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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군 "데뷔 전 5년간 중국집에서 배달해" ('깐죽포차')

    박군 "데뷔 전 5년간 중국집에서 배달해" ('깐죽포차')

    가수 박군이 깐죽포차에서 만능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을 펼쳤다.지난 2일 방송된 MBN '깐죽포차'에 출연한 박군은 이국주와 함께 스페셜 알바생으로 나섰다. 팽현숙의 팬임을 자처한 박군은 "팽현숙 선배님을 뵙기 위해 왔다. 저에게는 엄마 같은 분이다. 선배로서는 누나처럼 챙겨주시는 분이다"며 친분을 드러냈다.'깐죽포차'에 새로 추가된 배달 전문 스페셜 알바생이 된 박군은 "과거 5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중국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오래 했다. 배달은 제가 책임지고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본격적인 장사가 시작되기 전 팽현숙이 직접 끓인 콩나물국이 완성되자 깊은 맛에 직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술이 먼저 준비되며 축하 파티가 이어졌다. 박군은 자신의 노래 '한잔해'를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첫 배달을 앞두고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안정적인 배달 실력과 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는 노하우를 보여준 박군은 배달 음식이 쏟아지지 않도록 고난도 포장에도 성공했고 포차를 찾은 손님들을 위한 즉석 무대를 선보이는 등 오랜 아르바이트 경력을 완벽하게 활용했다.이후 최양락, 유지애와 함께 첫 배달에 나선 박군은 손님을 위한 맛있게 먹는 팁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꿈이 싱어송라이터임을 밝힌 손님의 자작곡 무대를 들은 후 음이탈이 일어나자 보컬 트레이너로 변신, 즉석에서 족집게 강의로 고객을 만족시켰다.이날 박군은 배달뿐만 아니라 요리 및 홀서빙 보조로도 나서며 만능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을 펼쳤다. 박군은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노래를 한 곡 올리겠다"

  • 김혜선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 고백…연년생 동생 뒷바라지 사연

    김혜선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 고백…연년생 동생 뒷바라지 사연

    19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와 동생 가족의 만남이 그려진다.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집에 김혜선의 동생 가족이 방문했다. 동생의 남편은 스테판과 체형도 행동도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플갱어 급 싱크로율의 스테판과 동서는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묘한 경쟁의식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남자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던 중, 동서는 스테판에게 회심의 한 마디를 던지며 신경전에 불을 지폈다. 동서의 돌직구에 발끈한 스테판은 평소 애교 많던 순둥이 남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빌런 급 이상 행동까지 보여 가족들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대체 스테판과 동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2세 이몽’을 드러냈던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2세 문제가 이날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세를 원하는 김혜선은 스테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스테판과 조카들만의 시간을 마련했다. 2세를 강경하게 반대하던 스테판은 김헤선의 우려와 달리 육아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졌고 스테판은 눈물까지 보이는 등 멘붕에 빠지게 됐는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2세 갈등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읜 김혜선이 하나뿐인 혈육인 동생과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김혜선은 “초등학생 때부터 신

  • 정다경, ‘화밤’ 속 힌트 요정 대활약…작정하고 힌트 배달 ‘스테이지 흔들’

    정다경, ‘화밤’ 속 힌트 요정 대활약…작정하고 힌트 배달 ‘스테이지 흔들’

    가수 정다경이 화요일 밤의 텐션을 시원하게 끌어올렸다.지난 21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정다경은 흥 넘치는 힌트 배달에 나섰다.‘힌트 요정’에 걸맞은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정다경은 행운권이 걸린 라운드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대활약을 펼쳤다.정다경은 부캐 미쓰정의 곡 ‘좋습니다’를 개사, 통통 튀는 퍼포먼스와 함께 힌트를 선사했다.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낸 정다경은 “‘트롯 신사’가 ‘화밤’에 떴다”, “꽃이 들어간 히트곡이 5개” 등 행운 요정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고, 독보적인 스타성도 자랑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짧은 등장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다경은 시원한 가창력과 힌트 제공으로 스튜디오를 비롯해 안방극장을 단숨에 장악했고, 출연진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여기에 정다경은 대체불가 과즙미와 진가를 아낌없이 드러냈으며, 떼창을 비롯해 떼춤까지 이끌어냈다.한편, 최근 ‘더트롯쇼’, ‘가요무대’ 등 방송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다경은 앞으로도 공식 SNS 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걸그룹 탈퇴 후 우유 배달, 한달에 최대 40만원 수익"('근황올림픽')

    [종합] "걸그룹 탈퇴 후 우유 배달, 한달에 최대 40만원 수익"('근황올림픽')

    배드키즈의 전 멤버 지나유가 근황을 공개했다.22일 공개된 영상에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측은 걸그룹 배드키즈 전 멤버 지나유를 만났다.2014년 많은 이들의 커버 영상으로 화제가 되며 알려진 ‘귀방망이’의 주인공 배드키즈의 전 멤버 지나유는 “활동 당시 연세대 축제를 갔었는데 파란색 옷 입은 많은 분들이 “귓방망이 짝짝”을 같이 따라 해주시는데 힘과 함성이 장난이 아니었다. 희열을 느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지나유는 "처음엔 우리도 다른 걸그룹처럼 상큼하고 귀엽게 꾸며서 나가고 싶은데 갑자기 귓방망이를 하라고 하니까"라면서도 "걸그룹 포화 상태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름을 알릴 수 있다면 이거라도 좋다 저희끼리 다독였다"고 밝혔다.그는 “당시 행사를 세 개씩 했다. 돈을 많이 번 줄 아셨을거다”라며 “걸그룹 탈퇴 후 새벽에 우유 배달을 했다”라며 “하루 150개 이상 배달하고 한 달에 30~40 벌었다. 절반은 부모님 드렸다”라고 고백했다.또 "이후에는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서빙으로 갔지만 설거지도 하고 초밥도 만들었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돌아봤다.그는 현재 쌍둥이 언니와 함께 강아지 호텔과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新캐릭터 우떠 공연과 촬영 후기 꼼꼼히 배달

    방탄소년단 진, 新캐릭터 우떠 공연과 촬영 후기 꼼꼼히 배달

     방탄소년단(BTS) 진의 캐릭터 '우떠'가 진의 공연과 촬영 현장의 후기들을 하나 하나 전달해 주며 귀여움과 친밀함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의 새 캐릭터 '우떠'(wootteo)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난 11월 7일 '나도껴줘라껴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한 진이 자신이 만든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진은 사진을 찍는 박명수 앞에서 자신이 만든 캐릭터인형인 알제이를 안으며 포즈를 취했고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우떠의 모습도 등장했다. 우주를 닮은 동그란 머리의 귀여운 '우떠'는 다양한 사진과 함께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 6일에는 SBS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후 '나도이름표있다'라는 글과 함께 진과 우떠의 사진을 공개했다. 등에 붙은 이름표를 손으로 가리키는 진의 뒷모습과 똑같은 모습을 한 우떠의 사진은 장난꾸러기 소년의 모습이 떠올라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또 '이거거울샷ㄴㄴ', '하튜친구들하고', '요즘유행버블샷'라는 글에는 알록달록 비눗방울 속 손을 흔들고 있는 우떠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 8일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있었던 콜드플레이 콘서트의 관람하는 사진과 함께 과거의 추억을 되짚는 듯 ‘공연넘재밌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동시에 공연 관람 중인 진의 옆얼굴이 우떠의 인스타 릴스로도 올라왔다. 콘서트 현장의 열기가 담긴 동영상에는 ‘눈빛이초롱초롱&

  • 김세정, 배달 기사 됐다…헬맷도 잘 어울리는 연예인[TEN★]

    김세정, 배달 기사 됐다…헬맷도 잘 어울리는 연예인[TEN★]

    배우 김세정이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김세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웹툰 1화 오늘 배달 갑니다! 밤 10시 sbs에서 만나용"라는 문구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으로 출연하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SBS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리뷰] 백아영 "♥오정태, 춤추고 무릎 꿇어야만 생활비 줘" ('체크타임')

    [TEN 리뷰] 백아영 "♥오정태, 춤추고 무릎 꿇어야만 생활비 줘" ('체크타임')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남편의 만행에 분노했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서다.지난 23일 방송된 '체크타임'에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오정태는 "건강해지고 싶다. 얼굴 빼고 몸이 다 안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백아영은 "얼굴이 제일 이상하다. 우리 남편 좀 고쳐 달라"라고 부탁했다.오정태 때문에 속 터지는 일이 많다는 백아영은 "경제권을 남편이 다 갖고 있다. 매달 생활비를 남편에게 받아서 쓰는데 조르고 졸라야 준다"며 "그것도 딱 맞게 줘서 내가 조금 더 달라고 하면 춤을 춰보라고 한다. 내가 춤을 안 추면 (생활비를) 안 준다"고 폭로했다.그러면서 "한 번은 무릎을 꿇으라더라. 진짜 무릎을 꿇어야만 준다. 이렇게 생활비로 엄청 치사하게 군다"고 털어놓았다.이에 오정태는 "내가 한달 내내 아내의 구박과 잔소리에 시달리다가 생활비를 줄 때만 어깨가 핀다. 장난스럽게 무릎을 꿇으면 돈을 주겠다고 한 것"이라며 "근데 아내가 바로 무릎을 꿇더라. 얼마나 웃기냐. 우리만의 재밌게 돈 주는 방식"이라고 해명했다.그런가 하면, 백아영은 오정태와 결혼하게 된 계기에 관해 "내가 결혼 전에 강동원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런데 우리 남편이 강동원처럼 보이더라. 남편의 코 옆에 기름이 있는데 감자 냄새가 났다. 남편이 되게 느릿느릿한 성격인데, 사람이 너무 여유로워보이더라. 그때 내가 푹 빠졌었다"고 고백했다.이를 들은 MC 김국진이 "강동원이 누군지 아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또 백아영은 "남편이 두 아이의 아빠로서 건강 관리

  • [댓글 뉴스] 고생 끝에 영탁 온다…열정도 '찐이야'

    [댓글 뉴스] 고생 끝에 영탁 온다…열정도 '찐이야'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영탁의 무명 시절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영탁은 지난 19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 출연해 무명 시절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새벽 출근이 고되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나도 택배 일을 할 때...