타이틀을 증명했다. 특히 지난 5일 SBS M '더쇼'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는 등 데뷔 1년 만에 '대세 걸그룹'으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한편, 하이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미니 2집 활동을

  • 송가인, 한복 입은 '트로트 여제'…단아한 자태로 한 컷

    송가인, 한복 입은 '트로트 여제'…단아한 자태로 한 컷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문화재재단 '굿보러가자'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낸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송가인은 올해 여러 방송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가인, 한복 전시회 방문…단아한 '트로트 여제' 모먼트

    송가인, 한복 전시회 방문…단아한 '트로트 여제' 모먼트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귀한 한복 전시회! '지고, 피고'. 모두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사개. 한복. 대한민국 전통의상. 수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띄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가인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년만 사극 컴백' 박형식 "왕세자 한복은 처음, 옷 해질 때까지 촬영"('청춘월담')

    '6년만 사극 컴백' 박형식 "왕세자 한복은 처음, 옷 해질 때까지 촬영"('청춘월담')

    박형식이 왕세자 한복 착용 후기를 고백했다.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종재 PD를 비롯해 배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참석했다.박형식은 2017년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화랑' 이후 6년 만에 사극에 도전해 한복을 입게 된 것에 대해 "오랜만에 이렇게 사극을 하게 됐는데 갓을 쓰고 연기한 건 처음이다. 어느 순간 빠져들어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더라. 작품, 이 책의 힘이 있구나 생각했다. 이 대본을 드라마로 연출까지 하면 그림이 어떨까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커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왕세자 옷을 처음 입었는데, 옷이 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을 촬영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이런 삶을 살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덧붙였다.'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형식은 저주의 비밀을 품은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문상민, 한복 벗으니 더 섹시해

    문상민, 한복 벗으니 더 섹시해

    신예 문상민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컷이 공개됐다.문상민은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1월 호 화보에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드라마 ‘슈룹’ 속 성남대군과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공개된 사진 속 문상민은 깊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핏의 카디건과 나른한 눈빛은 깊어진 성숙미와 옴므파탈 매력을 더하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시켰다.또 다른 사진 속 문상민은 황금 비율과 직각 어깨로 다양한 컨셉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내추럴하고 모던한 캐주얼룩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화려한 패턴의 의상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월한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극과 극의 컨셉을 소화해 내며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문상민은 생애 첫 화보 촬영에 긴장하는 것도 잠시, 촬영에 들어가자 순식간에 눈빛이 바뀌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고. 능수능란한 포즈로 연신 A컷을 만들어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문상민이 출연한 tvN ‘슈룹’은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중 문상민은 성남대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으며 2023년이 더 기대되는 슈퍼 루키로 급부상했다. 아직 보여주지 않은 매력이 훨씬 많은 배우 문상민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문상민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가은 "난 올빽머리 잘 어울리는 스타일…한복, 다이어트 압박 덜 해"[인터뷰④]

    김가은 "난 올빽머리 잘 어울리는 스타일…한복, 다이어트 압박 덜 해"[인터뷰④]

    배우 김가은이 오랜만에 사극을 찍은 소감을 전했다.7일 프레인 TPC 사옥에서 tvN '슈룹' 김가은(태소용 역)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가은은 "여러 한복을 입어보다보니 퍼스널 컬러를 찾았다. 봄 웜 톤인것 같다"라며 "후궁들과도 서로의 한복을 보면서 잘 어울리는 색을 찾아줬다"라고 말했다.이어 "쪽진 머리 스타일이라 쉴 때는 조금 불편했다. 두피에 뭐가 나기도 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올빽머리가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다행"이라며 "한복이라 다이어트의 압박은 덜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슈룹' 방송 초반부터 승은후궁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한 김가은은 최근 방송분에서는 아들을 위해 목숨도 내놓는 강인함과 절절함을 담아내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첫 회 7.6%의 시청률로 시작한 ‘슈룹’은 6회 만에 10%를 돌파,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BTS) 진, 한복 입은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BTS) 진, 한복 입은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2 BTS 달마중 [DALMAJUNG] - Behind Cuts'을 공개했다. 하늘에서 내려온 듯한 진의 독보적인 자태와 우수에 찬 눈빛, 눈부시게 아름다운 얼굴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세기의 미남이라고 불리는 진이 푸른 잎이 멋지게 우거진 버드나무 아래, 긴 진회색 도포를 입고 서 있는 환상적인 비주얼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며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얼굴 최고다 진짜", "너무 심하게 잘생겼어", "진 사극에 나오는거 꼭 한번 보고 싶다. 내 소원임", "석진이 특유의 단아함이 한복과 정말 잘 어울려", "엄청 높은 신분의 꽃미남 도련님 같다"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한복 화보도 완벽 소화 화보장인

    방탄소년단 뷔,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한복 화보도 완벽 소화 화보장인

    방탄소년단(BTS) 뷔가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방탄소년단은 10일 공식 SNS 계정 및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2 HAPPY CHUSEOK'을 공개했다.한복을 입은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를 담은 사진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뷔는 화려하고 눈부신 아름다운 미모에 하얀 한복을 입고 시스루 브라운 도포를 걸쳐 고전미와 함께 유니크한 멋스러움, 치명적인 매력까지 더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뷔는 짙은 눈매와 높고 그린듯이 아름다운 콧대, 짧고 날렵하면서 모난 데 없이 매끄러운 턱선이 CG처럼 선명하고 강렬한 아름다움과 압도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한 손은 뒷짐을 지고 한 손은 브이자를 한 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는 뷔는 기품이 넘치는 귀족적 자태로 한복이 주는 클래식한 우아함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깜찍한 포즈를 취해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더하며 개성 있는 추석 화보를 완성시켰다.두번째 사진에서 뷔는 고개를 들고 자연스럽게 얼굴 가까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모든 각도의 앵글로부터 자유로운, 기적적으로 잘생긴 '얼굴 천재'적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또한 품격 있으면서도 개성있고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탈'로부터도 자유로운 천만개의 표정을 가진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단 두장의 사진에서도 유감없이 펼쳐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팬들은 "한복을 입어도 궁궐이 아닌 천상계가 배경이 되는 미친 미모", "구미호나 산신, 호랑이신 같은 판타지 계열의 초월적 잘생김이다", "저 미모인데 귀엽고 사랑스러운거 말이 안됨", "화보에서 저 각

  • 방탄소년단 지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선정.. 2위 박보검ㆍ3위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선정.. 2위 박보검ㆍ3위 강다니엘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5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37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357명, 57.1%)이 선정됐다. 지민에 이어 박보검(443명, 18.46%)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강다니엘(306명, 12.9%), 이승기(139명, 5.8%)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추석을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더 나아가서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으로 달이 유난히 밝은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추석의 다른 이름인 한가위는 크다는 뜻의 ‘한’과 가운데라는 의미의 ‘가위’가 합쳐진 아름다운 우리말이다. 음력으로 8월 15일, 신선한 가을에 찾아오는 추석은 갓 수확한 햇곡식과 햇과일로 한해 중 가장 풍성한 시기이다. 추석의 유래는 정확하지는 않다. 고대부터 있어 왔던 달에 대한 신앙에서 그 뿌리를 짐작할 수 있다. 고대 사회에는 밤이 어두우면 맹수의 접근도 알 수 없고 적의 습격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인간에게 어두운 밤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만월은 인간에게 있어 고마운 존재였고, 그 결과 만월 아래에서 축제를 벌이며 줄다리기, 씨름, 강강술래 등의 놀이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고대에 만월을 갈망하던 시대에 이미 일 년 중에서 가장 달이 밝은 한가위는 우

  • 조유리, 숙소 뛰쳐나와 '한복 나들이'…옆엔 '한우다오' 멤버들도 함께('미미쿠스')

    조유리, 숙소 뛰쳐나와 '한복 나들이'…옆엔 '한우다오' 멤버들도 함께('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가 꽃선비와 아씨들로 변신한 유영재X조유리X나나X김명찬의 상큼 청량미 폭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찐 우정’과 ‘깜찍 썸’으로 묶여 있는 네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미미쿠스’는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되는 ‘한우다오’ 4인의 한복 나들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컷은 2일 공개된 ‘미미쿠스’ 13회에서 걸그룹 ICE 숙소를 뛰쳐나와 친구들과 ‘위시 리스트’를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오로시(조유리 분)와 한유성(유영재 분), 신다라(나나 분), 현우(김명찬 분)의 모습이다.극중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대공예) 동급생들인 이들은 네 명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배고픈데 한우다오’라는 단톡방을 운영할 만큼 절친 사이다. 로시는 소속 걸그룹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우다오’ 멤버들에게조차 말하지 않고 숨겼지만, 최근 이 사실을 다라가 알게 되면서 숙소를 나와 친구들과 지내며 문제에 정면으로 부딪치기로 했다. 친구들과 함께 꼭 해보고 싶은 일 중 하나로 로시는 ‘한복 나들이’를 꼽았고, ‘한우다오’ 멤버들은 이를 함께 추진했다.한편, 이날의 ‘한복 나들이’는 계속 귀여운 ‘밀당’을 하고 있던 유성과 다라에게 ‘썸’의 현장이었다. 다라가 친구들에게 “얘가 나한테 아직 고백을 안 해! 나 고백 들을 준비 끝났는데...”라고 말하자 유성은 “나도 준비 끝났어”라고 답하며 웃기만 했다. 하지만 유성은 늘 다라를 집에 데려다주는 자상한 모습으로 자신의 마음

  • 송가인, 한복 홍보대사 발탁 "아름다움·멋, 전 세계 널리 알릴 것"

    송가인, 한복 홍보대사 발탁 "아름다움·멋, 전 세계 널리 알릴 것"

    가수 송가인이 2022년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됐다.28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수 송가인을 2022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복 홍보대사로 발탁된 송가인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한복은 저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한복의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송가인은 그간 한복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을 입고 대중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송가인은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주기적으로 공개하기도.앞으로 송가인은 여러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SNS 등을 활용해 한복 문화를 널리 알리는 등 2022 한복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우리 옷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한편 송가인은 컴백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선아, 새색시라 해도 믿겠네…20년 어려 보이는 한복 자태 [TEN★]

    김선아, 새색시라 해도 믿겠네…20년 어려 보이는 한복 자태 [TEN★]

    배우 김선아가 단아한 한복자태를 뽐냈다.김선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연휴 마지막날까지 즐겁고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선아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50대 나이를 믿기 힘든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아는 JTBC 새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세영, 이준호가 찍어줬나?…믹스매치룩 입은 덕임이 [TEN★]

    이세영, 이준호가 찍어줬나?…믹스매치룩 입은 덕임이 [TEN★]

    배우 이세영이 한복에 패딩을 믹스매치 했다.이세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이세영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세영은 한복 위에 패딩 점퍼를 입은 믹스매치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1일 16회, 17회를 끝으로 종영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하연수, 사극 찢고 나왔나…단아한 원조 꼬북좌 [TEN★]

    하연수, 사극 찢고 나왔나…단아한 원조 꼬북좌 [TEN★]

    배우 하연수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하연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그립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과 영상 속 하연수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특히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단아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하연수는 지난해 SBS 플러스 '와이낫 시즌2'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나래솔 측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옹호 NO"…한복 협찬 중단 [전문]

    나래솔 측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옹호 NO"…한복 협찬 중단 [전문]

    한복 브랜드 나래솔이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협찬을 중단한다. 나래솔은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나래솔 측은 블로그를 통해 한차례 입장문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나래솔 측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여 글을 올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올린 글이 우리 의도와 달리 '역사 왜곡'된 부분에 옹호하는 취지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서 정정하여 다시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래솔은 전통으로 내려오는 정통한복을 한국문화로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3대째 내려오는 가업을 이어가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세세하게 살피지 못하고 진행한 이번 일은 저희도 책임감을 느끼고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또한 "나래솔은 현재 방영 중인 '조선구마사'에 정통 조선의 '궁중의상'만 제작 협조 중이다. 드라마 내용상 일부 불미스런 내용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특히 나래솔에서 협조하지 않은 한복 부분까지 많은 오해를 받고 있어서 이후 협조를 중단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고 섬세하게 잘 살펴서 방송 협찬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나래솔은 한복을 한국문화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 방송 이후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는 방영을 중단하는 요청이 쏟아졌다.더불어 제작 지원 및 광고를 넣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항의 및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